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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0 회: 이승에서의 마지막추억 -- > (269/272)

< -- 270 회: 이승에서의 마지막추억 -- >

“당신한테 발각되니까 차라리 기뻤어요. 당신은 그 즈음 너무 바빠서 날 안아주지도 않았어요. 지언이 언니가 틈틈이 저의 외로움을 달래주었지만 그래도 소용없었어요. 오로지 당신하고만 하고 싶었어요. 언니의 장난감이 싫진 않았지만 당신의 살아있는 OO를 끼우는 게 더 기분 좋았으니까요. 그래서 당신이 어느 날 언니와 그 짓을 하고 있는데 쳐들어와 내게 장난감이 좋으냐, 내 OO가 좋으냐 물었을 때 나는 주저 없이 당신의 OO가 좋다고 이야기 한 거예요.”

엄마는 편안하고 부드럽게도 직접적인 성기단어를 표현했다. 나는 젖을 만지며 다시 물었다.

“지언이가 보고 있는데서 당신과 했을 때 내 OO맛이 어땠어?”

“하아, 몰라요. 정말 황홀했어요. 당신의 OO는 전기덩어리였어요. 쑤욱 들어오거나, 빠져나갈 때마다 짜릿짜릿한 전기가 흘렀어요. 지언이언니가 보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더 황홀했어요.” 

우리 둘은 다시 흠뻑 서로를 껴안았다. 나는 어서 끼우고 싶었다. 하지만 엄마는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을 수 있는 데까지 참으려했다. 나는 엄마의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다시 자극했다. 

“내가 틈틈이 당신에게 했던 말 생각나? 당신처럼 1자 보지털을 가진 여자들이 굉장히 음탕하다고!”

“처음 그 말을 듣고 너무 부끄럽고 자존심이 상해 당신 몰래 야동을 한번 봤는데 역시나 당신 말이 맞더군요. 이상하게도 그 이후부터 내가 더 음탕해진 것 같았어요. 나중엔 섹스를 할 때마다 마치 내가 야동배우가 된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 와중에 옆을 보니 드디어 리안누나가 처녀보살의 질구에 자지를 박고 있었다.

“끄하앙, 허억”

네 개의 젖가슴을 서로 밀어붙이면서 두 여자는 아찔한 교성을 터트리며 섹스에 임했다.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이제 우리가 할 차례야! 처녀보살의 말처럼 이승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당신에게 남겨주고 싶어.”

그러면서 나는 엄마의 사타구니까지 단번에 머릴 내렸다. 엄마의 1자로 된 음란한 털이 눈을 찔렀다. 엄마는 안 된다며 내 머릴 잡아 올리려 했다.  

“제발, 내 아들의 입에다 더러운 내 보지를 묻힐 수 없어요.”

“괜찮아, 내 아들도 당신의 소중한 보지에서 나왔어. 그러니 핥아도 돼!”

그러면서 나는 엄마의 질구를 스윽 핥았다. 오줌 누는 곳부터 시작하여 클리토리스까지 단번에 핥아버리자 엄마는 질구를 개방하듯 다릴 쫙 벌리며 신음을 쏟았다.

“하아악”

달콤새콤한 맛이 났다. 나는 감격했다. 드디어 내 딸이자 내 부인이자 내 엄마인, 우주에서 가장 사랑하는 내 여자 류완희와의 섹스는 이제 시간문제였다. 그만큼 엄마는 핥는 것에 약했다. 조금만 핥아도 살 구멍이 확 풀려버리는 스타일이었다.   

“하아앗.”

나는 손가락하나를 엄마의 질구에 박곤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끈끈한 거미줄 같은 게 클리토리스와 내 혀끝에 연결되어 있었다. 문득 옆을 보니 리안누나가 처녀보살을 맛깔나게 후배위로 박고 있었다. 나는 처녀보살에게 속삭였다.

“엄마 걸 같이 빨아요.”

처녀보살은 리안누나에게 박음질을 당한상태에서 엄마의 보지를 살살 핥기 시작했다. 엄마의 신음이 더 뾰족해졌다.

“하앙, 아아아”

나는 처녀보살과 엄마의 젖가슴을 한쪽씩 동시에 만지면서 엄마의 성기를 빨았다. 엄마의 질구가 더 이상 부풀어 오를 수 없을 만큼 부풀어 올라왔다. 문득 처녀보살의 혀와 내 혀가 만났고 우린 간만에 만난 연인처럼 뜨겁게 키스했다. 엄마는 우리의 키스를 전혀 눈치 채지 못했다. 혀놀림이 심했고 또 그 혀놀림의 남는 에너지만으로도 엄마의 보지는 충분히 핥아줄 수가 있었다. 

그때 리안누나가 처녀보살을 더 강하게 박아댔고 그 바람에 처녀보살의 혀놀림은 더욱 거칠어졌다. 엄마의 갈라진 보지살이 더욱 벌겋게 부풀어 올라왔다. 세여자의 신음소리가 골고루 흘러나왔다. 

“흐응, 핫흥. 허엇”

나는 처녀보살을 밀쳐내고 엄마의 질구를 독자적으로 핥았다. 그러자 내 뒤에서 처녀보살이 불알주변을 핥았다. 똥꼬에 저절로 힘이 들어갈 정도의 강한 입심이었다. 나는 한계에 부딪혔다. 엄마와 하지 않고선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다. 엄마를 박기위해 나는 자세를 잡았다. 하지만 엄마는 최후의 의지를 발휘하듯 두 손으로 음부를 막았다.

사실 의미 없는 반항이었지만 나는 엄마의 자존심을 살려주고 싶었다. 처녀보살에게 다시 도움을 청했다. 처녀보살은 삽입을 풀더니 내 옆으로 왔다. 리안누나도 왔다. 리안누나가 엄마를 옆에서 껴안았을 때 처녀보살은 엄마의 질구를 만지며 말로 구슬렸다.      

“받아들이세요. 그래야 한이 남지 않을 겁니다.”

처녀보살은 남는 손으로 내 자지를 잡더니 엄마의 질구에 잇대었다. 꿈틀! 겨우 귀두가 살짝 파묻혔을 뿐인데 나는 자지 뼈가 부르르 떨리는 전율을 느꼈다. 엄마는 드디어 항복의 한마디를 뱉었다. 

“우리 아들 미안해. 정말 미안해 흐흐흑”

처녀보살은 내 엉덩일 앞으로 밀어주었고 나는 거기에 힘입어 기어이 엄마를 박을 수가 있었다.

“쿨쩍” 

마치 환청처럼 엄마의 OO와 내 OO가 합쳐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았다. 이럴수가.......! 내 자지가 정말 엄마의 보지속에 삽입된 것이 맞는 걸까? 믿을수 밖에 없었다. 내 성기를 황홀하게 조여대는 이 느낌은 확실하게 현실이었다. 엄마는 박자마자 언제 거부했냐는 듯 그 특유의 쫀득거리는 지보힘으로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나도 모르게 신음했다.

“하악 여보!”

 내가 아는 여자들 중 가장 따뜻한 질구를 가졌던 내 아내....... 밑보지답게 삽입된 순간부터 자지가 약간 뒤틀린 듯한 맛을 항상 주었던 내 아내....... 마치 이빨 없이 잇몸만 있는 어린아이의 입속처럼 쪽쪽 빨아들이는 듯 한 쾌락의 압력을 가졌던 내 아내........ 그 세 가지 느낌은 지금도 여전했고 그래서 나는 고스란히 그 모든 걸 맛 볼 수가 있었다. 나는 깊숙이 박았고 엄마는 두 다리를 쫙 펴면서 내 자지를 상당히 꺾어지게 했다. 밑보지라 꺾임이 심했지만 어찌나 내 자지가 딱딱했던지 눈곱만큼도 통증은 없었다. 마냥 행복했다. 

“아아, 행복해 여보. 이대로 영원히 끼워졌으면 좋겠어. 이대로 붙어버렸으면 좋겠어.” 

내 속삭임에 엄마는 내 얼굴을 보면서 다시 눈물을 보였다. 나는 길게 뺐다가 아주 서서히 박아 넣으면서 말했다.

“당신 보지의 느낌은 여전해. 여고 때나 중년부인이 되었을 때나 항상 날 기분 좋게 했지. 당신의 질 주름 하나하나가 내 잦이를 좋아하고 있어. 난 알 수 있어.”

엄마는 허스키하게 쉰 목소리로 물었다.

“당신은 항상 내 성기를 그렇게 칭찬했어요. 하아아. 여보.”

“제발 성기라는 딱딱한 표현은 하지마.”

“미안해요. 당신은 항상 내 보지가 맛있다며 칭찬했어요.”

“아무튼 당신은 모든 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야. 남자한테 가장 황홀한 느낌을 주는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 난 당신을 만난 게 행운이고 고통이었어.”  

나는 들썩들썩 엄마를 박으며 말했다. 드디어 그 특유의 북쩍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꿀쩍꿀쩍, 북쩍북쩍”  

“하악! 하악! 왜 고통이었어요?”

“당신이 딸이었을 때부터 고통이었어. 내가 늦게 들어올 때마다 당신은 새벽이든 언제든, 늘 깨어나 날 반겨주었지. 아마도 내가 그때부터 당신이 내 마누라였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는지도 몰라. 그때마다 당신을 얼마나 안고 싶었는지 당신은 절대 모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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