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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 회: 황홀하고 살벌한 졸업식 뒤풀이 -- > (196/272)

< -- 197 회: 황홀하고 살벌한 졸업식 뒤풀이  -- >

기집애하나가 덜덜 떨었다. 나는 뺨을 한 대씩 치며 소리쳤다.

“짝! 짝!”

“니들은 졸업장을 손으로 받을 자격이 없어. 학교 다닐 때, 조낸 섹스질만 하고 다녔으니깐! 그래서 졸업장도 섹스를 상징하는 OO로 받아야 하는 거야. 그니깐 얼른 핥으라구!”

기집애하나가 초희의 뒤로 갔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초희의 엉덩이를 깠다. 초희의 음탕한 질구가 드러나면서 오밀조밀 벌름거렸다. 나는 초희의 머리칼을 붙잡고 말했다. 

“이런, 가학을 당하니깐 더 질질 싸는 군. 이제부터 동기생들의 도움으로 졸업장을 받아보라고.”   

그때였다.

“야, 너무한 거 아냐? 우린 니 선배야. 오늘일이 소문나봐. 넌 진짜 끝장이야.”

참다못한 졸업생 하나가 벌떡 일어난 것이다. 다른 놈들도 전부 일어섰다. 나는 그들 앞으로 갔다.

“난 너희들에게 끈으로 묶인 채 감금, 폭행을 당했어. 나만 당한 게 아냐 너희들은 여자후배들을 추행했어. 그 증인만 하더라도 이십여 명이 넘어. 그리고 내가 묶였던 모습도 사진에 다 찍혔어. 인터넷에 올라갈 거야. 서로 까발려보자구.”

녀석들은 할 말을 잃었고 나는 동기생들에게 큰소리 쳤다. 

“인간 같지도 않은 놈들에게 더 이상 선배대접을 해줄 필요가 없다. 뒈지게 패버려.”

처음에 주저하던 애들이었지만 잠시 후 우르르 선배들에게 달려들었다. 숫적으로 밀린데다 가 죄다 발가벗고 있어서 선배들은 몰매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특히 동기생들의 젖과 지보를 만졌던 놈들은 아예 작살이 났다. 여자애들이 놈들의 사타구니를 마구 밟았다. 

“컥!”

“끄윽!”

나는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곤 초희의 지보를 빨까말까 망설이고 있는 여자애를 독촉했다.

“뭐해? 빨리 안빨구!”

기집애는 눈을 질끈 감고는 초희의 질구에 혀를 댔다. 초희는 엎드려뻗쳐 자세였지만 짜릿한 촉감을 못 견딘 듯, 고개를 퍽 쳐들었다. 나는 초희에게 말했다. 

“너 레즈지? 구멍이 무지 벌렁거리는데?”

“아, 아냐 씨발!”

초희는 여전히 성깔이 남아있었고 나는 초희의 뺨을 후려쳤다.

“짝!”

“너 방금 뭐라고 그랬어? 씨발?”

초희의 뺨이 돌아갔다. 나는 초희를 빨고 있는 여자애를 옆으로 잠시 치웠다. 뒤에서 보니 초희의 지보는 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나는 손가락하나를 초희의 지보구멍에 푸욱 찔렀다. 초희는 지보구멍을 움찔거리며 내 손가락을 깨물었다.

“레즈가 맞잖아. 여자가 빨아주니깐 좋아서 물이 줄줄 나오는데 어디서 발뺌이야?”

나는 더 깊숙하게 손가락을 찔러 주륵주륵 긁어주었다. 질 벽 위쪽으로 도톰한 G스팟이 잡히면서 초희는 자지러졌다.

“거긴 제발 건드리지 마, 허억!”

나는 졸업장을 다시 말아서 초희의 질구에 쑤욱 끼웠다.

“허억!”

아까보다 훨씬 더 수월하게 들어갔다. 깊숙하게 들어가자 나는 초희의 앞으로 와서 동기생들에게 소리쳤다.

“애들아! 드디어 존경하는 선배님이 밑구멍으로 졸업장을 받으셨다. 우리가 졸업식노래를 불러주자!”

아이들이 입을 맞추어 노랠 부르기 시작했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초희와 기집애들은 오랫동안 눈물을 뚝뚝 흘렸다. 너무나 곤욕스러웠을 것이다. 노래가 끝나자 나는 자릴 옮겼다.

“우린 대기실로 가자.”

졸업생 기집애들은 서둘러 자릴 옮겼다. 나는 대기실로 들어가자마자 신속하게 일을 진행했다.

“자 아까와 똑같은 자세를 취하도록!”

초희는 엎드려뻗쳐를 했고 다른 기집애가 초희의 지보구멍에 졸업장을 삽입했다. 나는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렸다. 초희 옆에 있던 기집애들이 긴장했다. 나는 초희의 머릴 들어올렸다.

“후배의 OO를 빨면서 그동안의 일을 반성하도록!”

초희는 덜덜 떨면서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치욕스러워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달콤하게 잘 빨았다. 역시 초희는 가학적인 걸 좋아했다. 나는 다른 여자애들에게 말했다.

“너희들도 나란히 후배위 자세를 취해!”

기집애들은 주저하더니 곧 엎드렸다. 조그만 질구 두 개가 날 향해 벌름거리고 있었다. 나는 초희의 입에 물려있던 자지를 뺐다.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왼쪽 기집애의 뒤쪽으로 가 자릴 잡았다. 기름기가 줄줄 흐르는 게 이미 흥분상태였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너희 불량서클 기집애들....... 평소에도 섹스 많이 하지?”

“입단식 할 때부터 우린 입단 기념으로 돌림빵부터 당했었어. 그리고 선배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언제든지 대줬어!”

   

-------------이 후 스 토 리-------

졸업식 뒤풀이는 통상, 졸업생들이 새로 입학하게 될 대학이나 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이 찾아와 갈구는 식이지만 애욕의 딸 안에서의 상황은 다릅니다. 학교내에 불량서클이 존재하고 있는 게 가장 큰 이윱니다.

그리고 

차후 줄거리를 대략 말씀 드리자면 거의 복수극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쥔공 시헌이란 놈은 학교내에 존재하는 불량, 백합, 연애, 서클등등을 정리 해나가면서도 사랑하는 엄마의 명예회복을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 과정에서 최회장의 압력으로 나쁜기사를 썼던 여기자들에게 죄다 약을 먹여 자기 여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녀들은 당연히 좋은 기사를 쓰게 되죠. 

그 영향으로 스토리의 중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가족들이 다시 연예계로 진출을 하게 됩니다. 완희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다시 예전처럼 인기를 타게 되어 드라마에 컴백!

 그것까진 좋은데 그 때문에 쥔공과 묘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뭐 드라마를 찍다보면 포옹도 하고 뽀뽀도 하고........ 

그리고 그 즈음 중요한 일이 또 하나 생기는데 쥔공놈도 영화배우로 진출합니다. 아주 진한 베드신을 하기도 하는데 엄마가 질투를 안 할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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