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낮시간에 윗층에(6)
“지, 지금 왔어?” 내 입에서 나온 말이다. 아내에게 별 다르게 할 말이 없었다.
“씻어야지?”라고 말하면서 뭔가 이상하다. 마치 내가 아내를 불결하게 생각하고서 씻으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내는 그때서야 신발을 벗고서 거실로 올라온다.
난 벌거벗은 채 물건을 덜렁거리면서 주방으로 갔다. 아내가 옷을 모두 벗고서 욕실로 들어간다. 전에는 안에 들어가서 옷을 벗었는데.... 그런데 아내의 뒷모습을 보는데 아내의 엉덩이 밑으로 슬쩍 뭔가 애액 같은 것이 흐르는 것이 보인다.
‘잘못 봤겠지?’라는 생각으로 냉장고로 향했다.
지금 타는 갈증을 달래기 위해서 냉장고 속의 생수를 꺼내서 병째로 들이키기 시작했다. 이가 시릴 정도의 찬 물이지만, 갈증은 가시지 않는다. 아니, 마치 바닷물을 마시는 것처럼 더 심한 갈증이 밀려온다.
‘제기랄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따져 물어볼까? ’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그건 정답이 아니었다. 누구에게 의논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다시 갈증이 밀려온다. 그렇지만 생수병을 냉장고에 넣어버렸다. 어차피 물로 달랠 수 있는 갈증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거실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 켰다. 화면 속에 무엇이 나오고 있는지 인지하지도 못하는 멍한 상태로 보고 있는데 아내가 욕실에서 나온다. 벌거벗은 채.
아내를 한 번 쳐다보고 다시 화면을 보기 시작했다.
아내가 가만히 다가와 내 옆에 다소곳이 앉는다.
우린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나는 화면을 보고 있었고 아내는 나를 보고 있는데 아내는 울고 있었다.
한참을 소리없이 우는 아내를 쳐다보다가 손을 내밀어 어깨를 감싸주었다.
“울지마! 울지마! 당신이 울면 내가 더 비참한 기분이 될 것 같아! 울지마!”라고 말하는 내 눈에서도 눈물이 맺히려고 했다.
갑자기 세상이 싫어졌다. 그러면서 아내에 대한 화가 치밀어 오른다.
“빨아!”라고 난 방금전 아내를 달래던 목소리와 다른 목소리로 아내에게 명령했다.
아내는 잠시 나를 멍하니 쳐다본다.
“빨아!” 하면서 난 한 톤 더 높게 소릴 질렀다.
아내는 얼른 내 좆을 두 손으로 잡고서 자신의 입에 머금는다. 그리고 혀를 살살 돌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바로 아내의 머리가 정신없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갑자기 내가 다른 놈으로 생각되면서 아내는 지금 다른 놈의 좆을 빨아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퍽!”
“악! 여보! 잘못했어요!”
난 아내의 면상을 손바닥으로 밀어 치듯이 날려버렸고, 아내는 거실바닥으로 구르면서 나에게 잘못했다고 무릎을 꿇으면서 빌기 시작했다.
“흥! 잘못하기는 뭘 잘못해? 응? 그렇게 좋디? 다른 놈 좆물 빨아먹고 다른 놈한테 가랑이 벌려주고 씹질 하니까 그렇게 좋아? 응?”하면서 난 아내를 발바닥으로 밀 듯이 차버렸다.
“아악! 쿵”하면서 아내는 반대편 소파에 머릴 부딪치면서 구른다.
“후훗! 하긴 내가 당신을 탓해서 뭐하냐? 응? 이제것 살아오면서 내가 당신한테 해 준게 뭐라고... 끝내자!”라는 극단적인 단어가 내 입에서 나오면서 나는 속으로 잘못 말했다는 것을 바로 인식하면서 바로 후회하는 마음이 드는데....
“제발! 날 버리지 마세요! 여보! 흑흑!!” 하면서 아내는 내 다리에 매달린다.
이미 이성을 잃기 시작한 내 눈에는 아내는 더럽고, 천박한 창녀처럼, 아니 그것 보다 훨씬 더 협오스럽게 보였다.
사람이란 동물이 그런가보다
바로 아까 전까지만 해도 나도 현숙이와 알몸으로 뒹굴어 놓고서 그걸 아내 때문이라고 치부하면서 아내를 사람취급하지 않고서 몰아치고 있으니....
“옷 입어!”라고 난 끊어서 말했다.
“왜요?...”라고 아내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나에게 질문한다. 혹시라도 옷 입고 나가라는 말이라도 내 입에서 나올까 걱정스러운 얼굴이다.
“그 더러운 몸뚱이 보기 싫으니까 얼른 옷 입어!”라고 소릴 지르자 아내는 눈가의 눈물을 손등으로 훔치면서 일어나 침실로 들어가 옷을 챙겨 입는다.
“저도 처음에는 빠져나오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처음에는 당신에게 말한다고 협박을 하더니 오늘 당신이 알게 되고 나서는 당신을 해칠 수도 있다고 협박을 하더라고요! 흑흑”하면서 옷을 입고 나온 아내는 무릎을 꿇은 채 나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러게 처음부터 왜?...” 말을 더 이을 수 없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인 것을....
“소주나 가져와!”라고 말하자 아내가 냉장고에서 소주와 안주를 내온다.
쓴 소주를 마시는데도 쓴지 단지를 모르겠다. 그냥 아내가 따르는 데로 바로바로 넘겼다.
두 병을 비우고 세 병째를 마시는데 술이 한꺼번에 올라오면서 확 취기가 올라온다.
그러면서 난 다시 동물적 본능이 깨어나기 시작했다.
“이리와봐! 이리와서 벗어봐!”라고 아내에게 말하자
“술먹고 그러지 마세요! 싫어요!”라고 한다
“이걸 그냥 확!---” 하면서 손을 치켜들었고
“어머나 알았어요!” 하면서 아내는 놀라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젯것 아내에게 장난으로라도 손찌검을 한 적이 없었던 내가 오늘 아내에게 폭력을 쓰자 아내는 겁에 질린 것이다.
아내가 셔츠를 벗는데 브라를 하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치마를 벗는데 팬티도 입지 않았다. 그 모습이 또 나를 돌게 만들었다.
“이런 씨발년이 도대체 어떤 새끼하고 굴러먹으려 씹 대주기 편하게 브라도 없고, 팬티도 입지 않고 있는 거야? 쫙!”하면서 내 손은 아내의 따귀를 갈기고 말았다. 하지만 아내는 무어라 대꾸도 하지 않고서 고개를 떨구고 손으로 자신의 볼을 감싸 쥐고서 눈물만 흘린다.
“씨발년! 아주 까졌다고 광고를 하는구나! 응? 아주 발정이라도 났냐? 엉?” 내 입에서는 갈수록 거친 단어가 남발하기 시작했고 울고 있는 아내를 소파에 내 던지듯이 밀어놓고서 소파에 엎드리는 듯한 자세로 울고 있는 아내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곧바로 아내의 뒤에서 좆을 삽입했다.
“어억! 이렇게 하는건 싫어요! 이렇게 강제로 하지 마세요! 흑흑! 제발 허억!”
아내는 고개를 들고서 내쪽으로 힘겹게 고개를 돌리면서 애원을 했다.
“이런 씨발년이 죽을라고! 그래 이렇게 남편하고 하는 것은 싫고, 다른 새끼들한테 가랑이 벌려주는 것은 좋고? 그거야?” 난 격앙된 어조로 아내의 말꼬리를 물고서 늘어지면서 계속해서 아내에게 폭언을 쏟아 부으면서 아직 충분히 젖어들지 않은 아내의 보지에 억지로 내 좆을 쑤셔 넣고 있었다.
“흑흑흑!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흑흑흑!!---”아내는 내가 쑤셔대는 것이 고통스러운지 허리를 움찔거리면서도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서 입술을 앙다물고서 참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의 보지 속에서는 쾌감에 의해서가 아닌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본능적인 애액이 흘러나와 내 좆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해주었다.
“그래! 좆만 들어오면 질질 싸대지? 엉? 씨발년!” 하면서 난 다시 아내의 보지 속이 젖어드는 것으로 꼬투리를 잡아서 시비하듯이 욕지거리를 뱉어냈지만, 아내는 포기한 사람처럼 반응이 없었다. 난 원래 술을 마시면 사정이 잘 안되는 체질이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 아내와 할 때와는 다르게 무척 오랜시간 동안 아내를 괴롭히고 있었고, 그러는 동안 아내의 보지에서는 많은 량의 애액이 흘러서 아내의 사타구니에서 허벅지 안쪽을 타고 흐르고 있었다.
난 아내의 애액을 훑어서 아내의 항문에 바르고는 손가락 두 개를 세차게 쑤셔박았다.
“아악! 제발! 살살 해주세요! 하흥!” 아프다고 소리지르던 아내의 말은 신음소리로 바뀌어서 끝났다. 아내는 이미 항문에 삽입한 내 손가락에서도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차마 손가락으로도 함부로 만져보지 못한 아내의 항문이었는데 아내는 이미 다른 놈에게 항문의 첫경험을 준 것 같았다.
“좋냐 이년아? 응? 씹구멍이고 쑤셔주기만 하면 좋아라 하냐? 응?” 하면서 난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다. 손가락 세 개를 둥그렇게 말아서 박자 그 굻기는 어지간한 좆보다 굵어서 아내가 무척이나 고통스러워한다.
“아욱! 제발 그러지 마세요! 흑흑!” 하면서 매우 고통스러워한다.
난 손가락을 빼고서 아내의 몸을 돌리고서 소파에 앉게 하고서 서있는 내 좆 앞에 얼굴이 위치한 아내에게 좆을 들이밀었다.
“빨아! 빨리 끝내고 싶으면 다른 새끼들한테 하는 것처럼 최대한 기교를 부려서 빨아줘봐! 그래야 내가 빨리 끝내지! 안그래?” 하면서 난 아내의 머릴 두 손으로 잡고서 아내의 얼굴에 자신의 애액이 번들거리는 좆을 문지르자 처음에 아내는 내 눈치를 보면서 피하는 척 하다가 이내 눈을 지긋이 감고서 혀를 내밀어 내 좆을 음미하듯이 혀끝으로 터치하는 가 싶더니 이내 내 좆을 자신의 입 안으로 감춰버린다.
현숙도 내 좆을 빨아주면서 크다고 끝까지 집어넣지를 못했는데 아내는 어떤 방법을 썼는제 내 좆을 끝까지 삼켰다. 내 좆은 이미 아내의 목구멍까지 들어간 상태라는 것을 아내의 목구멍이 움직이는 순간에 알았다.
“어헉!” 난 나도 모르게 아내의 목구멍 조임에 의해서 신음을 뱉어내고 말았다.
그리고 아내는 이제 나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자신이 즐기듯이 거세게 머릴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내 좆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난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었다. 지금 싸기는 싫었다. 웬지 아내를 더 괴롭히고 싶었다.
“빼! 빼! 이 씨발년아! 아주 선수가 다되었구만!” 하면서 소파에 앉아서 아쉬운 듯이 내 물건을 입에서 떼어내는 아내를 보지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자극해서 소파에는 애액이 흥건하게 흐르고 있었다.
“그래 이 개같은년! 이리와봐! ”하면서 난 다시 아내를 뒤로 돌려서 아내의 상체는 소파쪽으로 향하고 엉덩이를 나에게 향하게 하고서 다시 아내의 보지에 박았다.
“아흑! 여보! 너무 좋아요! 더 강하게 해주세요! 하항!”이라고 한다. 그 소리는 다시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마치 다른 놈과 섹스를 하면서도 지금처럼 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난 다시 손가락을 아내의 항문으로 박아넣으면서 다른 손으로는 아내의 엉덩이를 힘껏 내려치기 시작했다.
“짝----! 아악!! 아파요! 짝!----- 아학!---짝!짝!짝!---아흥! 미치겠어요! 더 때려줘요! 하응! 항!” 하면서 이제 아내는 엉덩이를 흔들어가면서 보지속 근육으로 내 좆을 잘근잘근깨물어대고 있었다. 참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난 얼른 아내의 보지에서 좆을 빼냈다.
“아흥! 왜그래요! 얼른 넣어줘요!”라고 하면서 아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교태를 부리는데 내가 너무 세게 때린 것 같았다. 아내의 엉덩이는 피멍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난 아내의 엉덩이를 다시 때리면서 좆을 잡고서 아내의 항문에 그대로 꽂아버렸다.
“아욱! 거긴! 거긴 예민해요! 천천히 넣어줘요! 아학!” 이라고 한다.
“뭐? 이런 걸래 같은 년이 남편한테도 안 벌려준 똥구멍도 어떤 놈한데 주고서 꽂아대니까 흥분을 해? 좋냐? 이년아? 응? 흑!” 하면서 난 더 거칠게 아내의 항문에 박아대면서 다시 손바닥으로 아내의 엉덩이를 쳐대기 시작했다.
“짝!----짝!----아흑! 아항! 여보 나 미쳐요! 미쳐요!. 아훅!----아우우--------”라고 소리지르면서 좋아하는 아내를 보면서 난 점점 더 광분하다가 나도 모르게 정액을 아내의 항문에 쏟아 부으면서 그대로 아내의 몸에 포개고서 소파에 널부러지면서 술기운을 이기지 못하고서 잠들어 버렸다.
어제 못 올려드린 부분하고,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오늘 두 편 더 올려드립니다.
즐감하시고요!
아시죠?! 저 댓글먹고 사는 희귀 생명체라는 것 ㅋㅋㅋ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