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7 회: 꼬마의 위험한 상상 -- >

절반이 삽입되었고 다은이의 질구는 완전히 원형으로 팽팽하게 벌어져선 곧 찢어질 것만 같았다. 다은이가 약간의 통증을 호소했다.

“아파요 아저씨!”

나는 조심스럽게 뒤로 후퇴를 시켰다. 주르륵, 연분홍색 보지속살이 쫀득하게 딸려 나왔다. 나는 다시 삽입했다.

“찔꺽!”

“으앗!”

다은이가 내 팔뚝을 붙잡고는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나는 다은이의 머릴 쓰다듬으며 칭찬했다.

“다은이 이제, 조금만 더 하면 정말 베드신 잘하겠다. 나중에 훌륭한 배우가 되겠어!”

다은이는 내 칭찬에 고무가 되었다. 다릴 넓게 벌리더니 더 삽입해보라고 했다. 나는 다은이의 통통한 궁둥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곤 더 깊이 박았다.

“헉, 아저씨!”

절반에서 조금 더 삽입되었다. 이 정도면 정말 충분했다. 더 이상 박았다가는 자궁파열이라도 일으킬지 모르겠다. 나는 따뜻하게 궁둥이를 주물러주면서 살짝살짝 박음질을 했다.

“찔꺽찔꺽!”

“윽 아저씨! 이제 안 아프려고 해요! 저 잘하죠?”

“그래, 우리 다은이는 아주 잘하고 있어요! 나중에 정말 훌륭한 배우가 되겠는 걸?”

“고맙습니다.”

나는 다은이의 여린 질구를 박으면서 키스를 했다. 다은이와 키가 안 맞아 상당히 허릴 굽혀야 했지만 막상 입술을 맞추고 나니 그 맛은 상상이상이었다. 입속이 온통 꿀이었다. 내 혀는 다은이의 입속을 물컹물컹 박았고 내 자지는 다은이의 작은보지를 찔꺽찔꺽 박았다.

“흐음! 허억! 아저씨! 기분 진짜 좋아요!”

마침내 다은이는 한껏 풀린 눈동자가 되었다. 정신을 못 차리듯, 숨까지 헐떡였다. 나는 문득 정액이 마려웠다. 나는 자지를 쑥 뽑고는 다은이의 도끼자국과 공알에 대고 자지밑둥을 슥슥 문질렀다. 놀랍게도 다은이는 질구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꿈틀거렸다. 어서 다시 삽입해주라는 듯....... 조그만 애가 정말 음탕했다. 나는 다시 박았다.

“찔꺽!”

한번 길이 뚫린 탓인지 절반의 자지가 단번에 들어갔다. 조그만 질구를 팽팽하게 펼치며 삽입되는 이 맛!

“아저씨! 기분이 더 좋아요!”

나는 다은이의 구멍을 넓히듯 자지를 좌우로 빙글빙글 돌리면서 박았다. 다은이가 신음했다.

“으으으응!”

조그만 살 구멍이 내 큰 자지를 물고는 이리저리 휘둘려졌다. 나는 그렇게 돌리면서도 조금씩 더 박아보았다.

“으윽!”

다은이의 일자로 접혀있던 깊숙한 곳의 질 벽이 귀두에 의해 팽팽하게 펼쳐졌고 삽입감 또한 더 깊어졌다. 자지가 설설 녹아내렸다. 나는 이 정도의 삽입깊이에서 만족하기로 했다. 

“꿀쩍꿀쩍!”

내 자지의 5분의 3이상이 다은이의 질 구안에서 쑤석거리고 있었다. 다은이는 쾌감을 느끼면서도 약간의 통증 때문인지 입술만 꽉 깨물고 있었다. 어린아이답지 않게 뭔가 견디고 있는 모습이 정말 안쓰러웠다. 정액이 더욱 마려웠다. 나는 다은이를 부드럽게 안고는 마침내 찌이이이이익, 길게 한번 사정을 해주었다. 아직은 생리가 없으니 임신에 대한 것은 대비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헉, 아저씨! 이상한 게 막 흘러 들어와요!”

나는 사타구니가 뽀개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다은이를 꽉 껴안았다.

“으응 괜찮아! 다은아! 남자가 기분 좋으면 싸는 물이야!”

다은이는 내 뜨거운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냈다.

 음험했던 성교가 끝나고 나서 나는 욕실로 들어가 다은이의 몸을 깨끗이 씻겨주었다. 조그마한 두덩에 비누칠을 해서 문질러주니 다은이가 무척 좋아했다.  

“나도 아저씨 고추, 닦게 해주세요!”

다은이가 비누거품을 잔뜩 내어 내 물건을 만졌다. 두 손으로 주륵주륵 문질러주는데 다시 발기를 하려 했다. 

“히히히, 미끄럽다.” 

다은이는 꼬물락꼬물락, 마치 미꾸라지를 잡는 것처럼 내 자지를 한동안 가지고 놀았다. 다시 꼿꼿하게 발기를 해버린건 어쩔 수가 없는 일이었다. 나는 내친김에 한 번 더 하고 싶었다. 나는 앉은 자세에서 다은이를 차분히 내 사타구니위에 마주보고 올려놓곤 한 번 더 삽입을 시도했다. 귀두 끝으로 조갯살을 간질인 다음 그대로 다은이를 주저 앉혔다.

“꿀쩍!”

다은이의 통통하게 비누칠되어있는 보지속으로 내 자지는 쑤욱 삽입되었다. 비누 때문에 질 벽과는 더 자극적으로 문질러졌다.  하지만 다은이가 날카로운 비명을 질렀다.

“으악! 아파요!”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삽입이라 중력의 법칙이 작용한데다가 미끈거리는 비누로 인해 쑤욱 박혀버린 것이다. 나는 급하게 다은이를 끌어올렸다. 아차 하는 순간에 내 자지의 80퍼센트의 가량이 박혀버린 것 같았다. 다은이는 덜덜 떨었고 나는 자지를 부드럽게 뽑아 올리면서 안아 안심을 시키곤 그 상태에서 조심스레 박았다. 다은이는 금방 신음했다.

“꿀쩍꿀쩍!”

“흐으응!”

나는 다은이를 박으면서도 미끈거리는 비누 끼를 이용하여 봉긋하게 튀어나온 다은이의 젖가슴을 내 가슴으로 문질러댔다. 느낌이 더욱 좋아졌다. 다은이도 나와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기분이 진짜 좋아요 아저씨!”

섹스에 탄력이 붙자 나는 귀두가 보일 만큼 다은이를 들어 올렸다가 푸욱 박길 반복했다. 다은이는 마치 놀이기구를 타면서 섹스를 하는 것처럼 극한의 흥분을 느낀 듯 계속해서 탄성을 질렀다.

“우와! 우와! 우와!”

“쑤컥, 쑤컥!”  

다은이는 내게 들어 올려진 후 다시 내려올 때 무의식적으로 내 팔뚝을 꼬집음과 동시에 질구를 조였다. 

“우와!”

그런데 그렇게 해주다 보니 약간 힘이 들었다. 꼬마애였지만 덩치가 보통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지금 나는 2라운드 째였다.

“허억! 허억!”

하지만 나는 찌륵찌륵 소리가 날 때까지 박아주었고 결국 다은이에게 소식이 왔다. 

“아저씨, 오줌 마려워요! 아아아 아앗!”

나는 다은이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미끈거리는 몸을 부드럽게 안고만 있었다. 다은이는 조그만 질구를 재채기하듯, 바짝바짝, 두어 번 정도 수축시키더니 이윽고 힘을 풀었다. 오르가즘에 젖어서 한동안 공중에 떠있는 기분에 사로잡혀있는 다은이를 나는 오랫동안 안아주었다. 

 나와 다은이는 다시 목욕을 하면서 이일을 영원히 비밀로 하자고 했다. 하지만 베드신은 생각날 때마다 한번 씩 하자고 했다. 다은이와 함께 회사를 갔다. 점심밥을 먹고 조금 기다리고 있자니 딸들과 장미와 지언이가 나타났다.

“이모!”

다은이는 지언이 에게 척 안겼다. 정실장은 완희와 장미를 보더니 둘 다 개성이 살아있다면서 투자를 해보자는 반 농담을 건넸다. 나는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았다. 큰딸과 장미가 티브이나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