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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 회: 해독제를 먹지 않은.......  -- >

딸아이가 스스로 옷을 다 벗었다. 나는 말리지 못했다. 말리긴 커녕 내 옷마저도 딸아이의 손에 의해 벗겨지고 있었다. 우리부녀는 하루도 안 되어 다시 알몸으로 침대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작은딸이 촉촉한 눈길로 날 껴안았다.

“아빠, 난 아빠가 너무 좋아. 나 평생 동안 아빠 랑만 할 거야.” 

딸아이의 알몸은 뜨거웠다. 딸아이의 심장이 내 심장보다 더 크게 뛰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막내딸은 지금의 나를, 여전히 자길 낳아준 친아빠인줄 알고 있으니까!

 나는 딸아이에게 키스를 하면서 딸아이의 크고 탱탱한 궁둥이를 만졌다. 정말 두려웠다. 두려웠지만 나와 아진이는 함께 알몸으로 손을 잡고 아담과 이브처럼 금단의 문을 다시 두들기고 있었다. 작은딸이 날 반듯이 눕히더니 내 사타구니로 내려왔다. 내 딱딱한 자지가 작은딸의 조그마한 입술 속으로 미끈하게 빠졌다.

“흐으!”

작은딸은 해독제를 눈곱만큼도 먹지 않고 뱉어버렸음이 분명했다. 그 감도와 맛이 전혀 떨어지지 않았다. 작은딸은 농밀하게 내 자지를 핥았다. 쩝쩝 소릴 내지 않고 혀만 척척 붙였다. 남자의 기를 손상시키지 않는 펠라치오 법이었다. 어쩌면 잠귀가 밝은 큰딸을 염두 한 오럴인지도 모르겠다. 큰딸은 현재 완전하게 해독이 된 상태다. 지금 이 꼴을 보게 된다면 말 할 수도 없는 큰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아빠자지는 정말 맛있어. 흐음.”

작은딸은 이 아빠의 자지와 불알이 닳도록 핥아댔다. 쓱쓱 싹싹, 딸아이가 혀로 지나갈 때마다 내 자지의 근육들과 뼈는 더욱 단단해져만 갔다. 나는 작은딸의 머릴 쓰다듬으면서 내 자지를 그만 빨게 했다.

나는 다시 작은딸을 올라타면서 속삭였다. 

“아진아, 완희는 지금 해독제를 먹은 상태다. 그리고 완희 잠귀가 밝은 거 알지?”

작은딸은 눈을 초롱초롱 뜨면서 고갤 끄덕였다.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신음소릴 내지 말라고 했다. 나는 얇은 이불을 목까지 둘러써 우리부녀의 알몸을 충분히 가렸다. 그리곤 작은딸의 가랑이를 벌렸다. 나는 작은딸에게 내 발기된 자지를 잡게 했다. 나는 두 손으로 작은딸을 안으면서 속삭였다. 

“아진아, 아빠 자지를 네 보지에 맞추어라.”

작은딸은 내 좆을 붙잡고 촉촉하게 젖은 자신의 보지에 갖다 댔다. 작은딸의 생식기를 곧 뚫으려고 하는 내 자지 끝은 마냥 좋아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그대로 밑으로 내렸다.

“흑 아빠! 드, 들어왔어. 아빠 자지가 내 보지에!”

꿀쩍! 삽입되자마자 내 작은딸의 질 근육은 아빠의 자지를 휘감듯 빨아들였다. 나는 달려드는 쾌감을 못 견디고 뜨거운 탄식을 딸아이의 귓가에 잔뜩 쏟아냈다. 딸아이가 깊게 박힌 내 자지를 감미롭게 조이며 조용히 말했다. 

“아빠도 기분 좋지? 그러니까 너무 죄책감 갖지 마! 아빠하고 나만 좋으면 되잖아. 아무한테도 안 들키면 되잖아.”

작은딸은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기 시작했다. 딸아이의 매끈한 보지구멍에 박힌 아빠의 자지가 감미롭게 뒤틀렸다. 나는 탱탱한 딸아이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은근한 힘으로 삽입 질을 했다. 아주 조그맣게 꿀쩍거리며 박는 소리가 들렸다. 침대는 삐거덕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았다. 신음을 참고 박는다는 건 곤욕스러우면서도 황홀했다.

“흡, 하아!”

작은딸이 거친 숨을 내뿜었다. 그것마저도 불안했던 나는 딸아이의 입을 키스로 막고는 팔베개를 해주며 박았다. 팔로 딸아이의 목을 받치며 박으니 딸아이의 몸이 위로 밀리지 않아서 삽입감이 너무 좋았다. 박을 때마다 자궁까지 내 귀두가 닿은 것 같았다.

“흐읍! 아빠자지가 내 보지에 너무 깊이 들어왔어. 흐윽.”

사실 내 굵고 긴 자지를 지금까지 작은딸에겐 심하게 찌르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깊게 찌르고 싶었다. 금기의 땅을 다시 밟고 나니 더 깊은 곳까지 찌르고 싶었다. 깊이 찔리자 딸아이는 눈썹을 모으면서 하체를 꿈틀거렸다. 나는 딸아이가 요동을 못 치게 목을 더 꽉 껴안고는 자지를 좌우로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조뚜덩은 딸아이의 퉁퉁 부은 대음순을 납작하게 찌그러뜨렸고 뼈처럼 단단한 자지는 딸아이의 물이 꽉 찬 질 벽을 휘적휘적 돌려댔다. 딸아이는 이 아빠의 자지를 꽉꽉 조여 대며 몸부림을 쳤다.   

“흡, 아빠! 나 쌀거 같애! 아앙. 보지가 너무 기분좋아.” 

“어떻게 기분좋은데?”

“아빠 자지가 내 보지를 들락거릴때마다 기분좋게 얼얼해. 벌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나는 작은딸의 목을 받쳐들어, 박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딸아이의 보지를 빠져나올때마다 내 자지는 무척이나 번들거렸다.

“아빠자지가 내 보지를 박고 있어. 아아아. 굉장해. 아빠자지는 정말 커!”

 딸아이가 질퍽하게 한줄기 애액을 싸질렀다. 뜨겁게 미끈한 애액은 내 좆을 기분좋게 니스칠해주었다. 나는 키스를 하면서 쾌감을 키워주었다.

“우우우움!”

 오르가즘을 느낀 딸아이의 질 근육이 아빠의 자지를 잘게 깨물면서 전율했다. 딸아이는 동시에 내 혀바닥을 아프도록 쪽쪽 빨았다. 자지로 강한 전류가 흘렀다. 나는 잠시 깊이 박은 채 쾌감을 인내하며 딸아이의 엉덩이와 큰 가슴을 만져주었다. 딸아이도 내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조용히 말했다.

“나 너무 행복해....... 영원히 아빠하고 섹스만 할 거야.” 

딸아이는 정말 행복한 표정이었다.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이 세상에서 섹스가 가장 즐거운 내 딸. 이 세상에서 내 자지를 가장 좋아하는 내 딸. 나는 딸아이의 오르가즘이 식을 무렵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내 자지를 다시 살살 돌려주었다. 딸아이의 질 구멍이 아빠의 자지에 의해 다시 이리저리 휩쓸려 다녔다.

“아아아, 아빠는 너무 잘해! 아빠 좆이 내 보지구멍을 빙글빙글 돌아가게 하고 있어. 허억.”

 딸아이의 눈이 다시 풀리면서 아빠의 동작에 맞추어 엉덩이를 조금씩 요분질하듯 움직였다. 이제 제법 막내딸도 아빠와의 속궁합이 척척 맞는 듯 했다. 내가 박으면 그대로 엉덩이를 쿵짝쿵짝 들어주면서 자신의 질 벽을 스스로 자극하는 단계까지 온 것 같았다. 

앞으로 작은딸과 딱 보름만 더 섹스를 하게 된다면 세상에서 두 번째로 궁합이 잘 맞는 부녀지간이 될 것 같았다. 물론 첫 번째는 내 큰 딸 완희다. 나는 작은딸에게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를 큰 폭으로 돌려주었다. 딸아이가 자극을 받은 건지 내 팔뚝을 꽉 꼬집으면서 인상을 찡그렸다. 너무 예뻤다. 

“흐응, 아빠자지는 나쁜 자지야, 딸 보지를 박는 나쁜 자지야.”

충격적인 소리가 딸의 입에서 또 튀어나왔다. 하지만 어쩐 일인지 그 소릴 들은 내 자지는 딸아이의 질 구멍 안에서 더욱 팽창이 되었다. 나는 막내딸을 껴안고 나직이 속삭였다.

“아진아,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냐!”

“싫어, 난 이런 말 할 거야. 왜냐면 아빠는 정말 나쁘니까! 딸에게 공부는 안 가르치고 섹스를 가르치고 있으니까!”

“그럼 섹스 가르치지 말까?”

“아냐. 가르쳐줘. 아빠 좆맛이 너무 좋아. 아빠 좆이 내 보지를 벌어지게 할때마다 너무 기분좋아. 깊게 찔러봐.”

 딸아이는 날 원망하는 말을 하면서도 더 뜨겁게 엉겨왔다. 나는 서서히 딸아이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냈다. 일자로 다물어진 딸아이의 보지구멍은 어서 끼워달라고 벌름거리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딸아이의 씹구멍에 박았다.

“이렇게 보지가 벌어지니까 기분좋아?”

“하아. 맞아. 아빠 때문에 내 보지가 벌어졌어. 너무 기분좋아.”

 딸아이가 내 허벅지를 두 다리로 개구리처럼 꽉 조여 왔는데 그 때문에 딸아이의 보지 구멍 깊은 곳까지 내 자지가 닿았다.  

“흐응, 아빠! 나 또 쌀거 같애. 아빠 자지가 내 보지에 꽂혀있는게 너무 기분좋아.”

“우리딸은 타락했어. 너무 타락했어.”

“아빠 자지가 너무 맛있어서 타락한거야.”

작은딸은 질 근육을 짱짱하게 조여 대며 씹두덩을 내게 올려붙였다. 찐빵처럼 뜨겁게 달아있는 딸아이의 사타구니와 내 사타구니가 쫀득하게 달라붙었다. 정말이지 쫀득거렸다. 나는 작은딸의 큼지막한 엉덩이를 받쳐 들고는 피스톤운동을 강하게 했다. 큰딸이 들을지도 모르는데도 나는 북적거리면서 작은딸의 보지를 격하게 박고 있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감질이 나서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작은딸이 정상에 올라가려는지 이상한 소릴 지르려고 했다.

“하아, 아빠 자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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