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0 회: 용. 서. 받. 지. 못. 할. 아. 빠. -- >
“완희야, 넌 지금 알약에 중독되어있어! 몸이 민감해지면서 섹스를 좋아하게 되는 약이란 말야. 내일 오전에 해독약을 아빠가 줄 텐데 먹을 거니?”
“아뇨. 전 아빠와 이렇게 있는 게 좋아요. 해독제 안 먹을래요. 아빠가 저의 몸을 통해서 쾌락을 얻고 저 또한 아빠의 몸을 통해서 쾌락과 행복을 얻을 수 있는데 왜 해독을 해야 하나요? 절 이대로 놔두세요! 아빠, 전 아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약에 중독되어 있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에 가슴속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 올라왔다.
나는 완희와 영원히 어디론 가로 도망가 함께 살고 싶은 충동까지 느꼈다.
“나도, 나도 우리 딸 완희를 사랑한단다.”
완희도 사랑한다는 내 말을 듣고 곧 눈물을 흘릴 것처럼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렸다.
“아빠!”
우린 다시 격정적으로 키스를 즐겼다. 완희는 내 혀를 힘껏, 그리고 오랫동안 빨았다. 키스경험도 섹스경험도 없는 완희였지만 완희는 금방이라도 능숙하게 섹스에 관한 모든 걸 터득해나가는 것 같았다.
“덥구나, 완희야. 우리 옷을 남김없이 다 벗어버리는 게 어떻겠냐?”
“네 아빠.”
잠옷을 거리낌 없이 벗는 딸아이를 보면서 나는 죽은 친구 놈을 떠올렸다.
미안하네.......
완희엄마를 그렇게 박고도 양심의 가책을 별로 느끼지 못했건만 완희를 건드리고 있다는 사실이 내 양심을 무섭도록 조여 댔다. 그만큼 완희를 품고 싶었던 것이다. 알몸이 된 우리부녀는 다시 흠뻑 껴안았다.
“완희야!”
“아빠!”
소름이 끼치도록 느낌이 좋은 내 딸아이의 맨살 피부였다.
컴컴한 이불속이라 딸아이의 알몸을 자세히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지금 나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딸 완희의 알몸을 안고 있는 것이다. 내 팔은 그간 묵혀두었던 딸아이에 대한 성욕의 갈증으로 인해 무척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었다. 딸아이의 유방이 으깨어지도록 내 가슴에 뭉개져 있었다. 완희의 살두덩과 내 자지가 딱 붙어 있었다.
나는 일단 차근차근 완희에게 가르치기로 했다.
그러나 가급적, 아니 완희의 처녀막은 고스란히 보존해주기로 했다. 내 마지막 양심이었다.
해독이 된 이후 완희가 받을 충격을 생각해서라도 최후의 선은 지켜야 할 것 같았다.
나는 완희의 손을 내 자지에 잡아끌어 자지를 만지게 했다.
완희는 약간 멈칫했지만 곧 내 자지를 물컹하게 잡았다. 감미로운 손길이었다. 부드럽고 따뜻했다.
나는 완희에게 속삭였다.
“완희넌, 남녀 간의 성교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니?”
“학교에서 배워 대충 알고 있어요.”
“음, 남자 자지는 만져본 적 없지?”
“네 아빠가 처음이에요.”
“혹시 너....... 자위 같은 거 해보았니?”
“네!”
우리 딸이 스스로 성기를 문지르며 쾌감을 느낀다는 상상을 해보았다. 기분이 묘했다.
“어떨 때 자위를 하니?”
“가끔씩, 공부도 안 되고 쓸데없이 야한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그때.......”
나는 완희의 알몸을 더 꽉 껴안았다. 완희는 숨이 턱 막히는 그 와중에도 내 자지를 결코 놓지 않았다.
나는 완희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말했다.
“완희야, 난 완희에게 섹스를 가르쳐주고 싶고 그래서 완희의 첫 남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난 너의 아빠니까 내 딸의 처녀막을 찢어지게 하면 안 될 것 같아!”
“아빠가 원하시는데 그런 것 따위 찢어져도 상관없어요. 아빠가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제 몸은 아빠 거예요.”
처녀막은 정말 지켜주고 싶었는데 완희가 그렇게 말하니 내 인내심이 무너지고 있었다. 정말 딸아이를 박고 싶었다.
“오, 완희야!”
나는 다시 격렬하게 완희와 키스를 하다가 딸아이의 젖가슴을 빨았다. 적당한 사이즈였고 탱탱했다. 나는 딸아이의 몸매를 손으로 더듬거리며 가늠해보았다. 잘빠진, 호리호리한 체형이었다. 허리가 무척 가늘었다. 나는 드디어 완희의 두덩을 만져보았다.
털이 조그맣게 나있었다. 아주 조그맣게.
만져보니 불꽃형태처럼 한줄기 가늘게 솟아있었다. 그 한줄기마저 없었다면 완희는 민둥산이었다. 심장이 미치도록 뛰었다. 이런 형태의 음모가 무지 음란하다고 했다. 너무 음란해서 정상적인 결혼생활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야동에 출연하는 포르노 여자 배우들의 음모가 이런 형태가 많다. 나는 목구멍까지 흥분이 차올랐다.
“완희야, 아빠가 이제 우리 딸의 성기를 만져볼 거야. 가랑이를 조금만 벌려 보거라.”
“네 아빠.”
대답하는 완희의 목소리도 어느새 허스키 하게 변해있었다. 나는 완희의 조개를 만져보았는데 완희의 엄마처럼 아래쪽에 달려있었다.
나는 목구멍이 바짝 말랐다. 나는 조갯살을 더듬거렸다. 다름 아닌 내 딸 완희의 조갯살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정신이 아득했다. 완희의 조갯살은 전체적으로 탄력이 넘쳤다. 조갯살을 들추자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소음순에 그득 베어 있었다.
나는 머릴 밑으로 내렸다. 딸아이의 조갯살을 아주 맛있게 빨고 싶었다.
나는 일자로 된 가는 두덩 털부터 싹싹 혀로 핥아주었다.
“아, 아빠!”
완희가 가는 허리를 높이 튕겨 올렸다. 나는 완희의 가랑이를 더 벌리곤 그 사이에 머릴 넣었다.
나는 숨이 멎었다. 내가 보고 있는 이것이 바로 내 딸 완희의 여성기였다.
딸아이의 질구는 확실히 밑구멍이었다. 오밀조밀하게 움직이는 음순들은 자위를 별로 즐기지 않아서인지 살이 매끈했다. 벌써부터 향기가 솔솔 풍겼다.
나는 조심스럽게 혀를 완희의 질구에 댔다. 정말 향긋한 냄새가 났다.
다만 밑구멍이라 턱이 좀 아팠다. 나는 완희의 엉덩이를 받쳐 들곤 흠씬 빨았다. 완희의 통통한 조갯살이 내 입속으로 가득 들어왔다.
“흑, 아빠, 아아!”
딸아이가 머릴 흔들며 못견뎌했다.
딸아이가 조개 물을 아빠인 내게 가득 빨리면서 몸을 떨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완희의 질구를 찔렀다. 한마디정도 밖에 안 들어갔는데 무언가가 걸렸다. 처녀막이었다.
역시 내 딸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렇게 요염하고 예쁜 내 딸이 남자들과 섹스를 한 번도 안했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다. 나는 딸아이의 질구를 활짝 벌려 혀끝으로 안쪽 살을 맛보았다.
완희가 몸을 계속 꿈틀거렸다. 나는 지금껏 두 계집아이들의 처녀막을 뚫어보았다. 혜린이와 하연이!
귀두로부터 전해지는, 처녀막이 찢어지면서 질구 안으로 박혀 들어가는 그 맛은 결코 오랫동안 잊을 수가 없었다.
나는 딸아이의 성기를 낱낱이 맛보았다. 내 혀로 질구를 두 개로 정확히 갈라 한쪽 날개씩 오랫동안 빨아주기도 했다. 흥분한 딸아이가 몇 번이고 느른한 액체를 흘려보냈는지 모른다. 딸아이가 신음하며 말했다.
“아빠, 저 진짜 이상해요. 아아아아!”
가뜩이나 딸아이는 약에 중독되어 성감대가 민감해진 상태였다. 나는 커니링구스를 멈추고 천정을 보고 누운 다음 딸아이에게 말했다.
“완희야, 이젠 네가 아빠를 즐겁게 해줘야할 차례다. 아빠의 성기를 정성껏 입으로 애무해다오.”
“네 아빠.”
완희는 주저 없이 내 사타구니까지 머릴 내렸다. 곧이어 내 귀두가 뜨겁고도 물컹거리는 느낌 속으로 사라졌다.
“흣!”
절로 신음이 나왔다. 내 딸 완희의 입에 들어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머릿속에선 폭죽이 터지고 있었다.
딸아이는 무척 서툴게 펠라치오를 했다. 민감한 귀두건 둔한 자지몸통이건 두서도 없이 빨았다. 그럼에도 나는 행복했다. 행복하고 황홀했다.
나는 딸아이의 처녀막을 뚫고 싶었다. 그것만큼은 지켜주고 싶었지만 한번 폭주해버린 패륜의 욕망을 제어할수 있는 것은 결코 없었다.
그렇다.
지금 이 집에 있는 사람은 딸아이와 나, 한 남자와 한 여자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딸아이를 반듯이 눕게 했다.
나는 딸아이의 퉁퉁 부은 질구에 내 귀두를 들이댔다. 내 귀두가 딸아이의 번들거리는 대음순을 슬쩍 찌르고 있었다. 딸아이의 퉁퉁한 대음순이 내 귀두를 절반이상 먹고 있었다. 딸아이의 세로로 가늘게 나있는 한줄기 두덩털이 내 심장을 더 고동치게 만들었다. 이렇게 음탕한 형태의 음모를 가지고 있는 여자애가 바로 내 딸아이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