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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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소설은 먼치킨과 하렘입니다. 

그리고 사실 전 중3때 하렘을 약간 이루었죠. [우정으로.ㅅㅂ]

막장을 겪을 준비는 되었는지...?(어이,)

p.s

예, 그렇습니다.

다음편은 능욕입니다.(어이, 이봐. 무,무슨 짓을?)

"잠깐, 나하고 싸워줘."

반쯤 깨져버린 병원의 정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던차 시로의 뒤에 서있던 시키가 시로를 향해 말했다. 그렇지만, 시로는 고개를 저으면서 거부를 했다. 현재 앙그라 마이뉴의 모든것을 이어받은지 상당한 시간이 지속되었다. 

그러므로 함부로 전투까지 겪게 된다면 일시적으로 앙그라 마이뉴와 같은 생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불상사가 일어날수 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시로는 단호하게 말했다.

쐐액─,

그러나 시키(式)는 싸늘하게 시로를 노려보면서 앞으로 달려가 나이프로 시로의 머리를 베었다. 그러나 그녀가 가른것은 시로의 환영. 시로는 어느새 시키의 뒤에 서 있었다. 허나 괴물처럼 달려오는 시키의 달콤한 땀 냄새에 시로는 얼굴을 찌푸리면서 시키에게서 벗어난다.

"하아…, 하아……,"

방금전 느꼈던 여자의 냄새에 시로의 호흡이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온몸의 기혈이 뒤끓어오르면서 여자를 강렬하게 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런 시로의 상황을 모르는 시키는 그저 막무가내로 시로에게 덤빌뿐이었다.

촤차차창──,

한 순간, 시키가 몸을 돌려 나이프로 시로의 복부를 찌르려고 한다. 당연스럽게 시키는 자신이 안고 있던 여자아이를 마력으로 둘러싸놓은 다음에 멀찍히 떨어놓게 한뒤 투영을 하면서 나이프의 면으로 시키의 나이프를 막는다. 날카로운 소리와 푸른 불꽃이 나이프에서 튕겨나오기 시작하였다.

"칫, 더이상 오면 너만 고통스러워 질뿐이야."

시로는 더이상 참을수 없다는 듯 팔을 덜덜, 떨면서 그녀에게서 멀찍히 떨어졌다. 허나 시키는 오히려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외치면서 시로에게 초음속의 속도로 다가서면서 나이프를 흔들기 시작했다.

차차창, 촤아악─,

한 순간에 일어난 나이프의 격돌. 그리고 무언가 찢겨나가는 소리. 시로는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시키의 나이프로 인하여 찢겨진 가슴의 상처를 막으려고 하는 듯 손으로 가리면서 다시 멀어졌다.

"어,어째서?"

시키는 방금전의 상황을 이해할수 없다는 듯 시로에게 물어보았다. 시로의 붉게 물들어진 얼굴. 요염한 숨소리가 그녀의 시야를 가득 메운다. 방금전 시로는 그녀와 나이프로 대격을 하면서 그녀의 미간을 정확하게 찌를수 있었지만 찌르질 못했다. 여자를 죽이려고 드는 취향은 없어. 라는 미밋한 이유때문이었다. 

라는 건 겉의 이유고 시키가 자신을 죽이려는게 아닌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또한 그녀를 죽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 시로였다. 그 덕분에 시로가 입고 있던 새하얀 와이셔츠에 길다란 검흔(劍痕)이 생기면서 주르륵, 피가 흘러내리면서 와이셔츠가 피로 물들기 었지만, 이내 곧 상처가 머물기 시작하였다.

"오지 않는게 좋을꺼야. 시키. 더 이상 다가온다면……."

더 이상 다가오면 여자로써 그다지 좋지 않은 일을 당할꺼라고 경고를 하려고 했지만, 만난지 하루도 안된 여자에게는 할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시로는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그런 시로의 대답은 시키에게 오해로 받아들여졌다.

잠시후, 시키가 고개를 푹 숙이면서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였다. 그런 시키의 모습을 보고 이제는 덤비지 않겠지. 라고 오해한 시로는 한숨을 푹 내쉬면서 몸을 돌려 자신이 만들어낸 여자아이를 향해 걸어가려고 하는 순간,

"나, 나를"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시키의 목소리가 들렸다. 

시로의 머릿속에서 경보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건 옳지않아!!! 라고 시로의 머릿속에 크게 울려지는 모 코메디언의 목소리. 시로는 이마에서 흐르는 땀을 닦아내면서 무심코 시키에게 다가서려고 한다.

"나,나를 얕보는거지? 응? 여,역시 그랬어……,"

고개를 다시 돌린채로 시로를 이제는 죽이려고 마음을 먹었는지 싸늘한 살기가 그녀의 가녀린 육체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직사의 마안또한 사용을 하는것인지 그녀의 눈동자가 푸르게 빛나고 있었다. 게다가 눈가에 맺혀진 자그마한 눈물.

상당히 오해를 한것 같았다. 

그녀는 부들부들 떨면서 시로에게 말했다.

"너, 죽여버릴꺼야……."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시키는 초음속의 속도로 시로의 앞으로 다가왔다. 향긋한 냄새가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시로는 몸을 숙이면서 자신의 머리를 베는 나이프를 피하면서 또다시 그녀의 육체에 머리가 어찔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파악──,

그리고 그녀가 시로가 몸을 숙일줄 알았다는듯이 기모노를 입은 상태에서 시로의 턱을 차버리려고 다리를 높게 든다. 그리고 시로는 아찔하게 비쳐오는 그녀의 허벅지를 보고서는 넋을 잃었고 무언가가 아래에서 재빠르게 다가오는것을 느끼면서 본능적으로 몸을 올려 시키의 발차기를 피한다.

울컥, 무언가 끊기려고 하는 듯한 착각이 들면서 시로는 높게 들려진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그녀의 성격과는 다르게 새하얀 팬티위에 그려진 곰돌이를 발견한다.

그리고, 코피가 쏟아질것 만 같은 느낌을 만끽하면서 다시 한번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쉬익──,

어느새 시키는 시로에게 가까이에 와서 나이프로 시로의 얼굴을 찢으려고 하는듯 오른쪽으로 벤다.

천국이었다.

또다시 몸을 숙인 시로의 눈에 시키의 탱탱한 가슴이 보였다.

쐐애엑, 하는 소리와 함께 시로의 등에 시키가 양손으로 나이프를 잡은채 찍어내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시로는 여전히 앙그라 마이뉴의 욕망과 대립하면서 넋을 잃은 상태

푸우욱──,

시로의 등뒤에서 찍힌 나이프. 잠시후, 시로가 그대로 털썩, 바닥에 쓰러진다. 그런 시로의 위에서 왠지 모르게 당황한듯 시로를 봐라보는 시키가 서있었다. 

그녀의 예상대로라면 이정도는 간단하게 피한 다음 자신에게 공격을 할꺼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로는 등에서 흘러내린 피를 바닥에서 웅덩이를 만들면서 덜덜, 몸을 떨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시로의 손가락이 꿈틀거렸다.

푸쉬시이익─,

시로의 등뒤에 꽂혀있던 나이프가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면서 검고 붉고, 노오란 색의 연기과 뒤섞여 그로테스크한 오오라를 뿜어내고 있었다. 잠시후, 시로의 새하얀 머리에 숨겨져 있던 피부에 화염과도 같은 문신이 각인 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시키는 그녀답지 않게 당황한 나머지 그 상황을 망연히 지켜볼뿐이었다.

번쩍, 잠시후 시로의 눈이 띄였다.

동공과 각막 그리고 모든 것들이 검게 물들기 시작하였다.

시로의 의식을 잠재우고 난뒤 앙그라 마이뉴가 다시 시로의 제어권을 빼앗아 이자리에 임박하였다. 잠시후, 그녀의 아래에 있던 그림자에서 천천히 무언가가 흐물흐물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것은 그녀를 덮쳤다.

"뭐,뭐야?! 읍?!!"

그녀는 갑작스레 자신의 몸을 덮친 검고 축축한 무언가에 반항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려고 하자, 입가가 무언가에 막힌다. 그녀의 입속을 가득 메우고 있던 그것이 뜨겁고 달콤한 액체를 뿜어내면서 그녀의 식도로 넘어가기 시작한다. 그녀의 정신이 희미해진다.

그녀는 갑작스레 비소가 간지러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허벅지를 베베 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몸이 마비되었다.

"후후후후, 오랜만이야. 아가씨."

그녀는 희미해지는 눈 앞에서 서있는 시로를 봐라보았다. 허나 방금전 처럼 상냥한 분위기가 아닌 사악하고 더러운 냄새를 풍기는 존재였다. 그녀는 깨달았다. 자신의 앞에 서있는 남자는 시로가 아니라 시로가 말하던 [그 녀석]이라는 것을.

앙그라 마이뉴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그녀의 몸을 구속하고 있던 그것이 사라지면서 그녀의 몸이 시로에게 안긴다. 그녀의 얼굴이 요염하고 색정으로 물들어져 있었다.

"흐음, 오랜만에 밤의 공기도 괜찮은것 같아. 안그래 시키?"

앙그라 마이뉴(이하 시로)는 피식, 웃으면서 자신을 노려보면서 얼굴을 붉히는 시키의 턱을 잡아올리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그녀가 궁금해 하는것을 말해주었다.

"나? 아아, 앙그라 마이뉴 혹은 아프락사스라 불리기 도 하지."

그녀의 눈이 커다랗게 치켜뜨었다. 어느새 시로의 손이 그녀가 입고 있던 기모노의 속을 파고들어가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기 때문이었다. 시로는 그녀의 팬티안이 축축하고 끈적하게 젖었다는 것을 느끼고는 빙긋, 웃으면서 그녀의 귓가대고 말했다.

"후후후, 너. 강간당하면서 느끼는 체질이구나."

"다,달라. 흐윽. 무,무무슨 짓이야!!"

그녀의 얼굴이 붉게 물들어가면서 시로의 말에 반박을 하자, 시로는 입을 비쭉 내밀면서 끈적한 그녀의 비소를 천천히 벌리면서 손가락을 넣었다. 그리고는 질벽을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속에서 느껴지는 손가락의 존재를 만끽하면서 터져나오려 하는 신음소리를 입으로 막아내려 하지만, 그 쾌감을 벗어 날수는 없었다.

"흐윽, 아앙, 그,그만하는게 좋아. 네,네놈. 주,죽고 싶다면 말이지."

"후후, 어떻게? 너도 알고 있잖아.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쾌감을 느끼는 여자라는걸. 츄읍."

시로는 그녀의 몸을 돌려 살이 오른 엉덩이를 자신의 하체에 붙힌다음 그녀의 양팔을 잡아올린뒤 그녀의 볼을 핥으면서 손가락을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끍쩍,끍쩍 시로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질벽이 달라붙으면서 음란한 소리가 시키의 귓가에 울렸다.

"어때, 기분 좋지? 후후,"

시로의 달콤한 목소리. 그러나 시키는 애써 부정을 하면서 시로를 노려보면서 말한다.

"흐,흥. 누가 네놈따위에게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

"글쎄다, 그럼 이건 뭔데?"

츄윽, 그녀는 갑작스레 자신의 질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 시로의 손가락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을때 어느새 시로의 손가락은 그녀의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끈적하고 투명한 애액이 시로의 손가락에 흠벅, 묻어있었다.

"그,그그그건……."

그녀는 말을 더듬으면서 말을 하려고 했지만, 워낙 당황한 지라 그녀는 결국,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였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본 시로는 자신의 가슴을 뒤덮는 가공할 기쁨에 빙그레, 웃으면서 애액이 뭍은 손가락을 튕겼다.

타악─,

시로의 손가락이 튕기면서 손가락에 뭍어있던 애액이 시키의 얼굴에 묻었지만, 그녀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채 절망하고 있었다. 한순간, 주위의 풍경이 뒤바뀌었다. 그곳은 시로가 머물고 있던 스위트 룸이었다.

시로는 그녀를 침대에 올려놓은뒤 부드럽게 웃으면서 그녀의 입에 입을 맞추었다. 그렇지만, 그녀가 입을 열지 않았다. 시로는 어쩔수 없다는듯이 쓰게 웃으면서 그녀의 턱을 강하게 누르자 입이 저절로 열렸고 시로는 그때를 노려 입을 맞추고는 지원군을 보내었다.

시로의 붉은 혀가 그녀의 입속을 유린하기 시작하면서 손으로 그녀의 기모노안에 고히 숨겨져 있던 새하얀 과실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점차 시키의 눈이 멍해지면서 시로의 혀를 따라오면서 시로의 키스에 응하기 시작하였다.

"츄읍, 츄으읍, 츄으으읍, 하아……."

이곳은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녀의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오로지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에게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가슴이 부드럽게 엔자를 그리면서 애무를 되자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뇌를 녹이려 한다. 그리고 입안에서 강하게, 혹은 부드럽게 유린하는 남자의 혀를 따라가면서 쾌감을 좀더 증폭 시키려고 한다.

"츄읍…. 후후후, 이제서야 말좀 들을꺼 같군."

그녀가 자신의 혀를 따라온다는것을 알았을때 시로는 빙긋, 웃으면서 그녀에게서 입을 떼었다. 그녀는 여전히 멍하니 시로를 바라보았고 시로는 그녀의 기모노를 벗기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는 그녀의 성감대를 천천히 자극 하기 시작하였다. 이마에 입을 맞추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면서 다시한번 시작된 입맞춤.

"츄으읍, 후에에에~"

그녀는 이미 뇌가 녹아버린 사람마냥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시로를 응시한다. 자신을 지긋이 응시하는 시키의 모습에 시로는 부드럽게 웃으면서 그녀의 쇄골에 입을 맞추고 그리고 차차 그녀의 유방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빨기 시작하였다.

"츄으읍, 츄르르릅, 츄읍."

"흐으윽, 하아앙, 아앙, 조,좋아. 조,좀더 강하게……."

그녀의 신음소리가 시로의 귓가에 울렸다. 시로는 그녀의 자그맣게 발기된 유두를 살짝,깨물거나 힘껏 빨아들이는 테크닉을 보이면서 그녀의 쾌락을 점차 늘려주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오른쪽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떼고는 흠벅, 젖어버린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비소를 천천히 애무하였다.

"흐으윽, 거,거기는……,"

"괜찮을꺼야, 후후, 나만 믿어."

시로(앙그라 마이뉴)는 암시를 사용해 시키가 가지고 있는 여성의 본능적 두려움을 제어하면서 그녀의 허락을 받아내고는 조심스럽게 그녀의 입구를 향해 손가락을 넣고서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끌쩍, 끌쩍, 쥬릅,

"하아앙, 흐윽, 하아아 하악, 꺄아아. 아아앙, 이,이상하게 되버려!!"

"후후, 괜찮아. 이상하게 변해도."

시로의 암시가 다시 한번 그녀의 뇌리에 박힌다. 그리고는 손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면서 그녀를 강제로 절정으로 올려보낸다.

"흐윽, 가,가,간다아아아아아아!!!"

푸쉭, 그녀의 질에서 조수가 터져나오면서 침대를 축축하게 적신다. 그녀의 텅빈 눈동자가 천장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띈 검고 축축한 촉수가 눈에 띄기 시작하였다.

촉수는 천천히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그녀의 입속에 강렬한 미약을 내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읍읍읍읍!!,푸하아아, 읍우부웅"

시로의 그림자에 흘러나온 촉수가 그녀의 입을 거세게 유린하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저 혀를 놀리기에 바빴고, 자신의 몸이 어느새 허공에 떠있다는것도 인식을 하지 못하였다.

오른손, 왼손 오른발 왼발.

그녀의 사지에는 어느새 시로의 그림자에서 튀어나온 촉수가 묶어져 있었고 허공에 들린채로 그녀는 유린을 당하고 있었다. 잠시후, 그녀의 들리면서 침대에는 그녀의 그림자가 맺혔고 그녀의 그림자에서 굵은 두개의 촉수가 천천히 나오기 시작하였다.

"으으으으읍───!!!!!!!"

그녀는 촉수를 물고 있는 상태에서 소리를 질렀다. 무언가가 자신의 뱃속을 꿰뚫었다는 느낌과 고통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제서야 자신이 지금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지 깨닳은 시키의 머릿속에서 시로의 암시가 사라졌다.

"오호, 과연……."

시로(앙그라 마이뉴)는 시로가 만들어낸 아이를 깨워 자신의 노예로 만들어낸뒤 펠라치오를 받으면서 자신의 암시를 깨트린 시키를 바라보았다. 

"츄읍, 츄르르릅, 히훈히 홓흐힌헙히하?"

검은 흑발을 길게 늘어트린채 시로의 성기를 물고 있는 푸른 눈을 가진 여자아이는 자신의 주인에게 질문을 했지만, 이내 시로가 고개를 천천히 끄덕이자 기쁘다는듯이 다시 시로의 물건을 쪽쪽빨기 시작하였다.

"츄읍, 츄르르릅, 츄으으읍,"

"으으으으으으읍!!!!!"

성인여성과 아이가 만들어내는 음란한 이중창에 시로는 빙긋, 웃기 시작하였가. 시키의 비소에 박힌채 가만히 있던 촉수가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였고, 그런 축축한 촉수가 자신의 뱃속을 꿰뚫으면서 뜨거운 기운을 내뿜자 그녀의 몸이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무무무뭅!!!"

콰직, 무언가가 그녀의 뱃속을 다시 꿰뚫었다. 이번에는 항문이었는지 힘겹게 들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항문을 조이기 시작하지만, 이내 곧 몸에서 힘이 빠지면서 자신의 배설기관에 촉수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크윽, 간다. 마셔라."

시로는 자신의 하체에서 터져버리는 듯한 쾌감을 느끼면서 이름도 지어주지 않은 노예의 머리를 붙잡고 흔들기 시작하였다. 허나 역설적으로 그여자아이는 오히려 얼굴을 붉히면서 자신의 목구멍을 범하는 시로의 성기를 빨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았다.

"읍읍읍읍, 쿠으으응, 아아아아"

한순간, 시로가 자신의 정액을 마음껏 마시라는 듯이 그녀의 머리를 꾸욱, 누르자 그녀는 시로의 다리에 손을 두르면서 시로의 정액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양이라고 할수 없는 정액이 방출되자 결국 입가에서 정액이 줄줄 흐리기 시작하였다.

"으아아아아앙!!"

그순간, 시키의 몸에서 세개의 폭발이 일어났다. 시로가 그 여자아이에게 사정을 시작하자, 촉수 또한 그녀의 세개의 구멍에 사정을 하면서 몸체를 빼내었다. 그러자 그녀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침대아래로 떨어졌다.

"후후후, 이번 기회에 시로를 놀려주는것도 좋을지도."

그리고 잠시후, 잠시후, 수십개의 촉수가 두명의 여자에게 향하면서 미친 조교의 향연이 벌여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끝났을때에는 동이 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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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 어벤져

가명 : 앙그라 마이뉴 

진명: 아프락사스

마스터 : 에미야 시로.

속성 : 순수악 [純粹惡]

애초에 [    ]의 일부분인 세계(신)은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자신의 어두운 면모를 [    ] 그곳에 버렸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몇세기전 사람들이 소환해낸 어벤져의 품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프락사스. 그리고 모두다 알고 있는 것처럼 어벤져는 성배속으로 되돌아가면서 아프락사스가 깨어나 성배를 완벽하게 차지한다.

허나 성배의 마력을 이끌어오던 도중 아프락사스의 근원이 에미야 시로의 몸속으로 이끌리게 되면서 현재 에미야 몸속에서 머무르고 있다. 아직 짧은 세상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간단한 본능(성,수면,살인,식욕)밖에 없는 상태이며, 자신이 조금만 힘을 쓴다면 시로의 몸을 꿰뚫고 나온다는것을 모르고 있다.

그리고 코토미네가 해두었던 팔방봉인(八防封印)을 해두었지만, 아프락사스에게는 그다지 효력이 없다. 그저 현재 에미야 시로라는 인간에게 호기심을 느끼고 있어 그냥 내부속에 침잠하여 수면을 취할뿐이다.

그리고 에미야 시로와 함께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토오사카를 노리는 중.

스테이터스

근력 : S        마력 S

민첩 : S        행운 S

내구 : S        

보구: 거짓된 삼라만상.

랭크: S+

대인,대군 전용 고유결계.

범위: 無(범위라는 단어가 필요없다.)

자신을 버린 세계(신)이 만든 세계를 강제로 파괴. 그리고 세계를 수정시켜 자신의 마음대로 바꾸어버리는것과 동시에 상대방의 고유결계을 따라할수가 있다. 그외 상세불명.

p.s

afred : 저기... 카렌 오르텐시아는... 코토미네 친 딸 아닌가요...;; 

- 나스공식 발언은 없는 걸로 기억을 합니다만.. 그런 풍문이 돌고 있는걸로...;;

뭐, 제가 오래전에 말했듯이 패러디는 설정파괴의 묘미가 대박이거든요. (어이)

p.s 2

자, 전 리플과 추천만을 원합니다아아아앗!!!!!!!!!!!!

아, 시온도 괜찮을듯.

p.s3

어릴적 와룡강선생님을 뛰어넘는 하렘을 만들겠다는 꿈을 이 소설에서 구체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들이 너무 많다. 라는 둥 태클을 걸어주실분은 죄송합니다아아아..

음, 일단 월희쪽부터 찬찬히 밟고 가도록 하죠. 훗.

"하.하.하.하.하."

시로는 굳어버린채로 자신을 노려보는 시키(式)를 바라보면서 바람을 핀 남자가 애인을 보면서 억지로 웃음을 시키에게 가르켜주는 것 마냥 어색하게 웃었다.

"후후후후, 네,네놈. 내,내게 무슨 짓을……."

사건의 경위는 이렇다.

어젯밤 누군가에게 습격을 받아 기절했다가 깨어난 곳은 어느 한 호텔. 혹시 토우코가 자신을 데려다 주었나 싶었지만, 자신이 누워있는 침대 옆에 얇은 이불을 덮고 자는 시로를 발견하고는 시로의 몸을 툭툭, 건드렸다.

"크으윽……,"

덕분에 시로의 몸이 흔들리더니 덮고 있던 이불이 스르륵, 바닥으로 떨어졌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시로의 가녀린듯 하면서 근육이 있는 나체와 흉악하게 자신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면서 [어이, 누님. 놀다가시는게 어때?]라고 말하는 것 마냥 분위기를 풍기는 시로의 물건은 시키의 머릿속 회로를 불태우는데 충분했다.

"으으음, 뭐야……, 카레엔……, 이 아니라 시키? 뭐,뭐야 그,그옷은?"

"하,하아?!"

천천히 눈을 뜨던 시로가 시키를 바라보던 도중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키가 입고 있는 옷을 가르켰다. 그리고 시키의 눈이 천천히 시키 그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천천히 내려다보자 바짝, 얼어버렸다.

바니걸이었다.

게다가 무슨 짓을 당한것인지 망사스타킹이 찢어져있었고, 정액이 허벅지에서 굳은채로 대롱대롱 메달려 있었다. 시키는 후후후후, 웃으면서 천천히 시로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이 상황을 정리했다.

바니걸을 입었다.

그런데 망사스타킹이 찢어져 있다.

그,그곳이 아프다.

정액이 있다.

시로는 옷을 벗은 상태다.

고로 죽이자.

쇄애애액─,

그녀는 바니걸을 입은 상태에서 어디선가 나이프를 꺼내가지고는 직사의 마안을 키고는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시로에게 나이프를 날렸다. 그러나 시로는 그것을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숙이면서 그것을 피해냈다.

"후후후후, 네,네놈이 나,날 감히 건드리다니."

"어,어이. 뭐,뭔가 착각을 한거 같은데? 자,잠깐. 뭐,뭐야 그 일본도는 어디서 가져온거야?"

시로는 소파에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고 있다가 어디선가 일본도를 꺼내는 시키를 보고는 말을 더듬으면서 소파에서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자신의 팔 한쪽에 성해포가 묶여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잠까…… 크윽"

쇄애액──,

그러나 시키는 시로의 간절한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시로를 베어버린다. 시로는 무릎을 굽히는 것과 동시에 바닥을 손으로 집은 다음에 시키의 발을 차버린다. 그러나 시키는 그것을 작게 점프해낸다음에 바닥에 손을 집고 있는 시로를 향해 허공에서 찍어내린다.

"크윽."

고유시제어 발동.

마력회로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시간을 단축시켜 시로의 속도를 높혀주기 시작한다. 재빠르게 시키의 뒤로 와서 그녀의 어깨를 뒤로 묶은채 구속플레이를 즐기려고 하는 것인지 어째서인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밧줄로 그녀의 몸을 칭칭, 감기 시작한 시로였다.

털썩, 결국 온 몸이 묶인 바니걸 시키는 바닥에 주저앉으면서 시로를 노려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여,역시. 네,네놈. 벼,변태였구나!!!"

흉악한 성기를 흔들면서 자신의 앞에선 시로(옷을 입었다고 생각함.)를 죽일듯이 노려보는 시키의 입을 막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시로는 바닥에 굴어다니는 청테이프를 뜯어가지고는 그녀의 입을 막았다.

"읍읍읍읍!!!"

해석불가.

그녀는 눈가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면서 시로에게 소리를 질렀지만, 시로는 그녀의 주위를 둘러다니면서 어젯밤을 일을 천천히 생각해보았다. 지끈, 술이라도 한잔 마신듯 두통이 밀려오면서 어젯밤의 일을 생각해내기 시작했다.

아프락사스.

시키의 능욕.

어제 만들어두었던 꼬마애를 능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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