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부 손가락에 능욕되는 비열
미지의 정면에는 악마의 고소를 떠올리며
지석이 서있다
그는 그녀의 무리라고 할만큼 벌려지어
나무 막대기에 고정되어 있는 그녀의 하반신 앞에
섰다
상대가 소년인 만큼 미지의 수치는 극한에 달해
있었다
나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음에
미지는 다리를 어므리거나 자신의 치부를 숨기는
그 어떤한 행동도 허가받을수 없었다
[음 아줌마들은 무슨 팬티를 입었나 볼꺼나?]
지석의 너무 담담한 말한마디
그 말과는 달리 너무도 거칠게 그녀의 스커트를
제끼어 버렸다
(안돼.........)
재가에 묻긴 입에선 가느다란 신음 외에는 흘릴수 없었다
다만 그들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는게 그녀의
최선 이었다
지석이 넘긴 스커트 안쪽에는
핑크색에 레이스가 달린 엷은 팬티였다
지석의 행동을 보고 있던 두소년
그들은 그녀의 팬티를 보고 마른침을 삼키었다
세사람 앞에 나타난 미지의 팬티
이미 사타구니 중앙부분이 너무도 선명하리 만큼
젖어 있었다
젖은 부분을 통해 마치 여인의 음부가 보일것 같다
지석은 머뭇거림없이 그녀의 작은 팬티를
나이프로 끊었다
[음 이거 굉장한데 ......
음 꽤 멋인는 보지야.......]
지석에 의해 절단된 팬티가 떨어지고
여인의 태고의 신비가 나타났다
여성 특유의 진한 암내가 풍기며 흠뻑 젖은
미지의 음부가 그들의 눈앞에 있었다
유부녀 출산의 경험의 있는 유부녀라고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지의 음부는 핑크의 맑은
색을 띄고 있었다
[털이 많지 않아?????]
동정의 친구가 이슬 맺힌 미지의 성기를 보고
처음 건넨 한마디 였다
다소 징그럽게도 보였지만 거기는 꿈에서도 동경하는
부분이다
[이게 바로 어른의 보지야!]
[나 여자의 보지는 처음이야....여기에 내걸 꽂을수
있는거야...정말...]
몸의 자유를 빼앗긴 미지는
그녀를 바라보는 세사람의 시선앞에
그저 멍하니 있을수 밖에 없었다
단지 보여진다는 감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이 달아오르며 애액을 흘리는
여성의 성기 아이러니였다
[물론 ...처음본 감상은?]
[모르겠어 하지만 멋진거 같아...잠깐 만져봐도 될까?]
동정의 소년은 그 허가를 소유주인 미지가 아닌
그들의 리더인 지석에게 구했다
[당연하지 너를 위해 준비한건데]
[고마워..]
지석의 허가를 받은 소년은 젖은 미지의 비부로 손가락을
뻗었다
그는 조심조심 그녀의 음진을 눌러본다
부드러운 감촉이다
다시 그녀의 음진을 벌리어 본다 그 음진의 중앙
그곳에는 자신이 자위할때 자신에 좃위에 흐르던
투명한 액체와 같은 느낌으 액체가 흐르고 있다
소년은 처음 보는 여자의 성기구조를 세밀히 보기위해
손가락으로 헤집듯 벌려본다
[으허ㅓ....]
미지의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는 쾌감에 소리를 흘렸다
동시에 방금전 자신의 가슴을 꾸짖던 두소년 대신
소년하나가 그녀의 가슴을 과격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여..여기가 음핵이야...??]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헤집던 소년은
그녀의 음부 위쪽의 작은 돌기물은 찾아 지석에게 보였다
[맞아 그게 음액이야 공알이라구두 하지...
그걸 애무할때는 껍질을 벗기구하는게 재미있어]
[정말...껍질이 벗겨져?]
지석의 말이 믿어지지 않았다
도대체 어디를 어떻게 하면 껍질이 벗겨진다는 말인가
이와 같이 작은게 말이다
[너 그것두 모르냐 여기는 남자의 좃좌 비슷해서
남자랑 똑같이 껍질을 쓰고 있단 말이야]
[정말....]
동정의 소년은 반신반의로 그 부분에 대었던
손가락 끝에 힘을 집중해 보았다
그러자 지석의 말대로 표피 부분이 의외로 손쉽게
벗겨 졌다
[아,,,,,,~!!!!!!]
미지는 돌연히 엄습해온 강한 쾌감에 몸을 젖히며
반응했다
[정말이네....껍질이 벗져지다니....]
동저의 소년은 자신의 손에 벗기어진 미지의 음핵을 보고
감동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핑크색의 육아 조직은
바로 여자만이 갖는 쾌락의 진주였다
[거기가 바루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이야
잘만해주면 울기까정 한다니까 의심나면 직접해봐]
[알았어 ...해볼께...]
지석의 충고에 소년은 손가락끝으로 그녀의 노출된
음핵을 문질렀다
[음....아...ㄴ....오...르ㅡ...]
그저자 소년으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미지의 상반신이 과격하게 움직였다
미지는 사타구니 중앙에서 정수리로 힘차게 흘러
들어오는 날카로운 감각에 다시한번 자신을
망각하기 시작했다
(이제 ....어떻게 되도.....)
(좀더 세게......)
(좀더 느끼고 싶어......)
마음속 한곳에서는 소년들의 능욕을 계속 거부 했지만
쾌감을 아는 어른의 육체를 가진 그녀로서는
지금의 쾌감을 거부할수사 없었다
[잠깐인데 ....이렇게 흘리다니....]
미지의 반응을 바라보며 그녀의 음핵에 열중했던
소년은 그녀의 음부에서 흐르는 음액이 회음부를지나
바닥을 젖히자 더욱 신난다는듯
음핵의 애무에 힘을 더했다
[후...이제 고만해 홍수 나것다 이제 니 좃 넣을
곳도 봐야지]
동정의 소년은 미지의 반응에 열중한 나머지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
자신이 무엇때문에 여기 있는 지를
최종목적을......
소년은 지석의 말대로 손가락을 아래로 옮기었다
[여기야..?]
[고기 구멍있잖아 손가락으로 살짝 힘주면 들어갈꺼야]
[저..ㅇ말?]
소년은 미지의 질구에 손가락을 맞추어 나갔다
[정말이네.... 근데 이런데 내게 들어가면 정말
기분이 좋아져...???]
[프.. 너는 아직 아다라 아마 두세번 꺼떡데다 쌀껄]
지석이 웃었다
사실 여자의 안이라는게 그랬다
손가락만으로는 알수 없는 미지으 쾌감이
살아 숨쉬는 곳이기 때문이다
지석의 약간 비아냥 거림의 말도 상관없이
어느세 두개의 손가락이 미지의 깊숙히 잠기어 들었다
[아..ㄱ]
그리곤 손가락을 굳히어 안을 살핀다
그러자..
[우..안ㄷ..ㅙ....아..ㄴ...]
미지의 우물거리는 소리와 함께 자신의 허리를 전후로
흔들며 새로운 쾌감을 스스로 요구했다
동정의 소년은 그녀의 음무에 잠기었던 손가락이
그녀의 질에 단단히 잡히는 것을 느꼈다
[굉장하다....]
정말로 굉장하다....
지석의 말대로 그녀의 음무는 무언가 큰 쾌감을 줄것같은
그런 움직임을 보였다....
[야 이제 그만하고 바이브레이터로 해보자!]
지석은 그렇게 말하며 딸인 미애에게 가지고 왔다던
선물상자를 뜯기 시작했다.
약모능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