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9)

**************아들의 지능은 엄마책임......9****** *******

제가 임신한 후에 제가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아들이 혹시 불안해하거나 

엄마를 오해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저는 아들에게...

우선 급한대로...

내가 임신한 아기가...

아버지의 아기,

즉, 한치도 틀림없이 아들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저의 모든 노력을 기울였어요.

아들하고는..

모자간이기 때문에 절대로 임신이 되지않는다고

설명해줬구요.

여자는..다른 사람은 다 몰라도

어머니된 여자는 직감으로 아기의 아버지를 알 수 있다고..

엄마가 임신한 아기가 절대로, 절대로..

네 아기가 아니니 걱정 하지 말라고 타일렀어요.

아들은 거듭된 저의 설득으로 이젠

저의 말을 믿어의심치 않고..절 위로해 주기까지 합니다.

그런 아들의 순수한 마음씨가 언제나 절 마음 든든하게 만듭니다.

이세상이 다 끝난다고 해도

내 아들만 내곁에 있어주면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의 여자들이

가장 행복을 느끼는 순간은 

바로 사랑하는 남자의 아기를 임신했을때랍니다.

아들이 불안해 할까봐 일부러 거짓말을 했지만..

제가 사랑하는 아들의 아기가..제 뱃속에서 힘차게

자라고 있는 것을 느끼며...

아들이 저의 배를 만져줄때 저는

전률할 것 같은 행복감으로 둥둥 떠가는 것 같아요!

어제...일요일을 우리 가족은 집안에서

정말 행복하게 지냈답니다.

오랫만에 활기를 되찾은 남편이

저를 위해 음식을 만들며

아들에게 어머니인 저를 도우라고 소리쳐 부를때..

그리고 저의 뒤로 다가온 아들이 저에게 귓속말로,

'엄마,동생은 언제 낳을거야?'하고 속삭일때,

전 이세상이 모두 제것이라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황홀했답니다.

아들이 진정으로 절 사랑해주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아들을 사랑하는 만큼이나..아들도 절 위해줍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처럼 행복한 순간이 일찌기 없었답니다.

늦게 얻은 아기이기에 저나 남편에게는 더욱 소중한 선물입니다.

건강하게 낳아서 훌륭한 인재로 키우렵니다.

남편이...

전에없이 저에게 잘해줘요.

저에게 무관심하고 자기일만 열중하던 남편이

요즘은 신혼때처럼 저를 돌봐줍니다.

아들사랑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저의 몸안으로 사랑의 샘물이 모여들게한 기쁨을

다른 사람들은 모를꺼예요.

차츰 차츰...변화하는 저의 몸을 만져보며...

그리고 아들의 손길에 맡기며,

이러한 행복이 부디 오래 오래 이어지기를 애절한 심정으로 기도합니다.

하루 하루 가족의 사랑을 확인하며

시간이 허락하는대로,그리고 제 몸에 일어나는 아름다운 변화까지

우리집에 깃든 화평을...꾸밈없이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축복해 주세요!

이글을 쓰는 동안 어느 남자분이 메일을 주셨어요.

자긴 28세의 남자인데..역시 고등학교 시정부터 엄마와 성관계를 갖기 시작했다고..

벌써 10년이 넘게 관계를 즐기면서..얼마전(지난 3월)에 결혼을 해 신혼중이라고..

그런데 신부와 하는 것보다 지금도 엄마와 하는게 더 좋다고..삽입을 해도 엄마에게 하는게 

더 잘 맞고 좋은데..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사실은 남편하고 거의 20년이 가깝도록 잠자리를 함께하며 살아왔지만..

지금 저의 깊은 속을 설레게하는 하는 것은 아들뿐입니다.

아들하고는 미운게 하나도 없고..고운정만 담뿍 들었어요.

언젠가 주간지에서 읽은 기억이 나는데..아마 일본 잡지를 번역한듯..

근친상간이 끊이지않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 것을 봤습니다.

근친간에는 서로의 체질이나 생리사이클이 일치하기 때문에

속궁합이 잘 맞을수밖에 없다고...

그렇게 궁합이 맞으면 서로 못떨어진다는 말을 읽었어요.

일본에서 어머니와 아들사이의 근친성교가 유행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들은 어머니가 뱃속에서 키워 낳은 사이기 때문에

남자라기 보다는 어머니의 분신이나 마찬가지고...

그러니 체질적으로 속궁합이 잘 맞을수 밖에 없는데...

엄마가 자신의 손가락을 성기속에 삽입했다고 하여 죄가 되지않듯이

아들의 성기가 엄마의 성기속에 천번 만번 들어가도 아무 죄가 아니라는..

저도 처음엔 우스게소리 정도로 생각하고 지나쳤지만..

이제 곰곰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하고 마음에 와 닿는 말입니다.

아들과 어머니의 관계는 죄가 될수없지만..

그것을 불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되네요.

아들은 어머니를 언제든지 차지할 자격이 있는 유일한 남자 아닐까요?

내아들만큼 저에게 꼭 맞는 남자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들의 결정은 저에게 소중하고 아프도록 쾌감이 크답니다.

임신중에는 아들에게 너무 심하게 못하도록 하지만..

이럴때 즐기는 방법..물론 아들도 만족해야 하는데..그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물론 저는 아들의 속마음을 모두 알지는 못합니다.

아들이 일시적인 성욕으로 엄마인 절 건드리고 즐기는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제 마음 입니다.

저는 오로지 아들을 사랑하며

저를 희생하더라도

아들의 앞길을 위해서

저의 모든 것..

저의 가장 소중한 것일지라도..

아낌없이 아들을 위해 獻身하는 것이죠!

아침에 제일먼저 잠이깬 제가

살짜기 아들의 공부방을 들어가보면..

아들은 벌거숭이로 홋이불을 덮지않고 잠을 자기 일쑤예요!

아들의 벌거벗은 몸은..감기들세라 걱정도 되고..

제가 공연히 안쓰럽고 남이 볼까..봐 홋이불을 덮어줄려고..

그런데 왜 아들은..넘 장난스러워요!

그렇게 팬티도 안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잠을 자면서..

유독 아래...챌을 치고 일어서있는 그것에다 손수건을 올려놨죠?

어린아들이 우습기도 하고.. 장난스럽게 느껴져 

제가 다가앉으며 아들의 그것위에 걸린 손수건을 치워주면...

아직 잠에서 깨지도 않은 아들인데...왠일인지 그것은 마치 빨래방망이보다 더 크고 딴딴하

게 독이 올라 것떡 것떡하며 아침인사하는거 잇죠?

어리고 순진한 아들의 그것이 그러니까 엄마인 저로서는 외면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이녀석이..잠자면서도 꿈을 꾸나 싶기도 했구요.

남자들 잠자면서도 왜 그것은 살아서 그러죠?

이러니 무슨 공부가 되겠어요?

걱정스러워서..제가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쓰다듬어..것떡거리지 못하게

붙잡아..혀로 아래를 핥아..전 아들의 불알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아요.

부들부들한 아들의 불알에선 야릇한 달맞이..밤 꽃냄새같은것이 나요!

제가 붙잡아 아래와 위로 오르내리며 핥아주다가..그래도 아들은 반응이 없고..

이래도 잠이 안깰까?...아들의 전봇대같은 그것을 오르내리며 핥아주고는...

더 올라가 어른처럼 대머리 벗겨진..옴폭하게 패인 목덜미를 따라가며...

나이어린녀석이 대머리가 ㅎ~훌덕 까져서 송이버섯처럼 생긴것을

입으로 빨아주면..

아들이 그때 비로소 잠이깨 ...

엉큼하게 저의 치마밑으로 손을 넣어...만지고..속살을 아프게 잡아당기기도 해요!

전에는 아침에 아들을 깨워 학교보내기가 그처럼 힘들고 어려웠는데...

요즘은 이처럼 평화롭게..아들이 짜증내지않고 엄마가 해주면 기분좋아하며..

잠을 깬답니다.

그런데 한가지 걱정은 아들이..갑자기 벌떡 일어나..

절 그자리에서 눕혀놓고 올라타려고 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세요.

아침에..깨자마자 아들이 그러면 전 뭐가 되는지?

뿌리치면 아들이 시무룩해 하는데 ...

제겐 그것이 자꾸 맘에 걸려요!

제가 임신이기 때문에..그리고 남편이 옆방에 있기 때문에

아들도 쉽게 물러서지만..지꾸만 이러다가 아들이 못참고 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네요.

아침일찍 그러면 전 더 못참고 소리가 나올것 같은데...

아들에게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편지로 가르쳐 주시면 은혜를 꼭 잊지않고 갚을께요!

전 남에게 은혜를 지면 무슨 방법으로든지 갚지않고는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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