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노출 - 2
그냥 씁니다. 제 자신은 너무 짜릿하고 좋아서 보고 삼아서 쓰는데
혹시 기분나쁘시거나 짜증나는 분들은 읽지 마세요~~
이것도 자꾸 하니 용기가 생기더군요. 역시 사람은 뭐든지 열심히(?)
하면 되나봐요~~
처음엔 화물차 옆을 지나다가 실내등을 켜고, 그 운전사가 보면
애인의 나체를 보여주고, 못보고 지나치면 그냥 포기했는데요..
어제부턴 더 적극적으로 나갔습니다.
뒤에서 따라가면서 먼저 하이빔을 보내고 앞으로 끼어들기도
하고...비상등도 켜고..그럼 백이면 백 다 시선을 돌리더군요.
첨에 이렇게 못한것은 혹시라도 저거 미친 놈 아니야? 하면서 차를
들이박아버릴까 조금 무서웠었죠.
근데!! 확신을 가졌습니다. 밤에 고속도로에는 남자밖에 없고,
남자치고 여자 벗은 몸, 싫어하는 놈은 하나도 없단거죠.
물론 나보고 미친놈이라 하는건 어쩔수 없구여...
어제도 한 4시간 정도 돌아다녔습니다.
무지하게 적극적인 놈이 하나 있었는데 경인고속도로에서 만난
엘지 정유 차였습니다. 거의 10여분을 바짝 붙어서 귀신같이 스피드
맞추면서 열심히 보더군요. 많은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어젠 앤이 바지를 입고 있어서 아예 아래를 호라당 다 벗기구요.
항상 예비로 갖고 다니는 잠바로 무릎을 덮어주었죠. 계속 그러고
다니면 좋겠지만..아쉽게도 통행료 내는곳은 덮어야되더군여..
그래서 그 운전사에게 잠바를 완전히 치워서 앤의 털까지 완벽하게
다 보여주고요. 웃도리도 걷어 올려 젖가슴까지 완전히 드러나게
해주었죠. 앞의 조그만 실내등뿐만 아니라 main 실내등까지
켜주는 자상함도 베풀었죠.
참..사람이란 왜 무엇이든지 자꾸 욕심이 생기는지...
그 인간이 너무 열심히 보면서 따라오니까 - 고속도로에서 시속
40키롤로 둘이 달렸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용기를 냈습니다. 비상등을 깜빡이며 갓길로 차를 세웠어요.
귀신같이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따라오더군여. 조용히 차에서
기다렸죠. 물론 겁은 많아서 -제가 - 문은 다 잠궜습니다.
살그머니 다가오더라구요. 제 차쪽으로 걸어왔어요.
발가벗은 앤의 다리를 제 다리쪽으로 올려 활짝 벌어지게 했어요.
물론 그 놈은 열심히 보구여. 나중엔 제 손가락으로 앤의 보지를
벌려 주었어요. 거의 그 놈 얼굴이 유리창에 붙어 있더군여.
맹세합니다. 다른 일은 전혀없었습니다!!
잘 보야주고, 잘 보고..아주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그렇게 보여 준 차가 한 4-5대...그리고 기차게 재미있던것은
웬 오토바이를 만났는데...이거 정말 잘 볼수 있는 기구더군여..
바짝 붙어서 열심히 보더구만요...
한가지 더, 어젠 주유소에서 기름 넣는것도 일부러 무지
자그마한 곳을 찾았어요. 한명이 역시 혼자 일하고 있더군여..
기름을 넣으면서 앤을 덮고 있던 잠바를 살며시 위로 올렸어요.
잔돈 갖다 주면서 무지 놀라더군여...
월요일에 만날 예정입니다.
월요일 자정부터 송도쪽의 해안도로를 한 1-2시간...그리고
경인고속도로를 질주할 생각입니다.
한가지 더..
혹시 별다른 피해없이 앤을 적당하게 노출시킬수 있는 방법이나
장소 있으시면 고견부탁드립니다.
고수부지..이렇게 흔한데 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