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분노보다 흥분이 앞선다.섹스할 때마다 아내가 김사장을 떠올리게 만들면 아내의 보지는 원래도 명기였지만
정말이지 참을 수 없을정도로 내 자지를 꽉꽉물어주면서 색끼를 쏟아내곤 했다.노래방에서 이미 아내의 색기는 다시 불지펴
졌음을 후에 알았지만,아내는 내가 모르는줄 알지만 아내의 화려했던 섹스사를 나도 어렴풋이는 알고있다.난 지금 아내의
외도에 지독한 흥분으로 바지를 벗고 내 물건을 어루만지고 있다.
"김사장이 먼저 덮친거야 아님 당신이 꼬릴쳤어?"
아내는 아직 말이 없다.나의 반응에 놀란 것일까?아니.아내도 나의 성적취향을 이미 알고 있고 어쩌면 아내의 색끼에 불을 다시
지핀 결정적 계기가 되었으니.
"나,지금 굉장히 꼴려있어,당신이 김사장에게 보지를 대줬어? 그래? "
"응,내가 먼저 꼬리쳤어"
"후후,이 색꼴같은년,넌 나를 마누라팔아 사업하는 놈으로 만들었어,후후 이 창녀 같은년"
"창녀? 그래 난 창녀야,당신도 좋잖아 않그래? 당신도 내가 다른 놈에게 보지대주는거 상상하면서 꼴려죽잖아"
"어디서 했어? 호텔? 여관? 아님 그 새끼 차안에서?"
"아니 우리 사무실에서 했어,당신 책상 위에서,당신 책상 위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김사장 자지를 맞아줬어.
김사장도 당신 책상 위에서 하니까 더 흥분됐는지 내 보지 벽을 콱콱 긁어줬어,난 미친듯이 김사장 허리를 붙들고
보지로 김사장 자지를 꽉꽉 물었어,당신 자지를 물 때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꽉꽉,김사장도 미칠려고 하던데"
"그래? 나 지금 자위 중이야,니가 김사장 자지에 뚫리는 장면이 눈에 선해,넌 악을 써대며 김사장 자지를 빨아들였을거야
이 창녀 같은년,지금 전화하면서도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있지? 그렇지?"
"자위해? 후후~ 그럴줄 알았어,당신이 이 상황을 즐길줄 알았어,자세히 얘기해줄까? 듣고 싶어?"
"그래,자세히 얘기해봐"
"김사장이 사무실 근처에 와 있다고 차나 한 잔 하러오겠다고 전화를 했어,그 때 난 직감적으로 김사장이 당신을 부산거래처에
소개한 걸 알았지.난 김사장을 맞을 준비를 했어,향수도 진하게 뿌리고 화장도 고치고,아니다 다를까 김사장이 와서는 당신이
오늘 못올라온다고 하더라고,후후 난 이치가 날 따먹으려고 작정을 했구나 생각했지,이 치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려고 살살
엉덩이를 흔들면서 왔다갔다 하니까 못참겠는지 나를 덮치더라고,사무실에서만 두번을 했어,내가 김사장 똥구멍까지 핥아줬어.
아직까지 당신것도 한 번 핥아주지 않았는데 김사장 똥구멍까지 핥았다고"
"뭐,김사장 똥구멍까지,후~~"
"김사장 물건은 어때? 말해봐,내꺼보다 좋아? 그래?"
"당신하곤 비교가 안되,김사장은 여자를 다룰줄 알아,김사장이 내 보지에 자지를 밀어넣을 때 난 미쳐버리는줄 알았어,크고
우람한 물건에 나이하곤 영 다르게 얼마나 힘이 좋았는지,지금도 김사장 자지 생각 하니까 보지가 다 젖었어,나 김사장하고
또 하고 싶어,김사장 자지를 또 빨고싶어,."
"김사장이 안에다 쌌어? "
"응,두 번 다 보지 안에다 쌌어,내가 안에다 그냥 싸달라고했어"
"이런 개같은 년,그러다 임신이라도 하면 어쩔려고,그 새끼가 안에다 보지 안에다 싸주니까 좋디?"
"기절할 것 같았어,뜨거운 김사장 정액이 보지 안으로 콸콸 쏟아져들어오는데 난 김사장의 몸을 부둥켜안고 부들부들 떨었어
그런 오르가즘은 난생 첨이었어"
"여,여보....나 ....나 쌀거같애,좀 더 좀 더 얘기해봐~~"
"김사장이 나보도 자기 정액받이래,자기 창녀래,앞으로 당신 정액은 받지 말래,자기 정액만 받으래 언제든지 벌리라고 하면
벌려야한다"
"그래서 다,당신은 뭐랬어?"
"알겠다고,난 김사장님 창녀고 정액받이라고,진짜 내 여보는 김사장님 뿐이라고,김사장이 보지에 박을 때 난 계속 김사장에게
여보라고 했어,너무 짜릿했어~~"
"나~ 싼다~~ 싸~~ 허억````````"
"후후............변태새끼....."
남편의 반응을 예상은 했지만 너무 즉각적으로 상황을 즐기고 있은 것이 난 더 화가났다.화는 곧 흥분으로 바뀌었다.남편이
김사장에게 다리를 벌려준 얘기를 들으면서 자위하는 상황이 나를 더 달아오르게했다.남편은 내일 아침 일찍 올라온다는 말을
하고 전활 끊었다.난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그렇다고 김사장을 이 시간에 불러낼 수는 없는 일이다.김사장에게 부담을
줘서는 않된다.더더군다나 김사장에게 내가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내가 남편이 있는 여자고 아무때나 따먹을 수 있는 여자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면 김사장은 금방 내게 실증날 것이 분명하다.남자는 다 그러니까.난 남편과의 폰섹스 아닌 폰섹스를 하면서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게됐다.미칠것만 같았다.어쩌지.....그렇다고 자위로 풀긴 싫었다.비참할 것 같았다.
난 무작정 옷을 차려입고 밖으로 나갔다.짧은 스커트에 달라붙는 부츠,단내나는 향수를 흠뻑 뿌리고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기사가 흘끔 흘끔 나의 드러난 다리를 쳐다봤다.밤이어서 허벅지 안까지는 보이지 않았겠지만,,...나의 달아오른 몸이
택시기사의 흘끔거림으로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난 눈에 띈 성인나이트에서 차를 내렸다.팬티가 축축해서 약간 거북한 느낌이
들었지만.
"어서옵셔~ 담당웨타 있으십니까?"
"아뇨,그냥 혼자 왔어요"
"싸모님~ 오늘 물 좋습니다.정문에 까치,까치 손님 오셨습니다"
잠시 후 손바닥만한 이름표를 단 느끼한 중년아저씨가 나왔다.
"사모님,어서오십시요,안으로.."
난 그 사람을 따라서 안으로 들어섰다.어두운 조명에 홀은 40대 중년들로 꽉차있었다.드문드문 젊은 애들도 눈에 띄였다.
선수들이겠지..후후~.난 웨이터가 안내해준 좌석에 앉고 외투를 맡겼다.
"사모님 오늘 물 죽입니다.오늘 아주 날 자알 잡으셨네요"
귀 가까이서 얘기하는 웨이터의 바람이 귀를 간지럽힌다.죽을것 같다.이 치라도 잡고 할까?
난 백을 열어 만원짜리 몇장을 꺼내 손에 쥐어줬다.웨이터는 만면의 화색을 띄며
"사모님,말씀만 하십시요 하하"
"저...시간이 별로 없거든요...저랑 잠깐 시간을..."
"네?"
난 그의 귀에대고 속삭이듯 말했다.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르겠다.
그는 나를 보고 빙긋이 웃었다.그러더니 내게 먼저 화장실 근처로 가라고 했다.난 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시키는대로
화장실 근처로 갔다.잠시후 그가 따라왔다.
"따라와"
그는 나직하게 말하곤 앞장서서 비상문으로 나갔다.비상문은 창고로 연결되있었다.
그를 따라 계단으로 올라갔다.아무런 생각도 없었다.이 덴듯이 뜨거운 보지를 시원하게 식혀줄 자지가 지금 내겐 필요했다.
이 남자에게 뚫리면 내 화려했던 과거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난 대학 때 하루에 한 남자씩 갈아치우면서 자지맛을 봤었다.
그 시절로...옥상에는 조그만 옥탑같은게 있었다.아마도 웨이터들이 숙식을 하거나 쉬는 곳 같았다,그곳으로 따라들어갔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자 남자는 문을 닫았다.까치...그의 이름이다.구지 본명을 알필요도 없다.이 놈은 나의 하룻밤 노리개니까.
그놈도 그렇게 생각했으면 좋겠지만..방안을 둘러보는 내 뒤에서 남자가 나를 끌어안는다.
"시간없다,빨리 하자 후후~ 많이 급했나보구나 너,가끔 너같은 여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너같은 미인은 첨이다
벗겨줄까 니가 벗을래?"
"내가 벗을께"
족히 대여섯살은 많아보였지만 나 역시 반말을 했다.남자는 바지만 내렸다.그의 자지를 보고 나는 흠찟했다.김사장보다도
크다.오늘은 운이 좋다.약간 긴장했던 보지에 다시 뜨끈한 기운이 느껴졌다.내어깨를 두손으로잡고 그가 나를 무릎꿇게 한다.
난 이 남자가 뭘 원하는지 잘 안다.남자는 다 이걸 원하고 제일 좋아하니까.남자의 끄떡거리고 있는 자지를 두 손으로 잡았다.
힘줄이 튀어나와 더 힘있어보이는 자지는 내 손안에서 꿈틀대고 있었다.그는 시간이 촉박해서인지 내가 자지 감상하는
시간을 줄 여유가 없는 듯 내 머리를 당겼다.그의 자지가 내 코앞에 있다.나는 입을 벌려 그의 자지를 물었다.
"음~~~~~ 좋아,역시 여자가 입으로 해줄 때가~~"
남자의 탄성이 흘러나왔다.나도 남자를 극도의 흥분상태로 몰아가기 위해 혀와 이빨을 이용해서 자지를 빨았다.혀로 남자의
긴 자지를 귀두부터 뿌리까지 쭉쭉 핥다가 다시 입으로 물고 잘근 잘근 씹어주고 양손을 돌려가며 침을 뱉어 놈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훑어줬다.북창동에 가면 오일을 발라주고 이런 서비스를 해준다고 하는데 후후..
놈의 반응은 즉각적으로 드러났다.
"오~~ 너,너처럼 잘 빠는 년은 첨이다,오~ 대단해~ 많이 굶었니? 내 오늘 아주 죽여주지~~"
나의 펠라치오를 받았던 놈들치고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놈은 한 놈도 없었다.남편도 그랬고 김사장도 마찮가지다.
정신없이 자지를 빨던 놈이 나를 일으켜세워 책상으로 몸을 민다.그리고는 뒤돌아서게한다.나는 남자가 이끄는대로
몸을 맡기기로했다,온전히 온 몸으로 이 불같은 욕정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싶었다.후후,,가장 편리한 자세를 택하는군.
'찌익~ '
약간의 둔탁한 파열음과 함께 내 스타킹이 찢어져내렸다.그 소리는 나의 몸을 한껏 더 달궜다.
나는 남자의 행동이 궁금해서 머리를 돌려 뒤를 흘끔봤다,남자는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는 자지를 손으로
쓰윽 두세번 문지르더니 내 보지를 겨냥하고 있었다.나와 눈이 마주쳤다.씨익 웃는다.나도 요염한 웃음으로 화답해줬다.
"아흑~~~~~~~~~~~~~~~~~~~~~~~~~~~~~~~~~~~~~~~~~~~~~~~학~~~~~"
남자의 자지가 한번에 아무런 저항도 없이 밀고 들어왔다.김사장보다 훨씬 크다.내 보지를 꽉 채운다.조금 아픈느낌이
들정도로.하지만 김사장만큼 기교는 없는 것 같다.김사장은 여자를 어떻게 자극하면 여자가 미친듯이 달아오르는지를
너무나 잘 안다.난 지금 김사장과 하고 있는 거다.남자의 자지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역시 연륜이 있어 촉박한
시간이지만 서두르질 않는다.나는 서서히 놈의 자지를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한다.질입구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는
다시 남자의 자지를 꽉 문다.
"오~ 너같이 꽉꽉 무는 년은 정말 첨이다~ 오우 죽이는데,너,너 이름 뭐냐?"
"이름은 알아서 뭐해? 잔소리 말고 쎄게 박아줘,나 지금 너무 뜨거워,까치 어서,학학~~학학~~ 그래,조,좋아~~ 학학~~"
나의 독려에 놈은 약간 놀란듯이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나의 보지도 놈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더욱 강하게 놈의 자지를
물어 보지벽을 자극한다.
"조,조아!~ 까치 그래,거기 거기를 긁어줘,아흑~~ 학학~~ 좋아,좋아~~ 학학~~ 니 자지 너무 커~~ 니 자지~~ 학학학"
그 때 난 핸드폰을 꺼내,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단축키1번.신호가 울린다.수신음을 최대한으로 올린다.
"여보세요?"
남편의 목소리.
"야,너,너 지금 뭐하는거야? 응? "
나의 돌발적인 행동에 놀라면서도 놈은 나의 보지를 쑤시는것을 멈추지 않았다.
"여,여보~~ 나,나야~~ 학학~~ 학학~~오우~~ 조,좋아 그래~ 그래~~ 더 쎄게 더~~ 학학~!~ 아흑 아흑 학학학~~ 여보
당신 자? 나,나야 ~~ 학학학~~~"
"당신 지금 뭐...해? 그새 김사장하고 하는거야?"
"아,아니 학학학~~ 학학~~ 좋아,좋아 까치,거기 거기~~ 학학~~ 학학~~~다,당신하고 통화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지금 모르는 남자한테 뒤치기 당하고 있어,내가 꼬셨어 이번에도 학학~~ 악악악~~~ 악악~~~~~"
까치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대충 짐작을 했는지 아까보다 더 격렬하게 내 보지를 쑤셔댔다.그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커졌다,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는거다.놈은 내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리더니 한 손으로 내 머리채를 휘업잡고 마치
말을 타듯이 내 몸을 자신쪽으로 당기며 자궁끝까지 자지를 박아넣었다.
"이,이런 미친년~ 이런 미친 화냥년,내 내가 여러년 따먹어봤지만 따먹히면서 남편하고 전화하는 년은,니 니가 첨이다
오우,이년이 그래서 이렇게 꽉꽉무는 명기로구만 니,니 남편은 좋겠다"
"꺅꺅~~ 꺄아악~~ 학학~~~ 악악~~ 죽어~~ 죽어~~~ 아학~~ 나~~ 나 올라그래~~~ 올라그래`~~~~~ 여보~~학학~~"
"이 개같은 창녀~ 좋아? 좋아 이 창녀만도 못한년아? 어떤새끼야? 어떤새끼한테 뒤치기를 당하는거야? 응? 좋아? 내것보다
훨씬 좋지? 그치? 암캐같은 년,걸레같은 갈보년~~~~"
"야이새꺄,내가 지금 니 마누라 따먹고 있다~~ 하하~~ 오우 이 썅년 보지 아주 죽인다,넌 좋겠다 이런년 맨날 박을 수 있어서
오우~ 이년 보지 조이는것봐라`~ 우~~~~~"
"여보,이 새끼 자지가 나 오르게 해,여보 나,나 쌀거 같애,여보 나 쌀거 같애~~ 아학학 학학학~~아학아학~~ 꺅꺅~~~
여보 나 죽을 것 같애,나,나 창녀야,난 창녀야 ,난 똥갈보야~~ 학학학~~~학학~~ 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어~~~"
"오우~ 죽인다,더 조여봐~~ 더 조여봐 꽉꽉 조여봐~~~"
난 놈의 말에 따라 온 신경을 보지에 모아 놈의 자지를 물어댔다.이미 한 차례의 오르가즘이 지나가고 남편과 전화통화하면서
또 다시 오르가즘이 밀려온다,아까보다 더 큰 크기로....
"아흑~~ 아흑~~ 여보~여보~~~ 나,나 죽어,나 죽을 것 같애,또 와 또~~ 또와~~ 학학~~ 학학학~~ 아~ 씨팔,아~~ 씨팔~~
까치야~~ 내,내 보지 찢어줘 내 보지 ~~ 니 자지로 찢어줘`~ 학학~~ 아학~~~~"
"오우~ 이년,이 갈보같은 년~ 오우` 싼다~ 싸~~ 싼다~~~ 내 좇물 받아라~ 임신해도 몰라`~"
"아학~~~싸,싸, 내 자궁 안에다 싸~~ 아흑아흑~~ 학학~!~~ 여,여보 이 새끼가 내 보지 안에다 싸`~~ 학학학~~ 이 새끼
좇물이 내,내 오우`~ 오~~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는게 느,느껴져~~ 아학~~ 싸~~ 싸~~~~~학학학~~~~~~"
난 남자의 엉덩이를 당겨 가장 깊은 곳에서 놈의 정액을 받았다.난 그야말로 남자의 정액받이였다.창녀만도 못한다.
전화는 끊겨있었다.아마 남편은 더이상 못참고 여자라도 불를것이다.그러면서 온갖 욕을 다 하면서 내가 이남자 저남자에게
보지 뚫리는걸 상상하면서 이름모를 년의 보지에 박아대겠지.어떤 년인지 복터졌다.
"휴~~~야,내가 화류계생활 20년에 너같은 여자는 첨이다"
나는 주저앉았다.너무 격렬한 오르가즘에 서있을 힘이 없었다.
"언제든지 와라,내가 지금은 바빠서 긴 시간 얘기는 못하겠고,쉬는 날 전화해~"
놈은 핸드폰 번호가 찍혀있는 이상한 명함을 한 장 주고 나갔다.나도 잠시 숨을 돌리고 밖으로 나왔다.
밤공기가 시원했다.내일 남편과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
남편은 첫차를 타고 올라왔다.여느때와 마찬가지고 아이 등교를 마치고 난 사무실로 나왔다.
남편과의 만남...공식적으로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그것도 우연한 사고나 강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내 스스로
남자를 유혹해서 그들과 관계를 갖게 된 것을 너무 생생하게 알게 된 후 남편과의 첫 대면이다.
일부러 야한 옷을 골랐다.남편과의 어색한 만남을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생각한 것이다.
팬티도 입지 않았다.스타킹만 흰색으로 골라신었다.미끈한 다리에 팬티도 입지 않은 스타킹은 내가 봐도 참 음란한
느낌을 준다.스타킹 신은 나의 다리는 지금도 어디서나 남자들의 시선을 한 눈에 받는다.나또한 그런 남자들의
음흉한 시선을 예전부터 즐겨왔다.
사무실에서 남편이 도착하길 기다렸다.향수를 다시 한 번 뿌렸다.단내 나는 향수...후후 ..남편은 이 냄새를 맡으면
말초적인 자극을 받는다고 했다.........남편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사무실로 앞에서 약간 발걸음을 머뭍거렸다.내 여자 희경이,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아내 유희경,그녀가 다른 남자에게
그것도 본인 스스로 몸이 달아 벌려준 것을 아내는 내게 당당하게 말했다.낯선 남자에게 뒤치기를 당하면서 심지어
아내는 나에게 전화를 걸기까지했다.난 아내의 그런 행동에 화가나기는 커녕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휩싸였다.
그런 내 모습이 한심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아내 팔아 사업하는 놈이라는 비아냥이 더 이상 내겐 중요하진 않다.
이 지독한 흥분감.....그것이 내 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큰 희열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걸,내가 이렇게 이런 방식의 섹스에서
흥분을 느끼리라고는 나조차도 미처 몰랐으니까..
첫마디를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제길..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 사무실 문을 연다.
아내가 그림처럼 앉아 있다.오늘따라 화장이 유난히 진하다.조금전 뿌린 단내나는 향이 사무실에 진하게 퍼져있다.
"여보,어서와~"
"찰싹~"
"아악~!"
날카로운 비명이 사무실을 채운다.나의 자존심을 위한 최소한의 행동이었을까..날카로운 비명이 사무실을 채운다.
뺨을 어루만지며 아내는 얼굴을 서서히 든다.
"그래,그렇게 좋디? 김사장 그 새끼하고 하니까 그렇게 좋디?"
"응,좋았어"
"찰싹~~~~"
아내는 이제 비명을 지르지 않는다.뺨을 어루만지며 나를 꼿꼿히 째려보며 입가에 미소를 짓는 아내
"후후후...왜? 자존심 상해? 김사장하고만 한게 아닌거 알잖아? 까치라는 놈,나이트 웨이터한테도 대줬어.
당신하고 전화 끊고 김사장의 자지가 생각 나서 뜨거워진 보지를 주체할 수가 없더라,그래서 야하게 옷입고
나이트로 가서 까치라는 웨이터한테 옥상에서 대줬어,그 새끼도 정말 죽였어,당신하고 할 때하곤 비교도 안됐지
왜? 당신도 즐기는 거 아냐? 내가 다른 놈들하고 하는 거에 당신도 자극받잖아? 않그래?"
"이 걸레같은 년,넌 창녀야 창녀"
"그래,나 창녀야,당신이 이렇게 만들었어 알어? 조용히 잘 살고 있는 나를 당신이 이렇게 자극시킨거야 아냐?"
"좋아,그럼 어디 창녀 보지나 한 번 먹어보자,이리와~~!!"
난 아내를 쇼파로 내동댕이 쳤다.아내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보지가 드러났다.아내는 팬티도 입지 않고 있다.
"후후,그래 이젠 팬티도 않입고 다녀? 김사장이 대달라면 언제든지 벌려주려고?"
"그래,김사장 자지는 너무 좋았어,그 인간 자지는 예술이야.당신하고는 비교도 안되~~"
"그래?그래? 그럼 비교도 안되는 내 자지를 빨아봐!~!!!!!"
"읍~읍~~ 시,시러 읍읍~~~"
난 아내의 머리채를 잡고 쟈크를 내렸다.팬티를 내리자 벌겋게 부풀어오른 자지가 튀어나왔다.
아내는 입을 꼭 다물고 내 자지를 빠는 것을 거부하고 있었다.내 아내가 ....내 아내 희경이 ....내 자지 빠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그럼 지금 난 아내를 강간하는 것인가? 내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