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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 회: 장미이모 -- >

이모는 내 혀를 쪼옥 빨아들이더니 다릴 스윽 벌렸다. 이모의 도끼자국이 찌그러지듯, 약간 열린 느낌이 났다. 이윽고 내 물건을 잡은 이모의 손에 힘이 들어가더니 내 자지 끝으로 뜨겁게 몰캉거리는 느낌이 달려들었다. 귀두가 박힌 것이다.

“흐음.” 

이모의 손 하나가 내 궁둥이를 따뜻하게 붙잡았다. 이모는 그 손바닥에 힘을 주었는데 그대로 박으라는 제스처였다. 나는 이모에게 물었다. 

“정말 해도 돼? 이모랑 해도 돼?”

“으응, 그래. 우리 시헌이하고 어서 하나가 되고 싶어. 어서 넣어봐. 기분이 좋을 거야. 지언이 기집애보다 더 기분이 좋을 거야.”  

나는 그대로 장미이모를 박았다. 접혀있던 질 주름이 팽팽하게 펼쳐지면서 장미이모의 지보구멍이 동그랗게 벌어졌다.

“흐으응.”

질투에 사로잡혀있는 이모의 질구는 정말 뜨거웠다. 그리고 부드럽게 조여 왔다. 아아. 나는 감격스러웠다. 얼마 만에 박아보는 장미이모인지 모르겠다. 그것도 십대의 몸인 상태라 그 느낌은 황홀하기 그지없었다. 깊게 삽입이 되자 이모는 내 자지의 이탈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두 다리를 개구리처럼 조여 왔다. 이모도 감격스러운 건 마찬가지인 모양이었다.

“아아. 나 정말 너무나 오랜만이야. 딱딱한 시헌이의 물건이 그대로 느껴져. 아아. 맥박이 치고 있어. 이모가 밤새 싸게 해줄게.”

내 자지 맛에 단번에 푹 빠져버린 이모의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다. 나는 이모를 떠보았다.

“밤새동안 하게 되면 그 사이 울 엄마가 올 건데?”

이모의 표정이 조금 변했다. 하지만 곧 색욕에 불타는 눈빛을 다시 찾더니 부드럽게 요분질을 시작했다. 철떡철떡. 이모의 부드럽고 풍만한 뱃살이 내 아랫배를 칠 때마다 자동적으로 이모의 지보구멍속으로 내 자지는 쫄깃쫄깃하게 왕복운동을 했다. 자지가 기분 좋게 녹아내렸다.

“아아 이모. 기분이 너무 좋아.”

“지언이보다 더 기분이 좋아?”

“응 지언이 이모 OO보다 더 기분이 좋아.”

나도 모르게 원색적인 말을 쓰고 말았지만 장미이모는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내 궁둥이를 두 손으로 잡더니 밑에서 위로 강하게 허리힘을 발휘했다. 

“아아. 그런 야한 말을 쓰다니.......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니 왠지 더 흥분이 돼.”

과거 이모에게선 볼 수 없었던 음란하기 짝이 없는 테크닉이었다. 이모의 꿀 구멍이 더 좁아지면서 온도까지 높아졌다. 나는 기분이 뻑갔다.

“으으 이모 진짜 최고야. 섹스가 이렇게 기분 좋은 줄 몰랐어. 우리 또래 여고생하고 섹스는 해보지 않았지만 이모가 더 기분 좋을 거 같아.” 

“그래, 그런 어린애들은 나한테 잽이 안 돼. 그러니까 낼부터 학교가면 나쁜 기집애들이랑 사귀지마. 이모가 더 잘 조여 줄 수 있어. 니 또래 여고생들보다 이모가 더 기분 좋게 해줄 수 있어. 이모가 더 기분 좋게 해줄게. 하아아. 사랑해 시헌아.”

섹스를 하면서 많은 여자들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은 들어봤지만 이처럼 살갑게 다가온 적은 없었다. 이모와 나는 격하게 서로의 성기를 박아대며 더욱 뜨겁게 오르가즘을 키워갔다. 장미이모의 지보속살은 내 자지를 간절한 느낌으로 조여 왔다. 마치 한겨울에 연인끼리 볼을 비비는 것처럼.......

“미워 시헌이!”

장미이모가 맛깔나게 요분질을 하다가 내 입술을 콱 물었다. 아프진 않았지만 나는 당황스러웠다.

“왜 그래 이모?”

“그간, 지언이하고 섹스 많이 했지? 왜 이렇게 안 싸고 잘 버티는 거야?”

나는 적당한 변명이 없어서 말을 하지 못했다. 이모는 아예 여성상위로 자셀 바꾸며 공격적으로 나왔다. 이모의 묵직하고 따뜻한 유방이 황홀하게 날 짓눌렀다. 

“내가 이뻐 지언이가 이뻐?”

장미이모는 어린 소녀로 돌아가 있었다. 이모의 긴 파마머리가 내 목덜미로 쏟아졌다. 나는 이모의 엉덩일 붙잡고 위로 흠뻑 박아대며 말했다.

“이모가 더 이뻐. 그리고 이모OO가 지언이 이모OO보다 더 기분 좋아.” 

“아아. 시헌아! 그런 야한 말은 하지 마!”

이모는 큰 젖으로 날 압박하면서 자궁입구가 걸릴 정도로 날 강하게 박았다. 자지가 뻥, 터져버릴 정도의 강렬한 쾌감의 연속이었다.

“헉. 이모!” 

그러다가 이모의 두툼한 지보 살과 내 자지두덩이 호떡처럼 짓눌러졌다. 행복한 삽입 감이었다. 이모는 깊게 박은 상태에서 부드럽게 궁둥이를 돌렸다.  

“아아아. 시헌아.”

내 자지가 이모의 음탕한 질구 속을 마구 휘젓자 이모는 쾌감을 토해냈다.

“나 정말 오랜만이야. 남자의 살맛을 보게 된 건.......흐으음.”

비오는 날 진흙땅을 밟은 것처럼 질퍽질퍽한 느낌이 나는 장미이모의 지보구멍 속이었다. 아름다운 장미이모의 지보구멍을 내 자지가 기분 좋게 꿀쩍거리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좋았다.

박음질이 지속되자 곧 폭발할 것처럼 쾌감이 상승했다. 이모는 내 자지를 꽉 조이며 물었다.

“쌀거 같아?” 

“아니 참을 수 있을 거 같애. 참을 거야 이모랑 함께 쌀 거야.”

“그래, 우리 함께 싸 시헌아. 아아. 사랑스러워.”

 이모는 강하게 엉덩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요란한 움직임에 따라 이모의 머리카락이 내 얼굴을 심하게 간지럽혔다. 

“철떡철떡.”

“으. 이모! 장미이모!”

“시헌아. 시헌아!”

우린 서로를 부르며 격하게 달려드는 쾌감과 맞서 싸웠다. 이모의 피스톤 질은 강하고 부드러웠다. 묵직한 체중이 실린 떡방아였지만 자지두덩은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얼 만큼 부드럽게 날 박아댔을까. 

 이모는 온몸을 부르르 떨더니 날 꽉 껴안고는 입술을 흠뻑 빨았다. 내 자지로 두텁게 타이트한 느낌이 왔고 다음순간 뜨거운 온수가 자지로 질퍽하게 쏟아졌다. 이모는 숨을 몰아쉬며 오르가즘의 파도에 깊이 빠져 들어갔다.

“시헌아. 이모는 네가 너무 좋아.”

이모의 고백은 이모의 성기가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었다. 질 주름 하나하나까지 내 성기를 황홀하게 감싸 안았다. 이모의 섹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삽입한 상태에서 다시 맷돌을 돌렸다. 자지가 이리저리 휘적거리며 이모의 질퍽하게 젖어있는 음란한 지보구멍속을 헤집었다. 달짝지근한 쾌감이 자지로 달려들었다. 자지로 뽈깡뽈깡, 저절로 힘이 들어갔다. 이모의 맷돌질은 우아했다. 내 자지는 이모의 질 점막을 구석구석 찌른 지 얼마 안 되어 곧 사정의 소식을 맞았다. 

“이모 쌀 거 같애!”

이모는 그 소리에 다시 자세를 바꾸었다. 

“우리 시헌이 정액을 고스란히 받고 싶어. 위에서 싸줘”

나는 정상 위가 되어 바로 이모의 빽OO구멍에 자지를 박았다. 이모의 털 없는 민둥산을 그제야 보게 되었지만 나는 모르는 척 해주었다. 

“윽. 나오고 있어 이모. 으아아 기분 좋아.”

나는 그대로 이모의 몸에 엎어지며 정액을 줄줄줄 싸고 말았다. 이모는 두 다리로 내 허릴 꽉 조이며 섹에 미친 여자처럼 정액을 쭉쭉 빨아들였다. 어찌나 잘 빨아들이는지 혹시 배란기는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온몸에 힘이 쭉쭉 빠지고 눈앞에 폭죽이 터졌다. 이모는 두덩을 잔뜩 밀어붙이며 진저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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