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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 회: 하연이의 두번째....... -- > (70/272)

< -- 70 회: 하연이의 두번째.......  -- >

완희엄마는 내 속셈을 이해 한 것 같았다. 이윽고 하연이가 왔다. 우리 셋은 곧 알몸이 되었다. 약에 50퍼센트씩 감염되어있는 모녀들을 벗기는 건 어렵지도 않았다. 나는 두 모녀를 한꺼번에 껴안고는 완희엄마에게 말했다.

“완희만 예뻐하지 말고 하연이도 예뻐해 줘. 알았어?”

완희엄마는 하연이 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키스를 했다.

“미안하다 내 딸아.” 

 하연이는 엄마의 입술을 달게 받았다. 

완희엄마는 하연이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자신의 가랑이를 열십자로 교차했다. 완희엄마는 이윽고 하연이의 음부에 자신의 두툼한 대음순을 슬슬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두 개의 여성기는 금방 발기하여 부풀어 올라왔다. 

“어, 엄마!”

 나는 완희엄마의 궁둥이를 살짝 들어 두 개의 여성기사이에 내 자지를 살짝, 샌드위치처럼 끼워놓았다.

“으흐응.”

완희엄마가 하연이의 조갯살위에 내 자지를 확실히 올려놓더니 마치 으깨어버릴 듯이 자신의 대음순으로 내 자지를 짓눌러댔다. 그러한 자극은 자신뿐만 아니라 나와 하연이 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완희엄마의 조개질덕에 우리 세 사람의 성기는 금방 물 범벅이 되고 말았다. 완희엄마는 질척거리는 소릴 즐기기라도 하듯 좀 더 요염하게 엉덩이를 비벼댔다.

“아아아 아빠!”

하연이는 질 구멍을 위로 들어 올리면서 날 불렀다.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여성의 본능이었다. 나는 완희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려 자지를 빼낸 뒤 귀두부터 하연이의 조개에 박아 넣기 시작했다.

“흐으으응 아빠!”

하연이의 조갯살은 예나지금이나 부드럽고도 연했다. 하연이의 빨래판처럼 접혀있던 질점막이 팽팽하게 펼쳐지자 하연이는 조개가 꽉 차는 쾌감을 못 견디고 제 엄마를 포옹했다. 완희엄마는 자신의 큰 유방을, 물렁한 하연이의 유방에 짓누르듯 얹혀놓고는 깊은 키스를 해주었다. 나는 자지를 빼낸 후 다시 완희엄마의 질구에 박았다.

“허억!”

완희엄마가 질 점막을 강하게 수축시키며 내 자지를 환영했다. 하연이의 질구를 보니 아빠의 자지가 빠져나간 탓에 벌름거리면서도 무척 아쉬워하는 것 같았다. 나는 다시 자지를 빼내선 모녀의 젖은 조개사이에 자지를 끼워주었다. 두 개의 조갯살이 다시 내 자지를 강하게 문질렀다. 그런데 그때, 하연이가 손을 밑으로 뻗더니 내 자지를 자신의 젖은 질구에 끼워 넣었다. 

얼마나 굶주렸으면 하연이는 이토록 대담한 짓을 한단 말인가? 나는 잠시 완희엄마를 옆으로 물려놓고 하연이를 집중적으로 박아주었다.

“아아아아. 아빠!”

연한 두부살이었지만 역시 그 부드러운 맛은 여전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 전과는 달리 질구가 약간 넓어져있었다.  

“아빠! 나 이상해요!”

하연이가 두 다리를 쭉 펴며 잠시 경련을 일으켰다. 그 바람에 깊게 박혀있던 내 자지도 직각으로 꺽여지면서 뻐근한 쾌감이 달려들었다. 하연이가 내 등을 꽉 껴안고는 두덩을 내게 밀착시키듯 올려붙였다. 뜨뜻한 애액이 퍽, 하고 터진 것 같았다. 나는 하연이의 오르가즘을 더 키워주고 싶었다. 클리토리스를 내 두덩으로 꾹 누른 채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아빠!”

자극을 못 견딘 하연이의 질점막이 투두둑, 하면서 강하게 자지를 조여 왔다. 하연 이는 연속적인 오르가즘을 얻었다. 나는 하연이에게 키스를 해주었다. 하연이와 다정하게 붙어있는데 내 등으로 물컹하게 완희엄마가 체중을 실었다. 완희엄마가 내 등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면서 내려오더니 하연이의 질구에 박혀있는 자지를 쑤욱 뽑아냈다. 하연이가 자신의 질구에 꽉차있던 자지를 뽑아내자 인상을 찡그렸다. 완희엄마가 자기 딸의 음액으로 미끈거리는 내 자지를 맛나게 핥아댔다. 자지껍질이 홀랑 타버릴 것만 같았다. 자지가 한층 더 예민해졌다.  

완희엄마가 다시 내 자지를 자기 딸의 질구에 맞추어주었다. 나는 엉덩이를 다시 내려 하연이를 박았다.

“아빠!” 

내 자지에 뜨거운 조갯살이 휘감겼다. 완희엄마가 내 불알을 만지면서 속삭였다.

“하연이 보O가 많이 부드러워졌죠? 내가 당신 큰 자지 사이즈에 맞추느라고 틈틈이 장난감으로 구멍을 넓혀놨어요.” 

“아!” 

“이제 박을 만 하죠?”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완희엄마는 지속적으로 내 불알을 마사지했다. 쌀 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때 하연이가 숨을 헐떡이며 피곤을 호소했다. 

“아빠, 저 너무 힘들어요!”

 완희엄마가 등을 대고 누우면서 말했다.

“하연이를 내 배위에 올려놔요.”

그 소리에 내 머릿속으로 맨 처음 우리 세 사람이 섹스를 나누었던 그때가 떠올랐다. 그때 하연이는 첫 경험이었고 요분질을 잘 하지 못한 터라 완희엄마가 대신 요분질을 해주었다. 나는 하연이를 박은 채 그대로 들어선 완희엄마의 배위에 올려놓았다. 쿠션이 무척 좋았다. 내가 하연이를 박기 시작하자 완희엄마가 그전처럼 굉장한 힘으로 엉덩이를 턱턱 올려주었다. 

“아악, 엄마! 아빠!”

눈자위가 완전히 풀린 하연이는 자기 엄마의 허리힘에 의해 정신없이 내 자지에 박혀야했다. 나는 하연이가 옆으로 떨어지지 않게 두 팔로 잘 가두어놓곤 엉덩일 크게 씰룩였다. 하연이의 부드러운 질점막이 달짝지근하게 자지에 달라붙는 느낌이 정말 좋았다. 나는 북쩍북쩍 박아댔고 완희엄마는 한 치의 틀림도 없이, 마치 자신이 직접 섹스를 한 것처럼 밑에서 위로 턱턱 들어 올려 장단을 맞춰주었다. 사이에 끼어있는 하연이만 정신이 없었다. 

이윽고 나는 잠시 완희엄마의 율동을 중지시켰다. 그리곤 하연이의 구멍에 박혀있던 자지를 빼서 완희엄마의 질구에 박아주었다. 완희엄마가 두툼하게 자지를 조여 주었다.

“아아아!” 

내 자지를 쫄깃하게 물면서 신음을 토한 완희엄마가 하연이의 유방을 붙잡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하연이의 질구를 쑤시면서 완희엄마를 자지로 계속 박았다.

“허억, 하악!”

모녀의 신음소리가 더 커져갔다. 나는 다시 자지를 뽑아 하연이의 질구에 박으면서 하연이의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아빠!”

하연이의 질구는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져있었다. 하연이는 부들부들 떨면서도 날 안았다. 내가 깊숙이 박자 완희엄마가 엉덩이를 위로 힘껏 들어 올려 주었다. 엄마 아빠의 사이에 끼어있던 하연이의 궁둥이와 사타구니가 납작하게 찌그러지면서 내 자지가 하연이의 자궁까지 찔렀다. 하연이는 흰자위를 드러내면서 오르가즘에 올라갔다.

“으으윽!” 

강렬한 수축이었다. 내 자지는 한없이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사정은 되지 않았다. 나는 한동안 하연이의 조개에 그대로 자지를 박고만 있었다. 이윽고 하연이의 자지에서 빼낸 후 완희엄마의 질구에 다시 박으려는데 완희엄마의 핸드폰이 울렸다.

“엄마 어디야?”

완희의 목소리가 핸드폰에서 크게 들렸다. 우린 옷을 챙겨 입어야 했다. 사정을 못한 탓에 자지가 빳빳하게 꼴려있어서 좀 난처했다. 모녀가 먼저 나갔고 나는 자지가 식길 기다렸다가 나갔다. 

밖에 나가보니 아무도 없었다.

땀을 빼러 간 모양이었다. 여자들을 찾으러 다닐까 하다가 나는 향이를 떠올렸다. 

나는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향이엄마가 일하는 곳의 술집을 알려달라고 했다. 생각난 김에 그 여자를 만나봐야겠다.

만에 하나 내 딸 향이에게 몹쓸 계모 짓을 하고 있다면 내가 가만두지 않을 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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