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4 회: 교실서 포개진 여담임과 혜린이를 -- >
우린 교무실을 나섰다. 학교를 나가기 전에 혜린이가 문득 보고 싶었다. 나는 그녀를 세워두고 혜린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네 아빠!”
혜린이는 여태 교실에 있었다. 시간은 이제 6시 반이었다. 혜린이의 얼굴을 보기위해 담임과 함께 교실을 갔다.
컴컴한 교실에서 몇몇 아이들과 함께 혜린이가 섞여 있었다.
“아니 아이들이 공부하게 불을 켜두어야지 왜 이렇게 놔두는 거지?”
담임이 대꾸했다.
“6시에 정규수업이 끝나면 7시까지 저녁 시간이 예요. 7시부터 자율학습이 시작되는데 그때까지 에너지 절약의 일환으로 전기를 아끼려고 꺼놓는 거예요.”
“안되겠어, 혜린이만 빼놓고 다 나가라고 그래, 컴컴해서 보이지도 않네 뭐.”
내 말에 담임은 혜린이를 제외하곤 다 내보냈다. 혜린이와 담임과 셋이 교실에 남게 되자 성욕이 자글자글 끓었다.
나는 혜린이먼저 안았다.
“아 아빠에게 안겨보거라.”
“아빠!”
혜린이는 감격에 젖은 표정으로 내게 안겼다. 간만에 안으니 느낌이 퍽 좋았다. 나는 혜린이에게 키스를 했다.
교실에서 버젓이 교복을 입고 있는 여학생에게 키스를 하는 맛은 정말로 각별했다. 혜린이의 입술과 혀는 여전히 달고 맛있었다. 나는 옆에서 약간 충격을 받고 있는 담임에게도 키스를 했다.
“흡!”
담임의 입술이 탱탱했다. 여자의 입술이 이렇게 고무 타이어처럼 탱탱한 입술이 있는데 담임이 그랬다.
이런 여자들이 밑구멍도 탄력이 넘친다고 했던가?
나는 담임의 블라우스를 뒤져 브래지어 째 젖가슴을 만졌다. 약간 통통한 몸매라서 젖가슴의 살집이 손에 확 잡혔다.
담임의 눈이 많이 풀렸다. 나는 잠시 입을 떼곤 담임과 혜린이를 데리고 맨 뒷자리의 창가 쪽으로 자릴 잡았다.
혹시라도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오면 안 되겠기에 우선 혜린이에게 망을 보라고 했다.
뒤쪽 출입문이 열린다고 해도 당장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담임을 반듯이 눕혔고 나는 쪼그려 앉았다.
담임이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이런 교실에서 섹스를 한다는 게 불안한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인아, 학생들이 와도 혜린이가 있어. 걱정 마. 그리고 인아의 몸에 박힌 내 물건을 바로 뽑아내면 들키지 않을 거야.”
담임은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나도 조금은 불안했다. 하지만 이런 교실에서 정말로 섹스를 벌이고 싶었다.
학창시절 얼마나 꿈꾸었던 일인가. 이런 공부하는 교실에서, 그것도 예쁘장한 담임과 섹스를 벌이다니 말이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다 벗었다. 기대감에 넘친 내 자지가 반쯤 발기해 있었다.
내 자지를 보는 그녀의 표정이 더 야릇해졌다. 나는 그녀의 무릎까지 내려온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렸다.
팬티가 드러나면서 노처녀특유의 조갯살 냄새가 향긋하게 코를 찔렀다. 그녀는 놀랍게도 두덩털이 훤히 비친 망사팬티를 입고 있었다. 하긴 남학생들이 없는 여학교라 이런 걸 입어도 누가 훔쳐볼 염려는 없겠지.
애인도 없는 노처녀라 이런 망사팬티를 입으면서 나름대로 대리만족을 하는 모양이었다. 나는 팬티를 붙잡으며 말했다.
“인아, 엉덩이를 들어올려!”
담임은 엉덩이를 들어 올렸고 나는 팬티를 살살 벗겨냈다. 그녀는 부끄러운 건지 손을 얼굴로 가져가면서 눈은 허공을 응시했다. 드러난 그녀의 음부는 내 숨을 멎게 했다.
두덩털이 까맣게 울창했고 조갯살도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짙었다. 음순은 많이 늘어져있었다. 자위매니아였다.
나는 조갯살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인아, 언제까지 남자랑 섹스도 안하고 자위에만 의존할 텐가?”
담임은 대답도 없었다. 나는 고개를 숙여 조갯살 냄새를 맡으면서 다시 말했다.
“난 항상 인아의 주인으로써, 인아를 아끼는 마음으로 이 굶주린 노처녀의 살 구멍을 박아 줄 거야.”
“정말 고마워요 오빠.”
나는 조갯살을 쓰윽 혀로 핥아주었다. 쿰쿰하면서도 향긋한 냄새가 참 좋았다. 짜릿한 자극을 못 견디고 그녀가 허릴 높이 띄웠다.
“흑 오빠!”
나는 잠시 교실 밖, 복도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주시했다. 이따금씩 발자국소리가 들리는 게 불안했지만 나는 혜린이를 불렀다.
“혜린아, 아빠의 성기를 네가 입으로 빨아서 빳빳하게 세워야겠다. 그럼 아빠의 성기는 너희 담임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될 거야. 항상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생을 하는 선생님을 위해 우리 둘이 오늘만큼은 신경을 써보자.”
“네 아빠.”
쪼그려 앉은 혜린이는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혜린이는 예전처럼 작은 혀를 살짝살짝 움직였다. 혜린이의 작은 혀에 의해 내 자지가 몰캉몰캉 밀리면서 척추 뼈가 자꾸만 시큰거렸다. 나는 혜린 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혜린아 아빠 불알도 좀 만져보거라.”
혜린이는 고양이처럼 날름날름 자지를 핥으면서 불알을 손으로 주물럭거렸다. 담임의 구멍도 물론 뚫어 줘야 하겠지만 이참에 혜린이의 조그만 조갯살도 박고 싶었다.
“혜린아 이제 그만두고 담임선생님을 껴안아라.”
“네 아빠!”
교복을 입은 혜린이가 담임을 안고는 엎어졌다. 나는 혜린이의 교복치마를 걷어 올렸다. 흰색 팬티가 조그만 엉덩이에 착 붙어 있었다. 나는 혜린이의 팬티를 감상하면서 담임의 벌름거리는 질구에 내 자지를 삽입했다.
“윽, 하아!”
짐작했던 대로 담임의 질구는 타이어처럼 탱탱했다. 삽입되자마자 내 자지를 질끈 조여 오는데 탄력이 넘쳤다.
나는 꿀쩍꿀쩍 더 깊이 박았다.
“윽!”
담임이 격정적인 쾌감을 못 참고 혜린이를 꽉 포옹했다. 혜린이의 얼굴이 더 붉어졌다. 나는 담임의 질구에 자지를 깊이 박아놓은 상태에서 혜린이의 팬티를 벗겨냈다.
간만에 보는 혜린이의 귀여운 엉덩이였다.
나는 혜린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담임의 탱탱하고도 시커먼 질구를 계속 박았다. 진동딜도를 가지고 긴짜꾸가 되는 연습이라도 해둔건지 그녀의 질구가 몹시도 내 자지를 쪽쪽 빨아 당겼다. 정말 맛이 있었다.
이렇게 맛난 조갯구멍을 달고 있는 여자가 시집을 왜 여태 안가고 있는 건지 이해가 안 갔다. 나는 혜린이의 클리토리스와 담임의 클리토리스를 딱 붙여주었다.
“으윽!”
“흣!”
동시에 신음이 터졌다. 나는 그대로 혜린이의 엉덩일 짓누르면서 담임을 거세게 박았다.
외음부를 압박받은 담임과 혜린이가 신음소릴 연발했다. 혜린이의 조갯살에서 분비물이 주르륵 흘러나왔다. 나는 담임의 구멍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내었다. 담임이 흘린 분비물로 페니스가 번들거렸다. 나는 그걸 혜린이의 살구멍에 슬슬 박아주었다.
“학, 아빠!”
혜린이의 조그만 질 구멍이 내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이면서 파르르 떨었다. 담임과는 또 다른 맛이었다.
더 작고 미끈거렸다. 하지만 두툼하고 부드러운 맛은 떨어졌다. 나는 조그만 혜린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박음질을 했다.
“흑, 아빠!”
역시 한 번의 처녀막개통식이 있은 후라 그 맛이 정말 좋았다. 질점막이 쫀득쫀득, 감칠 맛나게 붙는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나는 오랫동안 혜린이를 박을 수가 없었다. 복도에서 또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어쩔 수 없이 혜린이의 질구에서 자지를 빼낸 후 혜린이를 일으켜 세웠다. 혜린이도 아쉬운 표정이었다.
“안되겠다. 혜린이는 망을 보거라.”
“네 아빠!”
혜린이가 사라지자 나는 다시 담임의 두툼하고 탄력 있는 조갯살에 자지를 박았다.
“흑!”
담임은 다신 내 자지를 안보내주겠다는 듯 꽉 조여 왔다. 나는 그녀의 목에 내 팔을 넣고는 입술을 붙인 채 열나게 박아댔다. 박음질이 고조될수록 그녀의 질구 온도가 높아졌다.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제 혜린이하고는 같은 동서지간이 됐으니 혜린이에게 잘해줘야 해!”
“네 오빠!”
담임의 질 근육이 두툼하게 내 자지를 조여 왔다. 나는 불알과 자지에 힘을 꽉 주고는 힘껏 박았다.
학생들에게 들키면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인지 오르가즘은 빨리도 달려들고 있었다. 마침내 싸르르, 한 느낌과 함께 사타구니에서부터 뭔가가 올라오더니 그대로 정액이 방출되었다.
“윽, 오빠!”
내 정액을 받은 그녀가 질 근육을 더욱 단단하게 수축을 하더니 뜨거운 물을 같이 쏘았다.
그녀도 오르가즘에 오른 것이다. 섹스가 끝난 후 나는 오래 담그고 있지도 못했다. 내 옆에 떨어져있는 혜린이의 팬티로 뒤처리를 했다. 하지만 워낙 나와 담임이 싸지른 정액들이 많아서 역부족이었다. 나중엔 혜린이의 팬티가 완전히 물주머니처럼 축 처졌다. 섹스가 끝나고 우리 셋은 교실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