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개 꽃< 上>-----------
난 나의 엄마와 처음관계를 가진 그날을 잊지 못하며 그렇게 갈 수밖에 없었던 마음을 먼저
정리 하고자 한다. 엄마의 나이 42 세 내 나이 20 살 때였다, 그때도 엄마는 노래방을 운영
하고 계셨다, 엄마는 조금은 깡마른 그런 체질에 머리는 생머리에 늘 뒤로 핀을 꼽고 다니
셨다. 아마도 아버지가 파마 머리를 싫어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
엄마는 학력이 고졸이고 키는 160 정도 인걸로 안다. 외동이라 그런지 나에게 엄마는 늘
자상한 분이셨고 나 또한 말 못할 고민을 엄마에게 많이 풀어 놓았고 엄마는 늘 현명하게
판단 해주셨다. 난 엄마를 사랑한다.
내가 엄마를 여자로 느끼게 한 사건의 발단은 20 살 그해 여름 난 1 년간 사귀어 오던 여자
친구와 결별 하게 되었고 너무나 괴로운 나머지 못 먹는 술을 조금 마셨다.
시간을 보니 엄마가 가게 문을 닫을 시간 이였다, 난 엄마에게 나의 아픔을 달래보려 혹시
나 하는 마음으로 가게로 가보았다. 껌껌한 지하를 보며 끝내고 집으로 갔나 싶었지만 가끔
장부 정리 하느라 밖에 불을 미리 꺼둘때가 있기에 그냥 온김에 내려가 보았다.
삐거득 문이 열렸고 엄마는 카운타 에 서서는 장부를 정리 하고 계시다 깜짝 놀라셨다.
엄마는 문이 안 잠겼냐며 혹 술 손님 들어 닥칠까 다시 문을 걸어 잠구셨고 내 얼굴을 보며
안색을 살피셨다. 난 나의 얼굴에서 무언가 찾아 내려는 엄마를 보니 왠지 말하기 창피해서
장부정리 끝 날때까지 노래나 부른다며 룸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그런 나를 걱정스레 보시
다 장부나 마저 정리 하려는지 그대로 나를 내버려 두었고 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불렀다.
왜 그렇게 슬픈 노래만 불렀는지 나도 모르게 그 애를 생각하며 눈물을 떨구었고 얼마 후
엄마는 콜라를 가지고 들어오시며 말없이 앉아서는 나를 쳐다보셨다.
나의 눈에 눈물이 흐르는걸 보며 엄마는 놀라 하셨고 왜 그러냐며 나를 앉히고 묻는다.
난 그 애와 헤여진 걸 이야기 했고 엄마는 우는 나를 달래듯 등을 쓸어 주셨다.
“괜찮아……사내가 그런거 가지고 울면 되겠어..엄마 앞에서 창피 하지도 앉아….”
“엄마..내가 그 애를 얼마나 좋아했는데…흑흑…흑…”
“그래 엄마도 니 마음 알어…..그러나 누구나 그런 과정 한번쯤 거치며 어른이 되는거야…”
“………………흑……….흑…….”
“우라 병수도 이제 조금 더 성숙해 지는거야….그리고 사내가 그리 눈물이 많아서 되겠어..”
“엄마…그래도 마음이 아픈걸 어떡해….”
“그래 사랑은 그런 거야 … 같이 있어도 모자란거 같고 돌아서면 그립고….때론 후회도…
때론 아픔도 뒤따르는게 사랑이야…병수도 이제 사랑을 알아 가는거야… 이제 그만 울고
엄마랑 노래나 부르자 ..어서…엄마 말 안들을 꺼야….어서……..뚝…..스…….…뚝……
엄마는 나를 위해 불러 준다며 어머니의 두번째 애창곡인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을 불러
주신다 찬바람이….싸늘하게..옷깃을…스…치면…너..와…나의.사랑의…꿈도..낙엽따라…
가버렸으니………………………..어찌하오……어찌하오……………………”
엄마는 나를 놀리려 는지 더욱 슬프게 그런 노래를 불렀고 난 노렛말이 꼭 나와 같은
생각에 눈물을 떨구었다. 엄마는 그런 아들이 안되 보였는지 엄마랑 부르스 추자며 내손
을 당겼고 난 할 수 없이 엄마와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난 엉거주춤 부르스를 추었고 엄마는 그런 나를 보면서 늙은 엄마하고 추니까 싫으냐
이놈아 하시길레 미안해서 엄마의 허리를 감았다.
엄마는 내 어께에 손을 올리곤 내 얼굴을 빤이 올려다 보며 바라보신다.
눈물이 덜 마른지라 무안했고 그만 봐라고 했더니 엄만 약 올리려 는 건지 고개를 이리
저리 돌리는 나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눈을 맞추며 웃으셨고 난 자꾸 그럴 거에요 하며 엄
마를 더욱 안았다. 그 순간 원피스 속으로 느껴지는 그 둔부의 느낌을 나는 느꼈고 솔직히
너무나 놀랬다. 엄마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대로 계속 내눈을 보며 장난을 치셨고 난 좀전의
그런 슬픔도 잊은체 엄마의 둔덕에 온 신경이 집중 되는걸 알았다.
난 엄마와 마주 잡았던 손을 내려 두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감았고 엄만 아들의 어께에
두 손을 걸친체 음악에 맞추어 몸을 움직였다.
난 조금씩 흥분이 되어서 엄마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고 엄마는 아들의 슬픔을 나누려 했는
지 나의 머리를 말없이 안아 주셨다.
난 가슴에 얼굴을 파묻히고 아래에는 엄마의 둔덕에 발기한 터라 점점 스텝은 줄어갔고
엄마를 천천히 움직이며 벽으로 몰아갔다.
벽에 어느정도 닿였고 난 엄마를 안은체 그대로 벽에 기대었고 엄마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
며 이제 그만 울고 집에 가자 하신다.
“엄마..이대로..조금만 ..더있으면 마음이 나아질거 같아요……”
그말을 하며 약간 떨어져있던 나의 하체를 엄마에게 부치며 안았고 엄마는 나를 버겁게
안은체 …그래 우리 병수 마음이 풀렸으니 다행이다….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컸지..”
하시며 그대로 나를 안아 주셨고 난 하체를 붙인체 얼마간 엄마의 둔덕을 느꼈다.
엄마는 얇은 원피스로 전해오는 아들의 물건을 느꼈는지 허리를 살짝 빼시며 이제 가자며
내등을 톡톡 치셨다, 난 허리를 다시 당겨 내 앞에 부치고는 알았어…엄마 …조금만…응..
엄마는 내가 다시 당기자 벽에 기댄체 말없이 받아 주시며 등만 톡톡이며 이제 잊어라고
했다. 나의 좆은 지긋이 눌러져 있었고 엄마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엄마를 여자로 보게된 동기가 거기에서 시작 되었고 난 그후 점점 엄마를 보는 시선이 달라
지는 나를 보았다. 틈틈히 기회를 엿보던 어느날 그날은 일부러 퇴근에 맞추어 가게로 갔고
엄마는 친구가 와서 술한잔 했다며 왜 안자고 나왔냐며 나를 보았고 난 잠도 안와 그냥
나왔다고 말하곤 룸으로 들어가 노래를 불렀다.
엄마는 장부 정리를 마치고 들어오더니 내 노래에 박자를 마추어 주었고 난 엄마에게 브루
스 추자며 엄마를 당겼다. 엄마는 내목을 두손으로 감싸며 나를 올려다 보며 눈을 감은체
음악에 집중했고 난 엄마의 허리를 깍지를 끼고 안아서 천천히 발만 굴렸다.
엄마는 술이 조금 취하는지 가끔 한번씩 눈을 게슴츠레 뜨며 나를 보았고 난 그럴때마다
장난스레 엄마의 허리를 더욱 당기며 나의 하체를 밀어 부쳤다.
난 여름이라 얇은 추리닝을 걸치고 나갔기에 엄마의 보짓 두덩을 정확히 느낄수 있었고 엄
마는 그 느낌을 알았는지 지긋이 눌릴때 마다 눈을 한번씩 뜨더니 나를 가만히 보셨다.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다가 다시 지긋이 눌러졌고 엄마는 이번엔 나를 똑바로 쳐다 보신다
그렇치만 바로 땔 수는 없었고 엄마의 눈이 무서워 피할려고 얼굴울 돌리니 엄마는 술을 해
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두손으로 내얼굴을 잡고는 내 눈을 계속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으려
했다. 난 점점 불안했고 엄마~…왜 그래 하며…다시 눈을 깔았고 엄마는 내 턱을 위로 올리
며 다시 내 눈을 맞추고자 하였다.
이젠는 스텝도 거의 제자리에서 만 맴돌았고 엄마의 눈빛에 난 어쩔줄 몰라 얼굴이 붉어지
기 시작했다. 엄마는 하체를 그대로 붙혀 두신체로 나를 계속 빤히 쳐다보다 입을 열었다.
“병수…왜…그렇게 ..얼굴이…빨개지지………”
난 가슴이 쿵쿵 거려서 말도 못했고 엄마의 눈길만 부지런히 피했다.
엄마는 나의 그런 모습을 보며 얼마간 그대로 계셨고 이제는 스텝도 음악도 모든게 중지
되었다. 난 어색해서 그만 가요……. 하며 몸을 때려 했더니 엄만 내 얼굴을 더욱 잡아
돌리시며 …….병수….엄마….똑바로….쳐다봐…………………”
난 모든게 끝장 났구나 느꼈고 한참을 숙이고 있다가 이판사판 이란 심정으로 엄마를 보았
으나 죄 지은 놈의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다.
“병수……엄마…..좋아하니……”
그 단호하고 짧은 한 마디….그리고 조용한 룸….어색한…포옹….난 빨개 벗겨지는 나를
느꼈고 얼굴은 더욱 달아 올랐다. 간신히 용기를 내어 아무것도 아닌 것 처럼 조금은 크게
대답을 하였다…….”아..이…엄만 그런걸 뭣하러 물어….엄만데………”
난 그 말을 하며 몸을 때려고 하였으나 엄마는 집요하게 다시 나의 뺨을 돌리며 말한다.
“병수 ….엄마…사랑해…….”
엄마의 눈빛은 강렬했고 난 엄마가 어떤 사랑을 말하는지 알수 있었다, 엄마는 나의 답을
기다리며 한시도 눈을 때지 않았고 난 그 분위기의 중압감에 식은땀이 흘렀다.
더 이상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듯 얼버 무린 다는건 나를 너무 비굴하게 보이는 것 같았고
또 엄마에게 알 수 없는 실망감 을 줄것 같아서 정확한 답을 말해주려 일부러 고개를 더
숙이고 고개만 끄떡였다. 엄마는 얼마간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그대로 계시다 내뺨을 쓸어
주시며 솔직하게 말해 주어서 엄만 고맙다고 말하시며 잠깐 기다리라 하시며 나가셨다.
난 지옥에서 나온 기분이 들었고 쇼파에 간신히 앉아서 다음 처분을 기다려야 했었다.
그런데 기분은 홀가분 반 기대감 반 그런 이상한 마음이 들었고 조금 있으려니 꽝 소리가
나며 가게문이 닺히는 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나는 조금싹 기대감이 앞서 나갔다.
얼마후 엄마는 음료수를 가지고 들어 오셔서는 내 옆에 앉으셔서 캔을 따서는 먹으라며
주셨다.. 난 이왕 이렇게 된바에 확실히 내가 좀전에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걸 보여 주기
위해서 캔을 원샷으로 벌컥 거리며 다 마셔 버렸고 엄마는 나를 가만히 보고 계셨다.
난 엄마를 안보고 멈추어 버린 화면에 눈을 고정했다.
“병수….엄마 안볼 꺼야….엄마…보기 싫어….”
난 그대로 화면에 눈을 고정 한체 퉁명한 목소리로 얼버 무리듯 대답을했다.
“엄만…무슨 ..그런 말을…”
“그럼…엄마…쳐다봐…어서…”
단호함에 기가 눌려 슬며시 고게를 돌려 엄마를 보았으나 얼마 못보고 눈길을 돌렸다.
“병수….자꾸 엄마…..실망..시킬거니…..”
난 더 이상 몰릴 궁지도 없었고 다 까발려진거 더 이상 쪽 당할 일도 없어서 마지막 으로
엄마를 한번 보며 말하곤 고개를 숙였다.,…………죄송해요……………….,
얼마간의 정적의 시간……, 난 엄마가 아무 말이 없자 뒤통수에 엄마의 눈길을 느끼며 무심
코 리모컨을 집어 들었다. 순간 엄마는 라모컨 잡은 손을 잡았고 난 움직이지도 말라는
그런 느낌에 그대로 있어야만 했다.
얼마간 그대로 있었을까…., 내손을 잡은 엄마의 손이 조금씩 내 손을 만지작 거렸고 그
시간은 점점 길어졌다. 난 무언가를 느꼈고 얼마후 눈은 화면을 응시한체 엄마의 손을
같이 만지작 거렸고 엄마는 점점 더 세게 나의 손을 만져 주었다.
손에서 식은땀이 날때쯤 ……….” 병수….엄마…안볼 꺼야…………….”
난 천천히 엄마를 보았고 엄마는 네게 더 다가오며 바짝 앉더니 두손으로 내 손을 얼마간
말없이 만져 주며 나를 똑바로 쳐다 보았다.
그렇게 내 손을 만지던 엄마는 잠시 고개를 돌려 잡고있는 손을 잠시 응시하다 입을연다.
“병수….엄마…..한번만….안아…줄수 있겠니…….”
엄마의 나즈막한 말투에 어찌할까 고민하다 천천히 몸을 돌려 엄마의 어께를 감았다.
왜 그리 떨리는지………………………………………,,
엄마는 그대로 안긴체 잠시 내 어께에 얼굴을 묻었고 얼마후 내등을 말없이 쓸어 주셨다.
엄마의 숨결에 술냄새가 조금 풍겨온다….,
“엄마………..죄송해요”
“……………”
“병수…..엄마랑 약속 하나할래….”
“………….”
“엄마랑….둘만 아는 비밀로…..”
“………..예~……”
“……………”
“……………..”
“병수 엄마 좋아하지….”
“예….”
“…………..”
“그레…엄마도 병수 많이 좋아했어…..”
“…………”
“병수….엄마 한번 꼭 안아 줄래……”
난 말없이 엄마를 나의 정면으로 몸을 돌리게 한후 가슴을 대고 엄마를 꽉 끌어 안았다.
엄마는 가벼운 한숨을 쉬신다.
“엄마 많이 늙었지….그래도 좋아….”
“그런 말이 어딨어요…..아니에요…”
“훗…….거짓말…..후~ ~엄마 많이 늙었어…”
“거짓말 아닌데…..”
엄마는 가슴에서 얼굴을 때더니 나를 가만히 보신다. 얇은 미소를 잠시 보이더니,
“엄마…술 먹었더니 머리가 좀 아프네 ….엄마 좀 누울게…..”
엄마는 쇼파에 길게 누우시더니 두 팔을 벌리며 엄마 내버려 둘거야 하신다.
난 조심히 엄마의 쇼파 옆으로가 반무릎 꿇은 자세로 엄마의 가슴에 얼굴만 가져다 주었고
엄마는 내목을 감은체 눈을 감으신다. 얼마간 그러더니 내 쭈그린 자세를 보시더니,
“병수…..엄마……싫어….그러고 있을거야…..”
난 조심히 몸을 일으켜 엄마의 몸위로 내몸을 올렸다. 엄마는 조용히 나를 보시며 내등을
안았고 난 천천히 내좆을 엄마의 두덩 부위에 맞추어 나갔다.
엄마는 두덩에 좆이 눌리자 잠깐 나를 보시더니 눈을 감으셨고 난 엄마의 목을 감은체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좆을 위 아래로 부비었다. 엄마는 한동한 말도 없었고 숨소리도
일정 했었다. 점점 좆은 꼴려서 팽창하였고 시간이 가며 나의 움직임도 빨라졌다.
그대부터 엄마는 입을 벌리며 조금식 숨이 거칠어 져갔고 난 용기가 나서 점점 진하게
보짓살을 짓눌러 보았다.
얼마후 엄마는 손을 뻗어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신다. 난 더 이상 참기가 뭐해서 무릎
을 꿇은체 엄마의 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엄마는 나의 손길에 그대로 따라 주었고 팬티를 내릴때에는 엉덩이를 들어주시며 눈을감고
계셨다. 난 추리닝을 절반쯤 내리고 좆을 잡고 엎드리며 엄마의 보지를 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