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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화 〉제51화 치료사님 제 쥬지가 이상해욧! (52/92)



〈 52화 〉제51화 치료사님 제 쥬지가 이상해욧!

"하..근데 난 안되겠지?"
혜지누나가 깊은 한숨을 쉬며 말했다.


"이럴까봐 확정되면 말할려고 한거야."
내가 말했다.

"거긴 쟁쟁한 씹걸레들만 들어가는 곳이니깐 힘들거야. 난."
혜지누나는 술이 좀 들어갔는지, 우울하고 센치해졌다.

"아냐. 너가 왜 못들어가. 충분히 들어가지. 지금껏 못들어간 게 아니라 너가 안들어간거였자나."
강한인형이 혜지누나를 달래주며 말했다.


"그렇지? 내가 안들어간 거 맞지?!"
혜지누나가 슬픈 눈으로 말했다.


"그럼. 내가 다른 여자를 못 따먹는 게 아니라, 안 따먹듯이 말야!"
은근히 강한인형은 자기의 순수함을 어필했다. 하지만 혜지누나는 전혀 귀등으로도 듣지 않았다.

"아몰랑! 우울행!"
혜지누나는 괜히 투정을 부렸다.

"괜찮아. 결혼해서 잘 살면 돼지!"
강한인형은 혜지누나를 토닥여주며 말했다.


'이 형 은근 호구같은 스타일이네. 나랑 같이 잘살자고 하는 거자나! 왜 말을 못하냐고! 대한민국 어시 천재가 이런 씹걸레년한테 호구짓이나 하고 있고! 적당히 보빨짓을 하란 말이야!


강한인형은 이미지와는 반대로 호구같은 모습을 보여주어 내심 실망스러웠다.

"흥. 아몰랑! 이미 우울해져버렸는걸?!
혜지누나는 걸크러쉬같은 모습이 온데간데 없고, 한마리의 오또케스트라 단원이 되어버렸다. 어떻게보면 혜지누나도 이강한인형한테 아주 마음이 없지는 않은 것 같았다. 자꾸만 강한인형에게 기대려하는 걸 보니 말이다.

혜지누나는 어느새 강한인형에게 기대 졸고 있었다. 형은 그런 혜지누나를 토닥여주며 외투를 덮어주었다.

"맞다. 축구를 잘하고 싶다했지?"
강한인형이 말했다.


"네. 저희 학교가 이번에 반대항전을 시작했거든요. 원래는 반대항전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게  목표였죠. 그런데 허리가 다친거에요 지금. 허리도 문제지만, 솔직히 제 실력으로는 창피만 안 당해도 다행이죠. 형! 어떻게하면 축구를 잘할 수 있죠?"
 간절한 눈빛으로 말했다.

"흐음..축구의 대한 기본기가 아예 없는건가?"
형이 물었다.


"네.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내가 고개 숙여 말했다.

"음. 어떻게 해야하나 활약을 하려면 골을 넣어야 할텐데. 며칠사이에 드리블이 늘지는 않을테고, 그렇다고 패스를 기가막히게  것 같지 않고."
형은 심각하게 고민했다.

"음냐아..둘이 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그 사이 혜지누나가 잠에서 깼다. 누나는 내가 보고 있는데도 강한이형의 바지에 손을 집어넣었다.


"아아..뭐하는거야. 축구 잘할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었어."
형은 아랫도리를 옷으로 가렸다.


"잘알려주고 있었어? 왜 부끄러워해에. 나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꼴리는거 있지?!"
혜지누나는 형의 고추를 딸쳐주는지 옷이 들썩들썩 거렸다.

"흐읍! 동생이 보고 있자나. 축구도 알려줘하는데 방해하지마. 진지하다고!"
형은 귀엽게 소리치며 말했다.

"알려주면 돼지. 할거는 하면서. 애널아 괜찮지? 누나가 너무 꼴려서그래."
누나가 날 보면서 말했다.


"괜찮아요. 누나가 씹걸레인건 알고 있었는데요 뭘."
나는 재미난 구경거리를 한다 생각했다. 누나는 본격적으로 형의 바지를 벗겼다. 형은 내 눈치를 보지만, 막무가내인 그녀를 막을 순 없었다.

"훈련 열심히 했나봐. 허벅지 딴딴한 것 좀 봐. 첨 만났을때보다 훨씬 두꺼워졌어. 이 허벅지로 어떤 년을 죽여났을까? 사실대로 말해봐. 나랑만 섹스한 건 아니지?"
혜지누나가 형의 자지를 애무해주며 말했다.

"너,너랑만 했어!"
형이 당황해했다. 그러자 혜지누나는 형의 꼬추를 꽉 움켜쥐었다.


"아악!"

"거짓말 치지마! 사실대로  안하면 더 괴롭힐거야. 축구선배가 되가지고 동생 앞에서 거짓말하면 안돼지!"
혜지누나는 꼬추를 더 꽉 움켜쥐었다.


"아,아퍼! 한명. 딱 한명 해봤어!"
형이 소리를 질렀다.


"한명?! 그래도 기특하네. 대체 언년이랑 섹스했어. 어떤 걸레같은 년한테 자지를 들이밀고 왔어?!!"
혜지누나는 마치 여친이라도 되는 마냥 형을 타박했다.


"살살잡아줘. 꼬추 터질  같아. 예전 코치랑 술먹고 한번 그랬어 한번!"
형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누나는 움켜쥐었던 손을 놓았다. 그리고 형을 눕히고는 위로 올라탔다.


"우리 이강한인이 거짓말을 늘어놓네? 혼나야겠지?"
누나는 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팬티를 살짝 옆으로 제꼈다. 그리고는 형의 자지 위로 보지를 맞췄다. 치마의 가려 보지모양을 보지 못한 게 아쉬웠다.


뿌욱-


누나는 질방구소리와 함께 자지를 삽입했다.

"허응. 깊어!"

누나는 눈깔을 뒤집었다. 그리곤 형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고선 빵댕이를 흔들었다.


"코치년이 너한테 꼬리쳤구나?! 그년이랑 하니깐 좋았어? 나랑 할때처럼 깊게 박아줬어? 어떻게 했어?"
혜지누나가 형에게 말했다.

"헠..헠. 모르겠어. 그냥 술취해서 기억이 안나."

"시팔로마! 이빨 그만 털라구우! 좆대가리 놀리고 왔으면서 내가 모를줄 알아? 존나게 박았을  아니냐구우! 밤에도 박고,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도 안하고 똥구렁내 풍기면서 키스하고, 모닝섹스도 했을 거 아니냐구우!"


"아, 아냐 진짜 아냐. 양치 하고 섹스했어.."
형은 당황한 나머지 거짓말이 들통나버렸다.


"내가 짝다리 핫보지로 보이냐?! 그년이랑 얼마나 박았어! 사실대로 말해!"
혜지누나는 미친년처럼 허리를 돌리며 형에게 소리쳤다. 누나는 술먹으면 개가 되는 것 같다. 정신감정을 받아봐야  필요성이 있다. 어린 내가 봐도 알코올중독증세가 의심된다.

"왜그래..진짜 딱 그날 하루만 그런거야. 오우 오랜만에 하니 엄청 쪼인다. 혜지야.  애널이한테 축구 알려주고 있었자나. 알려줘야 하는데 이러면 못 알려주자나."
형은 한손으로는 혜지누나의 허리를 잡고,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잡았다. 시발 축구 알려줄 생각이 없다.


"항!! 깊게 더! 좋아..지금 자세 딱 좋아!! 이렇게 박으면서 알려줄 수도 있는거잔항!! 어차피 박는 건 똑같은 거 아니햐앙!! 골 박으나 보지에 박으나 그게 고거지!!!"


난 땅콩이나 까먹으며 구경하고 있다. 솔직히 자지가 빳빳하게  있긴 하지만, 차마 끼어들 순 없었다. 고등학교입시시험이고 나발이고 필요없이. 여기서 끼어들었다간 이강한인 형에게 로우킥 빡세게 맞을  같았다.

저런 순정파남자들이 빡돌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 아마 땅콩가루를 내 요도속에 박아버릴지도 모른다. 아니지.  애널속으로 아몬드를 박아버릴지도 몰라.


"혜지니 죽어욧!! 강한인 굵은 자지가 들어와버려! 굵은 똥싸는 느낌이야. 너무 꽉차아!"

"허으..내가 훈련하면서 너랑 얼마나 섹스하고 싶었는지 알아?! 나랑만 섹스하란 말야 이제는."

착하지만 호구형. 씹걸레같은 혜지니 누나를 가져보겠다고 발악하는 꼴이 안쓰러웠다.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꼴에 축구로 활약해보겠다고 되도않는 축구 설명을 들으러 온 오늘 내 모습 말이다.


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곳에 왔을까. 아아. 섹스마렵다. 이까짓 고등입시시험 잘보겠다고 이 좋은 섹스를 3년이나 포기해야한다니.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심했다. 사롱이 어머니와 질퍽한 섹스를 즐길 작정이다. 사롱이가 나왔던 보지는 무슨 맛일까. 빠..빠빨간맛일까. 궁금해훠니이. 꿀발라 먹을거다.

"애널아! 축구란  말이야!"
갑자기 강한이형이 내게 말했다.

"네?"
난 잠시 딴생각중이였던터라 깜짝 놀랠수밖에 없었다.


"애널아. 축구 잘하는 법 알려줄게. 섹스하다보니깐 생각났어. 쉽고 간단하게 잘하는 방법!"
형은 갑자기 자세를 바꾸더니 혜지누나를 엎드리게 했다.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다.

"잘봐 축구란 건 말이야 간단해."
형은 누나의 치마를 들어올려 웅장한 빵댕이를 보여주었다. 그리곤 손가락으로 보지를 가리켰다.

"이곳이 골대라고 생각하란 말이야!"

"골대?! 골대가 잘 안보이는데 가까이서 봐도 되나요?"


"허튼수작 부리지말고 거기서 봐. 혜지보지는 나만 볼거야."


"네에.."
흘린 침을 닦았다

"하응..강한이 개박력넘쳐..싸버릴것가태.."
누나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말했다.

"가만히이쒀..! 수업중이자나. 골대는 말하는거 아니야! 느껴봐. 너의 공들을 말야."

"공이야? 전 지금 공을 안가지고 있는데요."

"있자너 너도. 아래의 두개."
형은 불알을 가리켰다.

"아! 있죠 크고 웅장한 거!"


"그래. 그 공을 가지고 드리블을 한다 생각해. 이 보짓속에서!"

"보..보짓속에서? 제겐 지금 보지가 없는데요. 혹시 혜지누나 입보지라도 잠시 쓰면 안될까요? 실습을 위해서!!"


"난 쥬아 찬성!!"
혜지누나가 환호했다.


"개수작부리지말랬지. 저기 휴지심 있자나. 저기다 연습해."
형은 다 쓴 휴지심을 가리켰다. 나는 주섬주섬 휴지심을 가지러 갔다. 허나 내 자지는 너무 굵어 휴지심으로는 불가능했다.


"형. 이건 제 대범한 자지를 담을 그릇이 못돼요! 어떡하죠? 역시 혜지누나 입보지밖에 없을까요."


퍽-퍽-퍽


형은 내 말을 듣지않고 열심히 좆질중이였다. 나도 섹스하고 싶다. 똘똘이안의 올챙이들이 아우성치고 있다.  감옥에서 해방시켜달라고! 올챙이들아 미안해. 너희는 차마 안에서 개구리가  수 없는 운명이로구나. 기다려  너희들을 배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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