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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5 회: 위험한 모정 그리고 빙의 쇼 -- > (264/272)

< -- 265 회: 위험한 모정 그리고 빙의 쇼 -- >

후나는 촐싹거리며 키스를 퍼부은 뒤 딜도를 가지고 욕실로 달려갔다.

“울 엄마 개 흥분했어.”

그러면서 후나는 입고 있던 바지추리닝을 팬티와 함께 훌떡 벗었다. 털이 조금 나있는 두덩과, 그 아래로 세로로 찢어진 보지가 드러났다. 나도 아래옷을 다 벗었다. 후나는 구멍이 근질거리는 건지 엉덩일 들썩이며 말했다. 

“아까 샾에서 죽는 줄 알았어. 오빠가 박자마자 빼버렸잖아!”

나는 귀두를 살살 후나의 보지구멍에 대고 문질러져 주면서 말했다. 후나는 잘 문질러지게 다릴 엉거주춤 벌렸다. 클리토리스와 질구가 번들거리며 휩쓸려 다녔다.

“그렇게 아쉬웠어?” 

“말이라고 해? 엄청 하고 싶었다구! 하악! 오빠가 거기를 건드리니까 미칠 거 같애. 오빠가 유선이년하고 섹스 할 때 정말 화났어.” 

보통의 여자들보다 훨씬 예민해진 클리토리스를 자꾸만 건드리자 후나는 죽으려고 했다. 나는 귀두를 살짝 박았다.   

“어웃, 어우웃 황홀해 오빠.”

“어떻게 황홀해?”

“내 보지가 오빠 잦이를 원하고 있어. 더 깊게 찔러봐 오빠.”

후나는 놀라울 정도로 음탕한 말을 지껄였다. 발랑까지 유선이와 한통속이라는 걸 알았을 때부터 짐작은 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후나는 깊게 넣으라고 한 번 더 재촉했지만 나는 참았다. 아직 시원하게 박아주지 않기로 했다. 후나는 더욱 재촉했다.

“너무해 오빠, 아까 유선이한테 해줬던 것처럼 와일드하게 개떡을 쳐주란 말야.”

나는 오히려 박혀있던 귀두를 슬쩍 빼냈다. 그리곤 다시 클리토리스를 살살 문질렀다. 때 마침 욕실 문이 슬쩍 열리면서 후나엄마가 우릴 뜨겁게 노려보고 있었다. 

“왜 내가 안 박냐하면 지금 엄마가 우릴 보고 계시잖아. 가뜩이나 엄마애인은 여기 없는데 우리끼리만 즐겁게 섹스 할 순 없잖아.”

“안 돼! 그게 뭔상관이야? 나 미칠 거 같다구!”

후나의 질구는 벌겋게 부어서 안쓰러울 지경이었다. 어서 끼워주라고 질구가 상당히 벌름거렸다. 나는 욕실 안에 있는 후나엄마와 눈이 마주쳤다. 그녀는 부끄러운 것도 잊은 듯 느끼하게 게슴츠레한 눈으로 내 자지를 보았다. 그녀의 한 손은 자신의 사타구니에 가있었는데 문으로 가려진 탓에 잘 안보였지만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깊게 찌른 상태일 것이다. 

상황이 이쯤 되니 여유가 생겼다. 욕실에 있던 후나엄마를 불렀다.

“아줌마! 허락 맡을 일도 있으니 좀 나와 보세요.”

그녀는 딜도를 뒤로 감추고 나왔다. 평상시 같았으면 우리 꼴을 보고 비명을 질렀겠지만 지금은 오로지 부러운 눈으로만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후나도 지금 부작용이 있어서 제가 만족을 해줘야 할 거 같아요. 삽입해도 될까요?”

그녀는 정색을 했다.

“안 돼! 너희들은 미성년자들이야. 어서 옷 입어.”

그러면서 그녀는 내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후나는 엉덩일 들썩이며 화를 냈다.

“엄마! 나 죽는 거 보고 싶어? 엄마도 알잖아. 지금 내 고통을! 자긴 맨날 빠구리 뜨면서.”

“시끄러워! 엄마도 힘들어! 그러니 그만 둬!”

내가 나섰다.

“그럼 제가 후나를 삽입하지 않고 기구 같은 걸로 만족시켜줄게요. 그건 되죠?”

그녀는 아무 말이 없었고 나는 그 틈에 그녀의 뒷짐에 있던 딜도를 슬쩍 가져왔다. 그녀의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모른 체하고 나는 딜도의 스위치를 켰다.

“위이이잉” 

분홍색의 굵직하고 아름다운 귀두가 빙글빙글 돌아갔다. 나는 그것을 후나의 질구에 서서히 삽입시켰다.

“흐앗 오빠”

나는 클리토리스를 동시에 자극하기위해 혀끝으로 살살 튕겼는데 후나는 반미치광이가 되었다.

“꺅, 나 죽어. 흐악, 오빠. 오우. 보지안이 막 떨려.”

후나는 결국 허옇게 탁한 애액을 질구 밖으로 쏟아냈다. 그런데 문득, 내 어깨에 후나엄마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내 정액향수냄새를 킁킁 맡더니 그녀는 내 자지를 살짝 만졌다. 그녀는 도둑이 제 발 저린 듯 내 귀에 대고 얼른 변명했다. 

“미, 미안해, 아까부터 시헌이 고추가 서있어서....... 한 참 왕성할 나이라....... 엄마가 좀 만져줘야 할거 같아서!”

나는 후나의 질구를 쑤석거려주면서 대꾸했다. 

“괜찮아요. 근데 아줌마 손이 쫀득거려요. 아줌마 보짓물이 손에 묻어서 그런 거죠?”

“하아!”

그녀는 잔뜩 흥분해서 입김을 쏟았고 나는 다시 말했다.

“아줌마하고 나하고 간접적으로 섹스 하는 거 맞죠? 서로의 성기물이 지금 섞여졌잖아요.”

“흐응, 그래서 이상해?”

“네. 이상해요. 울 엄마를 닮은 아줌마하고 이러고 있으니 진짜 기분이 이상해요. 죄지은거 같아요.”

“그런 소리 하지 마. 나는 오히려 시헌이가 내 아들 같아서 욕망을 해결해주고 싶은걸.”

후나엄마는 오히려 가족 간의 끈끈한 정을 내세워 나와 섹스를 갈망했다. 목소리까지 촉촉하게 젖었는데 그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복수고 뭐고 진한 감성의 늪에 빠질 상황이었다. 그 사이 후나의 상태은 더욱 심각해졌다. 

“오빠 거 넣어줘. 제발 넣어줘. 난 오빠의 살아있는 진짜 살덩어리 잦이를 원한다구.”

하지만 후나엄마가 끝까지 반대했다.

“넣지 마, 우리 딸과 하지 마. 아직 성교하긴 이른 나이야.”

 그녀는 적극적으로 내 잦이를 손으로 주무르며 섹스를 막았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실은 저도 후나 한테 넣고 싶은데, 안될까요?”

“안 돼, 나한테 넣어! 엄마가 넣어줄게. 마음껏 싸게 해줄게. 내게 욕망을 쏟아버려.”

“안 돼요. 엄마는 울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죄책감이 들어요.”

“괜찮아. 우린 피한방울도 안 섞였어.”

아줌마의 손이 더욱 농밀해졌다. 어찌나 끈끈한 건지 나 또한 얼른 하고 싶었다. 가까스로 참곤 후나의 보지에 박혀있던 딜도를 빼냈다. 그리곤 벌름거리는 후나의 보지구멍속에 잦이를 살살 넣었다. 아줌마가 화를 냈다.

“안 돼!”

후나는 자기 엄마의 끈질긴 태도에 반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이러지 말라구 엄마. 오빠랑 하고 싶다구.”

질투에 사로잡힌 모녀....... 나는 드디어 모녀에게 뜨거운 제안을 했다.

“그럼 차라리 우리 다 벗고 함께 해요.”

“아, 안돼 그런 망측한 짓을”

 “그럼 하지 마세요. 나는 후나하고만 할거예요.”

그러면서 후나의 질구입구에 걸려있던 자지를 아주 깊숙이 박아 넣었다. 지르륵, 살로 된 터널을 뚫고 나의 자지기차는 매끈한 레일을 달렸다.

“꺼헉 오빠, 오빠잦이가 들어오고 있어.”

어찌나 내 자지를 갈망한 건지 후나의 구멍은 뜨거운 꿀을 끓여놓은 냄비처럼 내 자지를 후텁지근하게 데웠다. 그리고 무척이나 쫀득쫀득 조여 왔다. 하지만 오래 박지 못했다. 후나 엄마가 기어이 내 몸을 밀쳐 삽입을 풀어버린 것이다.

“할수없구나. 모두 방에 들어가자.”

우리 셋은 침대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나머지 옷을 다 벗었다. 심장이 격하게 뛰었다. 후나모녀를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나는 완전히 뻑 갔다. 후나엄마는 방의 불을 다 껐다. 하지만 거실의 불빛과 베란다를 통해 어슴푸레한 빛은 충분히 들어왔다. 우리 셋은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내가 가운데에 있자 모녀는 양쪽에서 날 서로 꽉 껴안았다. 너무 강하게 흥분한 까닭에 모녀는 이미 수치심을 잃은 지 오래였다. 크림도 크림이었지만 내 겨드랑이에서 풍겨 나오는 강한 정액향기 때문이었다.  

“아아, 넌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강한 성적매력이 고등학생한테서 나올 수가 있는 거니?”

후나엄마는 겨드랑이 냄새를 맡으면서 아담한 젖가슴을 내게 밀어붙였다. 몸매가 풍만하지 못하지만 그래서 더욱 착착 엉기는 느낌이 좋은 모녀였다. 후나가 먼저 내 자지를 잡았지만 후나의 엄마가 빼앗듯 내 자지를 다시 잡았다. 후나는 내 젖꼭지를 핥으면서 내 불알을 만졌다. 후나엄마는 내게 키스를 했다. 그녀의 입술은 몸매완 다르게 크고 부드러웠다.  

마치 안젤리나 졸리처럼 풍성하여 키스 맛이 풍부했다. 그녀는 속삭이면서 키스에 임했다.

“넌 나쁜 녀석이야. 내 머릿속에서 오로지 섹스만 생각나게 해! 하아아! 그리고 미안해!”

“뭐가 미안해요?”  

“지난날이....... 솔직히 말해서 너네 엄마가 잘 되면 내가 더욱 가라앉을 수밖에 없었어. 날 이해해줘.”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잠시 후 후나의 머리가 슬슬 내려왔다. 내 자지가 후나의 입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갔다. 후나엄마가 딸을 나무랬다.

“그런 음탕한 애무는 누구한테 배운 거니?”

“이런 걸 꼭 누구에게 배워야 해? 본능이잖아. 간난 아기 때 엄마젖을 빠는 거처럼”

“말이나 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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