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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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7 회: 힘겨운 싸움 -- >

향이는 초점 잃은 눈으로 주선의 지보구멍에 음탕하게 삽입되어있는 이 아빠의 자지에서 눈을 못 뗐다. 향이는 자신의 젖가슴과 사타구니를 물큰물큰 쥐어짰다. 오주선이 내 자지 두덩을 자기 두덩으로 턱턱 때리며 말했다.       

“당신 딸한테도 얼른 남자의 자지 맛을 가르쳐줘.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주란 말야. 하아아!”

“안 돼! 난 할 수 없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그렇게 부정하면 할수록 내 자지는 딸의 지보에 끼워지고 싶어 미쳐 벌떡거렸다. 나는 오주선의 궁둥이를 격하게 움켜쥐면서 박아댔다.

“날 어서 싸게 해줘! 난 그냥 싸버릴 거야. 그럼 당장은 딸에 대한 욕정이 식을 테지. 정실장도 날 도와줘!”

정실장은 주선을 한참 박아대고 있는 내 옆으로 오더니 내 입술을 쪼옥 빨았다. 손가락으론 내 유두를 튕겼다. 내 혀가 정실장의 끈적거리는 입속으로 황홀하게 빨려 들어갔다. 오주선의 지보구멍도 감질나게 뜨거워졌다. 그렇잖아도 요염하게 생긴 육덕진 아줌마들이었다. 그녀들은 지금 약에 절반이나 취한 상태에서 날 녹이고 있다.  

“어어어엉!”

보고 있던 향이가 통곡을 했다. 사타구니를 꽉 쥐고 통곡을 했다. 오주선은 내 자지로 꽉 차있는 자신의 지보두덩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말했다. 지독히도 요염한 얼굴이었다.

“당신 딸이야! 불쌍하지도 않아? 향이는 지금 아빠가 첫 남자이길 바라고 있어. 어서 박아! 딸을 박아. 흐으응!”

나는 오주선의 지보구멍에 박혀있는 자지를 쑤욱 건져 올렸다. 투명한 꿀물로 내 자지는 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주선에게 말했다.

“마음에도 없는 소릴 하지 말라구! 나는 당신의 자지욕심이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어. 내걸 다시 끼우고 싶지? 그렇지?”

“하아아. 그래요 끼우고 싶어. 자기야. 어서 날 박아줘! 당신 딸은 조금 있다가 박아도 돼!” 

나는 번들거리는 자지를 향이에게 보여주면서 말했다.

“자 보거라. 타락한 엄마의 모습을....... 해독제를 먹지 않으면 엄마처럼 갈보가 되는 거야. 그래도 좋아?”

향이는 날 무섭게 노려보았다. 욕정과 원망이 한데 뒤섞여 있는 눈빛이었다. 내 자지로 감미로운 촉감이 달려들었다. 정난주가 내 자지를 핥아대고 있었다. 나는 정난주의 머릴 쓰다듬으며 말했다. 

“정실장은 내 자지를 게걸스럽게 핥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 항문도 빨았다. 해독제를 먹지 않으면 너도 이렇게 변하게 돼! 아니 이미 넌 변해버렸는지도 몰라. 내 딸이, 다른 남자의 더러운 자지와 더러운 항문을 빤다는 건 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다. 제발 향이야. 약을 먹어!”

나는 향이에게 간절하게 말했다. 별안간 내 자지를 정난주가, 오주선의 지보구멍에 쑤욱 삽입해주었다. 정난주에게 한번 빨리고 난 직후라 오주선의 지보구멍이 더욱 부드럽고 감미로웠다. 

“흐으음!”

내 자지를 두텁게 감싸고 있는 오주선의 대음순이 더욱 퉁퉁하게 발기했다. 나는 푸시업자세로 들어가 격하게 박음질을 했다. 오주선의 지보물 때문에 꿀쩍꿀쩍, 야릇한 소리가 들려왔다. 정난주는 풍만한 젖가슴을 내 옆구리에 밀어붙이면서 자기 차례가 오길 기다렸다. 나는 난주에게 말했다.

“정실장, 내 자지 맛을 보고 싶으면 어서 오부장의 예민한 곳을 자극해버려요!”

정난주는 내 자지에 한참 꿰뚫리고 있는 오부장의 질구에 혀를 댔다.

“하아악!”

그렇잖아도 맛깔나게 박음질을 당하고 있는 터에 정난주의 혀가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니 오주선은 숨이 넘어가는 소릴 질렀다. 확실히 자지의 조임과 온도가 틀려졌다. 나는 이를 악물고 오주선을 박았다. 그리곤 내 딸 향이를 봤다. 내 똑똑하고 총명한 딸아이의 눈동자가 왜 저리 흐리멍텅하단 말인가. 

“허어억!”

오주선이 절정에 올라갔다. 자지를 쭈우욱 빨아 당기더니 그대로 뜨거운 지보물을 걸쭉하게 싸질렀다. 

“으으으으으!”

나는 오주선의 지보구멍에 박혀있는 자지를 빼면서 정난주에게 말했다.

“수고했어요. 정실장님! 이제 내가 상을 줄게요. 누워서 OO를 활짝 벌리세요.”

“사장님. 고맙습니다.”

정난주는 지보를 활짝 벌렸다. 어서 박아달라며 심하게 벌름거리고 있었다. 나는 허연 꿀물로 가득 덮여있는 자지를 정난주의 질구에 댔다. 길고 두툼한, 유난히 발달한 대음순을 가지고 있는 정난주.

나는 그녀의 뜨거운 지보구멍에 자지를 쑤욱 삽입했다. 그녀는 삽입되자마자 감격에 젖어 꽉 물더니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는 끝까지 박아 넣고는 키스를 했다. 너무 황홀했지만 나는 향이가 여전히 신경 쓰였다. 

다행이랄까. 오주선이 향이를 낱낱이 애무해주고 있었다. 향이의 젖가슴을 빨더니 금세 사타구니까지 머릴 내리는 오주선.

“엄마. 하아아!”

오주선은 마침내 향이의 지보를 혀로 핥았고 향이는 허릴 높이 들어 올리며 감격에 겨워했다. 나는 딸아이의 질구는 물론이오. 음모조차도 여전히 볼 수가 없었다. 두려웠다. 그걸 보게 된 순간 정신없이 딸아이를 박아버릴 지도 모른다. 내게 깊숙이 찔려있는 정난주는 엉덩일 요염하게 흔들면서 말했다. 

“흐응, 사장님 OO가 더 커졌어요. 하아아. 딸아이의 OO를 보고 더 커진 거죠?”

나는 정난주의 지보구멍을 휘적휘적 박아대며 속삭였다. 뜨거운 질 분비물이 자지에 걸쭉하게 묻으면서 쾌감은 더 격렬해졌다.

“그래 맞아. 딸아이를 박고 싶어, 미치겠어. 한번 박을 수만 있다면 그대로 죽어도 좋을 거 같애. 아아아!”

정난주는 더욱 강하게 요분질을 하며 속삭였다.

“아아아. 해버려요. 딸을 박아버려요. 저도 보고 싶어요. 근친상간의 현장을 직접 목격하는 기분은 정말 짜릿할 것 같아요. 그런 섹스를 한 당사자들은 배덕의 쾌감 때문에 죽을 것처럼 짜릿하다고 그러더군요. 하아아!” 

순간, 나는 향이와 실제로 섹스를 하는 것과도 같은 착각에 빠졌고 나는 그대로 정난주의 지보구멍속에 정액을 쏟고 말았다.

“어어억, 향이야!”

나는 오르가즘을 쏟아내는 와중에도 딸아이의 이름을 불렀다. 향이는 제 엄마에게 커니링구스를 당하면서도 날 끝까지 쳐다보았다. 여전히 원망과 욕정이 뒤섞여있는 표정이었다. 나는 이윽고 정난주의 지보구멍속에서 자지를 건져 올렸다. 주르륵. 정난주의 지보구멍밖으로 애액과 정액의 혼합물이 흘러나왔다.

 그때, 오주선이 돌연 향이를 애무하다 말고 정난주에게 달려들었다. 오주선은 정난주와 사타구니를 교차하더니 내가 싼 정액을 이용하여 그대로 가위치기로 가랑이를 벌린 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지르륵 지르륵.

“하아아 오부장!”

“아아아 정실장님!”

둘은 퉁퉁 부은 음부를 격하게 문질러댔다. 내 정액을 십분 이용하고 있는 셈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정난주와 실컷 지보끼리의 비빔 질을 하던 오주선이 다시 향이에게 다가가더니 방금처럼 가랑이를 서로 교차하는 게 아닌가? 나는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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