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 -- 69 회: 큰 딸의 진심과 작은딸의 유희 -- > (69/272)

< -- 69 회: 큰 딸의 진심과 작은딸의 유희 -- >

문득, 내 팔뚝을 작은딸이 꼬집었다. 작은딸은 날 노려보았다. 나는 작은딸을 쓰다듬어주면서 담임을 더 깊게 박았다.

“아아아 오빠!”

담임은 내 등을 꽉 껴안고는 엉덩이 요분질을 더 가속화했다. 나와 아예 한 덩어리로 붙어버리고 싶은 듯, 담임의 조임과 팔 힘은 지금 유난히 강했다. 보고 있던 작은딸이 담임에게 말했다.

“선생님, 울 아빠한테 오빠라고 하지 마세요.”

담임은 인상을 찡그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화가나있는 작은딸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담임을 박았다. 손으로도 작은딸의 조개를 만져주었다. 두 번의 오르가즘이후 작은딸의 조갯살은 완전히 물에 젖어있었다. 작은딸이 입술을 떼더니 쉰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님한테 싸지 말고 나한테 싸 아빠! 알았지?”  

작은딸은 마저 위에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 나는 담임의 두덩과 내 두덩을 밀착시켜 빙글빙글 돌려주면서 작은딸의 알몸을 껴안았다. 작은딸이 내 목을 껴안고 키스를 했다. 작은딸의 농구공처럼 빵빵한 유방이 닿는 느낌은 정말 좋았다. 작은딸의 혀가 뜨거웠다. 작은딸을 또 만족시켜주고 싶었다. 나는 담임의 조갯살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냈다. 그리곤 작은딸의 가랑이를 벌린 후 작은딸의 질구멍에 자지를 삽입시켰다.

“학 아빠!”

작은딸의 질점막이 두툼하게 내 자지를 깨물었다. 두 번의 사정으로 인한 작은딸의 질구 속이었던지라 뜨뜻하게 젖어있어서 그 감도가 무척 부드러웠다. 나는 노를 젓듯 살짝살짝 엉덩이를 박아대며 작은딸과 키스를 했다. 

담임은 윗몸을 일으켜 나와 작은딸의 삽입장면을 계속 쳐다보았다. 그녀는 나와 막내딸과의 성기결합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작은딸의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둔덕을 때리듯 작은딸의 질구를 강하게 박아주었고 작은딸은 또 다시 절정에 올랐다. 뜨거운 물이 울컥, 내 자지로 쏟아졌다.

“아빠, 나 또 할 거 같애! 아빤 굉장해!”

세 번의 오르가즘!

오늘은 왠지 작은딸이 예민했다. 어쩌면 배란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작은딸의 오르가즘이 잦아들길 기다리며 박은 채 속삭였다. 

“아진아, 오늘은 아무래도 안 되겠어. 너 까딱하면 임신할지도 모르겠다.”

“아, 아냐 아빠! 나 오늘 배란기 아냐. 싸두 돼!”

작은딸은 담임에게 내 자지를 빼앗기기 싫다는 듯 마구 엉덩이를 씰룩거렸다. 뾰족하게 달려드는 쾌감 때문에 곧 싸버릴 것만 같았으나 나는 가까스로 자지를 빼내었다. 내 자지는 이구멍저구멍을 번갈아 쑤시고 맛보느라 흠뻑 젖어서 번들거렸다. 나는 다시 담임의 가랑이를 벌리곤 역시 벌겋게 젖어있는 담임을 박아주었다.

“아, 아버님!”

담임은 아진이를 의식한 탓인지 이번엔 아버님이라고 불렀다. 나는 담임을 박으면서 말장난을 쳤다.  

“담임선생님이 되가지고 학부형 자지를 좋아하면 되나요?”

“아아아 그러지 마세요! 아버님!”

“당신처럼 음탕한 담임선생님은 처음 봤어. 당신은 학부형과 상담할 때마다 학부형과 섹스 하는 상상을 하지?”

“아니에요! 아버님한테만 저는 성욕을 느껴요. 아버님이 절 그렇게 만들었잖아요. 전 잘못 없어요. 하악!”

담임의 질 근육이 내 자지를 끊어버릴 것처럼 조여 왔다. 쌀 것만 같았다. 나는 자지 뼈에 힘을 바짝 주고는 계속해서 문질러 담임의 구멍을 넓혔다.

“흐윽!”

담임도 엉덩이를 턱턱 들어 올리면서 삽입 질을 도왔다. 둔덕끼리 부딪히면서 삽입감이 더 짙어졌다. 귀두 끝이 짜릿 거렸다. 이윽고 담임이 뜨거운 한숨을 퍽, 토해내더니 내 자지를 옴쭉 빨아들이면서 뜨뜻한 음액을 싸질렀다.

“흐으응 흐윽. 나 지금 하고 있어요!”

담임질구의 블랙홀 작용은 날 기어이 폭발시키고 말았다. 다리에 힘이 쭉 풀리더니 그대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작은딸은 차마 말리지도 못한 채 아랫입술만 꽉 깨물었다. 꿀럭꿀럭, 오랫동안 내 안에 고여 있던 정액들이 빨려 들어갔다. 나는 그대로 담임의 알몸에 쓰러졌다. 작은딸이 투덜거리면서 티슈를 가득 뜯어왔다.

“에이씨, 나한테 싸두 된다니까....... 아빠! 엉덩이 살짝 들어봐.” 

아마도 작은딸은 나와 담임이 계속해서 붙어있는 꼴을 보고 싶지 않은 모양이었다. 나는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자지가 빠져나가자 주르륵 액체가 흘렀지만 작은딸이 티슈로 얼른 담임의 털구멍을 막았다. 작은딸은 내 자지도 깨끗이 닦아주었다. 

 작은딸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담임이 여기서 자고가라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게 좋을 것 같았다. 우리 집엔 여자들로 북적거리고 있을 것이었다. 내 품으로 담임과 아진이가 파고들었다. 셋 다 알몸이라 아늑한 밤을 보낼 수가 있었다.

이튿날.

집에 들어가 보니 큰딸 혼자 집안일을 하고 있었다. 작은딸이 큰딸에게 말했다.

“언니, 다 어디 갔어?”

“찜질방 갔어.”

그렇잖아도 큰딸의 눈치가 보였는데 큰딸은 작은딸을 똑바로 세워놓고 어제 일을 물어보고 있었다. 

“아진아! 아빠랑 왜 지금 들어온 거야?”

“으, 응? 담임선생님 바래다 드리고 그냥 거기서 자고 온 거야!”

큰딸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뭔가 석연치 않은 표정이었다. 나는 큰딸에게 서둘러 말했다.

“우리도 찜질방에 가자.”

찜질방카운터에서 딸들과 일단 헤어진 후 탕에서 씻고 다시 합류 했다. 목욕을 하고 나온 터라 다들 피부가 뽀얗고 예뻐 보였다. 그러면 안 되는데 자꾸만 큰딸이 예전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아마도 나와의 잦은 섹스경험이 내 딸을 더 무르익게 만든 것 같았다. 큰딸은 제엄마랑 딱 붙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하연이가 섭섭한 표정으로 제 엄마를 바라봤다. 확실히 하연이는 엄마에게 섭섭함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 완희엄마가 하연이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줄 리가 없었다. 나는 이번 참에 하연이 에게도 제대로 된 사랑을 나눠주라고 말해두고 싶었다. 완희가 잠깐 화장실에 간 틈을 이용한 나는 완희엄마에게 말했다. 

“나랑 마사지나 좀 받읍시다. 며칠 바닷가에서 놀았더니 좀 찌뿌드듯 하죠?”

“어머! 좋아라.”

나와 완희엄마는 커플 실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다. 아줌마 둘이서 주무르기 시작했는데 날 주무르는 아줌마가 내 몸의 통점을 잘 짚었다. 온몸이 녹아내리는 아픈 쾌감이 달려들었다. 마사지가 끝나갈 무렵 완희엄마를 주무르던 여자가 보너스로 장마사지를 해준다며 완희엄마의 아래쪽 찜질 복을 두덩까지 벗겨버렸다. 밑구멍이라 조갯살은 보이질 않았지만 작게 돋아난 털을 본 순간 새삼스레 숨이 막혔다. 아줌마는 완희엄마의 아랫배를 부지런히 마사지하기 시작했다. 

내 자지가 슬슬 발기가 되었다. 

마침내 장마사지까지 끝낸 아줌마가 나가면서 말했다.

“손님도 별로 없으니 한숨 자고 나오셔도 되요.”

 단둘이 있게 되자 완희엄마가 농염한 표정으로 내게 다가와 안겼다. 나는 완희엄마의 찜질 복에 손을 넣고는 밑 두덩을 만져보았다.

조갯살이 젖어있었다. 아줌마가 아랫배를 주무르는 통에 흥분을 한 모양이었다. 역시 섹녀였다. 완희엄마도 내 자지를 만졌다. 우린 서로의 성기를 장난치듯 만졌다. 내 자지는 가득 꼴려있었고 완희엄마의 밑구멍도 흠뻑 젖어있었다. 

“여보!” 

완희엄마가 징그럽게 여보라고 했다. 나는 전화로 하연이를 이곳으로 불러오라고 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