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7 회: 위험한 모정 그리고 빙의 쇼 -- >
“쉽게 안 싸고 오랫동안 재미나게 박게 해줄 수 있어. 니또래 여고생들보다 더 잘 조여 줄 수도 있어. 그러니 제발!”
발정이 나서 미치기 직전의 아줌마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나도 미칠 판이었으나 나는 끝까지 아줌마를 괴롭혔다.
“뭘 잘 조여주고 뭘 박게 해준다는 거죠?”
“하아, 너 정말 너무한다. 네 잦이를, 잦이를 잘 조여주고 또 내 보지를........ 내 보지를 오랫동안 재미나게 박게 해줄게. 나는 남자가 쉽게 안 싸게 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그 와중에 내 자지 끝이 아줌마의 질구에 꿈틀거리며 끼워지고 있었다. 귀두 끝이 고무링에 걸린 것처럼 짜릿했고 그순간 아줌마는 엉덩일 가라앉혔다.
“쑤컥”
너무 짜릿했으나 나는 엉덩일 뒤로 확 빼버렸다. 자지가 빠지자 아줌마는 다시 울부짖었다. 나는 결론을 내렸다.
“그럼 아줌마하고 후나하고 먼저 사랑을 나누세요. 그럼 아줌마와 섹스해드릴게요. 섹스한 후에도 정기적으로 크림을 나눠드릴게요.”
섹스와 함께 크림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아줌마의 표정은 살아났지만 친딸과의 사랑은 납득을 못했다. 나는 아줌마를 북돋았다.
“아줌마가 그토록 섹스를 잘하신다면 그 때문에 나도 어쩌면 울엄마하고도 섹스를 하고 싶어질지 몰라요. 그래서 아줌마도 후나와 사랑을 나누라는 거예요. 울엄마하고 나만 섹스할 순 없잖아요!”
“안 돼, 너네 엄마하고 넌, 절대 하면 안돼. 하고 싶으면 나한테 와! 아줌마가 언제든 섹스 시켜줄게. 그리고 내 딸하고 지금 사랑을 나눌게. 하라는 대로 다 할게.”
아줌마는 곧 몽롱하게 늘어져있던 자기 딸을 안았다. 후나는 기분 좋게 엄마에게 몸을 맡겼다. 두 사람은 여느 레즈비언보다 더 뜨겁게 엉겼는데 아줌마가 딸의 몸 위에서 비비며 키스할 때 딸은 두덩을 씰룩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나는 모녀의 젖꼭지를 서로 비벼주었다. 두 여자는 뾰족한 교성을 터트렸다.
나는 이층으로 맞닿아있는 모녀의 뒤로 갔다. 자지를 보지사이에 끼워 넣자 둘은 몸부림을 치며 내 자지를 비벼댔다. 부드러운 털, 오줌 누는 곳, 그리고 뾰족한 클리토리스들이 내 자지를 자극했다. 참다못한 아줌마는 딸과의 애무를 중단하고 두 손으로 궁둥이살을 쫙 벌렸다. 보지구멍이 훤히 드러나게 했다.
나는 아줌마의 질구멍에 자지를 들이댔다. 그리곤 힘껏 박았다. 마침내 그토록 내 자지를 바랬던 아줌마의 소원이 이뤄지는 순간이었다.
“쿨쩍”
“하앗”
아줌마는 엉덩일 뒤로 힘껏 밀어붙여 더욱 깊은 삽입이 되게 했다. 아줌마의 엉덩이살과 내 두덩이 철썩 소리가 날정도로 빠르고 깊은 삽입이었다. 나는 자지가 실종되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황홀했다. 설설, 지글지글, 아줌마는 그간 굶어온 시간만큼 탐욕스럽게 자지를 물고 늘어졌다. 그러면서도 후나와 밀착한 채 키스하는 건 잊지 않았다.
“후움 쩝쩝”
아줌마의 질점막은 복잡미묘했다. 툭툭 치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엔 한없이 부드럽게 내 자지를 놔주었다. 후나가 갈증을 표현했다.
“나도 해줘 오빠! 얼른”
“안 돼! 간에 기별도 안갔어. 조금만 더 박아 시헌아”
나는 쿵덕쿵덕 아줌마의 궁둥이를 붙잡고 맛깔나게 박아댔다. 아줌마의 말처럼 정말이지 맛좋은 보지였다. 나는 아줌마의 질구를 한 동안 박아대다가 자지를 쑥 빼냈다. 그리곤 후나의 보지구멍을 박았다.
“끄흥”
후나의 질구는 자기엄마에 비해 좁고 짱짱했다. 그러나 전체적인 맛은 약간 떨어진 것 같았다. 나는 아줌마의 궁둥이를 붙잡고 후나를 열나게 박았고 아줌마가 이번엔 갈증을 표현했다.
“어서 잦이를 끼워. 어서, 후나는 맛을 많이 봤잖아.”
나는 다시 자지를 빼내 아줌마를 박았다. 아줌마의 보지는 잃어버린 물건을 찾은 것처럼 기쁘게 조여왔다.
“끄흥”
그렇듯 나는 교대로 박아주는 걸 아주 빨리 했다. 나중엔 거의 이십여초도 안되게 반복으로 박았다.
“허엉, 흐엇, 후읏, 하앙, 크흣.”
두 여자와 나의 신음소리가 번갈아 들려왔다. 마침내 후나가 질벽을 딴딴하게 조이더니 먼저 절정으로 치달았다.
“오빠, 빼지마 조금만 더 찔러대면 나 쌀거 같아. 나 좀 오르게 해줘. 깊숙하게 박아.”
나는 최대한 뺐다가 깊숙하게 박아대길 반복했다. 미끈덩주륵주륵. 미끈덩 주륵주륵, 마치 후나의 질점막 살점들이 자지에 달라붙듯 쾌감은 강렬하게 달라붙었다. 후나의 절정이 그때 몰려왔다.
“끄흐응, 하아아악”
후나는 숨을 헐떡거리며 두 다리로 내 다릴 꽉 조이며 질퍽한 음액을 쏟아냈다. 나는 키스를 해주면서 후나의 오르가즘을 달래주었다. 아줌마가 내 등을 편안하게 쓰다듬어주었다. 이제 자기차례만 남았다는 걸 안것인지 상당히 여유 있는 표정이었다. 나는 아줌마를 반듯이 눕혀놓고 정상위로 올라탔다. 박으려 하는데 아줌마가 다릴 벌려주지 않았다. 일자로 꼭 다문 조개를 찔러보라고 했다. 나는 아줌마의 일자로 다물려진 질구멍입구에 자지끝을 찔러보았는데 의외로 삽입은 어렵지 않았다.
“흐응.”
아줌마의 질구가 위쪽에 달려있었고 또 보지구멍과 그 주변이 질퍽한 윤활유로 범벅이 되어있었던 탓이었다. 마침내 끝까지 깊게 들어가자 아줌마는 질구를 들어 올려 삽입 감을 북돋았다. 가만있어도 아줌마의 질구는 저절로 조여지고 있었다.
“하아, 이런자세로 하고 싶었는데 너무 기뻐! 시헌이 잦이가 길고 딱딱해서 이런 게 가능해.”
아줌마는 감동에 젖은 표정으로 그 상태로 몸을 흔들흔들 요분질했다. 자세가 자세인지라 내가 마치 여자가 되어, 남자에게 당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듯 아줌마의 질구가 너무 조여져 나는 곧 쌀 것만 같았는데 질 벽이 살이 찐 것처럼, 통통하게 내 자지를 압박했다. 아줌마가 신음을 쏟으며 말했다.
“하아 내 말이 맞지? 여고생보지보다 내 보지가 더 맛있지? 시헌이 넌 내 꺼야. 하아”
나는 아줌마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으며 예리하게 박아댔다. 예리한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건 역시나 이상한 체위 때문이었다. 여자의 가랑일 벌린 뒤 박아대기만 했던 나로선 새로운 느낌이었다.
“하앙, 하앙”
아줌마는 반듯한 자세에서도 용케도 들썩들썩 요분질을 잘해댔다. 나는 아줌마의 얄팍한 젖가슴을 거머쥐곤 자지뼈에 가득 힘을 넣곤 박아댔다. 이윽고 아줌마의 보지뼈가 내 자지를 깡깡 하게 조여 대는 것 같았는데 아줌마의 절정이 오고 있다는 신호였다. 아줌마가 다릴 활짝 벌리더니 말했다.
“이제 안되겠어. 더 깊게! 깊게 박아봐.”
나는 아줌마의 다릴 벌린 뒤 보지구멍에 자지를 깊이 박았다. 십두덩이 짓눌릴 정도의 깊은 삽입이 되자 아줌마의 질구 깊은 곳의 느낌을 자지끝으로 고스란히 맛볼수가 있었다. 나는 격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륵지륵 아줌마의 성기와 내 성기가 서로 문질러진지 얼마 안되어 동시에 신호가 왔다. 나는 그제야 아줌마에게 내 정액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아줌마, 실은 내 정액이 크림의 원료에요. 그러니 밖에다 사정할게요. 몸에다 바르세요.”
“하아, 넌 대단한 녀석이야. 완희씨가 부러워. 이런 아들이 있어서 너무 부러워.”
순간 불알이 뜨거워지더니 척추 끝이 몹시도 시큰거렸다. 아줌마의 오르가즘도 그때 찾아왔다. 질 근육을 짱짱하게 조이며 날 자극했다. 질 내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나는 애써 자지를 밖으로 빼냈다. 정액을 젖가슴 방향으로 찌익찌익 싸주자 옆에 있던 후나가 기다렸다는 듯이 정액을 손에 묻혀 자기 젖가슴과 보지에 발랐다.
아줌마는 더 이상 딸의 도둑질은 허락지 않는다는 듯 자기도 젖꼭지부근과 보지부분에 펴 발랐다. 나는 후나를 자기 엄마의 몸위에 올려주었다.
“흐윽, 엄마.”
모녀는 다시 지독한 정액크림의 자극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얼마간 그 꼴을 감상하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학교.
오전까지는 그럭저럭 아무 일이 없었다. 하지만 점심 무렵부터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후나와 유선이가 화근이었다. 마치 007의 본드 걸처럼 내 앞에서 자주 알랑거렸는데 그 때문에 별로 친하고 싶지 않은 아이들까지 내게 아는 척을 많이 하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길향이가 있었다. 길향이 말고도 다른 불량써클 아이들까지도 내게 말을 걸었지만 나는 길향이가 제일 신경쓰였다. 길향이의 엄마도 후나엄마처럼 울엄마와는 악연이었지만 중요한건 길향이 엄마의 과거 애인이 바로 엄마의 과거 남자와 연관이 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