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0 회: 선생 셋 학생 하나 -- >
“깨워서 미안해 정아야. 잠시만 비켜줄래? 오늘은 오빠가 세지한테 꼭 섹스를 가르쳐야 하니깐”
나는 정아를 토닥거려준 뒤 세지를 침대에 눕혔다. 희연이와 정아는 방바닥에 자릴 잡았는데 부러운 눈으로 침대를 쳐다보았다. 나는 세지를 안아주었다. 세지의 단단한 유방이 기분 좋게 뭉개졌다.
“지금 기분이 어때?”
내 품에서 세지는 감상을 토로했다.
“기분이 진짜 이상해. 오빠가 무서우면서도 기분이 좋아. 이런 느낌 처음이야. 정말 무서운 선생님에게 시집가서 첫날밤을 치르는 기분이랄까.......”
나는 세지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과거에 처참하게 당했던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싶었다. 나는 세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짜릿한 전류가 흐르면서 세지가 눈을 부릅떴다.
“무서워?”
“으, 응. 하지만 느낌이 아찔했어.”
“이제 넌 점점 낳아질 거야. 섹스가 얼마나 기분 좋은 건지 내가 가르쳐줄게. 일단 옷부터 벗자.”
나는 정신없이 옷을 다 벗었다. 세지는 머뭇거리면서 아예 벗질 못했다. 나는 세지의 옷을 하나씩 다 벗겼다. 침대 밑에선 희연이와 정아가 침을 꼴깍거리며 쳐다보고 있었다.
이윽고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세지의 알몸이 드러났다. 어깨도 둥글고 엉덩이도 둥글고 허리도 둥글게 빠진 편이었다. 보통은 약간 타원형의 느낌인데, 그래서 데리고 놀기에 딱 좋은 몸매였다. 나는 세지의 알몸을 부드럽게 안았다.
“오, 오빠”
세지는 두려워하면서도 내게 기꺼이 안겼다. 나는 단번에 내 자지를 손으로 잡게 했다. 세지는 주저하다가 거머쥐었다.
“그때 내가 너에게 그런 건 너하고 하나가 되고 싶어서 그랬던 거였어. 이제 조금 있다가 내 OO를 네 OO에 끼울 거야. 그럼 우린 사랑하는 연인들처럼 하나가 되는 거야.”
“연인?”
“그래. 연인”
“하지만 우린 그럼 안 되잖아. 가족인데.”
“그래도 이 순간만큼은 오빠를 애인으로 생각해야해. 그래야 기분이 훨씬 좋아져.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괴로워서 섹스가 잘 안될지도 몰라.”
“아, 난 몰라.”
나는 세지의 몸 위에 올라탔다. 통통하게 물이 오른 젖꼭지에 입을 댔다. 세지는 뾰족하게 신음했다. 극로도 예민해져 있었다. 나는 세지의 건포도를 빨면서 세지의 하체를 만졌다. 약간의 습도가 잡히긴 했지만 질퍽하게 싸진 않았다. 보통은 약을 처음 먹게 되면 애무만으로 쉽게 싸고 말지만 세지는 의외였다. 그래서 세지에게 제대로 된 성교육을 가르치고 싶었다.
“희연아, 정아야. 올라와. 아무래도 우리가 시범을 보여줘야 할거 같애.”
침대 밑에 있던 둘은 반가운 표정으로 침대로 올라왔다. 침대가 복잡해졌다. 나는 정아와 희연이 에게 옷을 벗으라고 했고 둘은 침착하게 옷을 다 벗었다. 알몸 기집애들이 셋이라 완전히 꽃밭이고 아방궁이었다. 나는 알몸의 세 기집애들을 한꺼번에 안았다. 머리꼭지가 핑 도는 황홀감이 들었다.
희연이만 잘빠진 편이었고 정아와 세지가 통통한 스타일이라 약간의 젖비린내 비슷한 향기와 함께 나는 너무 행복했다. 한동안 즐겁게 포옹을 나누다가 나는 정아와 희연이에게 내 자지를 빨게 했다. 둘은 사타구니에서 내 자지를 야동배우처럼 맛나게 핥았고 그 모습으로 보고 있던 세지는 숨을 헐떡이며 놀라워했다.
나는 희연이가 새삼 신기했다. 세지와 정아는 약을 먹었으니 당연히 지독한 발정상태지만 먹지 않은 희연이가 이렇듯 착착 말을 잘 들으니 말이다. 어쩌면 엄마인 장미이모의 레즈기질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희연이는 내 자지를 빨면서 정아와 키스하는 것을 빼놓지 않았다.
“아암. 쪽쪽”
정아와 사이좋게 귀두를 반씩 나눠먹으며 키스를 즐기는 희연이....... 귀두 끝이 간질거리며 불알에서 뭔가가 끓었다. 세지가 보고 있다는 생각에 나는 머리가 확 돌 것만 같았다. 나는 세지를 안고선 키스를 했다. 열띤 표정으로 입술을 내주는 모습이 완전히 흥분상태였다.
나는 손을 아래로 내려 세지의 지보를 만졌다. 세지는 다릴 스윽 벌려주었다. 만지기가 편해졌는데 세지의 보지는 퉁퉁 부어서 조금만 찔러도 물이 질퍽하게 쏟아질 것만 같았다. 중학생 보지처럼 작고 통통하고 미끈했다.
“세지야. 오빠가 처녀막 없애줄게. 오빠 OO를 받아들여. 그럼 저절로 찢어져.”
“아프지 않을까?”
“하나도 안 아파.”
세지는 그래도 안 믿어지는 건지 희연에게 물었다. 희연이는 섹스 할 때 너무 기분이 좋아 찢어지는 것도 몰랐다고 했다. 세지의 표정이 더욱 급상승했다. 정아도 세지를 달랬다.
“하나두 안 아파. 우리가 도와줄게.”
나는 세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말했다.
“일단 희연이하고 먼저 해볼게 잘 봐.”
희연이는 기쁜 표정으로 다릴 벌리고 누웠다. 빽OO가 드러나자 내 자지는 다시 벌떡거렸다. 정아가 부러운 표정으로 내 자지 끝을 잡곤 희연이의 지보구멍을 살짝 찔렀다. 희연이의 민둥산아래의 도끼자국이 조그맣게 벌어졌다. 나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헉.”
매끈하게 자지가 박히면서 쾌감이 줄달음 쳤다. 세지는 침을 삼키며 삽입장면을 지켜보았다. 그리곤 눈을 게슴츠레 뜨며 말했다.
“아아, 신기하다. 섹스 하는 걸 이렇게 볼 수 있는 게 정말 신기해. 정말로 오빠 성기가 언니 질에 들어갔어.”
세지는 경험하고 싶어 했고 부러워했다.
나는 두 손으로 희연이의 보지살을 벌리며 더 끼워 넣었다. 미끄럽고 부드러운 소음순이 매끈거리며 자지를 받아들였다. 보지구멍이 동그랗게 펼쳐진 것이다.
“아아아. 깊이 들어오니까 더 기분 좋아 세지야.”
희연이는 게슴츠레한 눈으로 감상을 토로했다. 나도 덧붙였다.
“이렇게 OO살을 까주며 박으면 대음순이 잦이와 닿지 않는데 그래서 젖어있는 소음순과만 마찰이 되니깐 박을 때 너무 부드러워! 나도 기분 좋고 여자도 기분 좋아. 그렇잖아도 희연이는 빽OO라 부드러운 편인데 이렇게 OO살을 까고 박으니까 진짜 좋아.”
희연이는 자길 칭찬하자 날 껴안고는 키스했다.
“넌 여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 아 씨, 너하고 형제라는 게 너무 불행해. 안 그랬음 앤 삼았을 텐데!”
“이렇게 엄마들 몰래 섹스하면 되잖아. 네가 원하면 난 언제든 박아줄 준비가 되어있어!”
“진짜야 시헌아? 너무했어! 갑자기 네가 그런 말을 하니깐 내 OO가 뜨거워지잖아.”
그러면서 희연이는 엉덩일 불끈 들어올렸다. 삽입이 매우 깊어졌고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정아와 세지는 침만 삼켰다.
나는 정아에게 희연이를 자극하도록 시켰다. 정아는 희연이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핥았고 나는 그 틈에 쑤욱 뽑았다가 깊이 박았다. 매끈매끈하게 자지가 박히자 나는 쾌감을 참으며 세지에게 말했다.
“이렇게 다른 여자가 공알을 핥아주면서 남자가 박으면 하나도 안 아파. 엄청 기분이 좋아. 거짓말인지 아닌지 너도 정아에게 한번 빨려봐.”
세지는 조심스럽게 다릴 벌렸다. 희연이의 공알을 빨던 정아는 이번엔 세지의 젖어있는 지보를 살살 핥았다.
“아앙. 기분이 진짜 좋아. 아아. 같은 여자하고 이런 짓을 하는데 하나도 안 이상해!”
정아는 세지의 지보를 빨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하체를 희연이의 얼굴 쪽에 들이댔다. 희연이는 자기 얼굴위에 떠있는 정아의 지보를 빨았다. 나는 본격적으로 희연이를 박아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