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6 회: 고삐 풀린 막내딸 달래주기 -- >
나는 아진이를 살살 깨웠다.
“이제 아빠하고 너하고는 서로 쎔쎔이 한 거야. 다시는 그런 놈들을 안만난다고 서로 약속하자!”
“안 돼, 그 오빠들하고 또 어디 놀러가기로 했단 말야! 이번엔 진짜로 해버릴거야!”
“쨕!”
나도 모르게 딸아이의 뺨을 쳤다. 그간 참고 참았던 분노가 튀어나갔다. 작은딸이 날 노려보았다.
“왜 때려 왜? 아빠가 그럼 날 안아줄 거야? 아빠는 다른 여자들 만나고 다니잖아!”
“그러게 내가 해독제를 먹으라고 했잖아! 왜 해독제를 안 먹는 건데? 항상 발정이 나있는 게 그렇게도 좋아?”
“그래, 난 발정난게 좋아! 아빠가 안해주니깐 다른 오빠들하고 할 거라구!”
나는 홧김에 팬티를 벗었다. 내 살 몽둥이는 반쯤 발기하여 무겁게 흔들거렸다. 내 살 몽둥이를 보고 침을 꿀꺽 삼키는 작은 딸에게 말했다.
“좋아, 그럼 아빠하고 평생 동안 이 짓만 하다가 죽자. 넌 공부도 하지 말고 나랑 섹스만 하는 거야! 짐승처럼 아빠고 딸이고 필요 없이 무조건 씹질 만하는 거야! 알았어?”
“그래, 난 아빠하고 섹스만 하고 싶어! 아빤 돈 많잖아. 평생 동안 놀고먹으면서 아빠하고 섹스만 할 거란 말야!”
너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나는 소파에 작은 딸을 집어던졌다.
“그래, 실컷 박아주마! 걸레가 되도록 박아주마!”
나는 딸아이의 가랑일 벌렸다. 그리고 장담했던 대로 딸아이의 질구에 내 자지를 깊게 박았다. 접혀있던 딸아이의 질점막이 주르륵, 펼쳐졌다. 잔뜩 화가 난 상태였지만 작은딸의 보지에 나의 묵직한 자지가 박히니 정신을 잃을 정도로 황홀했다.
“꿀쩍!”
작은딸은 아빠의 자지가 박히자 날 껴안으며 두 다리를 쭈욱 뻗었다. 나처럼 황홀한 표정이었다. 정말 지독하리만치 사람을 타락시키는 약이었다. 그런데 딸아이의 질구 속엔 녀석들이 싸질러댄 정액이 여태 고여 있었다. 쑤컥거리며 박아대자 걸쭉한 액체들이 딸아이의 질구 밖으로 뿌젹뿌젹 흘러 빠져나왔다. 그 때문에 더욱 미끈거렸다.
“아빠, 어떻게 그 미친 아줌마하고 그런 섹스를 다 할 수가 있어? 나도 아빠 얼굴에 오줌 싸줄까? 아빤 그런 거 좋아했어?”
딸아이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말했고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딸아이의 질벽주름들을 내 자지는 구석구석 찔러대고 있었다. 딸아이가 괘씸했지만 딸아이와 몸을 섞는 순간부터 너무 황홀하여 나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았다. 나는 딸아이의 젖가슴을 만졌다. 역시나 바람이 빵빵하게 들어간 농구공처럼 단단했다. 제 엄마인 오주선의 모습과 겹쳐졌다. 나는 딸아이의 입술을 빨았고 딸아이는 혀를 마음껏 빨아먹으라는 듯 내주었다. 한참 딸아이와 교접을 하는 와중에 인기척이 나서 밖을 보았다. 문밖에서 혜린이가 알몸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었다. 혜린이와 눈이 마주쳤는데 혜린이는 약간 충격을 먹은 것 같았다. 딸과 아빠가 버젓이 섹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말이다. 그러건 말건 딸아이가 혜린이를 불렀다.
“허억! 허억! 혜린아! 내 옆으로 누워! 허억! 괜찮아!”
혜린이는 쭈뼛거리며 딸아이의 옆에 누웠다. 딸아이가 딱딱하게 발기한 십두덩을 더욱 철썩철썩 올려붙이며 말했다. 삽입감은 더욱 깊어졌다.
“혜린이도 해줘야 해! 알았지?”
다음 순간 딸아이가 내 자지를 꽉 조이더니 사정을 호소했다. 아마도 간밤의 진한 섹스 때문인지 몸이 많이 예민해져서 빨리 오르가즘이 찾아온 것 같았다.
“아빠 나 할 거 같애! 너무 세게 박지 말고 날 꽉 안아줘!”
나는 딸아이를 깊숙이 박고는 유방과 엉덩이를 주물러주었다.
“아아앗, 아아앗!”
딸아이는 움찔움찔, 미끈거리는 질 벽으로 내 살 몽둥이를 조여 왔고 급기야 오르가즘을 맞았다.
“끄으으으응!”
내 자지를 끊어버릴 듯 조여 대더니 이윽고 질구 깊은 곳에서 뜨거운 걸 찌익, 싸질렀다.
“아아 좋아! 난 이래서 아빠가 좋아! 아빠는 너무 잘해!”
나는 한동안 딸아이의 사타구니에서 자지를 빼지 않은 채 숨을 골랐다. 한참 뒤 나는 딸아이의 질구에 박혀있는 자지를 뽑아냈다. 쫀득거리는 투명액체가 내 자지에 번들번들 묻어있었다. 나는 그걸 그대로 혜린 이의 사타구니에 들이댔다. 혜린이의 조그만 두덩은 이제 내 자지를 받아들임으로써 한껏 부풀어 오를 것이다. 혜린이는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나는 혜린이에게 속삭이면서 귀두 끝으로 일자로 찢어진 조그만 질구를 간질였다.
“혜린아, 그동안 소홀해서 정말 미안했다! 앞으론 이 아빠가 많이 사랑해줄게.”
“네 아빠. 전 기뻐요!”
나는 깊숙하게 혜린이의 질 구멍을 박았다.
“쿨쩍!”
이 맛을 대체 무엇으로 표현해야 할까? 냉장고 깊은 곳에 아주 맛있는걸 놔뒀는데 깜빡 잊었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배고플 때 그걸 발견해 꺼내 먹었다....... 혜린이의 조그만 질구가 찢어질 듯, 위태롭게 팽창했지만 의외로 혜린이의 질 벽은 속살이 꽉 차있어서 포동포동하게 미끈거리는 맛이 있었다. 이런 질 점막을 가진 여자애들에겐 회전운동이 제격이었다. 나는 깊숙하게 박은 채로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아악 아빠!”
혜린이가 내 자지운동을 못 견디고 신음을 토했다. 나는 또 한 번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하악!”
혜린이는 질 벽속의 어떤 곳이 자극당한 모양이었다. 또 뾰족한 비명을 질렀다. 나와 혜린 이의 광란의 현장 옆엔 작은 딸이 숨을 쎅쎅거리며 자고 있었다. 얼마나 혜린이와 친하면 자기 아빠를 빌려줄 수가 있을까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빠, 아아아!”
혜린이의 감각이 급상승하고 있었다. 나는 조그만 혜린이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는 좀 더 강하게 박아댔다. 미끈거리면서도 혜린이의 질 구멍은 박으면 박을수록 더 수축하는 맛이 있었다.
“으윽, 갈수록 쪼임이.......”
나는 혜린이를 껴안고는 부드럽고 작은 입술을 빨았다. 혜린이는 입술을 내주면서도 허리를 계속 돌렸다. 내 자지가 받는 자극은 굉장히 컸다. 나는 곧 쌀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혔다. 나는 두 다리에 힘을 꽉 주고는 귀두까지 뽑았다가 밑둥까지 박았다를 아주 느리게 반복했다.
“쑤욱컥! 쑤욱컥!”
“아아 아빠!”
혜린이는 놀랍게도 내가 깊이 박는 순간엔 자신의 두덩을 들어 올려 충격이 더 가해지게 했다. 대체 누구에게 이런 기교를 배운 것일까. 나는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론 서운했다. 나는 혜린이에게 물었다.
“혹시 나 말고 누구와 섹스를 해봤니?”
“네!”
“아빠하고 하는 것보다 더 좋았어?”
“아니요! 아빠하고 하는 게 훨씬 황홀해요! 저의 첫남자시잖아요!”
혜린이는 그 순간 질구를 강하게 수축시켰다. 인상까지 찡그리는걸 보니 이제 절정이 머지않았다는 증거였다. 나는 혜린이의 조그만 엉덩이를 다시 움켜쥐곤 강하게 방아를 찧었다.
“철떡철떡”
살과 살이 음탕하게 부딪히는 소리가 들려왔다. 혜린이는 내 두 다리를 옭아매면서 엉덩이를 더 높게 씰룩거렸다. 혜린이의 질 벽이 더욱 뜨거워지면서 내 자지를 깨물었다.
“나와요 아빠!”
“그래 우리 함께 싸자!”
“으으으읏, 아아아아!”
나와 혜린이는 동시에 신음을 지르면서 자신의 성기를 상대방에게 더욱 밀어붙였다. 나는 혜린이의 자궁까지 뚫어 버릴 것처럼 강하게 박은 채 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혜린이도 허릴 최대한 꺾어 올려 외음부를 밀착시켰다. 삽입감이 죽여줬다. 혜린이의 질구 안에서 두 개의 물줄기가 터졌다. 내가 싼 물과 혜린이가 싼 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