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7 회: 외도를 한 큰 딸에게 가혹한 형벌을 내리다 -- >

내 딸은 맛있게 이 아빠의 침과 함께 약을 목구멍에 넘겼다. 약효는 금방 나타났다. 막내딸은 빨갛게 상기가 된 표정으로 날 안았다.

막내딸은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는데 내게서 강한 성적 욕구를 느끼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막내딸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말했다.

“아, 아빠는 나빠! 딸을 이렇게 만든 법이 어디 있어?”

나는 막내딸의 뜨거운 몸을 껴안아주면서 말했다.

“그럼 해독제를 먹을 테냐? 원한다면 과거의 건전한 여고생의 몸으로 돌아가게 해주마.”

“시, 싫어! 내 몸은 무지 예민해졌어....... 아빠한테 안겨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단 말야!”

나는 막내딸의 티를 들쳐 브래지어를 깐 후 젖가슴을 만졌다.

“흑, 아빠!”

깡깡한 막내딸의 유방은 언제 만져 봐도 느낌이 좋았다. 나는 막내딸의 조그만 유두를 엄지와 집게로 집었다. 꼿꼿이 서 있었다.

“흑, 하아!”

막내딸은 뜨거운 김을 쏟아냈다. 나는 뜨거운 김이 터져 나오는 막내딸의 입술을 내 입술로 막았다. 막내딸이 내 혀를 강하게 빨았다. 성욕이 잔뜩 묻어있는 막내딸의 혀는 뜨거웠고 뭉클거렸다. 나는 막내딸의 몸 위에 체중을 실었다.

막내딸은 내 혀를 빨면서도 아빠의 몸을 거부하지 않았다. 오히려 내 허릴 꽉 보듬더니 하체를 은근히 맞대었다. 딱딱하게 발기한 내 자지가 막내딸의 널찍한 두덩을 묵직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뜨거운 피가 아랫도리로 다 몰려들었다. 나는 키스를 잠시 중단하고 물었다.

“너에게 해독제를 앞으로도 영원히 안 먹일 테다. 대신에 아빠가 하자는 데로 다 해야 한다. 그렇게 할 테냐?”  

“하, 할게. 해독제만 안 먹인다면 아빠가 하자는 데로 다 할게.”

나는 막내딸의 손을 내 팬티 속에 넣게 만들었다. 뜨겁게 발기한 아빠의 자지를 만지게 된 딸이 흠칫했다.

“지금 네가 만지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널 낳게 한 아빠의 생식기다. 이 징그러운 자지가 친딸인 너의 보오지를 박게 될 텐데....... 그래도 괜찮겠냐?”

내 딸 아진이는 힘들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약에 절반이나 중독되어있다고는 하지만 친아빠와 붙어먹는다는 것 자체가 몹시도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아진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아진이의 옷을 천천히 벗겼다.

아진이는 몸을 떨면서도 내게 모든 걸 맡겼다. 아진이를 알몸으로 다 만든 후 나도 옷을 벗고 있는데 큰 딸이 문 밖에서 훌쩍이며 이곳을 보고 있었다. 

큰딸이 질투하고 있었다. 큰딸 또한 약에 더 감염되어있는 상태라 그 질투의 불길 또한 더 뜨거울 것이다. 나와 아진이는 서로의 알몸을 굶주린 듯 껴안았다. 아진이는 남자의 자지에 굶주려있었고 나는 큰딸의 좀 더 큰 사랑에 굶주려 있었다. 우리부녀는 격하게 서로의 알몸을 껴안고는 입술을 탐닉했다.

“사랑해 아빠!”

아진이는 모든 걸 각오하고 있었다. 사분의1에 중독되어 있을 때 만해도 자신의 젖은 바기나를 내 허벅지에 부비는걸로 만족해하던 아진이었지만 지금은 이 아빠의 굵은 자지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막내딸의 젖은 눈이, 막내딸의 엉덩이 들썩임이, 막내딸의 끈적거리는 타액이, 그걸 증명하고 있었다.

나는 막내딸의 유두에 혀를 대면서 문밖에 있는 큰딸을 노려보았다. 큰딸은 울고 있었다. 부처는 지옥의 불길보다 더 뜨겁고도 무서운 것이 애욕의 불길이라고 했다. 내 큰딸은 지금 그 뜨거운 불길에 고통스럽게 놓여있는 것이다. 

나는 야구공처럼 딱딱한 막내딸의 젖가슴을 오랫동안 애무하면서 큰딸을 괴롭게 불태웠다. 막내딸은 큰딸의 존재여부에 대해 알지도 못했다. 오로지 취해있었다. 약에 취해있었고 금지된 열매가 주는 달콤한 과즙에 취해있었다.  

나는 내친김에 막내딸도 확실히 길들이고 싶었다. 막내딸은 내게 가장 특별한 쾌락을 안겨주는 여자가 될 것이다. 

평생 내게 달콤한 근친의 열매를 제공하는 여자가 될 것이다. 나는 막내딸의 가랑이를 벌렸다. 막내딸의 구멍향기가 물씬 내 코를 찔렀다. 긴장감이 찾아왔다. 나는 막내딸의 생식기를 한 번도 빨아본 적이 없었다.

“아, 아빠!”

나는 마침내 막내딸의 퉁퉁 부어오른 질구에 혀를 댔다. 막내딸이 허릴 높이 튕겼다. 순간 막내딸의 쫀득거리는 질구와 내 입술이 이탈이 되었다. 나는 허공에 떠있는 막내딸의 엉덩이를 급하게 잡아당겨 조갯살을 흠뻑 빨았다.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혔다. 그 어떤 여자에게서도 맛볼 수가 없는 금단의 조개 맛이었다.  

“흐윽 아빠!”

막내딸이 쉰 목소리를 냈다. 나는 그 옛날, 수없이 많은 날들 동안 막내딸의 조개를 봐왔었다. 마네킹의 사타구니처럼 털 하나 없이 순수했던 그 조개에 기저귀를 채울 때마다 나는 내 딸이 어서 예쁘게 자라기만을 바랬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떠한가. 내 딸의 조개는 어느덧 남자의 자지를 박아주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음탕하게 변해버렸다. 나는 막내딸의 질구를 넓게 펴서 혀로 골고루 맛보았다.

“아빠아!”

막내딸의 질구가 더욱 부어오르면서 미끈한 애액이 질퍽질퍽하게 흘러나왔다. 막내딸이 음탕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동안 큰 딸은 문밖에서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는 큰딸이 불쌍하면서도 미웠다. 

“아빠! 나도 아빠거 해줄게. 아빠거 빨고 싶어!”

막내딸의 목소리는 간절했다. 그래! 굶주려있는 내 딸에게 이 아빠가 맛좋은 소시지를 먹여주마. 

나는 반듯이 누웠다. 막내딸이 주저 없이 내 사타구니께로 내려오더니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는 헛바람을 집어삼켰다. 등줄기로 시큰한 쾌감이 지나갔다.

“흣!”

 막내딸은 밑둥을 손으로 문질러주면서 귀두주변을 부드럽게 혀로 굴려주었다. 그 납치범새끼에게 단단히 오럴교육을 받은 모양이었다. 화가 나면서도 나는 황홀했다. 

“아빠 기분 좋아?”

막내딸은 불알을 입술로 물면서 물었다. 나는 간신히 대꾸할 수 있었다.

“으, 응!”

나는 또 문밖을 보았다. 큰딸 완희가 아랫입술을 꽉 깨물고 흐느끼고 있었다. 큰딸의 질투는 내 목구멍까지 쾌감을  솟구치게 만들었다. 나는 막내딸에게 오럴을 멈추게 했다. 그리곤 막내딸을 반듯이 눕힌 후 가랑이를 벌렸다. 조그맣게 돋아난 두덩 털 밑으로 내 소중한 딸의 조갯살이 음란하게 뻐끔거리고 있었다. 나는 자지를 붙잡고 막내딸의 조갯살을 헤쳤다. 이제 정말로 나와 막내딸은 결합을 하게 될 것이다. 

“흐윽 하아!”

탱탱하게 곤두선 딸의 클리토리스와 벌름거리는 조갯살이 아빠의 자지에 의해 일그러졌다. 막내딸은 주먹을 꽉 쥐었다. 눈동자도 많이 흔들렸다. 갈등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딸아이가 더 깊은 갈등을 하기 전에 서둘러 삽입을 하기로 했다. 나는 귀두를 찔러 넣었다.

“흑 아빠!”

민감한 귀두전체가 막내딸의 질구에 파묻혔다. 막내딸의 질 근육이 팽팽하게 조이면서 저항을 했다. 막내딸이 떨리는 음성으로 말했다.

“아빠, 우, 우리 진짜 하는 거야? 정말 괜찮을까?”

“괜찮아, 우린 해도 괜찮아, 넌 내 사랑하는 딸이니까!”

“기분이 이상해 아빠, 왠지 슬퍼!”

“슬프거나 이상한 건 당연한 거야. 왜냐하면 넌 내가 낳은 딸이니까. 하지만 곧 기분이 좋아질 거야. 이상하고 슬픈 만큼 더 기분이 좋아 질 거야. 자!”

나는 마침내, 막내딸의 질구에 내 자지를 서서히 박아 넣기 시작했다. 꿀쩍, 소리가 나면서 내 자지는 깊숙하게 박혀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온몸이 송두리째 타오르는 황홀한 쾌감을 감당해야했다.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세포하나하나에서까지 잔털이 돋아나는 전율이었다.  

“아! 아빠!”

나는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막내딸의 접혀있던 질점막이 아빠의 짐승 같은 자지에 의해 둥글게 펼쳐졌다. 쾌감이 줄달음을 쳤다. 드디어 내 자지가 끝까지 막내딸의 질구에 박혀들어 갔는데 내 두덩과 막내딸의 두덩이 끈적하게 엉겨 붙었다. 나는 막내딸의 알몸을 잔뜩 껴안았다. 온몸이 부들부들 떨려왔다. 쾌감으로 인해, 죄책감으로 인해, 부들부들 떨린 것이다. 나는 막내딸의 입술을 찾았다. 막내딸 아진이도 덜덜덜 떨면서 입술을 열어주었다.

천벌을 받아도 좋았다. 나는 이제 본능대로 막내딸의 생식기를 박아댈 것이다. 쌀 때까지 박아댈 것이다. 

막내딸과 내가 깊숙이 하나로 연결되어있던 바로 그때, 큰딸이 방안으로 기어이 들어오고야 말았다.

“안 돼요 아빠, 아진이한테 이럼 절대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