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31 회: 남장소녀들의 도발적인 컨셉 -- >
나는 박고 뽑을 때마다 선명하게 질구속살들이 딸려 나오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내가 먼저 쌀 것만 같았다. 나는 급하게 자지를 뽑아선 잠시 꺼떡꺼떡, 허공에 두었다. 세은이도 박아줘야 하는데 벌써부터 쌀 순 없었다.
“휴우우!”
재은이는 뭔가 아쉬운 듯 질구를 벌름거렸다. 나는 잠시 후 세은이의 질구에 자지를 삽입했다.
“찔꺽!”
“흐윽 사장님!”
재은이의 맛과는 조금 달랐다. 약간 더 흐물거리는 것 같았다. 하지만 왠지 달짝지근했다. 질 근육도 부드러워서 깊숙하게 박자 단번에, 쑤욱 빨려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나는 세은이를 껴안고 빙글빙글 자지를 휘저었다. 재은이의 질구는 너무 탄력이 강해서 금방 싸버릴 것만 같아 해보진 못했는데 세은이의 질구는 부드러워서 돌릴만했다.
“꿀쩍! 꿀쩍!”
“으음!”
세은이의 질 벽이 감미롭게 달라붙었다. 나는 세은이를 더 깊숙하게 껴안고 수직으로 박았다. 세은이도 절벽이었지만 안는 맛은 미세하게 또 달랐다. 젖 하나 튀어나오지 않은 초딩을 안는 것 같았다. 나는 세은이에게 키스를 했다. 세은이는 조그만 혀를 내주었다.
“찔꺽찔꺽!”
한참을 거칠게 박아대다가 나는 잠시 박음질을 멈추었다. 자지 뼈로 뻐근한 쾌감이 몰려왔다. 나는 세은이와 위치를 바꾸어 세은이를 배 위에 올려놓았다.
“자, 네가 움직여보렴!”
“네 사장님!”
“철떡! 철떡!”
세은이는 엉덩방아를 찧었고 나는 내 얼굴위에 재은이의 사타구니를 올려놓았다. 둘은 마주본 상태였다. 나는 재은이의 젖은 질구를 싹싹 핥았다. 하지만 둘은 마주 보면서도 껴안질 않았다. 나는 둘에게 껴안아보라고 말했다. 둘은 밋밋한 가슴을 조심스럽게 맞대었다. 순간 둘은 못할 짓을 한 것처럼 깜짝 놀랐다.
하지만 둘이 포옹하는 순간엔 내 자지와 입으로 더욱 쾌감이 달려들었다. 나는 자지 뼈에 힘을 잔뜩 주었다. 부드럽기만 하던 세은이의 질구가 어느덧 딴딴해지고 있었다.
“철떡철떡!”
“아아아 사장님!”
둘은 절벽가슴들을 꽉 밀착시킨 채 각자의 보지를 내 자지와 입술에 더욱 밀어붙이거나 방아를 찧었다. 세은이의 질구가 두툼하게 팽창하더니 갑자기 자지밑둥까지 쑤욱 집어 삼킨 버린 후 꽉 조여 왔다. 오르가즘이었다.
“으으으으읏!”
나는 그 순간 서로에게 키스를 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세은이의 오르가즘에 맞추어 재은이는 세은이의 귓불과 목등을 핥아주기만 했다. 나는 또 한 번 말했다.
“재은이는 세은이에게 키스를 해줘!”
하지만 이번에도 재은이는 세은이에게 쪽, 하고 간단한 입술뽀뽀만 한 뒤 얼른 손등으로 입을 닦아 버렸다.
“뽀뽀말로 키스를 하란말야!”
“죄송해요 사장님!”
나는 죽을죄를 지은 표정을 하는 애들에게 더 이상 다그칠 수가 없었다.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다. 나는 몸을 일으켰다. 아무튼 세은이를 박았으니 이번엔 재은이를 박을 차례였다. 나는 쥐죽은 듯 얌전히 있는 재은이의 알몸위에 차분히 올라탔다. 나는 재은이의 보지에 잦이를 삽입했다.
“찔꺽!”
“으윽! 사장님!”
나는 재은이의 밋밋한 가슴을 깊숙하게 껴안고 말했다.
“내게 하룻밤 비즈니스를 했다고 너희들이 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너희들이 성공을 할 수 있는 방법은 한 가지 뿐이야. 너희들은 서로 사랑을 해야 해! 그것도 몸과 마음을 모두 사랑해야해! 그럼 세상에 깔린 수많은 남자들의 인기는 다 너희들의 것이야! 남자들이란, 못 따먹는 과일일수록 더 목 아프게 하늘을 쳐다보는 동물들이거든! 부디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빨리빨리 쫓아오길 바란다.”
“사, 사장님!”
내 자지에 박힌 채 재은이는 세은이와 눈을 마주치면서 한숨을 푹 내쉬었다. 나는 재은이의 절벽가슴을 바짝 밀착한 채 거세게 박음질을 했다.
“꿀쩍꿀쩍!”
“으읏!”
확실히 재은이의 질 근육이 더 짱짱했고 나는 더 이상 삽입운동을 못할 정도로 정액이 마려웠다. 나는 마침내 깊게 박은 채 정액을 갈겨주었다. 재은이는 그 가는 두 다리를 내 무식한 허리에 걸치고는 뿌듯하게 조여 댔다. 자지 뼈가 뻐근하게 꺾이면서 정액이 주륵주륵 흘러나왔다. 숨이 콱 막히는 쾌감이었다.
“어우우!”
“흑, 사장님!”
재은이는 인상을 찡그리면서도 내 뜨거운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들였다. 온몸이 나른하게 풀렸다. 이윽고 나는 삽입을 풀었고 옆에 있던 세은이는 서둘러 내 사타구니와 재은이의 사타구니를 티슈로 닦아냈다. 나는 그대로 기집애들을 양쪽에 품고 잠을 청했다. 역시....... 굴곡이 없으니 떡처럼 편안하게 안을 수가 있었다.
“사장님! 어떻게 저에게 상의한번 하지 않으시고 그러실 수가 있습니까?”
아침부터 정실장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들었다. 간밤에 조현주부장과 연습생들을 만난것 때문에 열이 나있는 것이다. 그렇잖아도 정실장의 요즘 태도가 조금 거슬렸던 터라 나 또한 가만있질 않았다.
“이것 봐요! 정실장, 그런 것까지 내가 당신한테 양해를 구해야 합니까?”
“사장님,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장님의 이미지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세은이와 재은이는 우리 회사의 연습생 이예요. 그 일을 누가 안단 말입니까?”
“저를 포함해서 네 사람이 이미 알고 있잖습니까?”
“아니 그럼 같은 회사 직원도 믿지 말라는 소리예요?”
“네! 절대로........ 아무튼 조부장은 아침에 제가 시말서를 작성하라고 했습니다!”
“아니 그런 일로 시말서까지 작성하게 해요? 차라리 사장인 날 욕하시오!”
“사장님,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전 사장님 편입니다.”
“그만! 그 소린 그만 하시고 나가 보세요.”
정실장은 딱딱한 표정으로 인사를 하곤 방문을 나섰다. 그렇게 보내놓고 나서도 내 속은 부글부글 끓었다. 내가 이 계통에 대해 문외한이다 보니 저런 여자들에게 다 씹히는 것일까, 그런 생각만이 내 머리를 꽉 채웠다. 이제 별 수 없었다. 나는 호주머니에서 약을 꺼냈다. 절반!
나는 침을 묻히곤 다시 정실장을 불렀다. 정실장은 내 눈치를 살폈고 나는 그녀의 손에 약을 쥐어주었다.
“초콜릿인데 스트레스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겁니다. 작다고 성의 무시마시고 먹어요. 어제일은 내가 잘못 한 것 같아서 사과의 의미로 주는 겁니다.”
속이 부글부글 끓었지만 약을 제대로 먹이려면 어쩔 수가 없었다. 정실장은 약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가 입에 넣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내게 감정이 남아있는 건지 고맙다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 무슨 유치한 짓이냐는 표정으로 날 꼬나 봤다. 나는 가까스로 속을 억누르곤 그녀에게 말했다.
“이제 가도 좋아요. 기분이 많이 좋아질 겁니다.”
정실장이 사라지고 난 뒤 회사 밖으로 나가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회사 안에서 걸면 사장실 안으로 뛰쳐 들어올게 분명했다.
“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