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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 회: 딸들과의 마지막 잔치 -- > (60/272)

< -- 60 회: 딸들과의 마지막 잔치 -- >

딸아이의 질 점막은 뜨겁디뜨거웠다. 약의 효능 중 하나였다. 뜨겁기도 하거니와 그 감도가 더 예민해지면서 쫀득한 압력까지 더 높아졌다. 나는 내 자지가 딸아이의 자궁 속까지 빨려 들어가는 느낌에 사로잡혔다.

“당신의 자궁이 너무 기분 좋아!”

나는 딸아이의 탐스러운 궁둥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었다. 그리곤 폭이 크고 거칠게 박았는데 밑구멍이었던 딸아이의 질구가 좀 더 위를 보게 되면서 더 깊은 삽입감이 느껴졌다. 딸아이는 내 자지가 깊게 박힐 때마다 관통의 쾌락을 못 견디고 내 팔뚝을 거세게 열손가락으로 움켜잡았다.

너무나 아늑하여 숨이 턱 막힐 지경이었다. 나는 딸아이의 궁둥이를 더욱 찌그러져라 잡고는 박음질도 더 빠르게 했다. 쿨쩍쿨쩍, 물이 꽉 찬 딸아이의 질구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딸아이가 날 흠뻑 껴안고 소리쳤다.

“사랑해요 여보!”

내 달팽이관을 자극하는 딸아이의 여보라는 소리! 거기에다가 딸아이의 질점막이 두텁고도 쫀득하게 내 자지를 조여 대니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 행복도 오늘로서 끝이라니! 다시 그 예전의 순진하고도 착한 내 큰 딸로 돌아가야 한다니. 나는 딸아이와의 섹스를 좀 더 오래 끌고 싶었다. 하지만 딸아이의 야릇한 요분질과 죽여주는 질 근육의 자극을 나는 끝내 견디질 못했다. 마침내 신호가 왔다. 나는 딸아이의 알몸을 잔뜩 껴안고는 속삭였다.

“여보! 지금 싸 줄께!”

“안 돼요 아빠! 잠깐 참아요!”

딸아이가 갑자기 여보에서 아빠라고 부르더니 내 사정을 참게 했다. 나는 회음부에 힘을 꽉 주어 참고는 물었다.

“왜.......?”

“아진이도, 아진이도 사랑해주세요. 어차피 아진이도 해독제를 먹일 거면.......”

나는 큰딸의 마음씀씀이에 감격했다. 작은딸에 대한 나의 갈증을 누구보다도 알고 있는 내 큰딸이었다. 나는 그대로 큰딸을 삽입한 체 불끈 들었다.

“헉 아빠!”

큰딸이 내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내 목을 꽉 껴안았다. 단단히 딸아이를 박은 상태에서 나는 내 방으로 걸어갔다. 작은 딸이 침대에 누워있었다. 여름이었지만 알몸이라 얇은 이불을 덮고 있었다. 나는 이불을 걷어버리곤 큰 딸을 조심스럽게 그 옆으로 뉘었다. 나는 그때까지도 큰딸의 질구에 박혀있는 자지를 빼지 않았다. 

작은딸은 끙끙, 신음을 쏟으면서 잠을 자고 있었다. 어쩌면 약기운이 올라온 상태에서 남자의 자지 맛을 충분히 보지 못해서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큰딸이 속삭였다.

“아빠, 아진이 에게 가세요. 아진이 에겐 지금 아빠가 필요해요.”

나는 큰딸의 질구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냈다. 그리곤 막내딸의 몸 위에 내 몸을 실었다. 막내딸이 아빠의 맨살느낌을 받자 바로 눈을 떴다.

“아, 아빠! 히잉!”

막내딸은 응석받이처럼 날 꽉 껴안았다. 그리곤 옆에 있던 큰딸에게 말했다.

“고마워 언니, 정말로 아빠를 데려와줘서!”

 나는 막내딸의 가랑이를 벌렸다. 두 딸들과 알몸으로 어우러진, 그야말로 패륜중의 패륜을 저지르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나는 오늘이 우리 세가족의 마지막 만찬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나마 딸들과 진한 섹스를 하지 않으면 앞으로 두고두고 미련이 남을 것만 같았다. 나는 막내딸에게 내 자지를 잡게 하곤 내 손은 막내딸의 조개를 만져보았다. 미끈거리는 조갯물로 질퍽했다. 나는 막내딸의 질구를 손가락으로 벌렸고 막내딸은 내 귀두의 끝부분을 자신의 질구멍에 맞추었다.

“아빠....... 박아줘! 아빠의 굵은 자지로.......” 

막내딸의 입에서 음탕한 소리가 나왔다. 이 또한 납치범새끼가 가르쳤던 것이었으리라.

 나는 막내딸을 박기 전 막내딸에게서 가족이라는 느낌을 지워버리기로 했다. 지금 이순간만은 내 친딸이 아니라 약에 중독된 여고생일 뿐이었고 그 여고생에겐 남자의 달궈진 물건만이 필요할 뿐이었다. 

나는 힘껏 막내딸의 질구에 자지를 박았다. 쿨쩍! 

물이 꽉차있던 막내딸의 질구는 아빠의 자지가 박히자 뜨겁게 조여 대면서 질구 밖으로 애액을 뿌지직 흘려보냈다. 막내딸과 한 덩어리로 합체가 되는 순간 내 온몸의 잔털이 우르르 돋아났다. 아무리 머릿속에서 내 딸이 아니라는 생각을 지워보려고 했지만 역시나 온몸으로 달려드는 소름끼치는 쾌감을 나는 감당할 수가 없었다. 한편으론 두려웠다.  

큰딸은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는 듯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면서 내게 키스를 했다. 어쩌면 속으로 굉장히 큰 질투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를 내 큰딸! 나는 큰딸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막내딸을 박기 시작했다. 막내딸의 질 근육은 큰딸보다 조금 더 탄력이 있었다. 그러나 온도는 큰딸이 더 높았다. 

“하악, 아빠, 내가 언니보다 더 맛있어?”

막내딸은 철썩철썩 박아대는 아빠의 자지를 감미롭게 느끼면서 그렇게 말했다. 질투가 많은 큰딸은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나는 작은딸에게 말했다.

“우리 딸들은 다 똑같이 기분이 좋아. 아빠자지는 작은딸 구멍도 좋아하고 큰 딸 구멍도 좋아한단다.” 

막내딸은 내 입술을 빨면서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들었다. 큰딸보다 능숙하지 못한 서툰 움직이었다. 그 때문에 내 자지가 두서없이 작은딸의 질구를 찔러댔다. 나는 막내딸의 딴딴한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유두를 빨았다.

“흑 아빠!”

예민한 유두를 빨린 탓에 막내딸의 질구가 고무링처럼 바짝 조여 왔다. 수축력이 대단했다. 나는 순간 싸버릴 것만 같은 충동에 휩싸였다. 내가 자지와 두 다리와 엉덩이에 힘을 꽉 주자 큰딸이 자지를 빼라고 했다. 나는 쭈욱 뽑아냈다.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했다.

“아진아, 아빠 걸 조금 식혀드리자.”

큰딸은 날 눕게 했다. 그리곤 거실에서 얼음을 넣은 비닐봉지를 가져왔다. 큰딸이 비닐봉지를 내 불알에 갖다 댔다. 시원한 느낌이 온몸으로 번졌다. 큰딸이 말했다.

“아빠, 우릴 음탕한 딸이라고 욕하셔도 좋아요. 하지만 오늘은 아빠하고 저희들이 마지막으로 육체관계를 하는 날 이예요. 내일부턴 아빠와 손 한번 잡기도 힘들 거예요. 오늘 밤엔 저희들을 위해서 오랫동안 견뎌주세요.”

나는 큰딸의 머릴 쓰다듬었다. 나는 큰딸의 모든 걸 이해했다. 큰딸이 얼음봉지를 내 자지에 대고는 묵직하게 마사지를 시작했다. 자지에 감각이 없어지면서 더 탱탱하게 솟구쳤다. 어느 정도 자지가 시원하게 얼자 큰딸은 비닐봉지를 옆으로 치우더니 아진이와 함께 내 자지를 핥았다.

큰딸은 내 불알을, 막내딸은 귀두를 핥았다. 

“흡, 하아!”

뾰족하게 달려드는 쾌감에 나는 견딜 수가 없었다. 촉촉하고도 몰캉거리는 딸들의 희롱에 계속해서 두 다리에 힘이 쭉쭉 빠져나갔다. 이젠 하고 싶었다. 큰딸의 구멍이든 작은딸의 구멍이든 나는 쌀 때까지 박고 싶었다. 하지만 다시 내 자지는 차가운 느낌에 사로잡혔다. 큰딸이 다시 얼음주머니를 불알과 자지에 척, 갖다 붙여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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