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5 회: 정아엄마에게 들켜 샌드위치된 -- >
나도 벗었다. 방에 불빛이라곤 하나도 없었지만 드러난 정아의 알몸은 날 뿅 가게 만들었다. 영락없이 아진이이모의 고딩 때 젖가슴처럼 탄탄했다. 나는 옆으로 누워 알몸으로 포옹을 했고 정아는 부드럽게 내게 안겼다. 아 소름끼치도록 느낌이 좋았다. 나는 정아의 입술을 쪽쪽 빨며 물었다.
“엄마하고 이모들하고 섹스하고 왔어?”
“네!”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줘! 내 자지를 주무르면서 이야기해줘!”
정아는 내 자지를 리드미컬하게 주무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처음엔 정신이 없었어요. 이모들은 울 엄마하고 절 너무 사랑스런 애무를 해주었어요.”
정아는 특히 나이가 어려서 귀여움을 받고 있었다. 지보에서 싱싱한 맛이 난다면서 쌀 때까지 빨아주었다고 하는데 엄마가 가장 맛있게 빨아주었다고 한다. 나는 정아에게 말했다.
“울 엄마가 너한테 빨았던 것처럼 내 것도 한번 빨아봐.”
“네 오빠.”
정아는 이불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자지를 혀에 댔다.
“아아!”
나는 신음을 토했다. 감미로우면서 뜨거웠다. 정아는 내 자지를 여자의 지보인 냥 빨아댔다. 입에 쏙 넣지 않고 혀를 길게 하여 주륵주륵 핥았다. 나는 정아의 단발머리를 쓰다듬었다. 어쩌면 들킬지도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라 스릴 짱이었다. 정아는 내 불알을 빨았다. 간지러우면서 숨이 헉, 막히는 쾌감이 달려들었다.
“거, 거기 빠는 건 어떻게 알았어?”
“살이 부드러워서 여자 성기 같잖아요.”
정아는 마치 음순을 빨 듯 내 불알 살을 낱낱이 빨았다. 불알이 울퉁불퉁 자극이 될 때마다 전기가 팍팍 흘렀다. 나도 정아의 것을 빨고 싶었다. 식스나인이 되어 정아의 사타구니를 벌렸다. 어둠속이었지만 완전히 축 늘어진 정아의 지보가 드러났다. 나는 혀를 댔다. 복합적인 달콤한 맛이었다. 나는 쓱쓱 혀로 핥으면서 물었다.
“울 엄마가 이렇게 빨아줬어?”
“하아아, 더 부드럽게 빨아줬어요.”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아주 부드럽게 빨았다. 엄마와 이모의 침이 묻어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맛있었다. 정아는 지보 살을 씰룩이며 감미로워했다. 내 자지를 빠는 입심도 더 세졌다. 나는 다시 물었다.
“이모들이 다 빨아줬어?”
“네에, 이모 셋이서 동시에 제OO를 빨아줬어요.”
한사람이 정아의 클리토리스를 빨면 다른 이모들이 양쪽 지보 살을 빨았던 모양이었다.
“기분 좋았어?”
“네에. 하늘을 날을 것 같았, 허어억!”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는 정아의 클리토리스를 쪼옥 빨았고 정아는 지보구멍을 움찔거리며 짜릿한 반응을 보였다. 나는 자세를 바꾸어 정상위로 만들었다. 나는 정아의 지보구멍을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말했다.
“오늘도 가짜 자지를 여기다 박았어?”
“네에!”
“누가 박았어?”
“완희 이모가 자기 거기에 끼우곤 나머지로 절 박았어요.”
나는 심장이 벌렁거렸다.
“기분 좋았어?”
“네 진짜 남자하고 하는 거 같았어요.”
“남자하고 해본 적 있어?”
“없어요!”
“근데 그 느낌을 어떻게 알아?”
“그냥.......”
나는 내 자지를 정아에게 잡게 했다.
“자, 정아 너의 OO구멍에 오빠 자지를 맞춰. 그리고 오빠한테 음탕하게 사정해봐. 그럼 오빠가 끼워줄게.”
나는 정아가 과연 엄마나 이모들에게 얼마나 음탕한 말을 배웠는지 그게 궁금했다. 정아는 게슴츠레 한 눈으로 내게 부탁했다.
“오빠. 제OO를 박아주세요. 오빠 걸 막 끼우고 싶어요.”
썩 자극적인 멘트는 아니었지만 섹끼가 물씬 풍기는 정아의 얼굴에서 나온 소리라 그런 대로 괜찮았다. 나는 힘껏 정아의 지보구멍을 박았다. 꿀쩍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아주 매끈하게 박혀 들어갔다. 미끈거리면서도 좁은 질구였고 박자마자 정아는 쫄깃하게 내 자지를 깨물었다. 나는 토실토실한 정아의 알몸을 껴안고는 최대한 깊숙하게 박았다.
“헉!”
나와 정아는 오래전부터 섹스를 해온 것처럼 뭔가 딱 맞아떨어졌다. 나는 정아에게 말했다.
“밤마다 나한테 섹스 하러 와 알았지? 가짜자지를 끼우다가 진짜를 끼우니깐 기분이 어때?”
“고마워요 오빠. 밤마다 오빠한테 섹스 하러 올게요. 진짜가 끼워지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저절로 OO에 힘이 들....... 헉! 어, 엄마!”
난데없는 엄마 소리에 나는 완전히 얼어붙었다. 나는 정아의 지보구멍에 박혀있던 자지를 슬쩍 빼냈다. 이불을 덮고 있어서 삽입은 안한 척 할 수 있었지만 나는 완전히 죽을 맛이었다. 고갤 돌려보니 정아 엄마가 초슬림 잠옷을 입고 문 앞에 서있었다. 정아는 나보다 더 처참하게 얼어붙어 있었는데 달달달 떨고 있었다. 정아 엄마가 다가오더니 정아의 뺨을 후려쳤다.
“짝!”
정아는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다. 엄마나 이모를 의식한 탓이리라.
“흐흐흐흑! 흐흐흐흑!”
이 일을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아 너 못된 기집애같으니라구. 그리고 시헌이 너도....... 아무리 네가 이 집 주인인 완희씨 아들이라고 해도 이러면 안 돼는거야.”
그녀가 이불을 홱 걷었다. 내 알몸이 그대로 드러났는데 정아엄마는 여전히 발기된 내 자지를 바라보았다. 심장이 뛰는 건지 그녀는 자기 가슴에 손을 얹었다.
“어떻게 그 나이에 벌써 성관계를 할 수 있어? 나, 난 거의 삼십이 다 되서 남자를 알았어.”
“그, 그냥 보듬고만 있었어요. 하진 않았어요.”
정아엄마는 가까이 다가오더니 내 자지를 자세히 살폈다.
“거짓말, 번들거리는걸 보니 틀림없이 서로 끼웠어!”
나는 아니라고 계속 발뺌했고 아줌마는 갑자기 내 자지에 혀를 댔다. 굉장한 전기가 흘렀다. 맛을 본 아줌마가 말했다.
“이건 틀림없이 OO물맛이야. 솔직히 말해봐! 박았지?”
나는 계속 발뺌했다. 섹시하고 퇴폐적인 여자가 무섭게 눈을 뜨니 정말 겁이 났다. 아줌마는 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자기 잠옷 바지 속에 손을 넣었다. 나는 당황했다. 아줌만 팬티 속에 손을 넣더니 주물럭주물럭 자신의 지보를 만졌다. 이윽고 아줌마는 자신의 지보물이 듬뿍 묻은 자기 손을 내 코에 내밀었다.
“자 맡아봐.”
나는 킁킁 맡았다. 아줌마는 다시 다른 손으로 내 자지를 문지르더니 내게 손을 내밀었다. 나는 그것도 맡아보았다. 아줌마가 말했다.
“두 손에서다 OO냄새가 나지? 이런데도 발뺌할거야?”
나는 그제야 사과했다.
“죄송해요, 울 엄마 귀에 들어가면 안 되겠기에 거짓말 한 거였어요.”
나의 주눅 든 표정을 살피던 그녀가 잠시 후 다시 말했다.
“너희들 벌 좀 받아야 겠다. 한참 혈기 왕성하다는 건 알겠는데 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나는 겁이 났다.
“제발 엄마귀엔 들어가지 말게 해주세요.”
그녀는 빙긋, 승기를 잡은 듯 한 미소를 띠고 있었다. 맨날 여자에게 약을 먹이고 여자들을 노예로 만들었던 나로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뭔가 단단히 각오를 한 것 같았는데 나는 그녀의 중얼거림을 듣고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