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 회: 교무실서 포개진 약먹은 담임과 여졸 -- >
“으, 응 알았어!”
담임은 여지없이 내 말을 들었다. 담임은 카메라를 박살낸 후 약간 고민을 한 표정을 지었지만 기꺼이 옷을 벗었다. 벗고 나니 토실토실했다. 날씬한 줄 알았는데 살집이 있었다. 젖가슴은 알맞았고 엉덩이가 큰 편이었다. 안경을 고쳐 쓰곤 우리 옆으로 앉았다. 숨소리가 벌써부터 거칠었다. 윤선이누나는 방아를 찧었고 담임은 침을 삼키며 구경을 했다. 나는 담임에게 말했다.
“넌 내가 창녀선생으로 만들어버릴 거야.”
“아아, 그런 말 하지 마. 그런데 창녀라는 소릴 들으니 왠지 짜릿해........ 시헌아, 제발 나도 하게 해줘. 아아아. 내가 왜 이러지? 아아아 시헌아! 미안했어. 그동안 미안했어. 무릎꿇고 빌고 싶어. 빌게 해줘!”
나는 한참 요분질을 하는 윤선이누나의 엉덩일 살짝 들어주었다. 자지가 빠져나갔고 나는 번들거리는 내 자지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제자의 자지를 빨고 싶지?”
“으응, 그래!”
“좋아, 딱 다섯 번만 빨아. 다섯 번만 빨고 누나 지보구멍에 다시 박아줘. 더 이상 욕심 부리면 안 돼!”
“하아, 고마워 시헌아!”
한순간에 음탕하고 착한 노예로 변해버린 담임은 내 자지를 아주 깊숙하게 빨았다. 한번 씩 빨 때마다 아주 천천히 뱉었는데 그렇게라도 해서 오랫동안 맛보고 싶은 모양이었다. 이윽고 다섯 번을 다 빨자 다시 내 자지를 윤선이누나의 지보구멍에 박아주었다.
“흠, 허억!”
나도 모르게 신음을 토했다. 내가 최도균이었을 때 몇 번 해봤던 짓거리였지만 아무래도 십대소년은 정말 민감하고 짜릿했다. 나는 윤선이누나의 허릴 붙잡곤 말했다.
“누나, BOJI구멍에 너무 힘 주지마! 쌀것 같애.”
윤선이누나는 숨을 헐떡이며 대꾸했다.
“미안해 시헌아, 니건 너무 맛있어서 저절로 조여져! 아아, 하루 종일 박고 싶어.”
누나는 아주 살살 요분질을 하면서 질구에 힘을 풀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쫄깃쫄깃하여 나는 가까스로 사정을 참아야 했다. 담임은 거의 죽을 맛이었다.
“용서해줘 시헌아. 아아 나도 하게 해줘! 제발!”
나는 야단쳤다.
“선생이 되가지고 교무실에서 제자하고 섹스를 하겠다구? 넌 그래서 창녀야. 제자의 자지를 꼭 끼워보고 싶어? 그렇게도 OO가 벌렁거려?”
노골적으로 비아냥거리자 담임은 더 얼굴이 빨개졌다. 하지만 결코 내게 화를 내진 못했다. 아니, 화, 자체가 나질 않은 모양이었다. 나는 담임에게 다시 말했다.
“얼마나 벌렁거리는지 한번 보여줘! 활짝 구멍을 까보란 말야.”
담임은 일어서더니 어정쩡하게 다릴 벌린 후 지보살을 양쪽에서 잡아당겼다.
평범하게 생긴 지보였다. 다만 털이 엄마처럼 약간 일자형태였고 색깔은 엄마보다 더 거무죽죽했다. 나는 손가락하나를 지보구멍에 찔러보았다.
“아아아아아!”
담임은 뜨거운 꿀 구멍을 조이면서 길게 신음을 토했다. 얼마나 남자의 자지를 갈구하는 건지 거의 펄펄 끓고 있었다. 나는 담임에게 말했다.
“누나에게 빨아달라고 부탁해봐.”
담임은 체면불구하고 지보살을 활짝 깐 채 윤선이누나의 얼굴에 들이댔다. 그리곤 흐느끼듯 말했다.
“한번만, 한번만 빨아줘. 윤선아. 아아아 제발, 미치겠어.”
누나는 담임의 질구에 혀를 댔고 나는 그 순간 누나의 질구를 밑에서 위로 깊게 찔러 올렸다.
“흐음!”
누나는 담임의 지보를 빨다가 갑자기 자지가 삽입되자 진한 신음을 토했다. 누나는 자지를 좌우로 돌리면서 담임의 지보를 빨았다. 담임은 부들부들 떨며 벌겋게 부어오른 지보를 잔뜩 밀어붙였다. 나는 윗몸을 살짝 일으킨 후 누나의 허릴 보듬곤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흐으읍!”
누나는 담임의 지보를 빨다가 질구를 잔뜩 수축시켰다. 나는 쌀 것만 같았다. 우선 삽입을 풀곤 담임에게 말했다. “누워서 가랑이를 쫙 벌려!”
담임은 사타구니를 넓게 벌렸다. 스스로 지보 살을 쫙 벌렸는데 구멍이 벌름벌름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쪼그려 앉아 담임의 지보구멍 입구에 귀두를 들이댔다. 담임은 구멍을 움찔거리며 다가올 관통의 쾌감을 고대하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앞으로 당신은 절대로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선 안 돼. 하고 싶으면 여자하고 해. 오로지 나 최시헌의 자지와 최시헌의 정액만 받아들여야 해. 알았어?”
“아, 알았어!”
“알았으면 내게 끼워달라고 사정해봐. 음탕한 내 창녀OO구멍에 자지를 끼워달라고 제자에게 사정해보라구!”
담임은 도저히 할 수가 없다는 듯 한동안 이를 악물고 구멍을 씰룩였다. 하지만 약은 무서웠다.
“음탕한 내 창녀OO구멍에 당신의 자지를, 하아아 자지를 끼워주세요.”
나는 서서히 그녀의 지보구멍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이상할 정도로 감미로웠다. 어쩌면 담임이 노처녀라, 그렇잖아도 평소에 남자를 많이 굶주리고 있어서 그런 건지도 모른다. 절반정도 삽입하자 마치 턱에 걸린 것처럼 담임의 질 벽이 좁아졌다. 명기의 일종이었는데 정말 특이한 질 구조였다. 나는 조금 더 밀어 넣었고 그러자 담임의 뒤틀린 듯한 질 벽 속으로 자지는 더욱 깊이 파고들었다. 너무 아늑하고 따뜻했다. 마침내 푹신한 서로의 두덩끼리 맞닿을 정도로 삽입이 되자 자지전체가 전류가 흐르면서 사정의 느낌까지 달려들었다.
“흐음, 시헌아! 아아아, 왜 이렇게 네가 좋지? 너무 좋아. 내가 사랑해도 돼?”
평소 같았으면 이가 갈렸을 징그러운 고백이었지만 약에 빠져버린 이상 완전히 그녀는 내게 푹 빠져있었다. 그저 오로지 나와의 섹스만 갈구하고 나만 생각하는 섹스인형이 되버린 것이다. 담임은 날 잔뜩 껴안으면서 두 다리로 내 다릴 휘어 감았다. 삽입이 더 깊어지던 순간 담임은 내게 키스를 했다. 원수사이었던 담임이었지만 키스가 정말 달콤했다. 나는 담임에게 속삭였다. 쌀 것만 같았다.
“쌀거 같아. 나한테 하고 싶은 감정이 있음 그대로 다 털어놔.”
마침내 자지전체에 불이 붙으면서 그대로 정액이 쏟아져 들어갔다. 담임은 숨을 헐떡이며 소리쳤다.
“시헌아 사랑해! 너무 좋아. 네 정액이 찰 때마다 선생님이 배출시켜줄게. 넌 지금이 가장 성욕이 왕성할 때야. 날 박고 싶을때마다 실컷 박아.”
나는 줄기차게 정액을 싸 준 다음 담임의 지보구멍을 박고 있던 자지를 쑥 건져 올렸다. 주르륵 정액이 흘러나왔다. 담임은 아쉬운 표정으로 날 바라보았고 나는 윤선이누나에게 말했다.
“내 정액을 함부로 낭비하지마. 서로 문지르고 놀아도 돼.”
내 말뜻을 알아먹은 누나는 선생의 지보구멍을 얼른 자기 지보로 막더니 부드럽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담임은 자지러졌다. 그렇잖아도 민감하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윤선이누나가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사정없이 문지른 것이다.
“허어어억!”
나는 윤선이누나의 입에 자지를 물려주었다. 누나는 허겁지겁 핥았다. 나는 누나를 칭찬했다.
“오늘 너무 잘했어 누나, 생각보다 OO가 너무 맛있었어. 난 누나가 걸레라서 맛없는줄 알았거든.”
“후움 쩝쩝!”
나는 자지를 빼냈다. 아쉬운 표정으로 누나는 더욱 사타구니를 문질렀다. 그녀들의 음탕한 모습을 뒤로하고 교무실을 나섰다. 운동장을 걷는데 다리가 약간 풀리려고 한다.
섹스를 내내 참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며칠간 한꺼번에 섹스가 이루어졌다. 레즈이모들과 섹스를 했고 학교에서도 두 번 이나 섹스를 했다. 웬만하면 조심해야지. 가급적이면 내가 최도균이었을때 했던 여자들과 섹스를 해야지. 그나저나 아진이이모의 친구였던 혜린이 이모가 보고 싶었다. 혜린이 이모는 정말 잊을 수가 없었다. 내게 키스 알바를 하러 나왔다가 내게 약을 먹고 중독되어버렸던 이모.
혜린이이모는 내게 순결을 바쳤고 바친 이후에도 날 진득하게도 사랑했다. 나는 혜린이이모에게 특히 미안했다. 경제적인 문제는 해결해주었지만 자주 만나주지도 못했다. 오직 나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말이다.
나는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아진이 이모를 볶아서 혜린이이모를 놀러 오라고 했다. 이모는 혜린이 이모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모는 전화를 받자마가 난리가 났다.
“시헌아, 정말 반가워! 며칠 안으로 꼭 놀러갈게.”
이모의 목소리를 들으니 심장이 벌렁거렸다. 내 방으로 돌아와 다음 계획을 짜보았다. 담임의 친구라는 여기자를 만나볼까. 새 학기가 시작 되기전에 얼른 만나봐야지. 한참 생각하고 있는데 엄마가 방에 들어와 접시에 뭔가를 내밀었다.
“아들, 이 초컬릿 보이지? 여기다가 침만 조금씩 묻혀줄래?”
충격이었다. 엄마가 내민 건 바로 약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