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2 -3부 (10/14)

약모능욕

제 2 부

가슴에 움트는 금단의 쾌락

[자-- 이제 준비도 다되었고 시작해 볼까]

몸의 자유를 빼았겼던 미지의 눈앞에서 세사람의 소년은

비릿하게 웃고 있었다

그녀의 입에는 재갈이 물린체

양팔은 로프로 묶기어 자유를 잃었다

그리고 희디흰 양각은 긴 막대에 끼워진체

크게 다리를 벌린 상태로 묶기어 있었다

작은 속옷으로 숨기어 졌던 여자의 부분은

스커트로 가리워져있지만 그부분을 한손으로 넘기어

올리면 너무도 간단히 모두에게 보여지고 말것이다

[음 정말이지 죽이는데 ....]

지석은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살집 좋은 대퇴를 

부드러운 손 놀림으로 문지르며 말했다

소년들에게 몸의 자유를 빼앗긴 미지는 

스무살에 미지를 낳아 금년 34세이다

그들이 국민학생로서 이집에 왔을때 

그들은 그녀를 아름다운 어머니라고 생각했었다

[가슴이 빵빵하고 단단한데]

지석은 미지의 D컵의 가슴을 한손으로 비비며 말했다

크기는 컸으며 탄력이 있었다

지석은 힘을 한곳으로 집중하듯이

움키어 지며 손가락 끝을 돌렸다

지금 미지의 가슴은 어느여자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크고 

탄력적이지만 임신, 출산전만해도 A컵의 작은 가슴이었다

그무렴 그녀에게 있어 작은 가슴은 대단한 

컴플랙스였다

키나 전체적스타일 그리고 미모를 자신했던 그녀였지만 

여자들의 포인트인 가슴은 그녀의 마음을 따라주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남모를 고민에 빠져 작은 가슴을 조금이라도

크게 하기위해 우유를 마시거나 스스로 마사지 하는등

눈물겨운 노력을 했었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딸인 미애를 출생하면서

모유 육아의 덕분인지 지금에 와서는

걸을때도 출렁이며 메력을 발생하는 풍만한 가슴으로

변해있었다

[옷 위에서는 확실히 알수 없으니 직접 보자구]

지석은 주머니에서 나이프를 꺼내

그녀의 상의 앞을 재단하듯 잘라 나갔다

[유--!으--!]

미지는 , 얼굴을 크게 흔들며 나오지도 않는 목소리로

그들의 행동을 멈추려 하였다

[조심해~!!! 조금만 움직여도 당신 가슴에 상처난다구]

지석은 웃으면서 나이프의 끝을 그녀의 옷깃언저리에서

가슴쪽으로 전개해 나갔다

그리고 그녀의 상의를 자우로 벌렸을때

[음....멋있다]

세사람은 거의 동시에 신음과 같은 탄성을 질렀다

그들의 눈앞에는 엷은 핑크빛의 부라로 둘러쌓인 

풍만한 유방이 있었다

그 넘칠것 같은 유육은 마치 브라를 찟을듯 넘칠 정도였다

[흐흐 찌찌가 답답 하겠는데 편안하게 해주지]

지석은 그렇게 말하며 부라의 가운데를 칼로 잘랐다

아름다왔다 부라가 튕기어 지듯 좌우로 벌어지며 

탄력있는 미지의 가슴이 세사람의 눈앞에

숨김 없이 드러났다

[야 이것봐라 !! 이렇게 큰데도 전혀 쳐지지 않았잖아]

지석의 작업을 바라보던 소년하나가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에 손을 뻤었다

그녀의 가슴을 감싸안듯 잡은 소년의 손에는 묵직한 중량감

이 느껴졌다

[정말 죽이는 가슴인데............]

지석은 다른 가슴 한쪽의 아직 부드러운 젖꼭지를 

꼬집듯이 쥐어 잡았다

[아......악........]

가슴에 전해지는 아픔에 미지의 얼굴이 삐뚤어 졌다

보통때 같으면 지금과 같은 강한자극이라면 

몸이 녹듯이 쾌감에 빠져들 미지 였지만

지금은 달랐다

공포에 따른 긴장감이 쾌감으로 바뀔 여유를 주지 않았다

세사람의 소년앞에 드러난 미지의 가슴은 교대로 세사람의 

손에 농락당했다

그들은 비비고 당기도 강하게 잡는 행위를 반복해서

되풀이 했다

[이것봐 ........부르럽고 좋은 감촉이야..]

막대를 가지고 왔던 소년이 그녀의 부드럽고 적당히 탄력있는

가슴을 거칠게 움키어 쥐며 말했다

꽤 오랜 시간 미지의 가슴이 그들에게 애무당해서일까?

고통에 찡그렸던 그녀의 얼굴이

어느세 어렴풋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그변화를 재빨리 알아차린것은 지석이었다

그는 비릿한 미소를 던지며

처음으로 여자의 가슴을 만지고 있던 친구에게 말했다

[나는 이쪽....너는 그쪽 가슴을 빠는거야 해보라구]

[알았어!!!]

지석은 미지의 좌측에 앉는다 눈의로 신호를 보내자

신호를 받은 친구는 그녀의 가슴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여자를 처음에 애무할때는 이렇게 하는거야....]

지석은 미지의 풍만한 가슴을 다을듯 말듯 혀로 살짝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

그때까지 봉제 완구와 같이 조롱이 계속되던 가슴 한켠에서

달콤하게 안타까운 감각이 방문했다

그러면서 미지의 입속 깊은 곳에서 작은 신음이 세어나온다

[그렇게 말이지?]

옆에서 보고 있던 친구도 벌써 지석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안돼...이런 일로 느끼면...]

미지는 양쪽 유방에서 오는 짜릿한 가벼운 전류같은 

쾌감에 견디기위해 다른일을 생각하며 필사로 버티었다

[야 너 처음부터 능숙한거 아냐..]

[어..그런가.?]

지석의 친구는 지석의 말에 기뻐하며 굳기시작한 그녀의

젖꼭지를 가볍게 깨물었다

[악.........]

미지는 거칠은 콧바람을 냈다

그것은 지금까지 참고있던 감각이 갑작스래

쾌감으로 변했기 때문이었다

그녀에게 있어 가슴은 상당히 예민한 포인트였다

그럼에 필사로 참고있던 쾌락의 물고가트자

그녀는 이성에서 본능의 쾌락을 찾고 있었다

[좋아 좋아 이제 본궤도에 오르는군..]

[정말이야..?]

[그러니까 니가 동정이지 여자는 이것만으로 바보가 돼]

지석은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친구를 보았다

물론 손가락은 민감한 젖꼭지를 피해가며 미묘한 터치로

애무를 계속했다

[여자에게 있어 젖꼭지는 느끼기 쉽지]

[그러면 게속 젖꼭지만 만져주면 되잖아?]

[이런 바보! 애태우는 거야 알겠어?마지막 까지 애태워야

해]

[그게 무슨 재미가 있어 그것보다도 나는 벌써

자제할수 없겠어]

젖꼭지를 물고 있던 친구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지석의 

지시대로 젖꼭지를 피하며 그녀의 가슴을 가지고 놀았다

[임마 여자를 애태울수록 재미있는거야]

옆에 있던 친구 하나도 손을펴서 그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두사람에게 가슴이 점령되어 있어

그 소년은 그녀의 목덜미나 어깨 배등을 어루 만질수 밖에 

없었다

(안돼겠어....난 벌써.....이정도에....여기서 느끼면...)

미지는 여섯개의 손애서오는 답답한 애무가 가져오는 쾌감을

오로지 참을수 밖에 없었다

정직히 말해 그녀는 수개월간 섹스가 없었다

남편회사가 어려움을 당해 인원삭감으로 남편은 

매일 야근등의 잔업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그런 중노동레 지쳐 돌아온 남편에게 섹스를 바라기엔

무리가 있었다

본래 성욕이 강한 편에 속하던 미지는 결국 자신의

손가락에 위로 받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음 이감각....역시 좋아....)

그때 까지 느끼던 공포심이 점점 희미해지고 조금씩이지만

자신의 흰 피부로 전해지는 소년들의 손가락 끝이

가져오는 쾌감에 

뭔가 잠에서 깨려하고 있었다......

약모능욕

제삼부 신선한 테크닉

오랜시간의 애무 탓일까 어느세 미지의

가슴은 촉촉히 땀에 젖어들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좋아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미묘한 여체의 변화를 느낀 지석은 

다음단계로 일을 진행해나아갔다

[자 이젠 젖꼭지를 애무하는거야!]

[OK~~~!]

지석의 제안에 동정의 친구가 웃음으로 대답했다

[자 그럼 동시에 쥔다~]

[알았어!!~~~~~~~~~~~]

두사람은 타이밍을 마추어 

단단히 굳어있는 미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강하게 쥔다.

[윽..으흐,,,,]

미지의 코에서 달콤한 한숨이 세어나오듯 흐른다

애태운만큼 잠자고 있던 감각이 한꺼번에

토해내고 만것이다

(으 하~~~~응흐 ,좀더 강하....강하게........)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하계

전신에 근육에 무리할 정도로 힘이들어간다

그것은 육체가 쾌감에 취하기 시작했다는 증명이기도 했다

지석은 손가락 끝으로 젖꼭지를 좌우로 강하게 비틀며

자기쪽으로 잡아끌었다

물론 그것을 곁눈질로 보고 있던 그의 친구도

똑같이 그녀의 한쪽을 비틀며 미지를 울렸다

[으흑~~~~~~~~!]

미지는 로프에 묶기어 자유를 잃은 몸을 좌우로 비틀면서

풍만한 가슴에 전해오는 쾌감에 몸을 맡기었다

두 소년은 동시에 전해지는 젖꼭지에 감각은 

몸이 붕뜨며 어디론가 날아갈것 같은 그런 야릇한 통증이었다

그러나 확실한것은 

여지껏 애태우던 가슴의 애무가 

지금 젖꼭지로 집중되면서 그것은 그녀가 느낀

그 어떤 쾌감에도 비할바가 아니었다

[좋았어 이젠 이렇게 안달하게 만들었으니 안아도 되는거야]

[정말 이제 해두되...]

동정인 그에있어 동일년배인 지촌은 여체의 비밀을 알고있는

대 선배였다

게다가 처음 보았던 여자의 유방을 애무하며 여자를 땀에

젖게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자 이번엔 빠는거야]

[알았어..]

지석은 한마디에 미지의 유방을 주무르던 손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느세 즐거운 얼굴로 마치 갓난아기처럼 츄--쮸ㅡㅡ

소리를 내며 빨아댄다

[임마 그렇게 하면 여자가 즐거워하지 않아

좀더 천천히...리드미컬하게....]

지석은 마치 선생인양 이야기 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해?]

[우선 젖꼭지를 입에 넣고 혀를 주위에 굴려봐.]

그렇게 말하며 입을 조금열어 보이곤 혀끝으로 젖꼭지를

좌우로 돌리며 움직였다

그러나 친구는 약간 불만의 표정으로 그를 주시했다

[그게 모야 .......]

[임마 다 알아서 갈켜주는 거야

이렇게 하면 애들을 간다구....]

지석은 미소를 지으며 동정의 친구를 이끌었다

그러자 동정친구는 알았다는 듯 다시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이렇게 하란 말이지 자...]

동정인 그는 다시 한번 미지의 유방에 달라붙어

혀끝에 신경을 집중하고 지석에게 배운데로 혀끝을

움직였다

그러자자신에 혀끝에 따라 미묘하게 움직이는 미지의

젖꼭지의 감각을 느낄수 있었다

나아가 그녀는 안타까운 콧김을 내고 있는것이었다

지석은 그런 그를 보며 미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결코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애무하지

않았다

유윤을 혀끝으로 원을 그리듯 핡트며

결코 젖꼭지에 혀가 닷게는 하지 않았다

(헛...동시에 두가슴을...처음.....)

미지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못한 금단의 세계에

잠기어들고 있었다

본래 둘만의 섹스에서는 맛볼수 없는 감각

두개의 혀가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는...

미지는 어느세 모든걸 잊고 오로지 두개의 혀의 감촉을

쫒기 바빴다

지석의 혀끝은 차분히 유윤을 돌리더니 

갑자기 그녀의 단단해진 젖꼭지를 물었다

(엌....아으......응.....!)

그 미묘한 터치가 안타까운 자극을 주고 있었지만

입에 물린 재갈 탓에 그녀의 신음은 

안타까운 고개짓과 코김으로 밖에는 표현할수 없었다

(제발.....그렇게.....그만....)

두사람의 혀가 양가슴을 애무하는사이

다른 한 소년의 손은 그녀의 목덜미와 아랫배등을

살며시 쓰다듬었다

마치 복숭아를 만졌을때 돗는 소름처럼

돗아 올르는 육체의 감각

미지는 미칠것 같았다

미지에게 있어 이정도의 짙고 시간을 끄는 애무는 처음이었다

그녀가 지금까지 육체 관계를 갖었었던

몇명의 남자들과 자신의 남편까지

간단한 패팅으로 그녀가 젖으면 곧 페니스를 삽입했고

그리고 자신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 과격하게

허리를 흔들고는 끙하는 소리와 함께

미지의 몸을 떠나는 일방적인 섹스였지 때문이었다

그럼에 지금의 애무는 그녀를 새로운 세계로의 

안내자로 충분하였다

(아흑....좋아.! 조금더 윽...세게...)

만약 다른이와의 섹스라면 

아마도 지금쯤 사정이 끝나고 담배라도 물고있을 시간이었다

하지만 세사람의 소년은 지칠줄 모르고

여체를 더듬어 나갔다

그러나 세 소년의 혀와 손은 오직 그녀의 상반신에만 있었다

미지는 어지러워지도록 밀려오는 안타까움에

섬찍할만큼의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근사한 쾌락을 이제야 알았던것이다

[가끔은 가볍게 깨물어..]

돌연 지촌이 동정의 친구에게 말했다

[깨물어도 되는거야...?]

[여자들이 좋아해 한번 해보라구]

[알.알았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미지의 젖꼭지에 가볍게 이를 세우는 소년

두소년의 이가 거의 동시에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아흑...]

우물거리는듯한 소리가 그녀의 재갈 사이로 세며

미지의 상반신은 심하게 튕기어 올랐다

그녀의반응이 재미있다는듯 계속해서 그녀의 젖꼭지에

이를 세우는 소년들

(어흑..나 ...젖꼭지만으로 ...가,,ㄹ꺼가..ㅌ아..)

어찌보면 지독한 고문과도 같았다

하지만 소년듣의 애무는 계속되어갔다

순간 지석은 혀끝을 떼어 귀로 옮겼다

그리곤 정성을 드려 미지의 귀를 핡았다

[아흑...]

다시한번 미지가 신음을 흘렸다

귀에들어온 새로운 이물질의 감각때문이었다

그혀는 살금살금 그녀의 귀속을 따라 혀끝이 움직여 갔다

(ㅇ...윽..말도 안..돼...ㄱ귀에서 느끼..는.건...)

미지는 새로운 성감대의 발견에 놀라고 말았다

그때까지 양가슴에 모아져있던 감각의 샘이

지석의 혀끝으로 귀로 옮겨지고 말았다

동정의 소년도 어느세 지석과 같이 귓불을 문다

하지만 경험의 차이일까

지석은 귀를 애무하면서도 결코 유방의 애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 안돼,, 모....귀로 느끼는...말도....)

지석은 애무를 계속하며 그녀의 젖꼭지를 말아지듯

감아 올렸다

[아아ㅏ..........윽.......]

미지의 얼굴은 이미 심하게 일그러져있었다

너무나 강한 쾌감에 이지를 잃어가고 있는것이다

만약에 그녀가 움직일수 있었다면

아니 마음껏 소리라도 지를수 있었다면

그녀는 이미 몇차례나 절정의 달콤함을 맛보았을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로지 소년들의 손과 혀끝의 감각을

쫓는 방법외에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그때였다

한쪽 가슴이 자유로워지며

지석이 말을꺼냈다

[자 그럼 여러분 기다리시던 보지를 볼까요?]

지석은 그녀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그말에 지금껏 쾌감을 쫓던 그녀는 본래의 자신을 찾는것이 

가능했다

약모능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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