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3 회: 큰딸과 막내딸 -- >
나는 큰딸의 조갯살을 빨아 주리라 마음을 먹었다. 나는 큰딸의 팬티와 반바지를 한꺼번에 벗겼다. 옆 침대에 아진이가 잠을 자고 있었지만 아진이는 한번 잠에 빠지면 누가 겁탈을 해도 모르는 잠버릇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큰딸의 아랫도리가 훤히 드러났고 나는 가는 털을 한번 쓸어주었다.
“흑 아빠!”
큰딸은 털을 쓰다듬은 것만으로도 예민하게 굴었다. 나는 완희의 가랑이를 벌리곤 그 사이에 머릴 넣었다.
밑구멍이 훤히 드러난 까닭에 완희가 부끄러워하며 손으로 가렸다. 나는 완희의 손을 옆으로 치웠다.
음탕하고도 맛있는 향기가 풍겼다.
나는 조심스럽게 혀를 완희의 질구에 댔다. 미끈거리는 점액질이 혀에 착 붙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흑, 하아!”
완희가 내 머릴 손으로 붙잡고 신음을 토했다.
나는 완희의 엉덩이를 베개로 받쳐놓곤 흠씬 빨았다. 완희의 통통한 조갯살이 내 입속으로 가득 들어왔다.
완희가 하체를 계속 들썩이더니 몸을 갑자기 180도로 틀었다.
그리곤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식스나인이었다. 물끄덩한 쾌감이 몰려왔지만 그것도 잠깐이었다.
완희가 멈칫하더니 내 사타구니에서 얼굴을 완전히 떼버렸다. 아마도 아진이의 조갯국물냄새가 나서 그런 것 같았다.
완희는 그대로 이불속에 들어가 버렸다. 완희는 질투가 많은 아이였다. 나는 완희의 이불속에 몸을 넣었다. 완희가 날 보는 눈빛엔 두 가지의 극단적인 감정만이 담겨 있었다. 이 아빠를 극도로 사랑하면서도 극도로 미워했다.
나는 완희에게 용서를 구하고 완희를 안았다. 완희는 화가 난 표정으로 앙탈을 부렸다. 해결책은 완희의 화난 털구멍에 이 아빠의 자지를 박아 넣는 것 밖에 없었다.
나는 완희의 몸을 단단히 껴안고는 완희의 요동치는 질구에 겨우 내 귀두를 맞출 수가 있었다.
나는 완희에게 키스를 하면서 힘껏 완희의 질구를 박았다. 완희는 인상을 찡그리면서 두 주먹으로 내 가슴을 팡팡 쳤지만 이 아빠의 힘을 당해낼 순 없었다.
“학, 아빠!”
완희의 접혀있던 주름진 속살들이 아빠의 몹쓸 자지에 의해 단번에 팽창하듯 펼쳐졌다. 쾌감이 불길처럼 하체를 감쌌다. 나는 완희의 엉덩이에 쿠션을 다시 받혀놓고는 더 깊이 박았다.
밑구멍인 완희의 질구 각도가 더 올라가면서 내 자지는 제대로 박혔다. 아늑한 딸내미의 밑구멍 맛에 나는 한동안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너무나 잘 박혀 있어서 이대로 완희와 내가 한 덩어리로 붙어버린 것 만 같았다. 정말 행복했다.
나는 완희에게 속삭였다.
“완희 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자야. 누구보다도 널 더 사랑해.”
그 소리에 완희가 질구로 내 자지를 따뜻하게 조여 주었다. 완희는 한결 누그러진 목소리로 물었다.
“아진이보다 절 더 사랑하세요?”
“그래, 아진이는 내 아이를 임신할 수 없지만 우리 완희는 내 아이를 임신할 수 있잖아!”
“아빠! 저 임신할게요. 아빠의 아이를 임신할게요.”
완희는 흔들리는 눈빛으로 내게 키스를 했다. 완희의 침이 몹시도 끈적거렸다.
나는 사랑스러운 큰딸을 박기 시작했다. 베개 때문인지 한 번씩 내리 꽂을 때마다 삽입감이 죽여줬다.
귀두 끝이 완희의 자궁입구를 건드릴 때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완희는 인상을 찡그리면서 입을 크게 벌렸다.
완희가 날 껴안고는 말했다.
“아빠! 뭐든지 할게요. 아빠가 시키시는 건 뭐든지 다 할게요. 저랑 만 관계하시면 안돼요?”
질투 많은 내 딸 완희! 완희가 제 엄마의 피를 제대로 이어받았다는 걸 알 수가 있는 대목이었다. 완희엄마는 내 친구 놈을 밤마다 고생시킨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웠다.
내성적이라 평소엔 꿍하고 있지만 마음속엔 항상 커다란 색기를 품고 있는 내 딸 완희.
나는 그러한 완희가 두려우면서도 사랑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완희는 내가 박아본 그 어떤 구멍보다도 뜨거웠다.
나는 완희의 티를 걷어 올리곤 유방을 꺼냈다.
완희의 젖꼭지도 이미 빳빳하게 곤두서있었다. 나는 젖꼭지를 굴리면서 박음질에 속도를 더했다.
꿀쩍꿀쩍, 전에도 완희를 박을 때 이런 소리가 났는데 지금도 이런 음탕한 소리가 들렸다.
장화를 신고 진흙탕을 밟는 소리였다. 나는 박으면서 완희에게 물었다.
“내 딸 완희야. 지금 이 소리는 뭐지?”
“아, 아빠가 절 박는 소리예요. 하악”
“아빠의 뭐가 완희를 박는 거지?”
“아빠의 조....... 자지요.”
완희는 내 격한 박음질에 맞추어 열심히 요분질을 했다. 내가 수직으로 박을 때마다 완희는 몸을 에스자로 돌리는 요분질을 했다.
언뜻 보면 불균형하게 보이지만 그러한 요분질 덕에 내 자지가 완희의 질구를 구석구석 찌를 수가 있었다.
어린 나이에, 그것도 몇 번 섹스를 하지도 않았음에도 벌써 이런 테크닉을 터득해버린 음탕한 내 딸 완희였다.
나는 급기야 사정의 욕구를 느꼈다.
“아빤 쌀 거 같다.”
“아빠, 절 임신 시켜주세요.”
나는 겁이 덜컥 났다. 아까부터 임신 운운 하면서 완희의 눈빛이 진지했는데 어쩌면 오늘이 바로 완희의 배란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격하게 딸아이의 질 벽을 문질러대다가 자지를 빼냈다. 완희는 망연한 눈빛으로 내 자지를 보고 있다가 본능적으로 쪼그려 앉더니 내 자지를 입으로 빨아주었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 딸 완희는 정말 타고난 색골이었다.
“으으으읏”
완희는 불알을 만지면서 부지런히 펠라치오를 했다. 이윽고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면서 자지 끝으로 분수처럼 정액이 터졌다. 완희는 입을 벌려 그걸 빨아먹었다. 나는 색정에 깊이 빠져있는 내 딸 완희를 말릴 수가 없었다. 길고긴 사정을 끝마친 뒤 나는 대자로 몸을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