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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4 회: 고삐 풀린 막내딸 달래주기 -- > (84/272)

< -- 84 회: 고삐 풀린 막내딸 달래주기 -- >

목구멍으로 불덩어리가 올라왔지만 약속은 약속인지라 나는 어쩔 수 없이 내 방으로 몰래 들어왔다. 잠시 후 왁자지껄,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려왔다. 이제 봤더니 두 사람이 아니었다. 한 쌍을 더 데리고 온 것 같았다. 문을 슬쩍 연 순간 낯이 익은 계집애가 눈에 들어왔다. 그 여자애는 바로 혜린이였다

“이런!”  

머릴 한 대 얻어맞은 것만 같았다. 내가 약을 먹인 아이들 중에서도 가장 내 양심을 찌르고 있는 애가 바로 혜린이었다. 청소년 가장이라 돈 때문에 키스알바를 하러 나왔다가 내게 걸려버린 혜린이. 나는 그러한 혜린이의 처녀막을 찢었다. 아무래도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는 것 같았다. 

“야, 너네 아빠 있다며! 근데 이렇게 놀아도 돼?”

“없다구!”

이십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의 말에 아진이는 아무 걱정 말라면서 장식장에 있는 양주까지 꺼냈다. 척 봐도 무척 난잡하게 노는 양아치 스타일의 녀석들이었다. 옆에서 차마 말리지도 못하고 있는 큰딸에게까지 더러운 말을 뱉을 땐 내가 뛰어 나갈 뻔 했다.

“아진이 너네 언니야? 무지 섹시한데? 같이 놀게 여기 좀 앉아봐!”

큰 딸은 싫다며 조용히 내 방으로 들어왔다. 나는 화를 참지 못해 한숨을 푹푹 쉬었고 큰딸은 그런 내 등을 꽉 껴안았다.

“아빠, 참으세요. 오늘 하룻밤만 참으시면 돼요!”

“오냐!”

큰딸은 침대로 날 이끌며 옆으로 누웠다. 나는 마음을 다졌다. 그래, 하룻밤만 참으면 될 것이다. 무슨 소리가 들리건, 나는 상관하지 않으리라. 그저 이 밤만 넘기면 끝날 일이었다. 

나는 큰딸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머리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하하하하, 이제 네가 벗을 차례다. 하하하하!”

술판이 시작된 지 이십여 분쯤 지났을까. 그놈의 벗는다는 소리에 나는 결국 윗몸을 일으키고 말았다. 큰딸이 날 꽉 보듬고는 놓질 않았다. 

“참으신다고 했잖아요! 아빠!”

 나는 겨우 화를 억누르곤 거실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아마도 진실게임이라는 걸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대답을 못하면 그 벌로 옷을 벗었다. 나는 문 쪽으로 걸어 나갔다. 큰딸은 안 된다며 날 다시 껴안았다.

“걱정 말아라. 방에서 나가진 않으마.”

나는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다. 그래봐야 내 속만 더 뒤집어지겠지만 말이다. 드디어 내 눈으로 눈꼴사나운, 더러운 광경이 들어왔다. 모두가 알몸이었는데 남자 놈들 둘이서 작은딸과 혜린이를 사타구니 위에 올려놓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작은딸과 혜린이의 아담한 엉덩이를 보고 있노라니 발작을 일으킬 것만 같았다. 내 딸들.......아직은 삽입단계가 아닌 듯 했으나 퇴폐 룸살롱에서나 있을법한 일이 버젓이 내 집 거실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나는 문을 쾅! 열고 나갔다.

“어!”

소스라치게 놀라는 남자놈들은 급하게 옷을 입었고 작은딸은 알몸으로 날 때리며 반항했다.

“아빠가 뭔데 약속안지켜? 아빠는 남자도 아냐.”

나는 막내딸은 신경도 안쓰고 옷을 엉거주춤 입고 있는 놈들을 두들겨 팼다.

“더러운 좆대가리로 우리 딸들 보지를 쑤실려고 했겠다? 개새끼들아. 너네 엄마 봊히나 찔러라!”

“퍼억”

“윽, 죄송합니다. 때리지 마세요. 애들이 놀러오라고 해서 온건데”

“알았으니까 빨리 꺼져.”

잠시 후 남자아이들이 밖으로 나가자 모든 상황이 정리되었다. 막내딸은 화를 내며 내게 엉겨붙었다. 나는 딸아이의 주먹을 피하지 않고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곤 알몸이 되어 딸을 안았다. 독이 잔뜩 오른 딸아이의 몸이 유별나게 감질났다. 

“싫어, 이 비겁한 아빠야!”

 나는 작은딸을 반듯이 눕혀놓곤 가랑이를 벌렸다. 그리곤 잦이로 보지를 슬슬 문질렀다. 혜린이가 옆에서 보고 있었고 완희도 보고 있었지만 난로같은 딸아이의 보지의 열기가 귀두를 타고 화악 올라왔다.

“아빠는 나쁜놈이야. 아빠 싫어. 딸보지가 그렇게 따먹고 싶냐? 딸만보면 발정나잖아. 꼴리잖아.”

그소리를 듣고 나는 진짜 미친놈이 되고 말았다.

“아빠가 아무리 잘못한 일이 있다지만 그렇다고 딴놈하고 붙어먹게 할 수 없다. 너 솔직히 말해봐 그것들하고 섹스했지?”

“안했어, 아니 못했어. 아빠가 오빠들을 때렸잖아.”

“거짓말 마, 아빠잦이로 찔러보면 알아, 가만있어봐.”

“하악 싫어. 아빠한테 안따먹힐거야. 헉”

나는 깊숙이 작은딸의 보지를 박았다. 꿀쩍. 물이 꽉차있었는데 잔뜩 흥분을 한 상태였다. 녀석들에게 따먹히진 않았지만 흥분해있던 것 자체만으로 나는 화가났다. 나는 쑤석거리며 말했다.

“너! 보지속이 왜이리 미끌거려? 그새끼들하고 섹스했지?”

“하악 아냐. 안했어. 하아”

“거짓말마, 그새끼들이 싼것처럼 완전히 미끈거린다구”

“하아, 아빠가 박아대면서 물흘리는 거잖아. 아빠는 딸보지만 박으면 기분좋아서 겉물흐리잖아. 하악”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지, 작은딸은 말섹스로 날 완전히 올렸다. 

“아빠! 아진이를 용서해주세요.”

혜린이가 옆에서 날 잡아당겼다. 나는 작은딸의 보지에서 잦이를 빼낸 뒤 혜린이를 박기위해 준비했다.

“너도 나빠, 혜린이 너에게 정말 실망했다. 니 보지도 조사를 해봐야 겠다. 가만있어.”

“하아 아빠”

나는 살구멍을 살살 문지른 뒤 깊이 박아넣었다. 꿀쩍, 작은딸보단 탄력이 덜했지만 부드럽고 따뜻했다. 나는 깊이넣고 휘적휘적 돌려댔다. 여린 보지구멍이 함께 휘둘리듯 돌아갔고 나는 쾌감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혜린이 너도 마찬가지야. 왜 이렇게 미끌거려? 그새끼들이 쌌지? 맘껏 박아대고 쌌지?”

“아니에요, 아빠. 아빠가 찌르니까 저절로 물이 나왔어요. 하아”

“여, 여긴 왜 왔어?”

“아진이가 오라고 했지만, 허억, 아빠를 볼수 있을까 하고 왔어요. 기뻐요.”

“왜 기뻐?”

“허억, 아빠하고 이렇게 섹스하고 있잖아요.”

사랑스럽게 눈꼬리가 처져있는 혜린이를 나는 흠뻑 안았다. 그때 옆에 있던 큰 딸이 내 팔을 흔들었다.

“아빠, 애들 그만 혼내세요. 충분해요.”

잔뜩 질투를 하고 있었지만 내친 박음질이었다. 나는 혜린이를 번쩍 들었다. 그리곤 가벼운 혜린이의 몸을 들었다놨다로 반복했다. 질컥질컥.

“헛 헝 아빠, 허웃, 잘못했습니다. 너무 깊게 들어온거 같아요.”

혜린이는 본능적으로 깊이 들어가는 순간 보지에 힘을 꽉 주어 자궁에 닿는 걸 막으려했다. 허리까지 씰룩여 깊은 삽입을 두려워했지만 나는 혜린이의 허리와 궁둥이를 붙잡곤 깊이 찔렀다.

“하아아”

귀두끝으로 걸리적거리는게 있었고 나는 선체로 외음부를 잔뜩 압박한체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끄흐으으응”

혜린이는 허릴 뒤로 젖히며 교성을 터트렸다. 나는 흠뻑 젖은 혜린이를 밑에 내려놓고 이번엔 작은 딸의 손을 잡고 침대로 데려왔다.

“싫어, 아빠랑 앞으로 안할거야.”

“그건 니가 결정할 일이 아냐. 니 보지가 결정할 일이야 누워봐.”

“아, 싫단 말야.”

나는 딸아이의 가랑일 벌린 다음 퉁퉁부은 대음순사이에 숨어있는 보지구멍에 슬슬 잦이를 밀어넣었다. 찔러보니 아까보다 더 충혈되어있었고 더 벌어져있었고 물기도 가득 머금어져있었다.

“아빠 싫어. 빼!”

“흠, 우리 딸 보지가 아빠 잦이를 무지 좋아하고 있는데? 여기 볼래?”

나는 조금 박아놓곤 아진이의 머릴 들어올려 삽입부분을 보여주었다. 아진이의 눈이 나른해졌고 나는 서서히 박아넣었다. 꿀로 범벅이 되어있는 딸의 봊히. 패륜적인 쾌감까지 더해져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그 와중에 작은딸의 입에서 변태적인 소리까지 흘러나왔다.

“아빠는 개자식이야, 멍멍이야, 어어엉, 자기가 낳은 딸 보지를 박고 있어.”

나는 깊이 넣곤 아진이를 안아주었고 아진이는 젤리로 범벅이 된 질벽으로 내 잦이를 조여대며 소리쳤다.

“강제로 길들일 생각마, 허억, 하나도 기분안좋아. 어서 빼라구”

하지만 나는 빼지 않고 쑤석쑤석 찔러주었다. 큰 딸이 어느새 내 옆으로 와있었다. 그리곤 우리의 섹스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었다. 질투 때문에 큰 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아진아, 그만 아빠를 용서해드려. 그런 아줌마하고 다신 엮이지 않을거야. 어서! 밖에 혜린이도 보고 있잖아. 아빠하고 우리 이럼 안되잖아. 그만하라구!”

아진이는 못 들은 척 요분질에 열을 올렸고 나 또한 큰딸이 삽입장면을 잘 볼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가랑이를 더욱 노출시켰다. 지륵지륵. 몇 번 왕복운동한 끝에 드디어 오르가즘이 달려오고 있었다. 아진이도 마찬가지였다.

“아빠 거 굵어졌어. 지금 쌀거지? 하아 난 알수 있어. 아 씨발! 아빠는 싸기전에 꼭 커지더라. 봊히를 졸라 벌어지게 만들어. 느끼기 싫은데 씨발, 벌어지는게 너무 기분좋아, 허억”

 “흐읍, 크윽”

짧고 칼칼한 비명과 함께 우리 부녀는 동시에 절정으로 치달았다. 잦이가 딸아이의 보지안에서 버터처럼 스르르 녹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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