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창녀 3
1부 3장
막연히 짐작은 하고 있었으나 재명은 막상 너무나 변해 버린 엄마의 모습을 대하자 큰
충격을 받았다. 더구나 얼굴의 짙은 화장과 야할 정도로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또 입
는 것 만 으로도 부족하여 그런 차림새로 엄마가 밖을 나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재명이
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 이었다. 그런데 언제나 삶에 당당하고 정직했으며 고등학교 여
교사라는 사회의 둘레에서 밤의 여자로 완전히 새롭게 변해 버린 듯한 엄마의 모습이
여자로서 헤퍼보이거나 천박해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지금의 모습에도 쉽게 다룰 수
없는 그 무엇인가가 강하고 차가운 요염함의 색기와 함께 엄마에게 그동안 가려져 있
던 한쪽 이면의 아름다움을 나타내 보이고 있었다.
엄마는 잠깐 망설이는 듯 하더니 여전히 예쁘고 고운 얼굴의 양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재명이 쪽으로 걸어 왔다. 그런 엄마를 재명은 빤히 쳐다 보았고 은정은 고개를 약간
숙인 채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어느새 은정의 음성은 가늘게 떨리고 있었다
[ 어머,너.....언제 일어 났니.....? ]
[ 지금 막 일어 났어요. 근데.....엄만 또 어디 나가세요? ]
재명은 거짓말을 하면서 엄마의 얼굴을 계속 쳐다 보았다. 재명의 시선에 큰 부담을 느
끼는 듯 엄마는 애써 눈을 피하면서 물음에 말을 더듬었다.
[ 미.....미안해 재명아, 엄마가 요새 좀 바빠.....오, 오늘은 미국에서 온 엄마 친구가 서
울에.....가게를 하나 내는데 도와 달라구 해서 나가려던 참 이야. 그리구.....저녘때에는
엄마 동창회 모임이 있으니까 오늘 밤에도 늦을 것 같아. 일찍 오려구 애는 써 보겠는데
아마.....힘들 거야. 그러니 엄마 기다리지 말고.....너 먼저 자..... ]
엄마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재명은 생각했다. 그리고 벌써 오늘밤의 남자손님을
예약한 상태에서 엄마는 아침부터 어떤 사내에게 몸을 팔기위해 재명이가 잠에서 일어
나기 전에 서둘러 집을 나서려 했음을 알았다. 또한 어쩌면 엄마는 지난 밤처럼 오늘 밤
에도 여러명의 사내들에게 계속 돌림빵을 당하면서 보지를 파는 창녀가 될 것 같은 느낌
이 자꾸 들었다. 엄마는 조금 지치고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리고 엄마한테서는 짙
으고 강한 화장품 냄새와 향수 냄새가 났고 말을 할 때 마다 담배냄새가 풍겼다. 평소에
는 담배연기의 냄새마져 진저리치 듯 싫어하는 엄마였지 만 어느새 엄마는 집안에서도
몰래 담배를 필 정도로 이미 중독이 되어 버린 듯 했다.
[ 어젠 몇시에 들어 오셨어요? ]
[ 어, 어제.....? 그.....글쎄.....넌 몇시에 잤니....? ]
[ 전 어제밤 10시 쯤에 엄마 전화를 받구서 바로 잠이 들었어요. 졸렸었거든요..... ]
[ 그.....래? 그렇다면 엄만 한 11시나 12시 쯤 되어서 집에 왔을거야.....아주 늦은 시간
은 아니었거든..... ]
재명의 거짓말에 넘어가서 엄마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엄마는 말을 마친 뒤에 재명의 앞을 지나쳐 현관쪽으로 걸어갔다. 재명은 그런 엄마의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푸른색 투피스의 극히 짧은 초미니스커트 뒤쪽 맨아래부분에 약
5cm가량 벌어진 트임 사이를 훔쳐 보았다. 초미니스커트의 그 트임은 엄마가 걸을 때
마다 살짝 벌어지면서 얇은 살색의 고탄력 롱스타킹을 신고 있는 늘씬한 여성의 깊은
허벅지 안쪽이 드러나고 있었다. 그러자 재명은 갑자기 아무 남자에게나 돈만 주면 보
지를 파는 창녀의 보지지만, 비록 창녀인 엄마의 보지가 간절히 보고 싶었다. 돈을 주고
살수 만 있다면 엄마의 얼굴에 돈을 뿌려대며 은정이 입고 있는 초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는 창녀의 보지를 보고 싶다는 강한 욕정이 가슴속으로 부터 치밀어 올랐다.
이때, 거실의 쇼파옆에 있는 탁자위에 놓아둔 전화기가 울었다. 재명이 얼른 탁자옆으
로 달려가 보니 어디로 갔는지 무선전화기는 보이지 않고 유선전화기의 벨만 시끄럽게
울어댔다. 재명이 할수없이 손으로 유선전화기를 받아 보니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아닌
엄마 은정의 친구인 정미숙 이었다. 재명은 인사를 하고는 엄마를 바꿔 주었다.
은정은 현관쪽으로 가다 말고 급히 거실의 쇼파옆으로 와서는 재명이 건네주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선이 있는 유선전화기 였기 때문에 은정은 쇼파와 탁자옆에서 전화 통화
를 해야만 했다. 재명은 거실의 쇼파에 가만히 앉았다. 그리고 엄마가 전화 통화를 하면
서 재명이 맞은편 쇼파에 앉기만 한다면, 초미니스커트 속의 팬티는 물론이고 잘하면 엄
마의 은밀하고 소중한 보지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재명은 어서 빨리 엄마가 통화를 하
면서 쇼파에 앉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다. 하지만 은정은 쇼파옆에 서 있는 상태로
계속 전화통화를 할 뿐 좀처럼 재명의 기대대로 쇼파에 앉지를 않았다.
그러기를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전화의 통화가 길어지자 마침 재명이 앉아 있는 맞
은편 쇼파쪽으로 다가 서더니 엄마는 무심결에 앉으려고 했다. 재명이 그토록 원하던 대
로 엄마가 쇼파에 앉기 위해 가늘은 허리와 얇은 살색의 고탄력 밴드스타킹만을 신은 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두다리의 무릎을 굽히기 시작하자 벌써부터 은정은 푸른색 투
피스의 극히 짧은 초미니스커트속에 입고 있는 핑크색의 망사팬티를 살짝 노출시키고
있었다. 재명은 극도의 긴장감으로 마른침을 삼켰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엄마가 입은
푸른색투피스의 스커트는 서있는 상태에서도 40대 여자의 팽팽하고 탄력있는 허벅지를
이미 3분의 2이상이나 드러내고 있었는데 은정이 푹신한 쇼파에 앉자 짧디 짧은 초미니
의 스커트는 저절로 위로 치켜 올라가면서 그 길이가 더욱 짧아졌다. 이어서 처음보다
더 많이 초미니스커트 속이 보였고 그만큼 핑크색의 T형 삼각팬티도 더 드러난 채 얇고
가늘은 실의 망사천 밖으로 까만 음모가 재명의 두눈에 환하게 보였다. 재명의 심장은
심하게 뛰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엄마인 창녀의 보지가 보이는 듯 했다. 여자의 본능인
지 아니면 재명을 의식했음인 지는 몰라도 엄마는 이제 완전히 개방된, 겨우 얇은 살색
의 롱스타킹에만 가린 채 농염하고 육감적인 허벅지를 거의 드러낸 상태로 늘씬할 정도
로 길게 쭉 뻗은 긴 각선미의 두다리를 바싹 오무려 붙이고는 통화에 열중했다.
엄마는 맞은편쇼파에 앉아서 그녀의 드러난 하반신을 몰래 훔쳐보고 있는 아들의 음흉
한 시선을 아직 눈치를 못챈 듯 모르고 있었고 전화기를 잡은 왼손의 가늘고 긴 손가락
끝의 길게 기른 손톱위에 예쁘게발라져 있는 빨간색의 메니큐어가 자극적이고 요염하
게 빛났다.
그러는 가운데 엄마는 갑자기 무엇인가 메모를 해야 하는지 왼손으로는 전화기를 잡고
는 쇼파옆의 탁자 쪽으로 상반신을 거의 반쯤 기울이더니 오르손으로 열심히 메모를 하
기 시작했다. 엄마가 메모를 하는 그 일 이분동안 재명의 심장은 마치 터질 듯이 쾅쾅울
리고 있었다. 엄마의 두다리와 허벅지에 힘이 빠지면서 모든 신경이 메모하는데 가 있
는 동안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무심결에 점차 허벅지를 벌리더니 이윽고 이미 절반이나
크게 벌리고 만 것 이었다.
재명은 순간 호흡이 멈춰 버리는 통증을 느꼈다. 엄마의 짧은 초미니스커트속의 모든 것
이 재명의 두눈에 가득 들어온 것 이었다.
먼저, 마치 조각처럼 빚어놓은 듯 한 두허벅지사이로 얇은 살색의 롱스타킹을 하고 있는
스타킹밴드의 끝 부분과 연결되어 있는 가늘은 흰색의 가터벨트끈과 백설처럼 곱고 하
얀 피부의 깊고 깊은 허벅지 안쪽살이 보였고 T형 삼각팬티에 간신히 항문부분만을 가
린 채 우유빛의 투명한 피부를 한 엄마의 크고 잘 발달된 두개의 엉덩이가 쇼파에 닿고
있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드러나 있었다. 이어서 앙징맞도록 작은 얇디 얇은 핑
크색의 천조각이 역삼각형 모습으로 엄마의 가장 소중하고 은밀한 부분만을 덮은 채 나
머지는 그냥 가늘은 끈 만으로 이어져 있었다. 그리고 팬티의 약간 아래쪽 중앙의 작은
언덕에는 여자의 크게 벌어진 입술을 수 놓은 모양을 한 채 새끼손가락 굵기의 간격으로
가늘은 망사실 만이 대신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사이로 재명이 그토록 보고싶어 하는 엄
마인 창녀의 뜨거운 보지가 드디어 적나라하게 펼쳐지 듯 드러나 있는 것 이었다.
약간 위로 두둑하게 솟아오른 얕은 언덕위에 마치 위아래로 길게 찟어진 듯이 엄마인 은
정의 은밀한 보지는 무언가 애타게 원하는 듯 약간 벌려진 채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었
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는 보지의 위쪽으로 약간의 보지털이 있을 뿐 거의 백보지에 가
까웠다. 이어서 날개같은 모습을 한 음순들이 보였고 균열같은 작은 주름사이로 아직은
선홍빛에 가까운 빨간 보지의 속살들이 보였다. 또한 작은 콩알만한 크기의 클리토리스
가 살짝 보이면서 미로의 동굴같은 질의 구멍이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엄마의 보지는 어떤 계속되는 충격으로 인해 빨갛게 상기된 채 부어
올라 있었고, 이때 약간 벌어진 엄마의 질 구멍이 가볍게 떨리는 듯 하더니 꿈틀거리며
밖으로 하얀 액체가 흘러 나오는 것 이었다. 놀랍게도 사내들의 정액이었다. 창녀인 엄마
의 보지속에 지난밤 많은 사내들이 난잡하게 뿜어 넣었던 정액덩어리들이 자궁속에 고여
있다가 목욕까지 마치고 난 후인 지금 서서히 흘러나오고 있는 것 이었다.그리고 지금 엄
마의 보지의 질속을 적시며 흘러나오고 있는 사내들의 정액은 아직도 제법 많은 양이어
서 그렇지 않아도 재명의 정액으로 묻힌 핑크색의 삼각 망사팬티를 더욱 적시며 아래로
흘러내려 엄마가 입고있는 푸른색 초미니스커트를 흥건하게 적신 채 고이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는 지난밤의 많은 사내들을 상대하며 너무나 뜨겁고 격정적인 충격으로 인
해 아직까지 보지의 감각이 무딘 듯 그녀의 보지속에서 지금 정액덩어리들이 밖으로 흘
러 나오고 있음을 모르는 듯 했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Only! 우리는 근친관련 글만을 원한다.
글쓴이 : 사계절풍경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조회 : 746
2001-12-08 06:17 엄마와 창녀 4 근친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