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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 회: 딸의 개통식 그리고....... -- >

나는 길게 심호흡을 한 후 몸을 일으켜 보연이를 우선 차분하게 안았다. 도발적으로 큰 젖가슴이 정말 포근했다. 보연이는 나른한 표정으로, 그러나 향이의 모습을 절대 버리지 않은 채 날 바라봤다. 나는 양심에 찔린 채 보연이에게 키스를 했다. 새삼스럽게도 향이의 입술도 이런 맛이 날까, 궁금했다. 그때 오주선이 내 자지를 살짝살짝 핥더니 이윽고 귀두를 보연이의 질구에 맞추었다. 그 순간 보연이의 쌍꺼풀이 더 커졌고 나는 보연이가 향이로 보이는 착시현상에 사로잡혔다.

“향이야 미안하다!”

“아빠!” 

내가 보연이에게 향이라고 했건만 보연이는 거부반응이 없었다. 내 귀두가 보연이의 보지날개에 살짝 파묻힌 상태였다. 비록 남자의 침입이 한 번도 없었던 보연이지만 능숙하고도 오랜 애무를 당한 터라 잘하면 고통 없는 섹스가 될 것도 같았다. 오주선이 내 불알을 만지면서 독촉했다. 

“어서 딸을 박아 봐요!” 

“향이야, 아빠를 용서해라!”

나는 눈을 질끈 감고 엉덩이를 서서히 내렸다.

“꿀쩌억!”

내 굵은 자지가 보연이의 쌩처녀보지를 드디어 따먹는 순간이었다. 뿌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살막이 찢어지는 느낌이 자지에서 느껴졌고 보연이는 몸을 푸들거리며 내게 안겼다.

“아악 아빠! 아빠!”

“미안하다, 조금만 더 박아볼깨! 조금 있으면 안 아플 거야!”

나는 머릿속의 뇌가 쏙 빠져버릴 것만 같은 강렬한 쾌감을 안고 조금 더 박아 넣었다.

“꿀쩍!”

“허억!”

너무 깊게 들어간 건지, 보연이가 눈을 번쩍 뜨고는 엉덩이를 뒤로 빼려했다. 나는 보연이의 엉덩이를 받쳐 들곤 말했다.

“더 받아들여야 해! 그래야 내 여자가 되는 거야! 아빠 여자가 되는 게 싫어?”

“하 할게요! 아빠의 여자가 될게요. 더 깊게 넣어주세요!”  

나는 조금 남은 자지뿌리를 끝까지 삽입했다.

“으윽, 다, 다 들어왔어요! 아빠 고추가!”

드디어 내 두덩과 보연이의 두덩이 맞붙었다. 숨이 꽉 차오르면서 자지전체가 불길에 휩싸인 것처럼 황홀했다. 보연이가 숫처녀이긴 했지만 그 맛은 일반적인 숫처녀완 완전히 달랐다. 자지를 툭툭 치듯, 약간씩 빨아들이는 것 같았다. 잘만 가르치면 명기가 될 것이다. 나는 뿌듯한 쾌감을 느끼며 보연이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보연이는 무척 행복한 표정으로 내게 입술을 열었다.

“흐으음!”

오주선이 보연이옆으로 오더니 보연이의 젖꼭지를 혀로 굴려주었다. 보연이가 질구를 조였다. 보연이가 입술을 떼더니 말했다. 

“이제 안 아파요. 엄마처럼 저도 아빠를 기쁘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정말 그럴 수 있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다. 보연이를 살짝살짝 박아대자 보연이는 정말로 장단을 맞추듯 두덩을 턱턱 들어 올려 주었다. 키가 크고 늘씬한 터라 무척 동작이 컸다. 자연스레 다른 여자를 박을 때보다 임팩트에서 오는 황홀감은 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아아 아빠! 속이 근질거려요!”

“향이야! 너의 엉덩이를 한번 돌려봐! 그럼 너의 보지속살이 아빠의 자지로 인해 구석구석 문질러질 거야.”

“이렇게요?” 

보연이는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렸다. 

“꿀쩍꿀쩍!”

꿀 쨈이 가득한 보연이의 질구에서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내 큰딸을 박는 것처럼 말이다. 보연이는 내 자지가 구서구석 문질러지자 내 등을 껴안고는 신음을 더 쏟았다.

“흐읏, 정말 이렇게 하니깐 기분이 너무 좋아요! 아빠도 강하게 저를 찔러주세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섹스의 묘미를 터득해가는 보연이였다. 보고 있던 주선이가 질투를 할 정도였다.

“어떻게 된 기집애가 뚫리자마자 맛을 벌써 터득하니? 아빠를 혼자 다 차지하고 있어.......”

나는 보연이에게 양해를 구했다. 

“자, 엄마도 박아줘야겠다. 잠시 옆에서 보고 있거라.”

“네 아빠!”

오주선은 기대에 찬 표정으로 내 옆에 누웠다. 나는 가랑이를 벌리고는 단번에 주선을 박았다. 항상 그렇듯 오주선은 귀두가 박히는 순간부터 쭈욱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오늘따라 진공상태에서 빨아들인 것처럼 흡입력이 강했는데 순전히 보연이 때문이었다.

“여보! 아직은 딸보다 내가 더 맛있지?”    

물론 그렇다. 무르익다 못해 건들면 툭 터질 것 같이 잘 익은 오주선의 여성기였다. 나는 부드럽게 박았고 오주선은 엉덩이를 묘하게 씰룩거리듯 요분질을 했다. 약간 불규칙 한 것 같아서 내 자지는 그녀의 질구안을 더욱 휘저었다.

“꿀쩍꿀쩍”

나는 단단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는 격하게 박았다. 그녀가 내 허릴 껴안고는 더 몸부림을 쳤다.

“아아 아앗! 여보!”

그녀가 쫀쫀하게 내 자지를 물고는 강하게 요분질을 했다. 보연이는 온몸이 핑크빛으로 물들어있을 정도로 우리의 섹스 하는 모습에 푸욱 빠져있었다.

“나, 나 할 거 같애!”

오주선은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더니 내 엉덩이까지 손으로 잡아당겨 자기 외음부를 내게 밀착시켰다. 그리곤 뜨거운 물을 뿜어냈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흡사 가마솥에서 끓여지고 있는 팥죽처럼 뜨거워졌다. 오주선의 사타구니와 내 사타구니가 그 뜨거운 온도로 인해 붙어버린 것만 같았다.

“아앗!”

오주선은 뾰족하게 비명을 지른 뒤에도 엉덩이를 계속 허공에 올려놓고 있었다. 나는 오주선의 단단한 궁둥이를 받쳐 들곤 그녀의 오르가즘이 끝날 때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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