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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그리고 극락 1-2부 ( 1 ) (5/22)

악몽 그리고 극락  1-2부

                                          

이글은 포로노비디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룹섹스내용을 현실에맞게

각색한 내용으로 취향에 맞지않은 회원님은 읽지를 마십시오.

또한, 제가 올리는 졸필은 모두가 진부한 내용들이 아닌가? 생각되오며,

회원님들의 따뜻한 질책과 격려를 기대합니다.

( 1 )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 하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는 악몽이었다.

믿기어려운 그룹섹스... 환각상태... 소연이와 강간... 

이글을 적으면서도 축축하게 흥분되어 버리는 변태적인 나의 본능을 그대로 

묻어둘수 없어 이글을 쓰기로 하였다.  

어쩌면 그 사건이후 한 단계 성숙된 부부생활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난5월 어느날,

고등학교 은사님의 시집 출판 축하연을 빌미로, 모여서 얼굴이나 보자고 강남에 있는 

리버사이드호텔에 여고동창들이 모였다.

출판기념회가 끝나고 떠들다가 부폐식당에서 저녁을마친 우리는 뿔뿔이 흩어지는데 

같은방향인 소연이와 택시를 합승 하게 되었다.

그때 시간은 저녁 8시정도 되었으며, 남편이 퇴근 했을지도 모른다는 조바심에 가까운

거리지만 택시를 타게된 것이다.

소연이와 수다를 떨며 웃고있는데 운전기사가 음료수를 건내주었다.

[친구사인가 보죠? 두분다 아름답습니다...이 음료수는 조금전에 내린 손님이 한박스 주고

간건데 한병씩 드세요]  운전기사는 40대 중반으로 친절하게 보였다. 

우리는 엉겁결에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료수 한병씩을 받고 얼떨떨 하였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받은걸 우리가?]

[아니예요, 여기 8병이나 있는걸요?  얼른마시고 빈병이나 이리주세요 박스에 버리게...]

우리 둘이는 약간의 갈증을 느끼고 있었고,  기사양반의 성의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단숨

에 마신후 빈병을 기사에게 건내 주었다.  그리고 어떻게 됐는지 알수없다.

[야! 이년들아 퍼뜩 일어나지 못해? 이 싸아앙년들...]

나는 어렴픗이 욕하는 소리에 꿈을꾸나? 생각하며 눈을 뜨는데 약간이 현기증과 춥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  [어머낫! 아아악..]

뾰족한 소연의 소리에 화들짝 께어보니 주위에는 건장한 사내 몇 명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나와 소연이는 물론 또 한여인이 팬티까지 발가벗겨져 넓은 거실바닥에 ㄴ혀

있었다.

[야! 이쌍년들아 깨어났으며 퍼뜩일어날것이지 뭘 꾸물거려... 앙!]

이때 우리처럼 발가벗겨진 다른여자가 앙칼지게 대들었다.

[야! 이놈들아... 경찰에 알리기... 으윽...  큭!...]

한놈이 구둣발로 여인의 사타구니를 걷어차버리자 말을 끝내지도 못하고 고꾸라져 버렸다.

나는 폭력에 몸을 와들와들 떨며 겁이덜컥났다.  옆에 소연이도 바들바들 떨고있었다.

[저년 묻어 버리던지, 걸래 만들어 버리던지 너희들 맘대로 해버려! ]

한놈이 다른놈들에게 명령조로 지시하자,  [네, 형님... 알겠습니다.] 하고는,

두놈이 쓸어진 여인을 끌고 나갔다.

쓸어진 여인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축 늘어져 끌려나갔다.

[너희들도 말안들으면 보지털을 빡빡 밀어버릴거야... 연긴 외딴지역이라 생매장 해버려도 

아무도몰러... 흐흐흐..이년들아 ?]

우리 둘이는 아무소리도 내지못하고 바들바들 떨기만하자, 다시한번,

[야! 이년들아 대답없어?] 큰소리를 치자,  [네...] 동시에 대답 할수밖에 없었다.

우리는 간단한 샤워를 끝내고 긴 복도를 지나 넓은 거실로 끌려갔다.

이때 멀리서 개짖는 소리가 어렴픗이 들렸다.  "정말 외딴지역에 끌려왔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누님들... 죽었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그래야 살수있어요. 명심하세요?]  우리를 데리고 가는 

젊은놈이 살짝 이야기를 해주었다.  거실에는 우리말고 벌거벗은체 여섯사람이 더 있었다.

[... ...]

그런데, 여섯사람은 말은 않지만 기쁜표정을 짓고 있어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이때 한놈이 나타나 소연이와 나에게 주의사항을 말해주었다.

[네년들 잘들어... 우리가 가족사항까지 다 파악해 놨으니 지랄하거나, 판을 깨는년은 남편은 

물론 자식까지 손볼테니 알아서들 해... 그리구, 지금부터 절대로 말을하거나 싫어해서는 

않돼...,  이 게임 끝나면 터럭하나 건드리지 않고 집으로 돌려보내 줄테니까... 알았어?]

나와 소연이는 고개를 끄덕여서 알았다는 표시를 했다.

잠시후 우리처럼 벌거벗은 젊은여자가 쟁반에 포도주잔 8개를 갖고 들어와 포도주에 하얀

가루를 섞어 우리에게 한잔씩 주며 즉시 마시도록 했다. 우리들은 한마디없이 모두 마셨다.

[호호호... 언니들, 오늘 천국구경 할 수 있는 좋은기회가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세요...

호호호... 그럼 나를 따라 오세요.]

약간의 현기증을 느꼈으나 술취한기분이 들며 무서음이 없어지고 무언가 쇼킹한 일이 생겼

으면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며, 앞서가는 처녀의 엉덩이가 얼마나 

크고 팽팽한지 외국여자 처럼 보였으며, 저년 보지쑤시는 놈은 땡잡았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처녀를 따라 넓은 거실로 들어가자 짝!짝!짝! 박수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거실에는 우리처럼 발가벗은 남자 8명이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쳐 우리를 환영

하여 주었다.  이 순간 나는 보지가 후끈거리며 몸이 뜨거워옴을 알수있었다.

누구든 좀 쑤셔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나중에 생각해보니 조금전 마신 하얀가루 때문

인 것 같았다)

이때 우리를 인솔한 처녀가 설명 해주었다.

[이렇게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8쌍이 모였는데, 2쌍은 싱글로 특별히 참석하셨으니 박수한번 주세요!]   " 짝. 짝. 짝. 짝" 

나도 무슨뜻인지 모르면서 크게 박수를 쳤다.

[지금부터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손을 잡고 원을만들어 반대방향으로 도는거예요...

여자는 오른쪽, 남자는 왼쪽.  호호호...]

여자들은 안쪽에서 원을만들고 남자들은 여자들 밖에 원을 만들었다.

[아하! 여자들은 남자쪽을 향해 돌아서서 원을 만들어요... 옳지...됐어요.]

남자들과 여자들은 서로 마주보게 되자, 앞에있는 남자 자지가 천정을 향해 펄떡거리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음악이 멈추면 동작을 멈추고 앞에있는 사람이 파트너가 되는거예요... 그리구 10분간 봉사

시간은 그때설명을 드리기로 하고, 그다음부터는 여러분 마음대로 하셔도 돼요, 허지만 말은 

절대해서 않돼요]  음악에 따라 방대방향으로 빙글빙글 돌던우리는 음악에 따라 멈추었다.

[앞에있는 분이 파트너예요.. 기억해두세요..]

[지금부터 봉사시간을 갖겠어요.. 여자들은 무릎을 끓고앉아 앞에있는 파트너의 자지를 핥아

주세요.]  처음에 여자들은 당황했지만 약기운이 몸에 퍼지자 모두가 적극적으로 빨고 핥는 

소리가 요란해졌다.   ' 쪽~ 쭈우욱~ 읍..으읍... 하악...'

[자 다음에는 남자분들이 한사람씩 옆으로 이동 하세요.]

나는 사회자(엉덩이큰 처녀)의 지시에 따라 다른남자 자지를 빨게되었다.

이렇게 10분동안 우리는 모두가 여덟사람의 자지를 빨고 핥는 동안 여자들도 애액을 줄줄 

흘리며 다리를 타고 내렸다.  한사람 건너편에 있는 소연이도 열심히 빨고 핥으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것을 볼수 있었다.  소연이 모습은 꼭 섹스에 굶주린 요부처럼 보였다.

우리는 다시 처음 파트너와 다시 마주치게되자,

[자! 여자분들은 일어서서 가운데를 보고 돌아서세요... 네..됐어요.]

[이번에는 여자분들은 엎드려서 엉덩이를 세우세요... 높이..아하! 다리를 넓게 벌리고요...]

사회자 지시에 따라 여자들은 개처럼 모두 엎드려 다리를 벌렸다.

[남자분들은 아까처럼 돌면서 보지속에 자지를 10번씩만 쑤셔 주세요.]

갑자기 보지 속으로 뜨겁고 커다란 자지가 푸욱~ 쑤시고 들어왔다.  나는 집안걱정,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걱정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더 세게 쑤셔주길 바래며 엉덩이를 뒤로 더욱 

디밀어 흔들어 댔다.  다음에 내보지를 쑤시는 자지는 남편보다도 훨씬 작았다.

허지만 다음에 박아대는 자지는 어찌큰지 보지가 얼얼거릴정도로 거대 하였다.    ... ... ...

[자! 이젠 여자분들 일어서서 돌아서세요.] 

일어서서 돌아서니 처음 내파트너가 앞에서 웃고있었다.

[자! 이제부터 자유시간이예요... 마음대로 하세요, 허지만 이방을 나가서는 안돼니까 주의해 

주세요.]  사회자 이야기가 끝나자 마자 파트너는 나를 곁에있는 쇼파위에 ㄴ히고 유방을 빨며

한손으로 젖어있는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나는 다리를 쫘악 벌려주면서 상대방의 자지를 움켜잡고 살살 훑어 주면서 다른사람들을 훔쳐

보았다.  각양 각색이었다.

"69자세로 서로 핥아주는 커플,  네사람이 덩어리되어 뒤엉켜있는가 하면,  우리처럼 얌전하게 

애무하는사람..."  여럿이 씹하는 소리는 많은사람이 진흙 밟는소리로 들렸다.

[뿌직... 뽀직... 퍼억..폭.... 쑤걱....허억... 헉]

소연일 ㅊ아보니 소연이는 내 머리윗쪽에서 개처럼 엎드려 있고, 머리가 약간 벗겨진 남자가 

뒤에서 열심히 쑤셔 박고있었다.

남자가 쑤실때마다 소연이의 큼직한 유방이 출렁거려 박자를 ㅁ추며 비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집에서는 남편과 포로노비디오를 보며 배우들처럼 여러 가지 흉내내어 씹하기도 하고,  말로 

표현하기 곤란한 음탕한 음담패설을 주고받으며 즐기지만, 

지금은 가슴이 마구떨리고 쇼킹한 꿈을 꾸고있다는 생각만 들었다.   "아아~~ "   나는 흥분

되어 참을수가 없었다. 입으로 자지를 덥썩물고 머리를 흔들어대자 사내는 알았다는 싸인을 

하고는 69자세로 누르며 보지를 부드럽게 핥아 주었다.

열심히 자지를 빨고있는데 바로 옆에서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나는 여전히 좆을 빨며 옆을 둘러보니, 소연이가 옆에서 내 얼굴을 혀로 핥고 있었다.

소연이 뒤에는 다른 사내로 바뀌어 여전히 쑤셔대고 있었다.  나는 더욱 흥분되어 물고있던 

자지를 빼버리고 소연이 입술을 받아주자 혀와 혀가 엉키고 소연이 침이 넘어왔다.

잠시후 소연이는 프랜치 키스를 멈추고 임자 잃어버린 내 파트너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내 파트너가 일어나 나를 소연이 옆에 엎드리게 한후 소연이 처럼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나는 소연이 손을 꼬옥잡고 키스하려고 하였지만 뒤에서 박는 남자들 동작이 

따로 따로여서 할 수가 없었다.

소연이 유방과 내 유방이 출렁이는 동작도 제멋대로 출렁거렸다.

"하악...하아... 푸욱..푸욱... 쑤걱.. 하아..학.."

"퍽.. 퍼억... 쑤걱...쑤걱... 아아...으음... 하아....."

여기 저기서 요란한 신음소리가 거실을 가득 매웠다. 

나는 뒤에서 쑤시던 동작이 잠깐 멈추었다가 이번에는 다른좃이 쑤시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으음.. 지금 박고있는 좆은 되게 큰 놈이네... 하음.." 

나는 더 이상 참을수 없어 절정을 느끼며 애액을 왈칵 ㅆ아버렸다.  허지만 뒤에서 박고있는 

사내는 꿈쩍도 없이 계속 방아를 찍어댔다.    [으으으... 쉬었다가 해요오....하악...]

나는 규칙을 잊어버리고 애원에 가까운 신음을 낼 수밖에...  [흐흐흐.... 나도 나와..흐음....]

사내도 신음을 발하며 내 자궁속으로 힘차게 정액을 뿜어냈다.

[... ...]

나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옆에있는 소연이를 다시보게 되었다.  몸은 나보다 약하게 보이는데 

정력은 얼마나 센지 지금까지도 내 파트너가 소연이 보지를 쑤시고있는데 장단을 ㅁ추며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나는 그때까지 엎드린자세 그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보지가 뿌듯하게 색다를 

자지가 쑤시고 들어왔다.  [하악!  나...죽어... 잠간만...하악..학.. 제발...]

나는 애원해 봤지만 사내는 막무가내로 뽐뿌질만 할뿐 꿈쩍도 안했다.

[철썩.. 짝.. 짝.. 푸욱.. 푹.. 철썩..짜악...]

내 엉덩이는 다시 다른사내의 사타구니와 부딧치는 요란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몇 번인지 분간하기 힘들게 절정을 맞이했다가 까물어치곤 하였다. 주변은 가끔씩 푸덕

거리는 소리만 들릴뿐 대부분이 쓸어진 모양이다

얼마후,

[자! 자! 여러분, 모두다 일어나 주세요!] 안내하던 처녀가 우리 모두를 일어서게 하였다.

[이제부터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단체게임을 시작할께요. 호호호... 모두가 손을잡고 원을 

만드세요...  같은 여자끼리는 손잡지 말아요!  빨리 빨리요...]

우리들은 남자와 여자가 엇갈리게 손을잡고 큰 원을 만들었다.  

[그자리에 옆사람 사타구니에 얼굴이 가도록 누워서 옆사람의 자지와 보지를 빨아주면서 휴식

을 취하세요... 호호호...]

나는 바닥에 반듯이ㄴ자 옆 사내가 엎드려 자지를 내입에 물려주었다. 사내 자지는 힘이 빠져

서 말랑 말랑 하였다.  이때 누가 내보지를 혀로 핥으며 더운 입김을 후후 불어주었다.

나는 또다시 타오르는 성욕을 느끼고 엉덩이로 요분질을 치며 내 입속에서 용두질 치는 자지

를 리드미컬하게 빨아주었다.  사내 자지도 서서히 굵어지며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사내 좆을 목구멍 깊숙이 집어넣어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갑자기 사내 자지가 팔딱

거리며 꿈틀거리다가 정액을 입속에 그대로 ㅆ아내었다.  밤꽃 냄새가 났지만 남편 정액에 

길들여있는 나는 깨끗이 삼켜버렸다.

[자! 이제 충전이 되었으면 모두들 이러나세요...]  사회자의 이야기에 모두 일어났다.

[이번에는 남자들이 옆사람 머리에 발이가도록 일렬로 들어누우세요.]

남자들이 들어ㄴ자 여덟개의 자지가 일렬로 천정을 향해 펄떡거렸다.

[여자분들이 차례대로 자지들을 달래주며 지나가세요. 맘에 든다고 한사람 한테 너무 오래 

박지 마세요... 뒤에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나는 두 번째 지나가는데 앞에있는 여자는 처음이 아닌 듯 개처럼 엎드려 남자 머리쪽으로 

기어가서 머리위에 보지를 비비며 손으로 좆을 주물럭 거리다가 지나가서는 사내의 좆을 

보지에 ㅁ추어 내려앉자,  [푸욱~ ] 하고 자지는 보지속으로 숨어 버렸다.

그리고는 와일드 하게 상하운동을 하며 앞쪽에있는 사내와 짙은 키스를 하였다. 그다음에는 

다시 앞으로 전진해서,  다음사내의 얼굴에 보지를 비비다가 좆을 보지에 ㅁ추어 깔아 뭉게고...

나도 앞에서 신나게 요분질치며 즐기는 여인을 따라서 그대로 했다.

얼굴에 보지를 비비다가 자지를 박고... 뽐뿌질하다가 전진해서 다시하고... 얼마후 나는 앞서

가는 여인의 조그만 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여보! 하악..학.. 당신..좋아요?]

[으응... 하악.. 당신도 많이 즐겨...하악..흐흐흐..]

[아아아... 줄빵맛... 언제나 좋아요.. .남편몰래온 여자도 있는거 같애요...?]  

부부가 같이 왔다는 사실에 나는 깜짝 놀랬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된거지? "

나는 연신 방아를 찍어대며 나도 남편과 같이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도 상당히 밝히는 편이며 이런상상을 둘이서 가끔 해본적도 있다." 

또다시 거실에서 씹하는 소리는 진흙밟는 소리가되어 하모니를 이루었다.

[뽀직...뿌직... 뽀옥뽀옥.... 푸욱- 푹-]

나는 여덟사람을 통과하는동안 까물어칠 것 같은 절정을 수없이 느꼈지만,  ㅆ아지려는 애액

을 참느라고 혼이났다. 내 바로뒤에는 소연이가 따르고 있었는데, 소연이는 상당한 끼가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소연이는 보지에 자지를 끼우고 시계방향으로 엉덩이를 획 획 돌리며 내리찍는 동작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요분질이 아니였다. 여덟사람을 통과한 우리들 모두가 애액을 줄줄흘려 다리를 

적시고 있었다.

"모든 사람이 똑 같구나... 음탕하고..."

[자! 이제는 마지막 게임만 남았습니다. 모두 일어서세요...]

안내자는 우리를 모두 일으켜 세운다음 10분동안 정전을 시킬테니 아쉬운 일이 있으면 후회

없이 보내라고 하였다.  나는 약기운이 다했는지 어느정도 맑은정신이 들었으므로, 소연이와 

앞으로의 관계를 생각해서 같이 행동하기로 했다.

시작 하기전에 나는 소연이 곁으로 닦아가서 손을잡으며 조그맣게 속삭였다.

[소연아... 우리둘이 저남자 공격하자...옆에여자가 부인인가봐...?]  소연이는 부부라는 말에 

깜짝 놀래며 나를 빤히 쳐다보자,  나는 살짝 윙크를 하며 엄지손가락을 하늘로 세워보였다.

갑자기 정전이되자 소연이와 나는 잽싸게 달려들어 아내를 껴안으려는 사내를 거실바닦에 

ㄴ히고 우리 둘이서 올라탔다.

소연이는 사내얼굴위에 엉덩이로 누르고, 나는 사내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에 ㅁ춘다음 

그대로 푸욱 깔고 앉았다.

이때 그사내 아내가 우리를 밀치며 달려들자 소연이와 나는 서로 부등켜 안으며, 각기 한

손씩을 움직여 접근 못하도록 하였다. 나는 그여자의 보지털을 거칠게 잡아 밀고, 소연이도 

그여자의 유방을 거칠게 밀어버리자 뒤로 콰당하고 넘어졌다.  

그래도 그녀는 일어나 닥아오자 소연이가 한방 먹였다. [이년아! 달려들면 찢어버려...썅!]

목소리를 착 깔며 공갈치는 소연이 솜씨에 나도 얼떨떨 하였다.  밑에 깔린 남편은 상하로 

공격하는 우리가 누군지도 모르고 열심히 빨고 용두질을 치며 장단을 ㅁ추었다. 

어둠속에서 넘어진 부인이 어찌할바를 몰라  엉거주춤 하는모습을 보며 우리 둘이는 또다른 

기분에 휩싸이며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여전히 부등켜안은 자세 그대로...

[소연아... 우리둘이 이남잘 강간하는거지? 그지? 호호호...] 내가 조그맣게 소근거리자,

[우리가 당한만큼 복수는 못해도 기분은 어느정도 풀리는데...그지?]

우리는 그 남자의 입과 사타구니에 애액과 오줌을 갈겨버리고 얼른 일어나 반대쪽으로 숨어

버렸다. 그 부부한테 들킬 것 같아 불이 들어올 때 까지 우리는 여자끼리 엉거붙었다.

69자세로 소연이가 올라타서 서로 보지를 빨기시작했다. 소연이 엉덩이는 다시 쇼킹하게 

돌리며 요분질을 쳐댔다.

이때 불이 환하게 밝혀지며 붙어있던 남녀들이 하던동작을 멈추고 일어섯다.

[자! 여러분,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모여주세요.]

나는 조금전에 밀쳐버린 여자가 어떻게 나올지 몰라 소연이와 멀리 떨어져 그녀를 훔쳐

보았다.  그녀는 눈물을 흘렸는지 얼굴이 지저분해 졌고, 왼쪽 유방에는 소연이 손톱에 

긁혔는지 핏자욱이 보였다.

[잠시 만난 파트너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우리함께 박수칩시다!] 사회자의 요구에따라 우리 

모두는 짝 짝 짝! 박수를 쳤다.

[이것으로 오늘 행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부탁드릴 사항은 여기서 생긴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소연이와 나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엉거주춤 하고있는데 사회 보던 처녀가 우리곁을 지나

며 옆 사람이 들을수 없도록,  "따라 오라고" 속삭이며 지나갔다.

소연이와 나는 그 처녀 뒤를 따라 복도를 지나 처음 있었던 거실로 돌아오게 되었다.

거실에는 처음 보았던 건장한 사내 몇 놈이 술을마시고 있다가,  

[야! 이 쌍년들... 잘놀았어?]

[... ...]  우리는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우물쭈물하며 대답 않고 가만히 있었다.  

[이년들이 돼질려고 간땡이가 부었나?]

소리를 버럭 지르며 옆에있던 양주병 주둥이를 내보 지속에 쿡 찔러박는데 방금까지 흥분돼

있던 기분은 삽시간에 사라지고 "혹시 우리를 죽여서 묻어 버리지나 않을까? " 걱정이 되어

겁이 덜컥 났다.  소연이는 보지털이 한웅큼 한 사내손에 잡혀 있었다.   

[이 쌍년들아! 서방몰래 오입하니 기분이 좋아? 엉!]

[예에~, ...] 소연이와 나는 똑같이 대답하였다.

이때 나이 들어보이는 사내와 한여인이 들어왔다.  여인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지만 도통 

생각이 나지않았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처음 구둣발에 맞아 기절한척 했던 여자였다."

[얘들아! 그만들 해라..]

그러자 우리를 붙잡고 험악하게 굴던 사내들이 우리를 놓아주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흐흐흐... 그래 기분은 어땠어? 즐거웠지?]

[... 네,...]  우리는 겁이나서 얼른 대답을 했다.

[흐흐흐... 이 게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한사람당 백오십만원씩 내고 참석 하는데 네년들은 

공짜로 님보고 뽕땃으니... 흐흐흐 ... ]

[... ...]

[옷들 입어라... 그리고 오늘일 한마디 발설하면 자식과 남편들은 알지?]

나와 소연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약속을 했다. 우리는 여인이 내주는 옷을 입자 오만원씩 손

에 쥐어 주었다.

[흐흐흐... 그 돈으로 목욕들이나 하구 들어가라구, 그래야 남편들이 품어줄거 아닌가? 집에

가서 할 이야기는 각자가 잘 꾸며대고...흐흐흐...]

이때 곁에있던 여인이 손수건으로 우리얼굴을 살짝 가린다고 느꼈는데 그다음 부터는 필름

이 끈겨 기억할수 없었다.

[야! 이년들아 일어나! ] 하는 소리에 깨어났지만 머리가 무겁고 몽롱한 생각이 들었다.

[빨리 내려! 이년들이 굼뜨긴...]

우리둘이는 누가 잡아당기는 바람에 어렴픗이 봉고차에서 내렸는데,  시야는 어둡고 바로

앞에 24시간 하는 사우나탕이 있었다.

소연이와 나는 멍청하게 얼마동안을 그렇게 서있자니 어느정도 정신이 돌아왔다.

[연주야! 우리 귀신한테 홀린거니?]  소연이가 먼저 물어왔다.

[글세?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  꼭 악몽을 꾼것도 같고...]  보지가 욱신거리고 엉덩이와 

허리가 뻐근하여 걷기도 힘들었다.

[소연아! 너는 몸 괜찮니? ]

[말도마... 보지가 찢어진거 같다... 아얏...아이 아퍼...] 

시계를 보니 새벽 4시였다. 여기가 어딘지 분간할수도 없고, 몸이 욱신거려 사우니탕으로 

들어갔다. 방 하나를 빌려서 옷을벗고 살펴보니 우리모두 여기 저기에 정액과 애액으로 

범벅이 돼 있었으며,  보지는 퉁퉁 부어있었다.

사우나탕은 텅텅 비어있었다.  한시간쯤 지나서 젊은여자 두사람이 탕으로 들어왔다.

[아기씨! 여기가 어디예요? 간밤에 좀 마셨드니 방향감각이 없네...?]  여기가 어딘지 알수없어 

위치를 알아보려고 둘러대었다.

[호호호... 아줌마, 찐하게 마신모양이죠?  계 하셨어요?  여긴 천호동예요... 천호동... 호호호...]

[으응... 천호동이구먼... 어제 밤부터 여기서 잤나? 어.. 고마워..]

소연이와 나는 음료수 자판기에서 사이다 하나씩을 뽑아 마시며 의논을 하였다.

우리는 갑자기 "동창 영숙이가 사고를 당해서 병원 영안실에 있었다."고 거짓말 하기로 하고 

여섯시쯤 각자 집으로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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