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노출 - 5
오랜만이군요...
그동안 제 글들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고속도로에서 행해지는 저의 변태스런 행각에
대한 애로사항을 좀 써볼까 합니다.
사실 며칠전부터는 활동범위를 더 넓혔습니다.
제2경인고속도로..역시 너무 짧죠. 그래서 거기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서평택까지 60키로가 조금 넘더군요...
그래봤자 왔다갔다 한시간이면 뒤집어쓰지만..
다음엔 당진까지 가봐야겠어요.
그런데..어제도 느낀 사항인데, 왜 유조차가 항상
잘볼까요? 끊임없이 의문이 듭니다.
어제도 3대정도의 유조차가 제 앤의 나체를 봤습니다.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연이 겹치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니깐요.
우선 유조차라는 놈의 스피드가 잘 맞는것같습니다.
일반 화물차의 스피드는 불과 80여키로....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근데 유조차는 그 큰 덩치에도
불구하고 100키로 정도 내더군요...
두번째는, 대체적으로 유조차가 신형이 많아 운전석
옆 창문이 크다는겁니다. 한결 잘 보이겠지요.
그리고 세번째, 이건 정말 순수한 제 오해겠지만...
혹시 소문난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직종에, 같은 시각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어느 정도 정보를 공유할테고..야,고속도로에서
자기 애인 보지 보여주는 인간 봤냐??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키득대는건 아닐까...음...
애로사항 하나는 이겁니다. 너무 속도 맞추기 힘들다는거..
제가 보통 화물차를 따라 잡을때 시속 160키로 정도
달립니다. 따라 잡은 다음이 문제에요. 이 인간이
관심을 기울이고 잘보고..그러면 재미있는데 도통
못보는 인간이 많거던요. 그럼 80키로 정도로 속도를
맞추다가 포기하고 다음 차를 따라잡기 위해
또 달립니다. 아니, 야밤에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차는
많지 않아요. 계속족으로 따라잡기만 한다면야
일도 아니겠죠. 근데 보여주다가 또 따라잡고...
하니까 넘 힘들어요.
어제 유조차 하나는 웃기는 놈이 있었습니다.
SK 정유 차였어요. 난 그렇게 필사적으로 따라오는
놈은 첨 봤어요. 일정하게 보여주며 가다가 앞에서
정말 저속으로 달리는 차가 있으면 내가 우선 추월하고
그놈에게도 추월하라고 시간을 주는데...이놈은 어찌나
빨리 따라오는지 무섭더라구요.
거의 광란의 질주를 하더구만요.
어젠 앤도 참 옷을 잘 입었어요.
밑에는 할랑한 치마..위엔 나시를 입었는데
더 좋았던것은 이 나시 앞으로 단추가 주욱 달려
있었다는거죠. 항상 팬티를 벗겨 놓는것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브래지어를 미리 벗겨놓는것은 좀 싫어했죠.
팬티야 벗어도 전혀 안보이지만, 브래지어는 가끔 내릴
일이 있으면 젖꼭지가 다보여서 싫다더군요.
근데 어제는 끈없는 브래지어를 했어요.
이거 정말 좋더군요. -다음부터는 이것만 사줘야지..
옷을 전혀 안벗겨도 뒤의 호크만 풀면 그냥 벗겨져
나오더군요..
그래서 차에서 브래지어도 벗기고....
치마를 올려 우선 털과 허벅지를 보여준 다음,
앞의 단추를 위에서부터 하나씩 풀었습니다.
용기있게 끝까지 다 풀어버렸어요.
완전히 노출된 젖가슴을 손으로 주믈렀죠.
젖꼭지도 비틀고....
하여간 이런 노출들이야 평소에도 했던것이니
생략하고...
어제의 재미는 톨게이트였습니다.
서평택의 톨게이트는 한산하더군요.
평소에 톨게이트를 지날때마다 애인을 수습(?)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어젠 반대였죠.
더군다나 무슨 놈의 톨게이트마다 그 야밤에
여자만 있더니 거긴 웬 젊은 남자더라구요..
앞뒤로는 차도 한대 안오고...톨게이트에 차를
세웠습니다. 1900원 내는데...실내등을 다켜고
앤의 치마를 올렸어요. 그냥 뻔뻔스럽게 그
도로공사 직원을 봤어요.
볼래? 하는 눈빛으로. 조금 놀라면서도 눈을
돌리진 않더군요.
털을 쓰다듬고, 유방을 꺼내고, 주무르고...
다리를 벌리고, 만지고...
그래도 돈은 봤더군요. 나쁜 놈.
서해안 고속도로의 좋은 점이 하나 있더군요.
중간에 휴게소가 하나 있다는거...화성휴게소
가 맞나??? 하여간 거기는 노출의 보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많은 트럭들이 차를 세워놓고
자고 있더군요.. 하지만 어제는 주유소였습니다.
웬 꼬마 하나가 의자에 앉아서 꾸벅이며
자고 있었어요.
옆쪽에 깜깜한곳에 차를 세우고...차에서 내려
그녀석에게 다가갔어요. 좀 얼쩡거리다가
그녀석이 잠에서 깨어 이거 뭐하는 놈인가..하고
나를 쳐다볼때...
너 몇살이니? 하고 물었죠. 18인데요...하고 대답
하더군요. 음, 미성년자는 안됩니다. 야문 회원으로서
지킬건 지켜야죠. 난 착해.
야!! 여자 나체 볼래?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어요.
나두 이젠 많이 늘어서 막 갑니다.
???????? 눈을 똥그랗게 뜨고 뭔말이야?? 하는듯이
쳐다보더군요. 더 말이 필요없어요.
차를 세워둔곳으로 눈짓을 하며 조용히 다가오라고 했죠.
난 차에 다시 타고, 그녀석은 옆 창문으로 봤어요.
앤의 털과 가슴과 더 깊은곳까지.
그리곤 서비스로 하나 더...
차를 세워놓고 하는게 역시 너무 쉬워요.
앤을 운전석쪽으로 조금 비스듬히 눕혔어요.
그리곤 앤의 치마 뒤쪽을 들어올렸죠. 저도
처음 해본건데 엉덩이를 보여준거에요.
이거 거부감 없습니다. 우리 앤은. 왜냐하면요..
항상 그렇게 차에서 자다보니까 허리가 아프다고
뒤척일때가 많거던요. 불쌍한 우리 앤....
그리곤 한쪽손으로 앤의 엉덩이 한쪽을 잡아
당겼어요.
나야 안보이지만 창문에서 보면 음부가 다 보이겠죠.
왜 그렇잖아요. 여자 음부라는게 또 뒤에서 보면
색다른 맛이 있잖아요...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나 미친 놈 맞아요.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우리 야문 회원님들께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기가 좋겠구나..하고. 화성 휴게소...
하여간 잼 있었구요..애로사항 애기하다가
애기가 어디로 새는지..워...
통행료가 너무 많아요!!! 기름값도!!!
그리구 너무 피곤해요!!! 새벽에 들어오니...
뭐..사실 이런거야 즐거움에 비하면 다
견딜수 있는거고...
어제 당한 최대의 애로 사항은....
커다란 LPG 수송차였어요. 여전히 옆으로 다가가서
앤의 치마를 휙 하고 올렸더니...
아, 이놈이 갑자기 옆차선에서 내 뒤로 오더니
하이빔을 쏘고, 빵빵거리면 들이박을듯이
난리를 치는거에요. 엥??이게 웬일이니...
하고 부리나케 내빼다가 다시 천천히 스피드를
맞춰서 보니...우씨..웬 아줌마더군요...
그래서 새삼 알았습니다. 큰 트럭 모는 아줌마도
있다는것을. 맞아 죽을뻔 했죠.
새벽에 일을 다 마치고(?) 앤을 집으로 데려다 주면서
새로은 아이템이 떠 올랐어요.
그 시간에 신문 돌리는 사람들 많더군요...
음..다음엔 이걸 시도해볼려고 합니다.
무지 더운데 몸조심하시구요...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