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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미 여름방학을 몇일 앞둔 7월 초순경,
수퍼에서 만난 소연이가 남편이 갑작스럽게 1박2일 지방출장을 가게됐다며 윙크를 해댔다.
그래서 나는 내 가랭이를 툭툭 치며,
[허전하겠네?] 하였더니, [호호호... 글세...?] 웃으며 헤어졌다.
그날밤 10시가 넘어서 초인종소리에 나가보니 소연이가 잠옷 바람으로 입에 손을대어 조용
하라며 들어가도 되냐는 표정을 지었다.
[그래 들어와... 왠 일이니?] 나도 조용히 속삭이자...
소연이는 잠옷 치마를 살짝 걷어올리는데 팬티를 벗고 있었다. 나는 소연이가 왜 왔는지
알수있었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애 아빠는 방금 잠이 들었는데 일루 들어와...] 우리 둘이서 안방으로 들어가 방문을 잠궜다.
[아무도 몰래 온거니?]
[아니... 수연이가 희경이 봐주기로 하고 왔어...]
[그럼 수연이도 이 일에 끌어 드릴거니?]
[뭐, 어째서...]
나는 대담한 소연이 배짱과 음탕한 생각에 혀를 내 둘렀다.
우리 둘이는 남편잠옷을 살금 살금 벗겨내기 시작했다. 남편은 잠결에도 감각이 있는지
엉덩이를 들어 옷벗기 쉽도록 해주었다.
소연이는 내가 보는 앞에서 한손으로 축 늘어진 자지를 조물락 거리며 한손으로는 자기가
입고있던 잠옷을 벗어버렸다.
이제는 세사람 모두가 벌거벗은 몸이 되었다. 나는 남편의 입술에 입술을 포개에 누르며
남편이 깨어나도록 부볐다.
[으응.. 여보 왜 그래...으음..]
잠에서 깨어나는 남편 귀에다 조그맣게 소근거렸다.
[여보! 소연이가 왔어요...]
남편은 화들짝 께어나며, [정말? 어디에...?]
나는 눈짓으로 자지를 만지고 있는 벌거벗은 소연이를 가리켰다. 남편은 벌떡 몸을 세우며
소연이 머리를 들어올려 키스를 퍼부었다.
그다음엔 소연일 ㄴ히고 69자세로 올라타서 보지를 허겁지겁 빨아대는 남편을 보며 나는
그만 구경꾼이 되고 말았다.
그날밤 우리는 두시가 되도록 덩어리가 되어 마음껏 즐길수 있었다.
지금까지 남편과 상상했던 여러 가지 자세를 총 동원 하면서... 다음날 코피를 쏟는 남편을
보며 깔깔 웃을수 있었다.
[여보! 간밤에 너무 무리한거 아니요? 그렇게 좋았어요?]
[허허허... 여보.. 나 꿈꾼건 아니지? 허허허...]
다리를 휘청거리며 출근하는 남편을보며 승미와 승기가 인사를 했다.
[아빠! 안녕히 다녀 오세요오~~]
점심시간이 지나서 소연이가 나타났다.
[지금에야 일어났니? 얼굴이 말이 아니네..?]
[얘 연주야! 성근씨 자지 끝내주더라... 너 우리 기훈씨 자지보면 실망이 클거다...?]
[기분으로 섹스 하는거지 좆 크기로 하는거니? 테크닉이 중요하지...]
[호호호... 이제 우리 사이는 뭐가 되는거니? 호호호...]
[기집애... 호호호...]
커피한잔을 하고 돌아간 소연이가 좀 있다가 다시왔다. 이번에는 엷은 화장도 했고 몸을
깨끗이 하고 왔다.
[연주야! 조금 있으면 희경이 아빠가 돌아오거든... 좋은기회 아니니?]
[뭘...?]
[남편 직장 갔겠다, 애들 학교 갔겠다... 이기회에 우리남편... 어때?]
소연이 남편과 간통하라는 이야길 들으며 나는 보지가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렸다.
[너 준비하고 기다려... 이따 부를테니... 호호호...]
연주가 돌아가자 나는 서둘러 샤워를 하고 깨끗한 내의로 갈아 입었다. 내가 생각해봐도
가슴속에 요부가 몇마리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명색이 유부녀가 친구남편과 간통을 준비하며 부산을 떠는 나 자신이 이상했다.
[연주야! 빨리 일루와..]
소연이는 현관문을 열며 큰소리로 떠들어 댔다.
[얘! 누가 들을라? 조용 조용하지 않구...?]
나는 소연이 손에 끌려 소연이네 집으로 들어가자 소연이는 현관고리를 잠그며, 나를
안방으로 밀었다. 날씨가 더워 문은 활짝 열려있는데 소연이 남편은 보이지 않았다.
이때 욕실에서 샤워하는 물소리가 났다.
[남편은 모르고 있는거니?]
[귀뜸은 해 뒀으니 걱정마... ]
나는 갑자기 불안해졌지만 보지는 기대감으로 후끈 거렸다. 소연이는 옷을 벗으며 나보고
벗으라고 했지만 대낮에 그렇게 할 용기는 나지않아 엉거주춤 하는데 소연이 남편이 문을
열고 나오다 마주쳤다.
[어어어... 연주씨? ]
소연이 남편은 나를 발견하자 양손으로 아랫도리를 감추며 당황해 했다. 이때 소연이가
벌거벗은 몸으로 나타나 남편에게 윙크를 하며,
[여보! 내가 말했잖아...? 연주가 기다리고 있다고...]
[뭐...그게... 참말이었어...?]
나는 부끄러운 생각과 흥분된 기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멀뚱하게 소연이 남편만 봤다.
소연이 닥아와 멀뚱거리는 두 사람을 붙여주며, "연주야! 자~ 빌려줄께?" 하고 말했다.
우리는 엉겁결에 포응을 하게되었다. 그 순간에 자지는 막대기로 변해서 아랫배를 콕-
콕- 찔러댔다. 나는 챙피스러움을 감추기 위해 소연이 남편목에 매달리며 오른손으로
자지를 슬며시 잡으며 앞 뒤로 흔들어 주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소연이 남편은 나를 와락 거칠게 부둥켜 안으며 단내를 확악풍겼다.
[연주씨이~~ 하으음... 연주씨~ 사랑해요오~~]
나는 숨이 막혀 답답하였지만 저절로 애액이 번들거리는 가랭이를 앞으로 디밀어 엉덩이
를 선정적으로 돌리고 있었다.
[기훈씨~ 저도 원해요...]
[연주씨... 으음...]
우리는 안방으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2대1로 붙기 시작했다.
확실히 자지는 작지만, 간통하고 있다는 변태심리가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았다.
69자세로 소연이 남편위에서 요분질을 치는가 하면, 소연이 보지를 빨며 엎드리자 뒤에서
개처럼 박기도 하고... 확실히 남편몰래 다른남자와 섹스하는 스릴은 그만이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고 정신은 혼미해 지도록 정신차릴수가 없었다. 몇 번의 오르가슴을
느꼈는지? 온몸은 땀으로 번들거리고 정신이 혼미하여 쉬고 싶어졌다.
이때 보지속에서 탁-탁- 튕기는 느낌이 오며, 정액를 발사하는 기훈씨 자지가 갑자기
팽창되었다 줄어들고 있음을 감각으로 알수 있었다.
[... ...]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 정신이 들면서 씻어야겠다는 생각에 일어서는데 보지에서 정액
과 애액이 범벅되어 주르르 흘러내렸다. 소연이와 소연이 남편은 그대로 뻗어 있었다.
샤워를 끝내고 팬티를 입으려 했지만, 젖어서 입을 형편이 못되었다. 젖은 팬티를 손에
말아쥐고 겉옷만 입은체 집으로 돌아가려고 손잡이를 잡는순간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삘리리리~~~ 삘리리리~~~]
"나는 직감적으로 학교에서 돌아온 희경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초인종 소리에 소연이와 남편은 허둥대며 옷을입고 주변을 대충 정리하자 나는 붙들고
있던 현관문 손잡이를 돌렸다.
[희경이니...?] 나는 문을 열면서 아는체 하였다.
거기에는 희경이가 아니고 수연이가 쇼핑빽을 들고 서있다가 젖은팬티를 들고 나서는
나를 보고 싱긋이 미소지으며 짖굿게 말을 걸어왔다.
[어휴~ 이 냄새... 큼..큼..큼, 언니! 뭔일 있었수?]
[어...어어~ 수연씨가 이시간에... 왠 일로...?] 나는 당황했다.
의미있게 눈웃음 치며 서있는 수연이 엉덩이를 탁-탁- 쳐주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휴우... 깜짝 놀랐네... 수연이 요년을 그냥..."
[엄마! 어디갔다와?]
승미와 승기는 학교에서 돌아와 냉장고에서 과일을 꺼내 먹다가 갑자기 들어오는 나를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으응...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급히 화장실에서 팬티를 갈아입고 밖으로 나왔다.
저녁에 남편이 추근댔지만 나는 음직일 힘조차 없어 새벽에 하자고 사정을 하여야 했다.
새벽녘에 한탕을 치루고 코를 맞대고 음담패설을 늘어놓았다. 창문이 환하게 밝았지만
시간은 5시반이어서 30분쯤 여유가 있었다.
[여보! 수연이네 칼라현상소 당신네 직장에서 얼마나 돼요?]
[아마 자동차로 10분...? 그쯤될걸? 왜...?]
[호호호... 당신한테 좋은일 하나 시킬려고...]
[그래? 뭔데?]
[수연이 있지? 그애가 당신한번 소개 시켜달라며 응석 부리던데 낮에 잠간나가 한 번
쑤셔주지 그래요?]
[뭐어..? 정말..? ] 남편은 몸까지 부르르 떨며 신이나 했다.
[글레머 수연이가 나하고... 허허허... 팽팽한 그 엉덩이를...내가..?]
[그런데 먹고나서 나한테 자세히 이야기 해줘야 해요? 알았죠?]
[으응... 알았어... 다 이야기 할게... 흐흐흐...]
[그럼 가기전에 전화해요 ... 그럼 수연이 한테 연락 해놀태니까...]
나는 어제 오후에 수연이 눈웃음과 살살흔드는 엉덩이를 생각하며 많은 남자들이 줄빵
놓아 걸래를 만들고 싶다는 충동이 생겼다.
그날 오후 3시쯤 되어서 남편전화를 받고 수연이 한테 전화를 했다.
[수연이니? 나.. 연주언니다.]
[호호호. 알어... 언니! 어제 재미 좋았수? 호호호.]
[수연이 너 까불지 마? 그러다 이 언니한테 혼난다. 나 엄청 무서워... 호호호.]
[피! 언니가 엄청 무서워? 그거 할 때만? 호호호. 어제 기분 이야기 해 주라, 응?]
[호호호, ㅋ이다, ㅋ... 약오르지? 수연이 보다 훨씬 좋덴다. 호호호.]
[어~ 어어~ 언니 알어?]
[왜 모르니? 2대1의 비밀을..., 근데, 좀 있다가 시간있니?]
[언니! 나 시간많어... 무슨일 있수?]
[으응... 수연이 소원 풀어 주려고...]
[호호호...언니! 내 소원이 뭔지 알기나 해?]
[요것아! 내가 왜몰러... 소연이 한테서 다 들었어... 너! 형부하고 언니하고 2대1로
즐기며 우리 승기아빠 끌어 들이는거...?]
[어머머머...언니... 그런이야길 언니한테 다해요...? 휴우~~.]
[야아~, 소연이 하고는 남편도 바꾸어 그짖도 하는데 비밀이 뭐 있냐? 그이야기는 깨소금에
불과하다...요것아... 호호호...]
[언니! 챙피하니 다른데는 말하지마... 알았지?]
[그래... 알았어... ]
[언니! 그런데 아까 말하던 이야기는 뭐유?]
[수연아! 네 형부보다 훨씬큰 좃맛 보게 해줄려구..]
[네에? 누군데요...? 어언니이~~. ]
[승미아빠가 지금 너한테 가고있을걸... 그러니 신나게 즐겨봐... 그대신 빼았으면 안돼!
잠시 빌려 주는거니까...]
[어언니... 말도 안돼... 난...] 나는 더 이상 이야기 듣지않고 전화를 끈어버렸다.
"수연이 요년, 다른약속 있어도 만사 재쳐놓고 달려들 색골인거 다 아는데, 내숭은..."
저녁 8시쯤되어 집에 들어오는 남편의 표정은 개선장군처럼 의기양양하게 들어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저녁상을 물리고 애들을 방으로 내ㅉ은 다음 남편곁에 앉으며 오늘일을
들었다.
[글세... 수연이 엉덩이힘이 얼마나 센지 올라탄 내가 정신이 하나도 없게 만드는데, 소연이
보다 더 요부더라구...]
[척 보기에도 그렇게 생겼잖아요... 그 핏줄인데...]
[히히히... 엎드려 놓았더니 펑퍼짐한 엉덩이와 출렁이는 유방은 꼭 영화에 보는 서양여자
같은데, 보지는 생각보다 적더라구...]
[애를 낳아보지 않았는데 그렇겠지 뭐... 어디서 한 거예요?]
[둘이 차타고 한참가서 호텔에 들어갔는데 여관비, 간식비 모두 수연이가 계산했다구...
많이 굶주렸나봐...?]
[그래, 몇번이나 한거유?]
[말도 마! 세 번 했는데... 다리가 후들거려...]
[수연이 하고 섹스 하면서 나는 생각 않났어요?]
[아냐... 곁에 있었으며... 그리고 지난번처럼 2대1로 했으면..하는생각도 들구, 수연이 요분질
치는거 보여주고 싶더라구....]
[그 곁에 제가 기훈씨 하고 섹스 하면서 서로보면 어떨거 같애?]
[우와.. 신나겠지 뭐..., 돌림빵도 하고... 넷이 비디오처럼 할수도 있고..???]
[정말 우리 넷이 해볼까?]
[뭐어? 정말 그런기회 생길까?]
[만들면 되 잖아요? 그대신 먼저 소연이하고 의논하고 계획 세워야 순서겠죠?]
[생각만 해도 아찔한데... 여보오... 흐음...]
남편도 네사람이 하는 상상을 하는지 죽어있던 자지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여보! 소연이네는 셋이서 매일 한데요...]
[정말? 소연이와 수연인 자매사인데...?]
[그게 뭐 어때요? 심지어 더한 근친상간도 한다는데...?]
[그런소리 나도 듣기는 하지만 설마... 했는데.. 그런데 그런소리 들으면 왜 더 흥분되지?]
[호호호... 당신만이 아니고 모든사람이 그래요... 이게 정상이라구요...]
[흐흐흐... 기훈인 복받은 사람이구먼... 2대1이라... 매일...흐흐흐...]
[그렇게 좋아요?]
[흐흐흐... 좋구 말구... 그런데 언제쯤 넷이 할수있을까? 기대되는데...]
[소연이 하고 의논 해볼께요... 그대신 다른여자 생각하면 않돼요?]
[이런 극락이 있는데 어디가서 생돈 쓸사람있나?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호호호... 허허허...]
이른 저녁이라 우리는 더운방에 문을 잠그고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일을 치룰 수밖에
없었다.
다음날,
나는 설겆이도 미루고 어젯밤 생각한 "스와핑" 계획을 소연이에게 말했다.
소연이는 내 생각에 대 찬성을 하면서도 이곳에서 할수없다고 했다. 네사람이 덩어리될 수
있는 공간도 필요하고, 금방 애들이 방학하면 때놀수도 없을뿐만 아니라 수연이도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그날 우리 둘이서 이번 하기휴가를 두가족이 함께가서 어떻게 해보기로 입을 ㅁ추었다.
그런데 기회는 너무도 쉽게 왔다.
애들은 같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4,5,6학년 상급반 애들은 송추 유원지에서 2박3일간 하계
수련대회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날을 디-데이로 정했다.
애들이 없으면 눈치볼일도 없으며, 별도의 경비를 쓸 필요도 없는 것이다.
7월 24일 저녁
우리는 마침내 소연이네 집에 다섯사람이 모였다.
수연이가 어떻게 알았는지 죽자 살자 달려드는데 할수없이 다섯사람이 되었다.
날씨는 무덥기 때문에 집에있는 선풍기까지 갖고와 거실구석에 꽂고, 외부에서 볼 수 있는
창문은 모두 커텐을 걸었다. 그리고 경비를 부담하여 술과 안주는 물론 과일까지 냉장실에
채워놓고 바닦에 둘러앉았다. 술잔을 가득히 부어서 소연이가 말을꺼냈다.
[호호호... 여기 모두가 벌써 섬씽들은 있지만, 이렇게 탁- 터놓고 하기는 이게 처음이거든
요...호호호. 우리 신나게 즐겨요... 그대신 비밀이 새 나가면 않되요?]
우리는 짝짝짝 박수를 치고 화이팅 하며 술들을 마셨다. 처음에는 화투를 해서 옷벗기로했다.
화투를 두장씩 잡고 두 숫자를 합쳐서 숫자가 제일 적은사람부터 옷을 두 개, 그다음 사람은
한 개를 벗기로 했다.
한꺼번에 훌렁 벗어버리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고 쇼킹했다.
모두 벌거벗자 이번에는 제일 큰 숫자를 가진 사람이 파트너 선택권을 주기로 했다.
소연이가 남편을 택했고, 수연이가 형부를 택해서 짝이 됐다. 나는 짝이없어 구경꾼이된
샘이다.
처음부터 애무고 패팅이고 필요가 없었다.
좆들은 천정을 향해 불끈거리고, 보지들은 애액을 줄줄흘리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보지
속에 좆대를 박아 넣었다. 둘다 개처럼 엎드리자 뒤에서 뽐뿌질 하는데 소리가 요란했다.
[짝. 짝.. 퍽..퍽.. 하악...하악...]
구둥이를 치겨세워 뒤로 디미는 소연이와 수연이 보지를 남편과 기훈씨가 힘차게 박는데
나는 참을수 없어 냉장실에 있는 조그만 오이를 ㄹ을 씌워서 벌렁거리는 보지에 꽂았다.
그리고 남자들이 쑤시는 속도보다 두배는 빠르게 손을 놀려 보지속을 들락거리자 싸늘한
오이 감촉이 딱딱하지만 그런대로 괜찮았다.
이번에는 남자들이 파트너 보지를 바꾸었다. 소연이가 미안했던지 일어서며,
[연주야! 나하고 바꾸어...흐음..아아.. 연주야...]
나는 얼른 수연이 곁에 수연이처럼 엎드려 엉덩이를 치겨세우자 소연이 남편 좆이 내보지
를 쑤시기 시작했다.
남편은 큼직한 수연이 엉덩이를 감싸안고 힘있게 박아대며 나를보며 싱긋이 웃어 주었다.
우리는 그날 지난번 납치됐을 때 경험한 모든 것을 그대로 흉내 내며 쾌락을 고조시킬수
있었다.
[퍽퍼억... 퍼억... 쑤걱..쑤걱.. 퍼억...]
[하아..아아앙... 흐음..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바로 이게 극락이구나... 하는 생각에 어떻게 그 밤을 보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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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새천년을 맞이하여 뜻하는바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하시길
소원하며, 회원님들의 소감 한마디 부탁.... 크크크.
mskim 배상
-야설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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