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나.
아무리 영상을 봤자 아무것도 모를 것이다.
나는 봤을 뿐이니까. 잠깐 눈을 가늘게 뜨다 정도로 흔한 일이다.
그런 일로 의심 받지는 않을 것.
태도의 큰 학생 회장에 암 한 것은 나만이 전부가 아니다.
……가만 있어?
실금을 강제하려는 직전에, 나, 웃지 않았니?에 하게 했던 것 같아.
그렇다면 위험하다. 부자연스럽고, 눈에 띈다.
그것만으로 관능 소설 공책에 도착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눈을 돌리도록 되지 않을까?
그러면 어떻게 된다?
모르는…….
단기간에 여기까지 하는 학생 회장이 다음에 무슨 수를 휩쓸고 올 건지 나에게 알 리 없다.
아, 이렇게 있는 지금도 카메라로 찍는 거였다.
동요한 모습을 띄면 안 된다.
나는 지금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
의식하면 심한 한심한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황급히 무표정을 가장하다.
그 직후에는 후회했다. 갑자기 표정이 바뀌다니, 그것이 부자연스럽잖아.
한 혈에 빠져들어 간다 감각이 나를 절망케 한다.
조만간 나는 학생 회장에 규탄되는가?그 후 그는 나를 어쩌려구?설교만으로 끝낼 생각은 없을 것이다. 필요로 있으면 경찰에 넘긴다고 했으나…….
사이온지 이치요오의 자신만만한 얼굴을 보고나는 벌벌 떨었다.
― ― ― ―
그 날 수업은 전혀 머릿속에 들지 않았다.
방과 후면 나는 허둥지둥 하교했다.
는 길에 여러가지 생각하자.
학생 회장의 연설은 처음부터 함정이었을 것이다.
솜씨를 괴롭힌 것도 싼 도발을 한 것도 나에게 능력을 사용하는 때문이었다. 정확히는 능력을 사용할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이렇게 된 이상 사이온지 이치요를 발광시키고 속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떻게 있는지는 모르지만 왠지 그녀는 관능 소설 공책의 기술을 거스른 것 같다. 상황에서는 그렇게 판단할 수밖에 없다.
특수한 능력을 쓰고 있는지, 또는 단순히 정신력으로 견뎠는지 아니면 전혀 다른 방법이 있는가, 그 근처는 마치 모르지만…….
자신을 다룰 수 없다고 하면 다른 놈을 쓰고 공격밖에 없을 것이다.
강간 지옥에 처박고 정신 붕괴시키는 것이다.
다만 여기에는 큰 위험이 따른다.
저쪽에서 보면, 막다른 내가 강경 수단에 나갈 정도로 상정하고 있을 것이다.
사이온지 이치요는 정치가의 딸이라 경호원들을 수배한 쯔테도 돈도 있다.
만약 강제 납치가 실패하고,범이 붙잡히거나 하면 쓸데없이 단서를 주게 된다.
간접적으로 제삼자를 조종하면 나에게 직접 결부되는 것은 없겠지만, 그 완벽 초인에 지금 이상의 판단 재료는 이제 아주 조금이라도 주고 싶지 않다.
"........"
안 된다.
매번 여기서 내 사고는 막힌다.
는 방법이 없다.
그 중 뭔지 떠오를지 모르지만 시간을 곱하면 카메라의 영상 해석이 그것만 진행되고 만다.
오늘 중에 작전을 짜야 한다.
사이온지 이치요.
그 여자 무슨 손을 쓴 거지?
그것만 알면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 ― ― ―
집에 돌아오다 자신의 방에 들어간다.
"응?"
침대에 여동생이 앉아 있었다. 얼굴엔 만면의 미소.
"어서 오고 오빠!학생 회장에 빠지진 멍청한 오빠를, 귀여운 여동생이 도움을 줄께!"
아무래도 천사입니다.정말 감사했습니다.
제29말 사랑 천사, 다시
침대에 앉은 채 천사는 말했다.
"안심하라구, 오빠. 학생 회장을 굴복시키는 것은 쉽기 때문"
"노트가 듣지 않은 것 같네?무효화하는 방법이 있지 않아?나에게 숨기는 것이 있지?"
듣고 싶은 말을 나는 지껄여대닸다.
이 녀석이 나타나고 안심했다는 것이 사실이다.
천사는 어깨를 움츠린.
"비밀이라면 그건 많아. 나 천사이고. 인간에게는 못 알렬 게 수도 없이 존재할게"
"그런 것이 없다……"
"무효화,. 예를 들어 오빠는 어떤 것을 상상하니?"
" 그렇구나……. 학생 회장이 다른 관능 소설 공책을 소지하고 있고 내가 상반된 기술을 했다거나"
"그것은 없어. 적어도 여기서 120킬로 권내에 다른 노트는 없으니까"
"왜 아니?"
"천사 파워로 감지할 수 있어. 그래서 나 이외의 천사가 몰래 학생 회장에 노트를 내밀고 있을 가능성은 완전히 부정할 수 있는 "
"그럼 도대체 무슨 소리야 "
"오빠, 좀 머리를 쓰면?그 점, 학생 회장은 잘하고 있어?뭐랄까, 엄청난 개체이지, 어라. 지능도 인간으로서는 파격이지만,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은 정신력일까"
"정신력?용기가 나거나, 근성이 있다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스트레스 내성.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무슨 봉변을 당하고도 견딜 수 있는 곳, 그것은 이미 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천사의 주제에 신이나 가볍게 하어 버리는구나"
"그런 것보다 이제 오빠도 알고 왔잖아?학생 회장이 무엇을 했는가"
"아니, 전혀 모른다"
"하아……"
보란 듯이 한숨을 토해천사였다.
"얼마나 힌트를 내놓으면 알아주니, 오빠"
"지금의 대화에 힌트가 나오고 있었나?"
"네?거기서?거기도 몰랐어?"
"아, 응……"
는 이 녀석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조차 모르게 되어 왔다.
"오빠는 멍청한 위에 바보이지. 정말 어쩔 수 없지. 나의 여동생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지요 "
"너는 여동생이 아닌 것이다"
"아, 그런 것 말이냐?흐음. 그다지 좋지만 그래도, 너무 차가우면 좀 일러주지 않아?"
점점 시끄럽게 되었으니까 말을 끊기로 한다.
"그만 됐어. 당신은 스스로 뭔가 하니까, 너는 신계에서도 하늘에서도 좋아하는 곳으로 돌아가"
명확한 해법이 있다고 알고 있으면 차분히 사고할 수 있다. 하룻밤 생각하면 어떻게든 될 듯하다.
"뭐, 뭐라는 거야 오빠!"
천사야는 일어서서 나에 붙었다.
왜 좀 아쉬운 듯했다.
"학생 회장은 걸물이다요?그냥 두면 오빠는 인생 끝나야?지금도 체크 메이트 직전이야?체육관을 카메라로 감시라는 저것, 핫 타리도 아무것도 아니야?지금 이 순간도 해석 중이야?음, 화질은 당황 때문에 결국 아무것도 잡히지 않고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더라도 학생 회장은 또 다음 손을 풀어요?그 때 오빠는 어떻하고?또 선수를 빼앗기는 것이다?이쪽에서 선수를 치기 위해선 내 말을 들을 필요가 있잖아?"
"확실히 그렇지만"
"죠!?정말 오빠는 말야, 상황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무능 씨니까!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정말"
"........"
아무래도 궁지 몰린 나를 돕고 기쁨에 가고 싶은 것 같다.
할 수 없으니까 사귀어 줄까?
실제로 역시 이대로는 안 되네.
천사를 몰아내고 하룻밤 두고 혼자 생각했다며 만약 그래서 결국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을 것이다.
"너 말 맞구나. 천사 양이 와서 줘서 정말 살아났네.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무된다는 것에, 더구나 지혜까지 내리고 달래니까 감사해도 못겠다!"
"이제야 내 고마움을 이해한 모양이군!더! 늦어, 오빠!"
천사들이 나에게 달라붙어 기쁨을 표현했다.
"그럼 앉아서 듣고, 오빠!이봐요, 이봐요!"
"오, 오"
이번에는 내가 침대에 걸터앉다.
폭풍에서 천사야는 인왕처럼 우뚝 하면서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보며 말하기 시작했다.
"이런 건 너 학생회장의 입장에서 보면 보일 것이 있어. 오빠의 악행을 학생 회장은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서. 학생 회장은 아직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있는 단계이지만, 최면술을 이용한 강제 요실금을 의심했지?학교 조회 시간에 오빠를 부추기면 강제 요실금의 표적이 될 것은 충분히 예상한 것인 셈. 만약 오빠가 학생 회장이라면 어떡하지?카메라의 영상에 담기 때문에 오빠한테 강제 요실금의 능력을 사용하고 싶다. 하지만 물론 자신이 전교생 앞에서 실금의 추태를 맡은 수는 없다. 강제 요실금의 능력을 사용한 후 오줌을 가리지 않으려면 어떡하지?미리 말하지만 아무리 스트레스 내성에 뛰어나도 강제 요실금을 감당할 수 없어. 그것은 불가능. 표적이 되면 절대로 오줌을 쌌다. 이봐요, 이제 아셨죠. 너무 단순한 대책이니까, 거꾸로 읽기 어려웠는지도 모르지만, 여기까지 오면 진상은 분명이야. 전교 집회에서 학생 회장의 전신을 보았을 때 오빠는 위화감을 느꼈다. 『 좀 더 가는 인상이 있었지만, 다시 보면 하반신이 꽤 통통한 것 같』~. 게다가 『 다리가 굵은 것은 아니다 엉덩이가 큰 말이야 』라고까지 생각했다. 오빠는 순산 체형으로 치우다가, 어제까지의 인상과의 차질을 좀 더 진지하게 고찰했더라면 처음부터 벌벌 떨지도 않았을 것 같아. 참, 오빠. 그 얼굴은 지금 처음 진실에 눈 뜬라는 느낌이야. 얼마나 둔감한 거야.그래, 학생 회장은 치마 속에 기저귀을 신고 있었어. 강제 요실금 대책으로 말이야 관능 소설 공책의 힘은 인간에게 절대 무적. 예외는 없다. 완벽 초인의 학생 회장이라지만 결코 견디지는 않는다. 그녀 또한 말했던 거. 기저귀 속엘께. 그러니까, 오빠한테 미운 털 박힌 때 작은 반응을 보이고 있었겠지요?음, 들키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전교생이 보고 있는 가운데 오줌을 쌌다는 것에 그 정도의 반응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움의 한마디야. 그녀의 스트레스 내성은 『 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으로 평가한 의미는 알고 준?그게 힌트이었어. 오빠는 아무래도 지금에 이르기까지 몰랐던 것 같은데요. 해도, 네, 사이온지 이치요,. 터무니 없는 인간이 있는 거라구. 이런 것, 보통 생각 나도 할 수는 없는데. 오빠와는 다른 의미에서 부서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게다가 부회장이 기저귀을 신고 있지 않았다는 것도 굉장히. 저게 일부러이야. 회장 이외의 학생회 멤버는 누구도 잘 흘리며 대책을 하지 않았다. 물론 학생 회장에는 다른 멤버도 오빠한테 노리는 위험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래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전원이 기저귀을 입고 있는 것 아닌 경우의 양쪽을 감안하면 금방 알죠. 만약 학생회 멤버 전원이 대책하고 있다면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야?분명히, 이렇게 생각한 건 아닌지?『 학생 회장이 특별히 무효화의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학생회 전체에서 어떤 대책을 하고 있어 』과 음, 그런 어디죠? 그렇게 되면 기저귀의 존재에 생각이 미치다 가능성도 조금은 높아지지 않아?반대의 경우는 어떻게?현실이 그랬지만 그때 오빠는 어떻게 알았니?부회장은 누설하는데 회장은 불지 않는다. 그 때문에 혼란이 심화되었지?학생 회장은 특수한 힘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하며 결과 기저귀라는 물리적인 대응 방안부터 사고가 멀어졌다. 바로 그것이 학생회장의 의도였던 것. 그 때문에 학생회 멤버가 희생을 강요했다. 만일 학생 회장이 오빠 같은 칡였다면 이 판단은 아무것도 너무 없어. 하지만 그녀는 다르다. 동료를 진심으로 동정하다. 선인이야. 그래도 일의 중대성을 이해하고 쓰라린 결단을 하고 학생회 멤버가 기저귀을 신도록 설득하지 않았다. 그녀의 지능과 영향력이 있다면 설득하려고 하면 쉽게 할 수 있었을텐데요. 돕는 것에 주지 않다니, 천성이 호인에는 원래 버틸 수 있는 일이잖아. 하지만 견디어 냈다. 그리고 실행했다. 돕지 않는다는 행위를 하다 뺐다. 그 결단력은 인간의 틀을 뛰어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야. 학교에선 완벽 초인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전혀 그 거리. 『 신의 영역 』 스트레스 내성과 아울러 생각하자 그녀는 인류 역사상 최고의 개체와 말할 수 있어. 오빠가 내몰리는 것도 무리는 없네. 이번에는 상대가 너무 나빴다. 그래서 내가 출장을 온 셈이지만. 자, 오빠. 뭔가 말은 있나?"
묻길래 나는 한 마디만 대답했다.
" 던져잖아 "
시종 쪽방 얼굴로 이야기를 계속하고 지랄이야.
그러나, 과연…….
확실히 사이온지 이치요는 무서운 여자이다.
에서도 씨앗이 쪼개지면 대응은 간단하다. 쉽게 지나려 해도 좋다.
나는 관능 소설 공책에 추가 기재한.
『 사이온지 이치요는 어제에 이어아침의 전교 집회를 열고 전라 오나니를 공개한다. 여성 절정 뒤 그대로 탈분을 선 보인다. 아직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는 마음이 부셔져라 오로지 항문 확장에 힘쓰』
안녕히 계세요, 학생 회장.아마 연애였다.
제30말 학생회장의 조락
천사로 미뤄지고 등교하자 전교 집회가 열렸다.
긴급의 일이라 사정을 모르는 학생들은 제각기 의문을 제기했는데, 단상에서 학생 회장이 마이크를 잡는 순간 체육관 안은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인망의 되업이다. 그녀의 말을 경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오늘까지이다.
"여러분. 임시 학생 집회에 참가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나의 알몸 오나니를 펼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회장은 담담하게 말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최면술을 의심했던 이상 자신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는 이해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와서 패닉에 빠지지 않다니 정말 대단하다.
속옷 차림이 되더라도 어찌 보면 그녀는 평정을 유지하고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눈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역시 동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선이 불안정하게 이리저리 향하고 있다.
뭐 어쩌면 이 절망적 상황에서도 뭔가 방법은 없는가.과 시행 착오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학생도 교사도 그녀를 멈추지 않는다. 관능 소설 공책의 기술을 뒤집는 행동은 아무도 안 나온다.
체육관 안에 있는 자는 전라 자위가 완수될 때까지 가만히 구경하는 수밖에 없다.
알몸이 된 학생 회장을 보고나는 감동을 느꼈다.
너무 예쁜 몸이었다.
스타일에 대서할 것은 없다. 그냥 보통 몸집에 중키. 발 길이만 하면 장신 미인의 사카키바라 선배 쪽이 위 것이고, 몸이 굳어지거나는 배구부 에이스 모리모토 토모코가 위이다.
하지만 학생 회장의 알몸은 그것들보다 격상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어.
피부가 예쁜 때문일까?그 점이라니 사카키바라 선배도 결코 손색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카리스마나 오오라라는 놈인가.
학생 회장은 마이크 앞에 나와서 앉아 다리를 벌린.
M자 다리를 벌리고 선 보인 가랑이에 전교생의 시선이 모인다.
보지의 색깔이나 모양은 사람 각각인 때에는 미소녀라도, 갈색의 메마른 듯한 고기 전단이 이탈하기도 하지만 학생 회장의 경우에는 안면 대로 성기도 되는 듯했다.
특히 색이 좋다. 충혈하는 듯한 핑크색에서 전혀 젖지 않는데 물기를 띠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타구니로 뻗는 학생 회장의 손은 작게 떨렸다.
클리토리스에 닿으면 당장 손 끝으로 그곳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부드럽게 쓰다듬게 오로지 긋다.
아무래도 그것이 그녀의 자위 방법 같다.
질 입구는 순식간에 습기를 더하고 갔지만 학생 회장의 표정은 심각했다.
울지 않았다. 그녀의 마음은 이 정도는 부러지지 않는다. 천사 가로되, 학생 회장의 정신력은 『 신의 경지에 이르고 있다 』 것이다. 전교 학생 앞에서 자위를 강요당하고 상처 부는 하겠지만, 투쟁심을 잃지 않는다.
애액이 내세우는 상태가 되면, 학생 회장은 보지에 뚜껑을 하듯 손바닥을 딱 붙였다.
전교생의 눈에서 치부를 숨겼다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그대로 손바닥을 앞뒤로 움직이고 클리토리스에서 음순까지 싸잡아 마구 비벼서 갔던 것이다.
바로 만도 즈리이다.
그 상태에서 절정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혹은 그것이 그녀의 라스트 스퍼트를 스타일인지도 모른다.
단상에서 벌어진 여성은 비록 아래 학생에게 내리는지 않았다.
거기 거기에 힘이 있어서 맨 앞줄의 학생까지 앞으로 조금이긴 했지만 가까이의 바닥을 적시는데 그쳤다.
여성 절정을 이루는 동안 학생 회장은 이를 악물고 있었다. 통곡도 아니고 비탄에 잠기다도 아니고 어쩐지 결의에 찬 얼굴을 하고 있었다.
모습 없는 최면 술사에 대한 복수도 가슴에 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의 치태는 이것으로 끝은 아니다.
학생 회장은 M자 다리를 벌린 자세에서 엉덩이를 띄우고 중심을 약간 앞으로 옮겼다.
일본식 변기에 걸친 것과 같은 꼴이다.
손은 무릎에 놓였다.
자신의 몸이 앞으로 배변을 시작하려는 것을 깨달은 듯 학생 회장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방금까지 품었던인 복수심도 이 때는 아무래도 좋아지고 있음에 틀림 없다. 앞으로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전교생을 괴롭히다. 이전의 것은 도저히 생각하지 못할 것.
학생 회장은 입을 조금만 열었다.
그녀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는 쉽게 상상이 된다.
어차피 자비를 구할 생각이다. 낭비라고 알면서도, 짚에 의존할 생각으로 고개를 숙이고 싶어진 것이다.
이지만 그의 입은 말을 하기 전에 다시 닫아 버렸다.
마음을 고쳐먹은 것 같다.
이제 와서도 패배를 인정할 생각은 없다던데...
학생 회장은 식식거리며 자꾸 방귀을 터뜨렸다.
풍기 위원의 도도가와 달리 관장을 하시는 것은 아니니까, 갑자기 자연 배변을 강제되더라도 간단히는 없다.
그래도 학생 회장은 열심히 배에 힘을 주다고 있다.
바로 뒤에 마이크 표시가 있지만, 쭈그리고 앉다고 있는 탓에 마이크에 방귀 소리를 발탁되지 않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구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그것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는 몰라도.
결국, 배변이 시작될 때까지 약 한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작은 무른 대변이 똑 떨어졌을 뿐이었다.
좀 더 화려한 탈분 극을 벌이고 받고 싶었지만, 뭐, 그만큼 치욕의 노력이 오래 걸렸다고 생각하면 좋을까.
나를 떨게 한 응보로는 이러할 것이다.
학생 회장은 엉거주춤하고 뒤로 돌고 전교생에게 볼기를 돌리면 그 자리에 무릎을 입고 왼손을 전면 바닥에 도착했다.
네 손발로 가까운 상태에서 오른손을 뒤로 돌리고 손가락 끝을 항문에 곁들인다.
항문 확장의 시작이다.
이는 예상외로 빨리 끝났다.
우선 손가락 하나로 길들이는가 싶더니, 그녀는 갑자기 다섯 손가락을 하나로 묶어 항문에 밀어넣었다.
쉽게 들어갈 수는 없지만 억지 돌파하려 한다.
너무 황기에 그녀의 몸은 곧 한계를 맞았다. 통증 때문인지 학생 회장은 정신을 잃고 엎드려서 무너졌다.
어쩌면 강제 항문 확장을 이용하고 스스로 무리하게 아픔을 불러들였고, 실신의 은퇴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여자라면 있을 수 없지 않다.
이라고 해도 눈이 깼을 때에는 지금까지 이상의 절망이 기다리고 있지만.
어쨌든, 항문 확장 욕구는 그녀의 마음이 망가져까지 끊김이 없는 것이다. 신의 영역에 이르고 있다는 정신성 때문에 어쩌면, 안 끝날지도 모른다.
된다면 그녀는 어떻게 할까?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고 말할까 어떻게 하는 것은 곤란하다.
― ― ― ―
사이온지 이치요는 실각했다.
다음날부터 등교하고 오지 못하면서 학생 회장직을 풀고 재선거를 치르게 됐다.
나는 학생 회장에 입후보할 것이다.
뒤의 지배자로 장수한다는 것도 좋지만 정식 무대에서 학원에 군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이온지 이치요를 보면 그렇게 생각했다.
학생 회장으로 당선되면 그 권한을 관능 소설 공책으로 강화하는 우리 학교를 야한 낙원으로 만들어 주다.
상황의 최유력 후보는 전 학생 회장의 동생인 사이온지 후타바 것이다.
언니의 한장 정도는 아니지만 사이온지 떡잎을 따르는 자는 적지 않다. 그리고 지금까지 서기로 언니를 지탱하는 입장을 철저히 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집 앞에 섰을 때 어느 정도의 그릇을 보이려는가. 결코 쉽지 않은.
언니와 같이 관능 소설 공책에서 광태를 맡게 할 수 있지만 나는 이번 선거에서 당당히 싸울 것을 터뜨렸다.
다고 해도 관능 소설 노트 자체는 표 몰이에 쓸 생각이야. 사이온지 떡잎을 직접은 조종하지 않다는 것뿐이다.
특히 의미는 없다. 어차피 이기고도 조금은 선거전을 즐긴다. 그만한 이유이다.
학생 회장에 입후보한 것은 두 사람뿐이었다.
혼자는 나. 또 한명은 사이온지 후타바.
나는 지명도가 전혀 없으니까, 만일 당장 선거가 시작되면 틀림없이 압도적 표차로 지고 말 것이다.
선거는 두주일 후니까, 현실은 내가 이기는데.
― ― ― ―
선거가 열리는 것은 학생 회장직 뿐이다.
회계, 비서 등 다른 직책도 일신되지만 그것들은 선거로 정해진다 것이 아니라 새로운 학생 회장 지명으로 결정된다.
누구를 지명할 것인지는 많은 경우 학생 회장 선거 입후보의 직후에 발표된다. 그 인선으로 자신의 방침을 분명히 하고 선거전의 호소에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임원을 운동권에서 차지하자 『 운동권 우대의 정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와 학생들은 해석한다. 그렇게 되면 체육회계 동아리에 속하는 학생 표를 얻기 쉽다. 반대로 문화계 동아리에서는 반발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는 그런 반발을 두려워한 나머지 운동권도 문화계도 학생회에 넣어 어느 쪽의 비위도 엿보기 일쑤지만.
이런 균형 인사는 학년에서도 드러난다.
우리는 학교이므로, 삼년생이 지명된 것은 별로 없다. 시험이 있거든...네, 그런 것은 학교에 의한 것 같은데, 그나저나.
에서 기본적으로 두학년이 자리에 오르지만장만은 한학년을 뜨다.
차세대 육성이라는 명목으로 한학년생 표를 넣기 때문이다.
뭐 확실히, 차세대의 육성은 중요한 문제가 있다.
일반적인 학교의 학생회는 그저 심부름꾼에 불과한 것이 많다. 교사의 말대로 사무 처리를 하는 것만으로 벅찬 것이다.
이는 일년마다 임원 전원이 신인으로 바뀌는 것에 기인한다. 몇가지 행사를 경험하고 일에 익숙해지면 이제 은퇴. 이래서는 교사의 말대로 될 수밖에 없고 학생회가 권력을 갖지 못한 것도 도리다.
우리 학교에서는 서기로 한년간 경험한 놈이 다음의 학생 회장에 입후보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어떤 보직에 오르다.
실무에 익숙한 임원이 있으면 교사에 주도권을 빼앗기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또 삼년생을 상담역으로 두는 것도 있다.
정식 직책이 아니라, 서류상은 그저 외부인인데, 실무 경험자로서 학생회 임원에게 조언을 한다. 비공식적 임원인 때문에 특정한 일을 맡는 것도 없으니, 삼년생 문제는 없다.
학생회에서 뭔가 문제가 있을 때, 우선 상담하는 것은 교사가 아닌 상담역으로 하는 것으로 최대한 교사의 영향력을 학생회에서 배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나는 각 보직을 발표했다.
부회장 마나베 미호(학년 제일의 미소녀)
비서 히라기 가련( 얌전한 도서 위원)
회계 칸자키 메구미(스쿨 카스트 최상위)
상담역 사카키바라 선배(미술부의 레즈비언 선배)
우선 부회장. 마나베 미호. 학년 제일의 미소녀로 남자 표를 노린다.
얼굴만으로 뽑는 것은 스스로도 어떨까 싶지만 부회장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학생 회장의 보좌역으로 더 말하면 비서 같은 것이다.
주에는 내 허드렛일을 맡게 되니까, 말하자면 누구나 좋은 일자리가 있다.
다음에 서기. 히라기 가련. 제대로 교류의 한학년은 그녀밖에 없는 것이 선출 이유다.
말하자면 차세대 육성다니 나에겐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정말 두학년을 비서로 삼아 버린다면 그 의사가 명백하게 된다. 한학년생 표는 물론 육성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삼년생 표도 몽땅 잃게 될 것이다.
어쨌든장은 한학년이 할 수밖에 없다.
장의 일은 기본적으로 사무 처리라서 진지한 가련 너는 맞고 있지 않으려나. 모르겠지만.
그리고 회계. 칸자키 메구미. 스쿨 카스트 최상위니까 일도 있을 것이다.
예산 편성에서는 각 동아리의 요망을 밀어 제치다만의 기개가 필요하다. 강한 칸자키 메구미면 향하고 있잖아, 아마.
그녀는 테니스부에 있어서 체육회계의 틀을 넘고.
마지막으로 상담역. 사카키바라 선배. 전년도의 문화제 실행 위원을 지낸 삼년생. 참으로 적임이다.
더 적임인 것은 전 학생회장이었지만 지금의 그녀는 그냥 자위광이다. 지명 따위 하면 선거에 마이너스이다. 전 부회장과 전 회계는 사이온지 자매의 신봉자이므로 논외이고.
사카키바라 선배는 미술 부원인 것으로 문화계의 틀을 묻을 수도 있다.
맞다면 어딘가의 직무에 전 서기의 사이온지 떡잎을 기울여야 할 것이지만 그러나 그녀는 상대방 후보인 것이었다.
아니, 뭐, 대립 후보를 직무로 지명하는 것은 드물지 않든데…….
싸우는 상대에게 자리를 찾아보는 것은 왠지 다르다구?
할지 할지 승부에 그런 것은 멋없음 것이다.
진다면 모든 것을 잃다. 그래야 싸움이다.
반대로 그녀가 이기면 상으로, 예쁜 몸 그대로 졸업시키고 해도 좋다.
이 선거에 자신의 인생이 걸리고 다닌다니, 본인은 전혀 모르겠지만.
제31말 선거전
일단 나의 지명도를 높이기 위해서 학교의 스타에게서 지지 받기로 한다.
모리모토 토모코. 배구부의 에이스. 그녀는 아직 스타라는 정도의 유명인은 아니지만 가까이의 대회에서 공격을 결정되었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바로 스타가 된다. 그런 예정이다.
물론 내 손으로.랄까, 관능 소설 공책의 힘으로.
『 우리 학교의 상대는 왠지 에널에 로터를 넣어 경기에 임하고 싶고 실행에 옮기다. 이 것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의문에도 생각지 않다 』
이렇게 하면 낙승이다.
모리모토 토모코는 원래 현내 정상급 공격수이다.
대회 최다 득점 기록이라도 만들어 여자 고등 학교 배구계의 전설이 된다.
그런 그녀가 나의 지지를 표명하면 대량의 표가 나올 것이다.
첫번째 경기는 완승이었다.
본 실력에서 차이가 있는 데에 상대 선수는 에널에 로터를 담그고 있는 것이다. 승부가 될 리가 없다.
경기 전부터 숨을 어지럽히고 있는 녀석도 있었다.
두번째 경기 상대는 웬만한 강호였지만, 이것도 더블 스코어로 꺾었다.
상대 여자들은 안타깝게도 감독에게 혼 나고 ㅋㅋㅋ, 결국 주전 전원이 따귀됐다.
감독은 머리가 벗겨진 좀 뚱뚱한 중년 남성이다. 그 모습은 평소 여자부원에 폭발어 있음에 틀림 없다. 그런 것에 인솔되어 온 그녀들의 삼년을 생각하게 동정하고 싶어진다.
경기 후반 들어 탈락이 짙게 되면 선수 중에는 울기 시작한 녀석이 나왔다.
3년간 감독의 파와하라에 견디고 각고의 노력을 해온 텐데, 왠지 로터를 항문에 넣고 싶고 그 결과 마지막 대회가 이런 식으로 끝날 테니까. 그건 울고 싶어도 될 것이다.
모든 사정을 내가 듣고 있는 모리모토 토모코는 복잡한 표정을 하다가" 그만두었다"와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의외로 작은 교활한 곳이 있는 것 같다.
세번째 경기와 네번째 시합도 압승.
준결승인 다섯번째 경기는 현내 넘버원으로 지목되는 고교가 상대였다.
중에서도 삼년생은 최근에서도 보기 드문 체면을 갖추고 있는 듯, 십년에 한번 풍년이라고도 한다.
우리 학교의 선수에서 저쪽 벤치에 넣는 것은 모리모토 토모코 정도겠지. 그 여자에게 던진 결과로 주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는 미묘한 점이다. 그만큼의 강적인 것이었다.
위기감을 느낀 나는 상대 팀의 주장에 핑크 로터를 보내닸다. 로터의 원격 스위치는 내 손에 있다.
다른 정규에는 지금처럼 자기 부담으로 준비시켰다.
상대 팀의 주장은 이번 대회 최고의 키를 자랑하며 철벽의 블로커들로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한편 모리모토 토모코도 네번째 경기까지 그렇다고는 해도 뛰어난 득점력을 발휘하고 일약 주목의 공격수였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여자 고등 학교 배구계에 화제의 중심이 되어 텔레비전의 스포츠 프로그램에서도 조금만 언급됐다.
결과는 우리 학교의 승리. 큰 차이가 붙었다.
철벽의 블로커들을 상대로도 모리모토 토모코의 득점력은 전혀 시들지 않고 남은 결승전도 포함한 그녀의 득점률은 위협의 98%를 기록했다. 전무 후무한 숫자이다.
철벽의 블로커들은 모리모토 토모코 이외의 스파이크를 거의 완벽하게 멈추어 보였다. 항문에 로터를 넣는다는 것에 여전히 차단한 것이다. 감탄할 수밖에 없다. 정말이라면 이 대회에서 그녀가 전설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모리모토 토모코를 제지하던 때의 움직임만은 활력이 없고 날아갈 시기가 크게 지연도 있었다.
음, 내가 로터의 스위치를 넣은 세이나 것이지만.
철벽의 블로커들이라 하더라도 점프한다고 살짝 몸을 가라앉힌 순간에 항문에 진동을 가하고는 역시 제대로 날지 못하는 것 같았다.
준결승부터는 텔레비전 중계가 시작되고 있었다.
카메라 앞에서 철벽 블록을 모두 무찌른 모리모토 토모코는 단번에 유명 인사가 됐다.
해설자에 의하면, 모리모토 토모코는 타이밍 내켜놓다에 능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상대의 블로킹이 늦어지면서 재미 나게 점수를 주다.
분명히 그녀는 나의 지시에 따른 스파이크 직전에 반드시 작은 합성하고 있다. 블록이 매번 쉽게 되는 부자연스러운 현상을 조금이라도 속이기 때문이다.
해설자는 감쪽같이 속은 것이지만, 음, 상대 선수의 항문에 로터가 포함되고 다닌다니 꿈에도 생각지 않을 테니 그런 결론이 되는 것도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스포츠에서 결과를 내면 중상 수준의 외모라도 치야 호야되지만, 모리모토 토모코는 본연의 상태에서도 꽤 귀엽다.
더구나 압도적인 득점 기록을 만든 슈퍼 에이스이다.
그녀의 인기는 전국 반으로 발레 잡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잡지에서도 표지를 장식했다.
연습 중에는 꽥꽥 지르다고 후배들을 울리는 그가 마이크를 향하자 여고생 답지 않게 침착한 이야기 방식으로 일관하고 쿨하계 미소녀로 더욱 인기를 얻었다.
주간지에서도 거론되고 몇가지 이름이 붙었다. 여자 배구계의 신성이나 초신성. 그리고 발레계의 여왕. 끝은 여제까지 했다. 그렇지만 결국 가장 사용되고 있는 것은 『 천재 모리모토 』다는 단순하고 무난한 호칭이었다.
스타 취급에 처음에는 망설이던 모리모토 토모코였으나, 곧 익숙해지고 인터뷰도 스스럼 없이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랄까, 꽤 즐기고 있는 듯 보인다. 사기 행위도 포함하고 빨리 치고 말았다는군.
앞으로도 경기가 있을 때마다 나의 대북 지원을 받을 줄 알고 있을까. 그 점이 의문이었는데, 모처럼 찾지는 않고 내버려두기로 했다.
선거가 끝나면 그녀는 불필요한 것으로 시합에서 이길 필요는 없다. 그래서 지원을 할 생각도 아니지만, 그것은 아직 말하지 않는 편이 좋겠다.
대회 원정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온 모리모토 토모코는 축복의 플래 카드와 환호로 맞이했다.
남자와 여자 단체가 주최하는 팬클럽까지 교내에서 결성하는 실정이다.
모리모토 토모코는 전교 집회에서 연설의 자리를 주고 거기서 나에 대한 지지를 천명하고 투표를 호소했다.
대가로 나는 그녀와 섹스를 했다.
― ― ― ―
천재 모리모토가 미는 후보자란 점에서 나의 지지율은 급상승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직 불안하다 때문, 마나베 미호에 적극적인 선거 활동을 전개했다.
그녀의 장점은 얼굴이다. 다른 장점은 없지만 학년 제일의 미소녀이니까 그래도 충분할 것이다.
무엇이든 갖추고 있는 녀석 따위, 사이온지 카즈와 대단한 것이다. 이 선거전에서 사이온지 떡잎이 자신의 행동력을 보이면 그녀 또한 완벽 초인이라는 셈이지만, 그냥 사이온지 자매는 특별하다.
어쨌든, 마나베 미호 하는 것은 하나이다.
베개 영업. 인기라면 누구나 걸어온 길.
물론, 마나베 미호가 받는 대가는 텔레비전의 일은 아니다 나의 표다. 상대도 국의 프로듀서가 아니라 교내의 남자 학생이다.
하지만…….
그녀는 나의 부하이므로 다른 남자에 닿게 하고 싶지는 않다.
거기에서 피부와 피부 접촉은 금지했다.
우선 남자에게 자신이 고무를 입게 하고 미호는 콘돔에 휩싸인 페니스를 물다. 그것 뿐이야. 남자의 손에도 다리에도 언급하지 못하게 한다.
당연히 남자 쪽에서 미호를 만지는 것도 NG이다. 머리조차 만질 수는 없다.
베개 영업에 있을 수 없는 일방적인 조건이지만, 미호는 학년 제일의 미소녀인 상대의 대부분은 동정이다.
거래는 잇달아 통과했다.
상대는 주로 동아리 활동의 부장이다.
동아리에 힘쓰고 있는 학생의 경향으로서 부원끼리 짜고 같은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많다는 것이 있다.
이는 다르게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내부 단결이 강한 결과 자연과 그렇게 되고 있을 뿐이다.
때문에 부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 자는 많은 표를 쥐고 있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그런 놈은 부장에게 많다. 그런 녀석이기 때문에 부장에 선출될 거고?
일일이 각부의 인간 관계를 조사 따윈 안 해도 오로지 부장을 떨어뜨리고 가면 대부분의 공연은 도입한다는 것이다.
펠라티오 접대 계획을 알게 된 사카키바라 선배는 맹렬히 반대했다.
모처럼 레즈비언 커플이 된 마나 미호를 더 이상 남자에게 더럽히고 쌓일지, 그런 것을 들었다.
그러나 고무 너머로 물었 뿐이라고 전하자 조금 톤이 떨어졌다.
또"그럼 대신 너랑 미호에서 레즈비언 쇼를 열겠는가"라고 말하면, 사카키바라 선배는 떨떠름하게면서 물러섰다.
마나베 미호에게 펠라티오 접대를 하기보다는 레즈비언 섹스를 공개하는 것이 그녀에게는 싫은 것 같았다.
뭐라고 하든 결국엔 자신이 귀엽다는 것이다.
마나베 미호에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학교를 누비고 받았다.
등교하고 곧바로 장기 부장의 자지를 물었에 가서 사정하게 교실로 돌아갔다. 한때 교시가 끝나면 바둑 부장의 자지를 물었에 가서 사정시키고 다시 교실로 돌아갔다. 두교시가 끝나면 연극 부장의 자지를 물었에 간다.
그렇게 쉬는 시간만 되면 부장을 떨어뜨리고 간것이다.
육체적인 피로도라는 한점에서는 거기까지 힘들지 않았다는군.
미호의 보고에 따르면 대개의 경우 입에 머금은 순간에 사정할 것이다.
고무 너머 그렇다고 동정이 학년 제일의 미소녀에게 물었시면 그런 거겠지.
다만 육체적으로는 물론 정신적으로는 상당히 매운 듯했다. 해가 지나마다 웃음이 적게 되어 갔던 것 같다.
거의 모르는 선배 남자에 펠라치오 접대 약속을 잡고 실제로 페니스를 물었 것이니까.
게다가 교내에서. 남자 화장실이 많은 다른 사람에게 들키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까지 하지 않으면 안 된 것 같다.
그리고 콘돔이 싸다 하더라도 물었 채 사정되면 구내를 더럽혀진 듯한 느낌에 빠진다고 한다.
방출 때마다 페니스의 맥동이 전해지고 정액의 뜨거움도 고무 너머로 느껴지다.
물론 콘돔의 덕분에 꽤나 편하긴 하는데 마음적으로는 몇번이나 구내 사정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같다.
응…….
나로서는 그런 것을 호소해도"그래, 그래도 열심히 해라!"라고만 말할 수가 아니다.
마나베 미호는 남자부 부장의 고추를 물다 댔지만 2차례 거부되고 말았다.
축구 부장과, 검도부 부장. 모두 미남의 창 진모 군이라 학년 제일의 미소녀라고 해도 여유를 가지고 다룰 수 것이다.
그들은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다른 부로 해도, 사실 어디까지 도입할 수 있었는지는 미지수다. 미호의 입 안에 사정시킨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부 내의 모든 표를 정리라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 낙관적으로 지난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 보기 전 모른다.
― ― ― ―
선거 당일. 개표는 그날이었다.
나랑 사이온지 후타바와의 표 차는 불과 3표.
승자는 나.
그만큼의 책을 썼다는 것이 이 정도의 차이밖에 없었으니 역시 사이온지 떡잎은 얕볼 수 없다.
모리모토 토모코의 동향을 살펴보고, 사이온지 떡잎은 체육회계 표를 깨끗이 포기하고 문화부에 대한 중점 예산을 임시 편성하고 각부를 설득하고 다닌 것 같다.
마나베 미호의 펠라티오 접대부도 몇가지는 몰래 돌아선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일년생에 불과하다는 약점을 역이용하는, 같은 학년의 표를 철저하게 굳힌 것이라고.
동아리에 들지 않아도 학교 생활의 세세한 부분에서는 상급생 우대로 받고 있다. 학교 행사는 기본적으로 상급생 중심으로 돌고 있고 일상적으로도 한학년 교실이 맨 위에 배치되어 있어 계단을 더 올라야 하거나 교실에서 구매의 위치가 멀어서 그것 때문에 선배에게 인기 상품을 독점되고 있거나 여러가지 있다.
뭐 말하자면 하찮은 불만만 밖에 없지만 사이온지 후타바는 그것들을 요란스럽게 거론하며 규탄하고 한학년 반 선배 감정을 선동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에 연결한 것이다.
한편, 삼년생에 대해서는 일일이 개별적으로 인사를 하고 다녀서 그 때에 부자연스러울 만큼 저두 평신을 고수하면서 귀여운 고분고분한 후배를 맡았다고 한다...
정말 방심할 수 없는 놈이다.
이런 놈이 장래는 크게 될까.
다만 나를 만나야 한다는 주석이 필요하다.
그녀는 패자가 됐다.
뒤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치욕의 나날이다.
제32이야기 전교 집회에서 탈의 명령
『 모든 학생은 에로 교칙에 절대 복종하다. 모든 학교 관계자는 일체의 의문을 갖지 않』
관능 소설 공책에 이렇게 썬 뒤 나는 학생 회장으로 교칙을 추가했다.
처음에는 이것이다.
『 학생 회장은 전교생에 탈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그 때 반드시 이유할 필요는 없』
나의 기분대로 언제 어디서나 학생을 알몸이 있다는 것이다.
학생회에 따른 공포 지배의 시작이다.
― ― ― ―
새로운 체제가 출범 후 첫 전교 집회는 체육관에서 열렸다.
단상에 선 나를 맞은 것은 드문 박수였다.
이는 이상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기념해야 할 새 학생 회장의 첫 연설인데 전력으로 환영해야 할 것이다.
나는 어이가 없다며 마이크를 향해서 말했다.
"박수를 치지 못한 학생은 알몸이 된다. 손을 제치고 박수를 치고 있던 학생은 속옷 차림이다"
체육관은 무소식이 됐다. 갑작스런 명령에 누구나 굳어 있었다. 마치 카메라를 일시 정지된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이었다.
다음 순간에는 학생들 대부분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조회에서 수다를 떨고 있는 학생이 교사에게 불호령는 것과 마찬가지로 학생 회장의 탈의 명령은 상식적인 징벌에 불과하다. 적어도 이 학교에서는.
교사진도 체육관 구석에서 잠자코 보고만 있다.
물론, 태연하고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당연한 것이라는 인식이 있어도 벌을 받아 태연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의 수치심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다.
『 부끄럽지만 거스르는 것은 허용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
그런 감각이다.
에로 교칙은 절대적이다.
박수는 했나. 손은 빼지 않았나. 학생 각자의 기억을 더듬다 스스로 나의 말에 따른다.
전교 학생 중 한할이 알몸이 되어 여섯할이 속옷 차림이 되었다. 나머지 삼할이 제복을 입은 채. 모두 남녀비는 같은 정도?
전라의 여자는 모두 얼굴이 붉어졌다. 열심히 가슴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감추려 하고 있다. 그 중에는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던 여자도 있었다. 그렇다고 가슴도 사타구니도 보인 것이지만 괜찮을까?
속옷 차림의 여자는 알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지 비교적 침착하고 있는 것 같다. 얼굴은 굳어졌는데.
전라의 남자도 부끄러워하고 있지만 거긴 아무래도 좋다?
벗겨지지 않는 남자들은 여자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다. 다만 대부분은 곁눈질이다. 얼굴을 앞으로 돌린 채로 하면서 눈높이만 옆으로 움직이고 있다.
보지 않은 척 하고 있을 셈인 것이다.
단상에서이라고 말 알다.
학생들의 목소리가 나온다.
"이봐, 진짜야?……"
"이쪽 보지 말라구!"
"왜 여기까지…"
"남자!해찰하지 말고!"
는 대로 웅성거려가 너무 심해졌다.
"조심하러!"
나는 큰소리로 말했다. 마이크의 허용 범위를 넘어선 듯 소리가 갈라졌다.
전교생은 친 것처럼 직립 부동이 됐다.
가슴과 사타구니를 감춘 전라의 여자들도 손을 몸 옆에 끼고 손가락을 곧게 펴다.
나는 짧게 말했다.
"아까 한 놈, 알몸이 되다"
또 한순간의 정적 뒤, 일부 학생이 교복과 속옷에 손을 걸었다.
"인지 회장……!"
제복의 여학생이 손을 들고 발언을 요구했다.
체육관 가운데 주변에 선 단상에서 조금 거리가 있으므로, 그녀는 큰소리를 치고 있었다.
"뭐야 발언을 허용하는 "
"나는 학급 위원으로 남자에게 주의를 했을 뿐이에요!저, 그러니까 탈의 명령으로부터 제외하세요!"
"음……"
선거전 때 전교 학생을 점검한 것으로 그녀도 나는 잘 알고 있다.
아오야마 치에. 일년생. 막,"남자!해찰하지 말고!"라고 한 여자이다. 평소 이런 식으로 남자가 어려워하는 모양이다.
풍기 위원의 도도가와 달리 정의감에서 주의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마음에 안 드는 것에 대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는 것 같지만 아마 본인에게 그런 의식은 아닌 자신의 올바름을 믿어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뭐 아무래도 억지 트집을 붙일 수 없으므로, 결과만 보면 충분히 훌륭한 학급 위원이다.
나는 단상에서 아오야마 치에를 내려다보며 말했다.
"현 시점의 너는 발언을 허용하고 있다. 의해서, 지금 말로 처벌되는 것은 없다. 그러나 너는 그 전에도 말을 하고 있구나?"
남자에 주의했을 때의 일이다.
"에서, 그러니까 그건……"
"발언 내용은 상관 없어. 허가를 거치지 않고 발언한 것 자체가 문제인 것이다. 벗게나"
에 해도 학생 회장 같은 말투는 이것으로 괜찮을까?
은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이제 와서 후에는 물러설 수 없다.
"아, 알았습니다..."
아오야마 치에는 분한 듯이 말하자 떨리는 손으로 옷을 벗고 갔다.
" 늦게! 다른 사람은 이미 벗다 끝나지!너 홀로 전교생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잊지 마라!"
"네!"
크지만 쉬다 보이는 목소리로 대답하고 아오야마 치에이었다.
그녀는 알몸으로 『 조심하 』의 자세를 취했다.
여자로서는 보통 몸집에 중키지만 가슴은 작다. 한 손의 손바닥에 들어갈 정도. 전교도 아래에서 세어 몇번째일까 할 정도의 크기이다. 마치 불기 시작했다만 여자 초등 학생 같은 가슴이다. 그 치고 유륜은 더 크니까 상당히 불균형을 보인다.
자각은 있지 않으니까, 먼저 콤플렉스가 됐을 것이다.
그녀는 그것을 감출 수도 있지 않고 노출밖에 없다.
" 쉬어!"
나의 구령에 전교생이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리고 손을 뒤로 짜다.
아오야마 치에도 재빨리 따랐다.
노출도는 여전히 맥스지만 약간 가슴이 강조되는 셈이다.
유방의 작은 그녀를 보면 싫어서 죽겠다는 모습일까.
게다가 그녀는 그동안 늘 『 주의하는 쪽 』이었다.
벌을 받기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일반 학생보다 혹은 강하게 굴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 추측을 뒷받침이라도 하듯 부옇게 있던 눈동자에서 마침내 물방울이 흘러내렸다.
눈물을 훔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손은 뒤로 낀 채로 해야 한다. 볼에는 눈물을 그대로 『 쉬』의 자세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어도 오열을 누설하지 않도록 입술을 안쪽으로 감아 강한 씹는 것 정도였다.
분주한 학급 위원의 비참한 모습에 같은 반 남자가 호기심의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그들은 지금까지 여자를 안 보곤 척 하고 있었지만, 아오야마 치에의 전 나체에 대해서는 『 다소 부자연스럽게 되고 보고 하』다는 생각이 된 듯했다.
그녀의 알몸을 보는 것에 의해서 은밀한 복수심을 만족시키고 있을 것이다.
그런 의도를 아오야마 치에는 알고 있어서, 남자와 눈이 마주치자 표정을 험악하고 노려보기도 한다.
그러나 얼굴은 귀까지 새빨갛게 되어 있고, 눈물을 흘리고 있고, 온몸이 가늘게 떨고 있다.
다부지게 행동하고 있으면 더욱 안타깝게 보이지만 본인은 굴욕감으로 머리가 가득한 탓인지 거기까지 생각이 못 미치는 것 같다.
적나라한 학생은 전체의 두할에 이르렀다. 속옷 차림은 절반쯤.
나는 오래 연설을 하고 학생들에 흠뻑 치욕을 안겼다.
그럼으로써 학생회장의 권력과 향후 방침을 과시한 것이다.
연설 후반, 사담은 전무했다.
마지막은 만세 화답으로 끝맺는다.
"만세!"
나는 외치듯 말하고 손을 올렸다.
전교생이 이어진다. 일제히 오른 수백명의 고함 소리가 폭발이라도 일어난 것으로 체육관 안에 울린다.
예행 연습을 한 것은 아니어서, 손의 움직임을 갖추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필사적은 전해졌다.
그들 그녀들은 나에게 검문당하다. 일을 정말 두려워하고 있다.
"만세!"
전원의 팔이 내려진 것을 확인하고 저는 다시 말했다.
계속되고 발산되는 전교생의 고함 소리에 의해서 체육관이 흔들렸다. 비유가 아니고 정말로 진동하고 있다.
군중 속에서 사이온지 떡잎도 두 손을 꼽았다.
그녀는 이제 일반 학생. 다른 어중이 떠중이들과 함께 만세를 해야 한다.
제복 차림인 것이 유일한 구원이다. 억울해도 박수는 탄탄한 것 같다.
배구부 에이스 모리모토 토모코는 속옷 차림으로 만세를 하고 있었다. 이것은 귀찮다고 박수로 손을 빼고 있었다.
가뜩이나 장신에서 두드러지는 것에 이제 그녀는 학교의 스타다. 자신의 속옷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알고 있다.
알몸으로 아니라고 하지만 분명 부끄러운 것이다.
나에게 항문 처녀를 바친 불량 소녀는 무일푼이었다.
특히 의미 있는 놈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좋다고 하면 아무래도 좋지만 이 사람 자신이 평소 을러대어 있는 녀석에 알몸을 보고 내심에서 억울하다고 할 것임을 상상하면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사카키바라 선배가 입고 있는 것은 속옷 뿐이다.
나를 싫어하고 있다는 것에 형태만이라도 일단 박수를 만들어 줬다는 것?왠지 좀 기쁘다.
레즈비언인 것에 남자 앞에서 피부를 노출고 울상이 되는 그녀를 보면 더욱 좋다.
토도 미린은 역시라고 말해야 할지, 교복을 입고 있다.
나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품고 있어도 박수를 칠 때는 확실한다. 그런 녀석인 것이다.
음, 만세를 하고 있는데 혐오감 벌거벗은 표정인 것은 좀 주시면 안 되겠는데.
학생회 멤버도 단상의 구석에 마련된 의자에서 일어서며 두 손을 들고 있다.
전원 제복 차림이지만 그것은 박수로 손을 빼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의 뜻에 반하거나 교칙 위반을 한다면 그녀들도 징벌의 대상이 된다.
"만세!"
나는 몇번이나 말해서 그 때마다 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전교생이 열심히 추종한다.
만세를 하면 속옷 차림의 학생은 옆구리를 괴롭히게 되는데 남자도 여자도 개의치 않고 바로 위에 양손을 질렀다.
전라의 여자는 이와 함께 손을 움직일 때마다 가슴이 많이 튀다. 그러나 그것을 걱정하고 움직임을 멈춘 자는 역시 없다. 얼굴을 붉히면서도 진지한 표정을 만들어 만세를 계속한다.
아오야마 치에도 작은 가슴을 흔들면서 두 손을 들썩거리고 있다.
횟수를 거듭하다가 전교 학생의 움직임이 조금씩 보이고 왔다.
훌륭하다. 전적으로 멋진 광경이다.
오늘부터 우리 학교는 거듭나는 것이다.
나는 만족감에 젖고 힘차게 계속했다.
"만세!"
제33이야기 아침 속옷 검사&음모 표백
생활의 난조는 복장의 난조로.
그래서 한학년 여자에는 흰색 바지를 강제하기로 했다. 하급생답게 단순한 속옷을 입는 여자의 의무이다.
『 한학년 여자는 항상 흰색 바지 착용. 위반자는 스커트 몰수 』
새롭게 이 교칙을 지키기 위해서, 풍기 위원을 동원하고 매일 검사하자.
앞으로도 풍기 위원회에는 학생회의 실동 부대로서 활약할 생각이고, 교칙에 명기한다.
『 풍기 위원회는 학칙 위반자를 단속하기 위해서 일반 학생에 대한 신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다. 교칙 위반자에 대해서는 독자적인 징벌을 물릴 수도 있』
된다.
― ― ― ―
새 교칙을 도입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등교하면 교문 앞에서 토도가 한 사람이 여자를 향해서 소리를 질렀다.
"빨리 스커트를 넘기세요!"
토도 미린은 내 친구에서 두학년은 없었지만, 풍기 위원으로 활동을 할 때는 설령 상대방이 하급생에서도 세심한 말로 대한다. 음, 말투가 공손할 뿐 평범하게 분개하기는 하지만.
한학년 여자는 저항했지만, 조금 주저한 채 떨떠름하게와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지금 이 학교에서는 아무리 에로 교칙이든 그것이 비정상이라고는 인식되지 않는다. 풍기 위원회가 단속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믿지 않고 일반 학생은 싫어도 따를 수밖에 없다.
"빛은 교칙 위반입니다!"
토도가는 그렇게 말하고 한학년 여자를 따귀했다.
한학년 여자는 스커트를 걷어 올린 채 울상으로 " 죄송합니다……"이라고 말했다.
음, 여기까지 하나.
떨어진 위치에서 장면을 지켜보던 나는 무자비한 토도가 방식에 조금 놀랐다.
확실히 어제 나는 합동 회의에서 "철저히 하라!"라고 호령을 냈지만, 체벌까지 지시한 적이 없다.
즉 이 뺨은 토도가 자기 판단에 따른 징벌이다.
학생회의 눈도장을 받자마자 이것이다.
역시 그녀는 이전에 내가 느낀 대로 권력을 갖게 해선 안 되는 타입의 인간 다운.
뭐 좋지만.
나는 싫은 생각 하지 않고.
"치마는 몰수합니다!"
"어, 그건……"
당황 한학년 여자에 상관 없이, 토도가는 다른 풍기 위원에게 눈짓했다.
하면 두 사람의 풍기 위원이 즉시 움직이며 일년생 여자를 좌우에서 끼어든다. 혼자는 한학년 여자의 손을 움켜쥐고 저항을 봉쇄하며 다른 사람이 스커트의 호크를 빼고 아래로 잡아당기다.
무정하게도 치마는 일년생 여자의 발밑에 깨끗이 떨어졌다.
하늘색 바지를 드러낸 그녀는 반사적으로 쭈그리고 앉다로 한 듯했지만 풍기 위원에 손을 잡고 있어서 그것은 맞지 않았다.
"예, 놓고 주세요!"
한학년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있다.
것이다. 교문 주변에는 등교하고 온 학생이 몇명도 있다. 남자라도 있다. 모두 걸음을 멈추고 노려보고 있다.
토도가가 자랑스럽게 말했다.
" 화려한 속옷이 그렇게 좋으면, 마음껏 구사할 기회를 줍시다. 그곳에서 서서 있거라!"
그녀가 가리킨 방향으로 나도 눈을 돌린다.
교문을 지나 수십미터 앞. 교사 입구 앞에서 여자가 옆 일렬로 나란히 선. 20명은 있는 거 아닐까.
전원이 세일러복을 입고 있지만 하반신은 팬티 차림이다. 그래서 양말과 신발은 제대로 신고 있으니 어떻게도 위화감이 있었다. 섹스 때 상대의 속옷을 눈으로 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느낌이다.
그들은 한결같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고 울고 있는 사람도 있었다.
이봐.
연분홍과 베이지 등 형형색색의 바지가 나란히 있는 광경을 보고나는 무심코 얼굴을 감쌌다.
무슨 일 것이다.
이렇게도 위반자가 있다니…….
정말 딱한 일이다.
"자, 가!"
토도가 한학년 여자의 어깨를 강하게 누른.
한학년 여자는 뒤에 3발 물러섰다. 치마가 발목에 휘감기다 넘어질 뻔했지만 순간적으로 다리를 들어 스커트에서 앞지르다 겨우 균형을 유지한 듯했다.
그러나 그녀는 교사로 가지 않고 반쯤 울면서 토도 보린에 간청한다.
"용서하세요……"
그것에 대해서 토도가는 뺨으로 화답했다.
"당신의 상대만 언제까지나 할 수는 없다구요!빨리 해라!"
"우!..."
한학년 여자는 어깨를 히 구 앉혔다.
통곡을 시작할 분위기였지만, 죽다가 견딘 듯 그녀는 손등으로 눈가를 닦으며 교사 쪽으로 천천히 걸었다.
하늘색 바지에 덮인 엉덩이가 흔들거리며 멀어졌다.
― ― ― ―
학교 건물 앞 바지 집단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주변에 사이온지 후타바가 서있었다. 유례가 드문 지성과 미모를 가지면서도 어중이 떠중이의 여학생과 함께 나란히 팬티를 괴롭히고 있다. 뭐라고 불쌍한 모습이다.
학생회 선거에서 패배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런 일이 되지 않았을 텐데.
단 3표 차 보여서 그저 두 사람처럼 그녀의 진영에 흐르고 있다면 그 자체로 역전했던 것이다. 그녀를 보면 후회해도 후회할 수 없는 결과였을 것이다.
"응?"
교사 앞으로 이동하고 사이온지 후타바의 바지를 살펴보고도, 교칙 위반 다운 점은 보지 못 했다.
"너, 너. 왜 사이온지가 겪는 것?"
바지 집단을 지키던 풍기 위원에 회장답게 위엄을 갖고 묻는다.
"아, 네. 색깔은 흰색이지만, 바지 위에 달린 리본이 눈에 띄는 것으로 이는 위반에 동일하며,과 토도 선배님이 말씀하셔서"
"흐음"
사이온지 후타바의 바지에는 수센치의 붉은 리본이 확실히 붙어 있었는데 저런 것까지 안 되구실 했다면 거의 모든 여학생이 위반이 될 것이다.
토도가 녀석, 아무래도, 토를 달고 학칙 위반이라는 것으로 한 것 같다.
우리 학교의 풍기 위원회는 일반 사회에서 경찰 조직에 해당한다. 말하자면, 풍기 위원회가 검정색이라고 하면 흰색에서도 검정색으로 되어 버린 것이다.
사이온지 후타바는 나를 알아본 듯 가만히 이쪽을 봤는데 눈이 마주친 순간, 어색한 듯 시선을 피한.
자신을 일반 학생들의 자리로 밀어냈다 상대와 팬티 차림으로 서로 노려보다 생각은 역시 아닌가.
빨리 어딘가로 가는 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것이었다.
"전장이라는 사람이 교칙 위반?현 회장으로서는 한심한 일이야"
"........!"
모든 점에서 뛰어난 재원이지도 팬티 그대로 다른 여자와 나란히 서면 풍격도 아무것도 없다.
" 마땅찮다. 치미.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하고 보게"
사이온지 후타바는 주저하고부터 입을 열었다.
"위반은 하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한번은 합격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와 함께 등교하고 온 친구가 억울하게 손바닥으로 때린 것으로 풍기 위원에 항의했더니 말을 바꿔서 억지로 위반 취급 받은 것입니다"
"과연, 과연"
권력에 홀리다 된 도도가를 거스른 것이 운이 다했다는 것이다.
"그런 것보다 "
과 자신부터 흔들어 놓고 나는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중단했다.
"아까부터 움직이고 있는 녀석이 있구먼. 벌을 받고 있어 자각이 있는가. 제대로 섰던 전. 조심하러!"
나의 목소리에 반응하고, 사이온지 떡잎을 포함한 전원이 등골을 바로잡다.
옆 일렬로 늘어선 바지 집단의 오른쪽에 떨던 여자가 있었다. 서는 것이 어렵다는 정도는 아니지만 무릎이 가늘게 떨고 있다.
한학년 여자로서는 약간 키가 크다. 앞머리가 눈에 닿을 것 같은 정도 늘어난, 어떻게도 내성적 같은 느낌을 풍기고 있다.
바지 옷감은 흰색이지만, 상단의 고무 부분은 흑색이다. 음 흰색 바지와 말할 수 없게도 없지만 앞에서는 불합격을 쳐먹고도 불만은 아니다.
다른 여자도 그러겠지만, 교칙 시행 일로부터 갑자기 전원이 검사된다고는 무심코 방심했던 것이다.
나는 오른쪽으로 이동했다.
"언제까지 떨고 있을 것인가 네는 "
"아, 하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떨림은 멈추지 않는다.
"바지를 보는 것보다 교칙 위반을 짓는 것이 더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정말 반성하고 있다면, 팬티 차림을 괴롭히기 정도로 감수할 수 없는가?너는 반성이 모자라는 같으니 더 부끄러운 꼴을 당해서 얻지 않으면 안 되는 모양이구나"
텍토? 것을 말하면서 나는 무릎을 입고 그녀에게 손을 뻗었다. 바지 끝을 잡고, 한번에 무릎까지 끌어내리다.
눈 앞에 까만 수풀이 나타났다.
" 걸린..."
그녀는 허리를 끌었으나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털을 노출되면 반사적으로 뒤로 물러서려고 생각했는데 이 반응의 얇음은 예상 밖이다. 답미류마쯨다고 말하는 것 보다, 굳어 버렸다고 말하는 게 정답 같기도 하지만.
내가 일어서서 떠나자 그녀는 어깨를 크게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마치 과호흡에 된 듯 거친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몇명의 목격자가 있에서 사타구니를 선 보이게 된 것이 상당히 쇼크였던 것 같다.
눈물을 닦서인지 얼굴에 손을 가져가며 그에게 나는 "조심하러!"라고 호통쳤다..
그녀 옆에 섰던 여자가 내 목소리에 반응하며 황급히 앞으로 돌아섰다. 어쨌든 이쪽을 보고 있었다.
탓할 줄 알았지만, 미모 수준이 안 아래였기 때문에 그냥 놔두기로 했다. 귀엽지 않아 여자를 상대해도 귀찮은 뿐이다.
그 여자는 내심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자신도 바지를 내리는 것 아니냐는 초조하고 있음에 틀림 없다.
아무래도 좋은 건 아니지만.
바지 집단을 보고 멈춰선 남학생은 끊이지 않지만 풍기 위원에 "발을 멈추지 마세요!"나 "신발장까지 가십시오!"라든가 들으면, 연연 뒤돌아보면서도 건물 안으로 사라졌다.
상급생의 여자와 속옷 검사를 돌파한 일년생 여자는 바지 집단을 보지 않도록 하면서 걸어가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줄의 가운데에서 사이온지 떡잎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았지만 나는 " 움직였다?"라고 말했다.
"네?"
눈썹을 접수 사이온지 흐타바에 나는 대들다.
"마음대로 움직인 이상 더 벌을 너에게 주어야 한다. 아니면 오른쪽의 그녀에게 불공평하니까"
"저는..... 움직이고 않습니다……"
반론에 힘이 없었다. 나의 의지가 굳은 이상 더는 어쩔 수 없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이다.
"변명은 많이. 보기 흉한 짓은 그만두게"
그렇게 말하고 나는 사이온지 후타바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바지를 끌다 내리고 했다.
그녀의 음모는 겸손하게 자라 있었다.랄까, 손질이 잘 되어 있다는 느낌?좀 자주 자르고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 같다.
설마 이런 곳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할 줄은 몰랐겠지만, 노력이 보답 받고 좋았잖아?응.
일어서서 그녀의 사타구니를 내려다보며 나는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였다.
"응?"
문득 눈앞의 무릎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다.
"무엇을 떨고 있는가?"
"........"
사이온지 후타바는 답하지 않았다.
대신 답변을 하듯 무릎의 떨림이 심해졌다. 의식하는 바람에 제동이 효과가 없게 된 것이다.
이제 바지를 내리기 전의 우단의 여자만큼이나 떨리고 있다.
호흡은 거칠어지지 않았지만 얼굴은 시뻘겋다.
우수한 사이온지 후타바라도 음모를 노출된 치욕을 참기 어려운 것 같다. 뭐, 우수하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이 높고 보다 큰 굴욕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더 계속 바지를 내리려고 했지만 이렇게 되면 그것은 악수처럼 생각된다.
모두의 사타구니를 드러내면, 사이온지 후타바의 마음을 편하게 할 뿐이 아닐까.
이 되면 할 일은 하나이다.
줄의 오른쪽 끝에 가서 무릎에 머물고 있는 바지를 올리다.
이로써 털이 노출된 것은 사이온지 떡잎만 남게 됐다.
나는 만족하고, 10걸음 물러섰다.
바지 집단 전원을 시야에 담아 둘 거 보고.
화려한 바지가 늘어선 가운데 사이온지 후타바의 검은 털이 존재감을 터뜨렸다.
― ― ― ―
새로운 교칙 위반자가 교문에서 교사 입구에 자주 찾아온다. 상반신은 세일러복. 하반신은 당연히 바지 뿐이다.
그녀들은 모두 같은 태도였다. 양손으로 조금이라도 바지를 숨기려 하면서 얼른 줄에 가해진다.
그런 일이 되풀이되면서 교사의 입구를 막을 만한 인원이 되어 왔으므로 나는 그녀들을 그라운드에 이동시켰다.
거기라고, 등교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실 창문에서도 보이게 되지만 그러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었다.
최종적으로는 49명이 그라운드에 가로 한줄로 늘어선. 우리 48명은 바지티 그대로. 나머지 한 사람은 하반신 벌거숭이이다. 양말과 신발은 신고 있는데.
그녀들은 교사 쪽으로 향하고 선 것으로 사이온지 후타바의 음모는 전교생에 처했다.
그래도 떨기만 울지 않고 누빈 그녀는 훌륭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아침의 홈룸이 시작되기 직전에 바지 집단은 풀려났다. 단, 치마는 몰수된 상태이다.
교칙 위반을 저지른 그녀들은 하루 종일 바지 차림으로 수업을 받아야 한다.
그것을 들었을 때, 모두 다 한결같이 져서 말문이 막히고 있었지만 가장 얼굴을 푸르게 한 것은 사이온지 후타바이었다. 학교 중에서 주목 받으며 음모와 엉덩이를 노출하는 것이니까 무리도 없다.
하지만 그것은 사이온지가의 따님이다. 그녀는 울음을 터뜨리지 않고 하루의 수업을 견뎠다.
돌아오는 생활 지도 교실이 끝나고 49명은 다시 그라운드로 정렬하고 개개인 치마를 돌아갔다.
사이온지 떡잎만은 치마와 바지를 반납된 셈이지만 그녀는 그것을 받을 때 눈에서 눈물을 흘리고, 당황하고 훔쳤다.
마지막 순간에 치욕이 한계를 넘어섰다는 것이 아니라 아마 안도에서 긴장이 풀어지고 버린 탓일 게다.
― ― ― ―
훨씬 뒤늦게 회상하면 단기간에 요실금을 연발하는 것은 천려였다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상 지났다.
게다가 아침에 또 이 능력을 쓰고 버렸으니 멍청하다고 해도 반박할 수 없다.
등교 중 지각할 것 같은 나는 문을 닫으려고 했던 풍기 위원을 생각하지 않고 노려보았다. 덕분에 지각은 면했지만 너무 경솔한 행동이었다.
그 풍기 위원은 토도가였다.
당시 나는 아직 아무것도 몰랐지만, 토도가는 전날에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으며 자신의 몸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것에 다시 실금.
그것 뿐이라면 아직 정신적인 문제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주었는지도 모르지만 그 후 여자 교사의 말을 들은 그녀는 마침내 다른 요인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학생회에 보고를 올렸다.
이에 의한 교사에도 강한 영향력을 지닌 학생회가 조사를 시작했다.
학생회는 당초, 어떠한 방법으로 이뇨제를 담긴 것 아니냐는 생각한 듯했지만 조사를 진행하면서 핵심으로 다가오는 결국 나를 떨게 했을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