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2 회: 큰딸과 막내딸 -- >
나는 떨리는 손으로 막내딸의 사타구니를 더듬었다. 미끈미끈, 정말 미끈미끈 거렸다. 질구에서부터 분비물이 잔뜩 흘러나왔던 모양이다. 나는 에그 끝으로 막내딸의 질구를 더듬었다.
“흑, 하아!”
에그의 뾰족한 부분이 막내딸의 질구를 조금 찌른 것 같았다. 막내딸이 나른한 눈빛으로 날 보며 말했다.
“아, 아빠. 거, 거기 맞아! 어서 찔러봐.”
나는 막내딸의 질구에 분홍에그를 박아 넣었다. 꿀쩍거리는 소리가 나면서 아줌마형 에그가 타이트하게 박혀 들어갔다. 정말 쫀득한 질 구멍을 가진 내 막내딸이었다. 어떤 놈이 또 내 막내딸을 박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막내딸의 구멍에 박으면 몸서리쳐질 정도로 기분이 좋으리라.
막내딸이 그제처럼 자기 사타구니를 벌리더니 내 허벅지에 딱 붙였다. 하필이면 나는 추리닝을 입고 있었다.
내가 반바지를 입고 있었다면 딸아이의 음부를 맨살로 느꼈을 것이었다.
딸아이가 내게 리모컨을 건넸다. 나는 딸아이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진동기의 스위치를 약하게 켰다.
“흑 아빠!”
아진이가 외음부를 내 허벅지에 물컹물컹 비벼대기 시작했다. 나는 딸아이의 드러난 궁둥이를 한손으로 따뜻하게 만져주면서 리모컨 스위치를 중간으로 올렸다.
“아, 아빠. 나 몰라.”
아진이가 내게 키스를 했다. 뇌세포가 타들어갈 정도의 강렬한 키스였다. 잔뜩 흥분한 아진이가 마침내 무리한 짓을 하고 말았다. 내 추리닝바지와 팬티를 같이 잡고는 훌렁 밑으로 벗겨 버렸다. 내 발기된 자지가 덜컥 드러났다. 아진이가 내 자지를 쓱 만지면서 말했다.
“아빠는 진짜 응큼해. 왜 물건이 선거야? 딸한테 그런 걸 느낀 거지?....... 하지만 나도 아빠한테 그런 걸 느끼고 있는 중이니깐 아빠를 용서해줄게.”
아진이는 그러면서 내 몸 위에 올라타더니 자기 멋대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내 자지를 끼워주었다. 우리부녀의 아랫도리 알몸이 착 붙는 순간이었다.
딸아이의 사타구니는 따뜻하면서도 미끈거리는 점액질로 범람해있었다. 나는 생각해보았다. 딸아이의 질구에 에그를 박아 넣고 리모컨으로 자극을 준 것이나 내 자지로 직접 딸아이의 성기를 박아버리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인가.
두 가지다 명백히 성행위를 하고 있음에는 틀림이 없겠지만 내가 친딸의 성기에 내 성기를 삽입을 한 것과 안한 것과의 차이는 클 것이다. 내가 친딸과 정말로 살을 섞어 버리면 그 후유증과 상처는 오래갈 것이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커다란 마음의 짐이 될 것이다.
그 짐을 덜려면 한 가지 방법밖에는 없을 것이다. 막내딸에게 약을 더 먹여 아예 내 평생 노리개로 삼는 것이다.
“아아아 아빠! 아빤 정말 너무 크고 굉장해. 정말 넣고 싶어.”
아진이는 잔뜩 성이난 자신의 닭 벼슬과 사타구니를 자꾸만 내 자지에 문질러댔다. 쓰르륵 쓰르륵 분비물이 충분해서 무척 야릇한 소리가 들렸다. 문득 큰딸 완희의 뒤척임이 부산해진 것 같았다.
아진이는 자기 언니의 잠자는 습관이 예민한지 안한지 알기나 하는 것일까. 아마도 모를 것이다. 아진이는 눈을 감으면 곧장 잠이 드는 스타일이이라 언니도 자기처럼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할 것이다.
“윽, 나, 오를 것 같애! 아빠. 나 넣고 싶어. 장난감 말고 아빠 걸 넣고 싶어. 아빠! 우리 그냥 해버릴까.”
아진이는 뜨겁고 습한 허벅지로 내 자지를 더 꽉 조여 주었다. 그렇잖아도 막내딸의 질구에 내 자지를 박아버리고 싶었는데 그 말을 들으니 머리가 빡 돌았다. 아마 완희가 옆에 없었다면 막내딸마저 내가 박아버렸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나는 아진이의 엉덩일 터지도록 꽉 쥐고는 자지로 닭 벼슬을 강하게 문질러주었다. 분비물이 충분해서 질구멍에 박는 것만큼이나 황홀했다. 리모컨을 조작하여 한층 더 강하게 에그를 떨게 했다.
“흑, 아아아!”
에그의 강한 진동이 막내딸의 외음부를 부르르 떨게 했고 그 진동은 내 자지에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아진이가 날 꽉 껴안고는 키스를 하더니 오르가즘에 올랐다. 딸아이가 몸을 움찔움찔, 연거푸 떨어댔다. 나는 리모컨을 꺼주었다.
“.......”
아진이는 한동안 숨을 고른 후 잠이 들었다. 아진이의 오르가즘이 잔잔해졌지만 죄 없는 내 자지만 여전히 꺼지지 않은 불꽃처럼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달콤한 고통이었다. 나는 아진이의 질구에 깊숙이 박혀있는 에그를 쑤욱 빼냈다.
아진이는 잠에 깊이 빠진 듯 인상한번 찡그리지 않았다.
나는 조용히 아진이의 옷을 입혀 주었다. 무심코 완희를 봤는데 심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다.
날 무섭게 노려보고 있었다. 나는 완희의 침대로 넘어가 머릴 쓰다듬어 주었다.
완희는 내 손길이 싫다는 듯 머릴 움직여 피했다. 완희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라 곤욕스러울 뿐이었다.
나는 완희의 어깨를 안았다. 완희가 날 다시 노려보았다. 나도 모르게 변명이 튀어나갔다.
“난 하지 않았다. 그저, 아진이가 힘들어 하길래.......”
“거짓말 마세요.”
“아냐, 진짜야. 난 진짜 하지 않았어.”
완희의 질투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컸다. 눈동자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있었다. 나는 가슴이 무너지는 걸 느끼며 완희를 껴안았다. 완희가 훌쩍이며 말했다.
“아빠, 저도 아진이처럼 똑같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아빠의 딸이잖아요.”
“완희야, 또 말하지만 아진이에겐 최후의 선을 지켰단다.”
“거짓말 마세요. 옆에서 다 들었어요.”
나는 더 이상 변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민망한 소릴 들려준 게 잘못이었다.
완희는 내 목을 꽉 껴안고 있었다. 아빠와의 섹스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내 딱딱한 자지는 큰딸의 두덩을 묵직하게 눌러대고 있었다. 그렇잖아도 여자들과 고스톱을 하면서 사정을 하지 못했고 막내딸의 살구멍에도 차마 찌르지 못하고 비벼대기만 했었다.
나는 큰딸의 반바지 안에 손을 넣었다. 허리띠도 없는 고무줄이라 팬티까지 쉽게 내 손은 들어갔다.
“아빠!”
큰딸의 음란한 가는 털이 잡혔다. 나는 큰딸의 음란한 털을 곱게 쓸어주었다. 큰딸은 쉰 목소리를 내면서 날 또 찾았다.
“아, 아빠!”
예민한 성감대와 유난히도 뜨거운 피를 가진 내 큰딸. 그럼에도 꿋꿋하게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의 끼를 억누르고 있던 내 큰딸. 그런 큰딸이 고스란히 내게 처녀막을 바쳤던 것이다. 작은딸은 다른 놈에게 처녀막이 찢어졌지만 내 큰딸은 실망시키지 않고 내게 수 처녀를 바친 것이다. 정말 다행스러우면서도 고마운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