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0 회: 남장소녀들의 도발적인 컨셉 -- >
재은이와 세은이가 깔끔하게 목욕을 끝내고 나왔다. 쌩얼을 보니 확실히 차이가 났다. 재은이의 말마따나 재은이가 조금 더 예뻤다. 얼굴선도 더 매끄러웠고 쌍꺼풀 또한 더 컸다. 귀엽고 보이시한 기집애들을 보니 솟구쳤던 혈압이 툭 떨어졌다. 기집애들은 내 옆에 각각 앉았는데 별안간 내 다릴 하나씩 붙잡곤 주물러 주었다.
“시원하세요?”
“아니, 조금 더 세게 주물러 봐라!”
재은이가 내 무릎위쪽을 세게 주물렀다. 그쪽은 성감대였다. 나는 잠옷바지를 벗으면서 말했다.
“잠옷이 실크라 좀 미끄럽지? 벗는 게 낫겠다.”
기집애들은 긴장된 표정으로 떨어져나간 잠옷을 바라보았다. 내 맨살다리를 직접만지면서 기집애들은 뜨거운 콧김을 은근히 뿜어냈다. 나는 재은이의 짧은 머릴 쓰다듬고는 물었다.
“너희들은, 남자와 섹스를 해봤니?”
“네.......!”
“이야기 해줄 수 있어?”
둘은 서로의 눈치를 보았다. 그러다가 입을 뗀 건 세은이었다.
“전 초등 학교 때 노래학원 선생님하고 해봤어요!”
“어떻게?”
“선생님이 노래를 잘하려면 뱃심이 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뱃심을 기르려면 섹스는 꼭 해야 한다고 하면서.......”
하여간 이 계통에 있는 놈들은 다 색마들이었다. 나는 더 물었다.
“어떻게 했는데?”
세은이는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제 거길 빨았어요!”
나는 세은이의 아래쪽을 유심히 살폈다.
“어떻게 빨았는데?”
“음.......부드럽게요.”
“기분은 좋았어?”
“음....... 조금 요!”
세은이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나는 드디어 본격적인 게임을 알리는 소릴 던졌다.
“내가 세은이 걸 한번 빨아도 될까? 나도 세은이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서 그래!”
“네?”
둘 다 놀랐지만 세은이는 이내 천천히 바지를 벗었다. 작은 팬티가 세은이의 사타구니에 착 붙어 있었다. 나는 팬티도 벗으라고 했다. 세은이는 부끄러운 건지 뒤를 돌아 벗었다. 궁둥이가 훌렁 드러났는데 빈약하여 탄력도 없게 보였다.
팬티까지 떨어져나가자 세은이는 앞으로 몸을 돌리며 사타구니를 가리곤 수줍어했다. 언뜻 보니 털이 조금 난 것 같았다. 나는 세은이의 엉덩이를 앞으로 끌어당겼다. 가벼워서 확 쏠려왔다. 세은이가 다급하게 말했다.
“앗, 사장님! 바, 방에 들어가시면 안 될까요? 여기선 창피한데!”
거실의 불이 환해서 그런 모양이었다.
“자, 다들 방으로 가자!”
나는 세은이를 침대에 반듯이 눕혔다. 그리곤 다릴 넓게 벌렸다. 외설스럽게 질구가 벌어지자 세은이는 쿠션으로 얼굴을 가렸다.
“으음, 예쁘게 생긴 보지로구나!”
하지만 이쁘긴 해도 발육이 덜 된 듯 무척 꽃잎이 얇고 작았다. 털도 작게 돋아나 있었다. 나는 보짓살 두 장을 양 손 집게로 까발렸다. 옆에 있던 재은이는 긴장된 표정으로 나와 세은이를 살폈다. 나는 혀를 쭉 빼서 세은이의 보지구멍을 살살 핥았다.
“하앗!”
세은이가 뾰족한 신음을 질렀다. 살 구멍이 잔뜩 움츠렸다. 목욕을 끝낸 후라 그런지 비린 맛 하나 없고 비누 향과 함께 달짝지근한 맛이 흘러나왔다.
“으음!”
나는 눈을 지그시 감고 날름날름 핥았다. 세은이는 가랑이를 다물지도 못하고 내가 빨면 빠는 대로 가만있었다. 하지만 결국엔 자극을 못 견디고 계속해서 다리를 간간이 떨었다.
“쩝! 쩝!”
“으윽, 아아!”
세은이의 질구는 이윽고 물을 줄줄 쌌고 내 자지는 상대적으로 더욱 발기했다. 나는 재은이에게 말했다.
“재은이 넌 내 걸 입으로 물어라!”
“네!”
재은이는 이미 각오 한 듯 보였다. 내 팬티를 벗기곤 펠라치오 자세를 잡았다. 나는 재은이가 내 걸 빨기 쉽도록 옆으로 몸을 틀어서 세은이의 보지를 빨았다. 동시에 내 자지가 무척 뜨거워졌다.
“첩!”
재은이의 조그만 입술 속으로 내 자지가 쑥 사라진 것이다. 기분이 몽롱했고 나는 세은이의 살 구멍을 더 맛있게 빨았다. 절로 신음이 나왔다.
“으으음!”
이렇게 내 자지가 재은이에게 빨리고 세은이의 살 구멍을 빨다보니 마치 재은이에게 빼앗긴 기를 세인이의 질구를 통해 보충하는 기분이었다. 우린 그렇게 서로의 성기를 빨고 빠느라 한참동안 정신들이 없었다. 조부장의 말처럼 이 기집애들은 확실히 남자와의 섹스를 많이 해본 듯 했다. 하지만 문제는 레즈끼가 전혀 없다는 거였다.
“으으음!”
“첩! 첩!”
내 자지가 번들번들, 재은이의 침으로 완전히 녹아내릴 즈음, 나는 둘 다 알몸이 될 것을 요구했다. 둘은 금방 알몸이 되었는데 역시나 가슴이 하나도 없는 절벽들이었다. 얇은 호떡이 하나씩 붙어있는 듯 보였다. 나는 재은이와 세은이에게 서로 포지션을 바꾸라고 했다.
“우움!”
나는 재은이의 살 구멍을 흠뻑 빨았고 내 자지는 세은이가 물었다. 재은이의 구멍모양은 세은이와 비슷했지만 털이 더 적었다.
“쩝쩝!”
핥아주자 재은이의 음부가 더 부풀어 올라왔다. 나는 손가락으로 재은이의 질구를 쑤시면서 클리토리스를 찾았다.
“으읏! 사장님!”
재은이가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질을 더 찔렀다.
“으음, 으음!”
재은이는 계속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 했다. 나는 재은이의 질구에서 입을 뗐다. 기집애들에 대한 애무는 그것으로 충분했다.
침대에서 나는 대자로 누웠고 기집애들은 자연스레 내 성기에 집착했다. 불알과 자지가 동시에 펠라치오를 당했다. 마치 내 자지를 이렇게 애무해주자고 약속이라도 한 듯 기계적인 움직임이었다.
“흐음 쩝쩝!”
혀 두 개가 뾰족하게 붓질을 하며 돌아다닌 지 몇 분 후, 나는 드디어 둘 다 반듯이 눕게 했다. 삽입을 하고 싶어 자지가 아릴 지경이었다. 재은이와 세은이가 긴장된 표정으로 침대에 누웠고 나는 윗옷을 홀랑 벗고는 재은이부터 먼저 박았다.
“찔꺽!”
“윽 사장님!”
발육이 덜 된 보지였으나 박고 나니 의외로 쫀쫀하게 달라붙는 맛이 있었다. 나는 가녀린 재은이를 품에 쏙 껴안고는 부드럽게 박음질을 시작했다.
“흐윽, 흐윽!”
가슴이 밋밋해서 이상할 줄 알았는데 내 가슴에 착 붙는 맛이 정말 괜찮았다. 질 근육도 짱짱하게 내 자지를 물어뜯었다.
“꿀쩍꿀쩍”
박을수록 더 부드러워지면서 구멍의 온도까지 높아졌다.
“윽 사장님!”
재은이는 내 허릴 붙들고는 야릇하게 요분질을 했다. 생각보다 섹스를 좋아하고 섹스 경험이 많은 재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