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Kill 야설방 - 여행중 할일이 없고, 심심하실때는 시간 죽이기의 명소.. 이곳에서...
글 수 958
아내의 불륜
Hola
http://2n1.asia/1068022012.03.28 16:33:03 4924
아내의 불륜
나는 아내에 대해 어렴풋이 의심은 하고 있었다. 간간히 그녀가 나에게 하는 말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한번은 나와 섹스 중
"좀더 크게! 깊이 넣어 줘! 더 깊이! 앙! 당신은 너무 작아!"
"뭐? 내가 작다고?" 그러자 아내는 나를 끌어 않고 입에서 단내를 훅훅 풍기며
"미치겠어, 더 크게 해서 자궁벽까지 쿡쿡 박아줘, 아- 좀 더 컸으면" 그리고 섹스가 끝나자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어떻게 내 자지가 작은 줄 알았어? 전에는 그런 말 한적이 없었는데" 하고 은근히 물어 보았다
"비디오 보니까 엄청 크던데, 아 나도 그렇게 큰 걸로 하고 싶어"
"바보야! 서양 놈들은 원래 그렇게 커, 한국 놈들 좆은 다 작아"
"아니냐 한국 것도 봤는데 당신 꺼 보다 훨씬 컸어"
"그것도 카메라 트릭이라구, 난 목욕탕에 가보면 다 거의 비슷하던데"
"친구들 말 들어 보면 자궁벽까지 쿡쿡 박아준다던데?"
"친구 누구?"
"알아서 뭐 할래" 하면서 돌아누워 버렸다. 그때 난 혹시 아내가 다른 남자를 경험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었다. 그러나 평소에 나에게 곰살맞게 구는 아내의 태도를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기도 했다. 또 한번은 내가 아내의 몸을 애무할 때 느닷없이
"씻구 와 그럼 내가 빨아 줄께" 정말 뜻밖의 말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성기를 빨주는 건 포르노에서나 하는 일인 줄 알던 풋내기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냄새 날텐데"
"아냐 씻으면 냄새 안 나" 그래서 난 목욕탕에서 씻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했다
'언제 빨아봤기에 냄새가 나는지 안 나는지 알았지?" 참 기분이 찜찜했다.. 그러나 그날 나는 아내의 활홀한 서비스에 넋이 나가고 말았다. 난생 처음 당해 본 일이었다. 아내는 내 자지를 빨고 핥고 별별 서비스를 다해 나를 녹초로 만드는 것이다. 그녀의 입가에 줄줄 흐르던 좆물을 보니 어쩐지 내 아내가 아닌 창녀를 보는 듯 했다. 끝나자 그녀는
'아 좋았어, 당신 꺼 정말 맛이 좋았어" 하며 벌렁 드러 누었다
"데체 이런 기술은 어디가서 배웠어?"
"왜 싫어, 내가 서비스 잘 해 줬는데?"
"아냐 싫긴 너무 좋아서 죽을 뻔 했어, 근데 어디서 이런거 배웠니?"
"참 어디서 배우긴, 전에 보던 비디오에서 그러지 않았어?" 그렇게 아내는 얼버무렸다. 난 점점 의심이 들었으나 아내의 서비스가 너무 황홀했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말았다. 또 한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섹스를 질펀하게 끝낸 후 그녀는 내가슴을 만지며
"왜 당신은 가슴에 털이 없어?"
"왜 털 있는 남자가 좋으니?"
"응, 털 있으면 복실복실해서 좋은 거 같애"
"그럼 털 있는 남자 꼬셔서 한번 해 보지"
"정말 해도 돼? 나 하고 싶은데"
"죽고 싶어?"
"장난도 못 하니?" 그러면서 아내는 깔깔 웃는 것이었다. 한번은 또 이런 일도 있었다. 친구들과 모임이 있다고 나갔는데 새벽 2시에 들어왔다. 아내가 들어오는 동안 정말 난 많은 상상을 했다. 커다란 자지를 갖고 가슴에 털이 시커먼 놈과 침대에서 꺽걱 소리를 지르며 섹스하는 그녀를 상상하니 내 자지가 무척 꼴리기도 했다. 그러다 새벽 2시에 들어오니 참을 수 없어 그녀를 안았다. 아내는 내 피곤하다며 내 손을 한사코 밀쳤다. 그래도 완력으로 팬티속에 손을 넣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온통 팬티가 흥건하게 젖어있는 것이었다. 팬티 속에 넣어보니 아내의 보지는 벌어질대로 벌어진 채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왠일이야, 여기가 왜 이렇게 젖었어?"
"남자들과 춤을 췄어요"
"남자, 누구?"
"모르는 남자"
"어디서?"
"나이트에서요"
"남자들과 춤 췄다고 이렇게 젖니?"
"그 남자가 너무 노골적이었요"
"어떻게?"
"허리를 끌어않기도 하고, 히프도 만지고"
"또"
"유방도 슬쩍 만지기도 하구, 물건을 내 허벅지에 부비기도 하고"
"그래도 가만 놔 뒀단 말이야? 당신도 즐긴 모양인데"
"그럼 어떼요? 사실 나도 즐겼지, 남자가 너무 멋있게 생겼어!"
"그걸 말이라고 나안테 해?"
"에이 쪼잔하게 뭘 그래요. 그럼 당신은 그런데 가서 딴 여자안테 안 그랬나? 우리 샌님!" 하면서 나를 끌어안더니 위에 올라타고 고양이 소리 내면서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그러다 어는 날 아내의 불륜은 드디어 나에게 들통이 나고 말았다. 그것도 한 두번도 아니고 신혼 때부터 수도 없이 겪어 온 아내의 불륜행각을 내가 알게 된 것이다
남편과의 연애 기간은 약 6개월 정도였다. 그 동안 나는 남편에 의해 점점 섹스에 익숙해졌다. 남편은 끊임없이 책을 사다가 나와 실습을 하였다.. 처음엔 무척 부끄러웠지만 점점 익숙해지자 나도 새로운 호기심에 몸이 달아올랐다
그 즈음 결혼을 하게 되었고 더욱 왕성해진 섹스욕은 남편의 자지가 더 컸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아마 철호씨의 그 큰 자지가 보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내 자궁벽에서 강한 자극을 원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가끔은 철호씨의 그 큰 자지가 생각이 나곤 하는 것이었다
'아~ 그 큰 자지로 쿡쿡 쑤셔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소망은 남편이 사정을 할 때면 남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힘껏 끌어않고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위로 쳐 받히게 되었다 그럴때면 남편은
"대단해! 벌써 요분질을 하다니!"
"요분질이 뭐예요?"
"아까 절정에서 네가 엉덩이를 치받고 허리를 마구 돌렸잖아? 그게 요분질이라는 거야"
"그게 그렇게 당신을 즐겁게 해 줬어요?"
"그럼 그걸 말이라고 해. 여자가 그러면 남자를 죽여주는 거야"
"그럼 남자 죽이는 건 어렵지 않네요. 사실 그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한 건데"
"바로 그거야.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벌써 요분질과 감창을 해 대다니. 아마 넌 창녀기질이 다분히 있는가 봐"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사촌 이모가 난처한 얼굴을 하고 날 찾아왔다. 이유인 즉 내가 부산에 살 때 이모딸을 데리고 살았다. 이모네는 형편이 어려워 딸을 고등학교에 보내지 못하고 내가 다니는 곳에 사환으로 취업을 시키고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도록 하였다
그런데 그 애는 매우 숙성했다. 그 당시 내 가슴보다 더 크고 팽팽한 유방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항상 남자애들이 어른인줄 알고 쫒아다녔는데 그 애도 바람기가 다분해서 곧잘 남자들과 어울렸다. 아마 그 애는 나보다 먼저 남자를 알았을 것이다 근데 그 애가 회사돈을 가지고 어떤 놈팽이와 사라진 것이다. 어려운 형편이면서도 이모네는 그 돈을 물어주었다. 그러나 그 애는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래서 이모는 날 찾아 온 것이었다
"신혼중이라 정말 미안하지만 한번만 가서 좀 찾아 줘. 난 부산에 가도 지리를 모르잖니?"
"난 몰라요. 신랑안테 청을 해 보세요" 그런데 마음씨 좋은 신랑은 그러라고 승낙을 하고 만 것이다. 진짜로 그때까지만 해도 난 철호를 생각하진 않았다. 그런데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돌연 철호가 생각났다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직도 날 잊지 않았을까? 내가 응하면 나와 섹스를 해 줄까?' 생각은 끝이 없었다. 그러는 도중 난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고 보지가 근질거리기 시작했다. 내가 남자를 원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었다
'안돼, 난 이제 한 남자의 여자야. 이젠 그이를 잊어야 돼' 그러나 내 의지와는 반대로 내 몸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눈앞에서 그의 큰 자지가 어른거렸다. 드디어 난 그의 회사로 전화를 하고는 여관을 하나 잡아달라고 부탁을 하고야 말았다
김해 공항에 내리고 출입구로 나설 때 쯤 나는 더 이상 참지못할 정도로 흥분이 된 상태였다. 보지물이 흘러 허벅지까지 적셔서 걷기가 불편할 정도였다 그러면서도 아예 철호가 공항에 안 나오기를 바랬다. 그러나 출입구를 나섰을 때 철호는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난 어쩔줄 몰라 멍하니 서 있는데 그가 다가와 나를 안아 주었다. 난 아무말없이 그가 이끄는 데로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갔다
택시 안에서 그는 나를 따뜻하게 어깨를 감싸주었다. 나는 참지 못해 쌕쌕거리면서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 그의 한 손이 가만히 내 가슴으로 다가와 유방을 포근히 감쌌다. 그러나 택시 기사 때문에 그 이상의 행동은 할 수 없었다
여관방에 들어가자 그의 입술이 다가왔다. 매끄럽게 혀가 서로 엉키고 서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쯥쯥, 아 인숙아 보고싶었어. 사랑해" 나는 키가 작아 그의 목에 매달려 그의 입술과 혀를 빨았다. 내 숨결은 한층 거칠어졌다
"아학~ 쯥쯥. 좋아요 보고싶었어요" 그의 키가 너무 커 내가 힘들어하자 그는 나를 번쩍 들고 요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내 옆에 누워 나를 끌어않고 내 입술을 탐하면서 한 손은 내 가슴을 만졌다. 온 몸에 달콤한 쾌락이 휩싸였다. 드디어 그의 손이 내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내 윗옷을 벗길 땐 나는 상체를 틀어 벗기기 쉽게 도왔고 브라우스를 벗길 땐 팔을 들어 도와줬다. 그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왔다. 내 종아리를 걸쳐 슬슬 위로 올라오더니 허벅지에서 한 참을 맴돌곤 팬티 위로 내 보지를 부드럽게 터치를 했다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었다
"벗겨 주세요. 홀랑 벗고 싶어요"
드디어 난 알몸이 되었다. 저녁햇살이 내 알몸을 비추자 부드럽고 하얀 내 피부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환호했다
"너무 아름다워! 이렇게 희고 부드러운 속살은 처음이야" 그는 내 몸을 조심스럽게 애무를 했다
"철호씨도 벗어주세요. 당신의 그 늠름한 물건을 빨리 보고 싶어요"
나는 마치 열병에 걸린 것처럼 재촉했다
"견딜수 있겠어? 전에처럼 커서 무섭다고 도망은 안 가겠지?"
"좋아요 얼마든지 견딜거에요. 내 보지가 찢어져도 난 받아낼 거예요"
"인숙아 고마워! 진작에 이랬으면 좋았을 걸"
"철호씨 미안해요 그러니 오늘은 마음껏 날 유린하세요 찢어져도 좋아요. 나도 이젠 큰 것을 감당할 수 있어요. 아~~ 철호씨 사랑해요. 너무 좋아. 빨리요. 빨리 해 줘요"
그가 내 재촉을 이기지 못하고 발가벗었다. 탄탄하고 육중한 그의 몸은 남편과 비할 바가 아니었다. 드디어 그의 자지가 튕기듯 팬티 밖으로 나왔을 땐 난 탄성을 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아~~ 너무 커. 너무 보기 좋아요. 어쩜 저렇게........"
그가 나에게 다가오자 나는 그의 자지를 두 손으로 소중히 감싸않았다. 한 손으로 감싸쥐니 1/3은 손 밖으로 나왔다. 난 자세히 그의 자지를 관찰했다. 마치 송이버섯처럼 대가리는 웅장했고 울퉁불퉁 핏줄이 튀어 나왔다. 그가 자지를 내 얼굴로 밀어대면서
"빨아 인숙아!"하고 명령하듯 나에게 말했다. 그때만 해도 난 자지를 빨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얼른 알아들을 수가 없어 그에게 반문했다
"빨아요? 이걸?"
"그럼 빨아 봐"
"이걸 어떻게 빨아요. 징그러워요"
"아직도 안 빨아봤니? 남편꺼?"
"네 안 빨아봤어요. 그런데 이렇게 큰 걸 어떻게 빨아요"
"그럼 그냥 입에 물어. 그리고 시키는 데로 해!"
"싫어요. 빠는 건 싫어요. 우리 그냥 하면 안돼요?"
"싫다구. 전에도 그러더니 또 싫다고? 정말 싫은 거야?"
그가 화나듯이 말하자 나는 버럭 겁이 났다
"알았어요 입에 물게요"그러면서 난 그 큰 자지 대가리에 살며시 입을 갖다 댔다
"완전히 입에 넣어. 그게 뭐야"
"너무 커요. 이걸 다 어떻게 입에 넣어요"
"싫단 말이지?"
"아녜요. 다 넣을께요" 난 황급히 그 큰 자지를 입에 넣었다. 그러자 자지 대가리는 내 목젖에 닿았다. 나도 모르게 혀를 키스할 때처럼 그의 자지를 핦았다
"응~~ 그래 그렇게 잘 하면서. 어때 너도 좋지?"
"네, 음음~ 컥컥.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이젠 어떻해야 해요?"
"네 입이 대가리부터 밑부리까지 핥아 대면 돼!"
난 그가 시키는 대로 자지를 뱉고 자지 밑부리부터 대가리까지 혀로 핥기도 하고 전체를 입에 넣어 빨기도 하였다. 그러자 그가 잘한다고 칭찬을 해 댔다
"어우! 너무 잘 해, 죽이는데, 더 못 참겠어, 인숙아 이제 삽입하자" 아~ 얼마나 기다리던 말인가! 나는 기뻐 어쩔줄 모르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빨리요. 어서 넣어주세요. 힘껏 푹푹 찔러줘요" 그의 자지가 보지의 입구에 이르자 난 진저리를 쳤다. 겨우 반도 안 들어왔는데 벌써 꽊 차는 것이었다
"아후! 아후! 정말 너무 커, 너무 좋아. 더 더 더 더 넣어봐요"
"남편꺼 보다 더 크지?"
"그래요. 너무 커요 너무 좋아요. 아 이렇게 좋을 수가! 아학 아학 음~ 음~ 아이고! 나 죽어!" 곧 아랫도리에서는 퍽퍽하는 소리가 들리고 물소리도 아름다운 화음을 내기 시작했다
"퍽퍽 퍽퍽퍽, 철썩 철썩" 그 소리에 맞춰 우리 둘이 서로 다른 목소리로 화음을 냈다
"헉헉 아 좋아! 인숙아! 안으로 빨아들이고 있어! 인숙아! 대단해! 아악 인숙아! 너무 좋아!"
"나도 좋아요, 으으으음 어어어억 아이고 나 죽어! 온 몸이 녹아나는 거 같애, 더 세게 , 더 세게"
"철썩 철썩 퍽퍽퍽 퍽퍽퍽"
"인숙아! 인숙아! 아 나온다 아악!"
"오 철호씨 너무 좋아! 참을 수 없어! 그래 싸 줘요. 내 보지에 싸 주세요 헉헉!" 그가 허리를 잔뜩 젖히고 내 보지 속에 힘차게 분출을 했다. 난 속으로 그 분출 횟수를 세고 있었다
"한번, 두 번 ------다섯번 여섯 번---" 내 눈앞에서 별똥불이 무수히 부서졌다. 매 몸은 하늘로 올라 비행하다 떨어지곤 다시 비행하곤 하였다 그가 내 몸뚱이에서 떨어졌을 때 그는 입에 허연 거품을 물고 배만 불룩불룩 숨을 쉬고 있었다
"아! 인숙아! 최고였어. 이런 섹스는 처음이야. 너무 네 몸이 좋아. 최고야"
"철호씨. 나도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만족스러운 건 나도 처음이예요"
그리고는 우린 다시 꼭 끌어안고 긴 입맞춤에 들어갔다
황홀한 섹스에 온 몸을 불태운 우리는 아직도 남은 여운을 삭이지 못하고 서로의 몸을 만졌다. 그의 튼튼한 가슴에 난 얼굴을 묻고 이 남자가 내 남편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한숨을 내 쉬었다. 그는 나를 끌어안고는 등 뒤로 손을 돌려 등줄기를 타고 살살 애무를 했다. 그의 손길이 닿는데로 내 몸에서는 다시 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그의 손은 등줄기를 따라 탐험하다가 내 엉덩이에 머무르면서 한참을 만지더니 엉덩이 뒤로 팔을 뻗어 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자지러지듯이 신음을 뱉어 냈다
" 아~~~ 좋아. 헉헉! 너무 좋아요. 나 어쩌면 좋아! 또 미치겠어!"
"좋으니? 그렇게 좋으니?"
"그럼요. 너무 좋아 미칠 지경이예요. 아앙! 헉헉 더 만져 줘! 이이잉!"
"남편보다 더 좋으니?"
"비교가 안되요. 너무 좋아 미치겠어! 죽을 것 같애!"
"그럼 내 자지 만져 봐. 만지고 싶지?"
"아! 만지고 싶어요. 너무 크고 튼튼해요. 그리고 너무 뜨거웠어요"
난 팔을 뻗어 그의 자지를 잡았다. 튼튼한 그의 자지는 다시 용솟음치면서 꺼떡거리기 시작했다. 너무 자랑스러웠다
"이게 뭔데 날 이렇게 죽이는 거죠? 아 너무 멋져!"
그러자 그는 내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집어 놓고 살살 돌리면서
"네껀 더 그래. 정말 남자 죽여주는 물건이야. 난 많은 여자를 상대해 봤지만 이렇게 찰떡 보지는 처음인 것 같애"
"정말이예요? 너무 기뻐요. 내 보지가 당신을 그렇게 즐겁게 해 줬다니"
"어느 남자라도 네 보지엔 다 죽을꺼야. 못 믿겠으면 다른 남자랑 또 해 봐."
"남편과 당신을 놔 두고 또 딴 남자랑 하라구요?"
"어때? 남편만 모르면 돼지. 그리고 난 자꾸 할 수 없잖아. 너무 멀어서. 어때 하고 싶지?"
"당신같은 남자라면요. 당신같은 남자라면 난 참지 못할거야"
"나 같은 남자야 쌓였지. 네가 몰라서 그렇지. 난 인숙이가 가끔 남편 몰래 불륜을 저지르는 그런 여자가 되었음 좋겠어"
"다른 남자들도 당신처럼 날 그렇게 죽여줄까요? 그리고 이 물건처럼 크고 튼튼한가요?"
"당연하지. 아마 나도 중간밖엔 안 될거야. 어~ 좋아 더 세게 자지를 잡아 줘!"
"아! 기대돼요. 정말 그럴까? 정말 이렇게 좋을까? 하고 싶어요. 또 딴 남자와 하고 싶어요"
"멋져! 인숙이 멋져. 난 창녀같은 여자가 좋아. 아~ 우리가 결혼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인은 잘 해요? 당신이 넘어갈 정도니 나완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죽여주겠죠?"
"아냐. 그냥 물만 질질 흘리지. 인숙이처럼 조여주는 맛이 없어"
난 그의 말을 듣자 너무 기뻤다. 다시 보지가 애액을 흘리기 시작하면서 속이 근질거렸다
"철호씨, 한번 더 해줄 수 없어요. 다시 당신꺼를 느끼고 싶어요"
"내가 시키는데로 하면 해 주지"
"뭐예요 말만 하세요. 아! 하고 싶어. 다시 당신 물건에 내 몸 안에 담고 싶어"
"나보고 여보라고 불러 봐"
"여보, 여보 사랑해요. 이젠 됐죠. 또 해 주실꺼죠"
"나는 개보지 창녀다 아무 남자나 다 줄꺼다. 그렇게 말 해"
"에이 그런 말은 싫어요. 당신에게만 줄거예요"
"그래? 그럼 안 해 준다!"
"아니예요. 할꺼예요. 나는 개보지 창녀다. 아무나 달래면 다 줄꺼다"
"정말 그럴꺼지? 말로만 그런 것이 아니고? 진심을 말 해"
"그래요 달라면 다 줄거예요. 아 너무 흥분돼요. 빨리 넣어 주세요"
"개 보지니까 개처럼 해야지. 엎드려!"
그는 명령하듯 나에게 말했다. 나는 이 체위를 알기 때문에 지체없이 엎드리고 엉덩이를 위로 들었다. 그리고 베개를 갖다 앞에 놓고 그 위에 엎드렸다. 그가 킁킁 냄새를 맡으면서 보지에 얼굴을 갖다 댔다
"아~ 이 냄새! 너무 미쳐. 아 좋아"
"잉잉 철호씨! 빨리 넣어줘요. 뜨거운 당신 자지로 내 보지속을 깊숙이 쿡쿡 찔러줘요. 아앙! 미쳐!"
"여보라고 부르라 했지? 왜 약속을 안 지켜!"
"알았어요. 잘못 했어요 앙앙 헉헉 여보! 여보! 빨리요. 빨리 넣어줘요. 나 죽을 꺼 같애!"
"잠깐 있어. 내가 혀로 핥아 주지. 아~ 이 냄새 너무 좋다. 아 죽겠네!"
"안돼요. 더러워요. 그냥 넣어 줘!"
"더럽지 않아. 네 보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내가 빨지 않을 수 없어"
"그럼 얼른 씻구 올께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안 돼! 씻어버리면 냄새가 없어져 그냥 빨거야 음음! 쯥쯥!"
"악! 이게 뭐예요! 죽을 꺼 같아! 너무 좋아! 더 세게! 더 세게 엄마! 엄마! 아! 나 죽어!"
그의 혀는 내 보지 속을 샅샅이 핥아 댔다. 그러다가 음핵을 물고 쭉쭉 빨아댔다. 그 순간이 절정이었다. 난 아우성을 쳐 댔다
"으악! 나 죽어! 여보! 나 죽어 어어헝! 응~ 여보! 여보! 최고야!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어"
" 헉헉! 자 이제 넣을 께. 아 너무 좋다!"
"네 고마워요. 아앙! 오옹! 학학! 넣고 오래 오래 해 줘야해요"
"오래? 얼마나 오래?
"밤새껏이요! 밤새껏 해 주세요. 앙앙앙!"
그순간 그의 자지가 사정없이 내 보지속에 쳐들어왔다. 금새 물소리가 처벅처벅 나기 시작하고, 살과 살이 부딧히는 소리가 퍽퍽 나기 시작했다
그의 힘찬 돌진에 내 몸이 휘청댔다. 그러나 난 이를 악물고 그의 공격을 지탱해 나갔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던 것일까? 내 작은 몸뚱이에서 그의 공격을 받아내는 힘이 어디서 온 것일까? 그 순간 내 머릿속이 온통 하얗게 되더니 놀라운 현상이 일어났다. 내 보지 속 근육세포가 반란을 일으켜 마구 그의 자지를 공격해대는 것이었다. 그러자 쾌감을 배가되었고 난 실신할 지경에 이르렀으나 세포의 반란은 더욱 강해지고 놀란 그의 음성이 꿈속인양 아련히 들렸다
"아! 이게 뭐야? 빨아들이는 정도가 아니라 마구 깨물고 있어! 이럴수가! 학학! 너무 죽이는데! 헉헉! 이건 나도 처음이야! 대단해! 마치 산낙지 같애!"
그러나 난 아무것도 기억할 수 없이 온 몸이 산산히 부셔지는 느낌에 비명을 지를 뿐이었다
"엉 엉 엉! 나~ 죽~어! 나 몰라! 어떡해! 엉 엉 엉! 여보! 나 죽어! 학 학! 나 죽어!"
그리고 그의 세찬 물줄기를 느끼고는 진짜 실신하고 말았다. 오직 의식이 남아있는 건 내 몸이 어디론가 구름을 타고 한없이 한없이 날아가는 느낌만 들 뿐!
그리고 깨곤 보니 종이 쪽지 한 장 달랑 있고 그는 가고 없었다
'사랑해! 인숙아! 어젯밤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기쁨의 날이었어. 언제 또 만나 다시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전화번호 남기니 자주 연락 줘! 나를 잊지 마'
그 쪽지를 읽는 순간 난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속으로 욕설이 나왔다
'개 자식 그렇게 마누라가 무서워? 나랑 자고 가지. 그깟 마누라가 뭐 무섭다고. 내가 실신한 틈에 달아나다니. 다신 너랑 안 해! 너보다 더 멋진 남자를 만나 즐길거야'
그러나 이 맹세의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셈이 되고 말았다
아지랑이
온 산야엔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었다. 꿈결 같은 아지랑이 따라 내 몸뚱이엔 욕정의 찌꺼기가 스멀스멀 피어나기 시작했다. 남편과의 섹스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루어졌지만 남편에게서는 나머지 2%가 항상 부족함을 느꼈다. 마지막 사정을 앞두고 내 질 속 깊숙한 곳을 강렬하게 자극해 주는 그것이 없었다. 그 정체는 무엇일까? 나는 혼자 고민을 했다. 그러고는 그것이 육봉의 길이의 차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아! 철호의 그 늠름한 물건처럼 마지막에 질 속 깊숙이 강하고 찔러줘야 내 몸 속의 찌꺼기가 다 녹아 내릴텐데, 남편이 헉헉거리면서 사정을 해 댈 땐 난 너무 안타까워 몸부림을 쳤다 '아 ~ 더 깊이, 더 깊숙이 해 줘요' 그러나 나의 그런 안타까움을 남편은 내가 만족하고 치는 요분질로 착각하고 매우 흐뭇해해 했다. 그럴 때면 끝나고 난 돌아누워서 남편을 원망하면서 더 큰 물건을 혼자 동경하곤 했다 '바보, 그것도 물건이라고, 좀 더 크고 튼튼하면 뭐가 덧나나?'
그러던 어느 날, 나는 대단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아마 사건이 내 일생에서 내가 바람둥이로 만든 계기가 되는 사건일지 모른다. 하루는 시댁에서 친척집 결혼식이 있으니 일을 도우러 오라는 전갈이 왔다. 남편은 저녁에 간다면서 나보고 미리 가 있으라고 하였다
계절은 여왕처럼 온갖 들꽃이 천지를 이루고 있었고 봄바람은 너무나 황홀하게 불고 있었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자 나는 옷장의 옷을 모두 꺼내어 골랐다. 그 중에서 가장 화사한 분홍색 반팔 원피스를 골랐다. 하늘하늘한 꽃무늬가 계절에 잘 어울릴 듯 했다. 원피스의 길이는 무릎 정도여서 하얗고 탐스런 내 종아리가 다 노출이 되었다. 시댁은 시골이어서 하루에 세 번밖에 버스가 없었고 그 외는 중간에서 내려서 30-40분 정도 걸어야 했다
버스에서 내려 그냥 큰길로 갔더라면 이번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 큰길 말고 남편과 같이 다녔던 작은 샛길이 있었다. 내가 그길로 간 건 분명 봄바람과 아지랑이와 들꽃 때문이었다
황홀한 봄기운에 싸여 하늘하늘 걷던 내가 길 모퉁이를 돌았을 때 어이없는 광경이 들어왔다. 길 한 구석에 큰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아래 잔디에 한 남자가 앉아서 수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근데 그 육봉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색깔은 거무틱틱했고 나무 막대기처럼 강건하게 똑바로 하늘은 향하여 위용을 뽐내고 있었는데 그 크기가 남자의 손에 배가 넘을 정도였다 나는 그만 헉하고 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러자 이제까지 눈을 감고 열심히 흔들어대던 그 남자가 눈을 발떡뜨고는 나를 쳐다봤다
나도 어쩔 줄 몰라 그 자리에 얼어붙어 버렸고 그 남자도 놀랐는지 하던 짓을 멈추고는 날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난 멈추어 선 채 그 남자의 얼굴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 거대한 육봉의 위용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 시간이 지나자 그 남자는 나에게 웃으면서 나에게 손짓을 하는 것이었다
"이리 와! 이리 와 보세요!" 난 마치 뭐에 홀린 곳처럼 그에게로 다가갔다
"조금만 더 ! 조금만 더 오세요!" 내가 그의 곁까지 다가서면서도 내내 그 육봉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내가 가까이 다가서자 그는 손을 뻗어 대담하게 내 원피스를 들추는 것이 아닌가?
따뜻한 봄바람이 내 허벅지를 스쳐갔다. 내가 그의 손을 뿌리치려고 고개를 숙이니 내 허벅지는 다 드러나고 하얀 팬티까지 보였다. 아~ 내가 보아도 하얗고 탐스런 내 속살! 사방에 들꽃조차 내 속살의 황홀함에 숨을 죽이는 듯 하였다. 내가 그의 손을 뿌리치기 전에 그의 손이 먼저 내 허벅지에 닿았다. 그의 손은 거칠었으나 생각보다 따뜻했다. 나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허헉! 안 돼요. 이러지 마세요!"
"야! 너무 희어요. 이렇게 하얄 수가! 조금만 더 가까이!" 나는 이때 그를 뿌리치고 도망을 가야했지만 정 반대로 난 그가 시키는대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그러자 그의 손이 내 엉덩이로 돌아 팬티를 내릴려고 하였다. 내가 그의 손을 잡고 만류하자
"괜찮아요! 조금만 보여 주세요. 자 조금만요" 그러면서 엉덩이를 힘껏 잡고 끌어당기는 것이 아닌가? 나는 맥없이 그의 품에 쓰러졌다. 그게 그의 강제 때문인지, 나의 의사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의 손은 곧 내 팬티를 잡아 내렸고 다리에 걸리자 난 스스로 한쪽 다리를 그에게 뻗어 팬티를 내리기 쉽게 도와줬다. 그는 헉헉하더니 내 엉덩이를 잡고 자기의 육봉에 갖다 조준하였다. 그리고 내 몸을 들었다 천천히 놓으면서 삽입을 시도했다. 순간 그의 거대한 육봉이 사정없이 내 몸안으로 밀려들어왔다. 이미 내 보지는 애액을 줄줄 흘리던 참이라 조금도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밀려들어 왔다. 우린 동시에 신음을 밷었다
"아 ~ ~ 대단해요. 이렇게 클수가!"
"당신도 정말 따뜻해요. 너무 좋아, 아~ 죽겠어" 나는 그의 거대한 육봉이 내 안에 가득 차자 엉덩이를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자지 뿌리가 중심이 되어 귀두가 내 보지속을 골고루 휘젓었다. 나는 황홀한 신음을 토해 냈다
"아아아~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애!" 그러자 그도 화답해 왔다
"당신처럼 예쁜 여자는 처음이예요. 아 너무 좋아요" 나는 더 참지 못하고 몸을 상하로 세차게 방아를 찧어댔다. 그때였다 저 멀리 농부 한 사람이 소를 몰고 이리로 오는 것이 내 눈에 보였다 나는 화들짝 놀랐다
"사람이 와요! 이를 어째! 어쩌면 좋아" 그러면서도 나는 그의 몸 위에서 연신 춤을 추었다
"어디! 어디!" 그가 방아를 찧는 나를 제지하고는 고개를 들어 사방을 살피고는 자지를 빼더니 내 손을 잡으며
"이리 와요! 나 따라 오세요!" 하면서 앞 서 뒤어가기 시작했다. 나도 황급히 팬티를 주워 들고는 그의 뒤를 쫓아갔다. 조금 샛길로 가니 자그마한 시내가 있었다. 시내로 들어가니 위치가 낮아 몸을 숨길만 하였다. 그가 너럭 바위 뒤에 가서 숨고는 나에게 손짓을 하였다. 내가 따라가 같이 숨으니 우린 서로 몸이 포개진 상태였다. 그 농부는 매우 느릿느릿 소에게 풀을 먹이면서 우리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때 다시 그의 손이 내 원피스 속으로 들어오더니 내 엉덩이를 슬슬 만지기 시작했다. 난 아직 팬티를 입지 않은 상태였다. 한편 두렵기도 하고 한편 그의 손길이 황홀하게 느껴지기도 하였다. 그가 갑자기 내 등에 올라타더니 나에게 속삭였다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 보세요. 내가 넣어 줄께요"
"안 돼요!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괜찮아요. 자 조금만 들어 봐요" 그래도 내가 말을 안 듣자 그는 강제로 내 아랫배에 팔을 감고 엉덩이를 끌어 올렸다 나는 개처럼 엎드린 꼴이 되어 버렸다. 그는 잠시 주춤거리더니 아까의 그 뜨거운 육봉을 힘껏 밀어 넣었다. 내가 참지 못하고
"아~ 또 들어왔어. 어쩌면 좋아, 학학" 그러자
"쉿! 소리내지 말아요 내가 천천히 할게 참아요"
"어떻게 소릴 안 낼 수 있어요, 미쳐 죽겠는데!"
"아가씨도 대단하군요. 정말 나 임자 만난 것 같애"
"나 아가씨 아니예요. 유부녀예요"
"그래요? 정말 대단한데, 유부녀가 대낮에 이럴 수 있다니"
"아앙 난 몰라요 당신 물건이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어요. 헉헉 아이고 나 죽어" 주위에는 온통 아지랑이 천지였다. 난 그 아지랑이 따라 천국을 오가고 있었다. 그는 끝없이 천천히 움직이면서 나를 쾌락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었다. 문득 내 무릎이 아파왔다
"무릎이 아파요. 바로 누워서 했으면 좋겠어요. 학학" 그러자 그는 놀랍게도 자지를 빼지 않은 상태에서 내 몸을 들고는 뱅 돌리고 나를 바로 눕히는 것이 아닌가?. 내 남편의 사이즈로는 어림도 없는 동작이었으나 그의 거대한 물건은 그런 동작을 가능하게 하였다.
내가 바로 눕자 그는 여러 방향으로 공격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의 상체를 죽어라고 끌어않고 발버둥을 쳐 댔다.
"안에다 싸도 돼요? 곧 나올 것 같아요"
"안돼요 사정은 밖에 하세요" 그러자 그는 자지를 빼더니 한 손으로 잡고는 맹렬히 흔들어 대었다 곧 그의 자지에선 뿌연 액체가 힘차게 내 뿜기 시작했다, 그 액체는 거의 1m 나 치솟아 올랐다. 난 혹시 그 액체가 내 옷에 묻을까 두려위 몸을 피하고 옷을 다시 입었다 사정을 마친 그는 나를 끌어나고는 키스를 해 왔다 나도 기다리던 참이라 그의 입술을 받아들여 그의 타액을 힘껏 빨아댔다
그가 입술을 떼더니
"우리 또 만날 수 없을까요? 주소나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
"안돼요. 유뷰녀라고 했잖아요"
"그래도 어떻게 당신을 잊을 수 있겠어요. 다음에 한번만 이런 기회를 주세요"
"만약에 우리가 인연이 있다면 또 만날 날이 있겠지요. 너무 무리한 부탁을 말아 주세요"
"그럼 다시 만나면 또 이렇게 줄 수 있어요?"
"그럼요, 우리가 다시 우연히 만난다면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고 다시 당신께 드릴께요"
그러자 그는 감동을 했는지 다시 나를 껴안고 긴 입맞춤을 주었다
그리고 난 그와 헤어졌다. 아쉬움에 그를 몇 번 쳐다보자 그는 나에게 손을 흔들었다
그러나 이 남자와의 만남은 어이없게 그날 다시 이루어졌고 또 다시 난 녹아 내릴 듯한 그와의 섹스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렇게 모르는 남자에게 시달렸지만 피곤하기는커녕 난 되려 신바람이 났다. 세상에 그렇게도 크고 늠름한 남성이 있다니! 도대체 어디 사는 누구일까? 참 궁금하기도 했다.
친척집에서 시어머니는 발갛게 홍조를 띤 나의 볼을 보고는
"네가 걸어오면서 욕 봤구나!" 하실 때는 약간 양심에 찔리기도 하였다
하루 종일 일을 하면서도 그 사내가 나의 깊은 곳을 힘차게 돌려 줄 때의 쾌감을 잊지 못해 내 보지는 항상 근질거렸고 팬티는 항상 축축한 상태였다. 아~ 또 한번만 그 사내의 그 거대한 물건을 받아들일 기회가 있었으면. 아~ 미치겠어! 저녁때가 되자 놀러온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고 나의 일손은 더욱 바빠졌다.
한창 바쁘게 전을 부치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면서
"애야, 나와 봐라, 아범이 왔다!" 하면서 나를 불러 내었다. 약간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은 있었지만 나는 하던 일을 남에게 맡기고 남편을 맞으러 나오다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니! 세상에! 남편과 같이 들어오는 남자는 분명 오전에 나를 미치게 만들어 주던 그 남자가 아닌가! 옷 차림은 오전에 입었던 노동복이 아닌 양복으로 갈아입고 머리도 단정하게 손질되어 있었으나 분명 그 남자였다. 그도 나를 보고는 깜짝 놀란 채 멍하게 나를 쳐다보았다.
남편이 나를 보더니
"수고했어, 아 참 여기 잘 모르지?"하면서 그 남자를 나에게 소개히는 것이 아닌가?
"아 아 네 네" 난 엉거주춤 남편의 말에 대답하면서도 얼굴이 화끈거려 견딜 수가 없었다
"응 고향후배야. 내가 제일 좋아하는 후배지. 아마 우리 결혼식 때는 군대에 있어서 못 왔 을거야"
"네 그러세요. 안녕하세요?" 난 최대한 태연한 목소리로 그에게 인사를 했으나 나도 모르게 떨리는 목소리는 어쩔 수 없었다.
그러자 그도
"형수님이였군요. 정말 미인이시네요?" 하면서 나에게 한 쪽 눈을 찡긋해 보였다 이를 어쩌나? 낮에 다시 만나면 주기로 했는데! 만약 그가 보채면 어떻게 해야 하나? 난 가슴이 쿵쾅거렸다. 하필이면 이 동네 남편 후배가 뭐야? 그냥 모르는 사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의 모습은 낮의 모습보다 훨씬 잘 생겨 보였고 나도 모르게 그의 사타구니 쪽으로 무심코 눈길이 갔다. 아 아! 벌써 그의 그곳은 불룩하게 팽창하고 있었다. 아~ 그 늠름한 물건이 저 속에 있어! 저 지퍼만 열면 그의 장대한 육봉을 실컷 볼 수 있는데!
난 제 정신이 아니였다. 일을 하는데 연신 실수를 하면서도 그를 향해 나도 모르게 자꾸 눈길이 갔다. 그는 남편과 대작을 하고 있었다.
밤 10시쯤 되자 시어머니가 나에게 오더니
"얘야, 난 일찍 가 자야겠다. 바깥채에 자리를 보아 둘테니 나중에 와서 나 깨우지 말고 자 거라. 근데 니 남편이 너무 취한 것 같애, 너무 늦지 않게 잘 타일러서 와서 자" 하면서 집으로 가는 것이었다. 난 남편을 데리고 시댁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 남자가 같이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긍긍하고 있었다
잠시 있으니 그 남자가 나에게 오더니
"형님이 너무 취하신 것 같애요. 이젠 댁에 가셔야겠어요. 형님은 내가 부축해 드릴께요"
하면서 나에게 싱긋 웃었다. 그 웃음의 의미가 무엇알까? 그가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일부러 술이 약한 남편을 취하게 한 건 아닐까? 그 남자는 남편을 부축하고 난 그 뒤를 따라 시댁으로 가기 시작했다. 보름달이 훤히 밝아 마치 낮과 같았다. 어디선가 뻐꾸기 소리가 피를 토하듯 울러댔고 살구꽃은 가는 바람에도 지탱하지 못하고 하느작 하느작 떨어지고 있었다
"아휴 무거워! 형수님 그쪽으로 좀 부축하세요."
"아 네" 내가 그의 반대쪽으로 남편을 부축하고 가는데 남편을 부축한 그의 팔이 남편의 허리를 지나 내 허리까지 함께 감싸는 것이 아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혼란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짜릿한 느낌이 내 몸을 휩싸기도 하였다. 그의 팔을 뿌리칠 수도 있지만 남편이 눈치챌까봐 가만히 있었다. 아니 나도 그의 유혹을 즐기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집에 도착해 보니 시어머니는 이미 잠이 든 듯 하였고 바깥채에는 방에 불이 훤하게 켜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이불이 곱게 펴 있었다. 그는 남편의 옷을 벗기고 요위에 눕히더니 나를 멍하니 바라보면서
"너무 뜻밖이예요. 당신이 당신이 선배님의 부인이라니" 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고개를 숙인 채
"이젠 그만 돌아가세요" 그러자 그는
"다시 만나면 다시 준다고 했잖아요. 우리 한번만 더 해요"하는 것이 아닌가? 아 올 것이 오고야 말았구나. 아를 어쩌면 좋을까. 하지만 지금 남편이 있는데
"그냥 돌아 가 주세요. 낮의 일은 없던 일로 해 주세요. 제발"
"그렇게 할 순 없어요. 우리가 다시 만난 것을 보면 형수 말대로 우린 인연이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이제 한번만 더 해요"
"허지만 남편이 이렇게 있는데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겠어요. 오늘은 그냥 가 주세요"
갑자기 그가 나를 끌어안았다. 그의 입술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나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피했지만 그의 두 손이 내 얼굴을 완강히 붙잡고 내 입술을 훔쳤다.
"안 돼요. 여기서는--- 이러지 마세요. 아아 이러지 마세요. 쯥쯥--" 그러나 그의 혀는 집요하게 내 입술을 열더니 내 입으로 들어 와 물고기처럼 유영하기 시작했다
"읍읍, 그만. 그만 음--음 헉헉, 그만요---" 나는 그의 혀의 놀림이 넋이 빠진 듯 허우적 댔다. 그는 입술을 떼더니
"요기, 저 위에 과수원 관리사 알죠. 그곳에 있을테니 따라 나요세요. 안 나오면 여기서 범 할 거예요, 알았죠?" 난 그저 얼굴만 끄덕거렸다. 그는 밖을 살피더니 발자국 소리를 죽이며 밖으로 나갔다.
난 남편 옆에 쭈구리고 앉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있었다. 바보 같은 남편은 자기 마누라가 어떤 유혹을 받고 있는지도 모른 채 코를 골며 꿈속을 헤매고 있었다. 잠시 그렇게 있으니 갑자기 창문에 작은 돌멩이가 톡 날아왔다. 그가 날 재촉하는 소리였다. 그래도 난 나갈 수가 없어 가만히 있으니 이번엔 다시 문이 열리면서 그가 나를 나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그래도 내가 가만히 있자 그는 아예 방으로 들어 와 내 팔을 잡고 이끌었다. 그제야 난 할 수없이 그에게 끌려 과수원으로 나갔다.
아! 그날따라 달은 왜 그렇게 밝은지!
과수원 중심에 이르자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나의 가느다란 허리를 끌어 않았다. 브래지어 속의 내 유방이 그의 넓은 가슴에서 찌그러질 듯이 힘차게 나를 끌어안고 입술을 갖다 댔다. 그래도 난 무서웠다. 누군가 보면 어쩌지
"읍읍 여기서 말고, 빨리 관라사로, 읍읍 흐흥 빨리요"
내가 재촉하자 그는 내 팔을 끄고 달려갔다. 과수원 창고에 들어서자 그는 자기의 옷부터 벗기 시작했다. 나도 따라 옷을 벗었다. 옷이라 해 봐야 지퍼만 내리면 홀랑 내리는 원피스라 곧 브래지어와 팬티만 남았다. 그가 팬티를 벗으려 하자
"잠깐 내가 벗길께요. 내가 하면 안 돼요?" 그가 멍하니 나를 쳐다봤다. 난 그의 거대한 물건이 튀어나오는 그 순간을 만끽하고 싶었던 것이다. 내가 그에게 다가가 그의 팬티를 뒤로 잡고 서서히 내렸다. 아닌 게 아니라 그의 팬티는 그의 거대한 육봉에 걸린 채 더 이상 내려오지 못했다.
"후훗 정말 대단해. 이렇게 멋진 자지는 처음이예요"
"형수! 장난하지 마세요. 더는 못 참겠어요"
"형수가 뭐예요? 이름으로 불러 줘요!"
"이름이 뭔데?"
"당신 이름부턴 말해 줘야 하는 것 아녜요?"
"네 이름은 기수예요. 형수 이름은?"
"인숙! 김인숙! 이젠 형수라고 부르지 마 김새게. 형수가 아니라 우린 애인관계야. 알았죠?"
나는 팬티를 더 잡아 내렸다. 그러나 팬티는 벗겨지지 않았다.
그의 육봉은 그만큼 강건했다. 그가 소리쳤다
"아파요! 내가 벗을께요"
"안 돼. 이건 벌을 받아야 해, 낮엔 내가 얼마나 아팠는데"
그러면서 힘껏 팬티를 내리니 그가 아파서 아 소리를 지르는 동안 그의 훌륭한 육봉은 퉁 튕기면서 머리를 하늘로 쳐 든채 그 반동을 이기지 못하여 꺼덕꺼덕 거리고 있었다.
"아 멋져! 기수씨 자지는 너무 멋져요!"
"인숙아 네 유방도, 네 허벅지도 너무 부드러워"
"브래지어 내릴까? 빨아 줄래?"
난 그의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올렸다. 달빛이 무색할 만큼 하얗고 풍만한 유방이 그의 얼굴 앞에 드러났다. 그의 입술이 유방에 오더니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그는 혀끝으로 유두를 살살 돌리더니 어느 땐가는 유방 전체를 힘껏 입에 물고 빨아들이기도 하였다. 그러는 동안에는 나는 그의 육봉을 두 손으로 소중히 어루만졌다. 우리들의 호흡은 점차 가빠졌다
"기수씨, 아아~ 너무 기뻐, 아~ 너무 좋아, 너무 세게 빨지 마, 빨았던 자국남아"
"그래, 인숙아 살살 빨게, 아~ 너무 부드러워, 쯥쯥, 인숙아 자지 세게 잡아 줘!"
"당신 자지는 최고야, 이렇게 큰 자지는 처음이야, 아! 못 참겠어! 바로 누워 봐 내가 위에 서 할께 " 나는 그의 가슴을 밀어 바로 눕히고 그의 몸 위로 올라갔다. 낮에 하다가 끝내지 못한 체위를 즐기고 싶었다. 내가 두 손으로 그의 육봉을 세우고 조준한 채 천천히 엉덩이를 내렸다
'아 들어온다! 아~ 바로 이 맛이야! 조금만 더! 더 깊이!' 그가 탄성을 질렀다
"아 따뜻하고 부드러워! 부드러운 당신 애액이 내 몸위에 마구 흘리고 있어, 아 좋아!"
"엉엉, 기수야,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아이고, 아이고 죽을 거 같애!"
"인숙아, 네 보지가 완전히 착 달라붙어서 마구 빨아들이고 있어, 어 너무 좋아!"
나는 정신없이 온 몸을 흔들어댔다. 마치 신들린 무당이 춤을 추듯이. 창고 안은 우리 둘의 신음 소리가 가득 했다. 난 뭐라고 소리쳐댔는지 나 자신도 모를 지경이었다
"엄머~ 나 죽어! 더 세게! 더 오래! 아이고 나 죽어! 온 몸이 녹는 거 같애!"
"인숙아! 인숙아! 최고야! 아아악~ 더 조이고 있어! 아이고 미치겠네!"
우리 둘이 사타구니에선 음탕한 물소리가 들렸다
"처벅, 처벅 퍼걱 퍽퍽 팍팍팍 팍팍 팍팍팍"
그리고 우리들의 아우성
"아응! 아응! 아으으응! 나 죽어! 아이고! 아으으으응~~~~~"
"헉헉! 최고야! 인숙아! 미치겠어! 아이고! 아이고! 안 되겠어!"
그러더니 그는 나를 훌렁 안고 내 위로 올라 왔다. 그리고는 엄청난 속도로 풀무질을 해댔다. 그의 풀무질 하는 바람 소리에 내 의식은 가물가물해졌다
어디선가 뻐꾸기 소리도 들려왔다. 뻐꾸기 소리도 숨이 기쁜 듯
"뻐꾹! 뻐국! 뻐뻐꾹! 뻐뻐꾹!, 뻐뻐뻐국! 뻐뻐뻐꾹!" 분명 그랬다. 뻐꾸기가 우리 보자춤에 장단을 맞춘 건지. 아니면 우리가 뻐꾸기 소리에 보자춤 장단을 맞춘건지.
아 그렇게 봄밤은 깊어갔다
일을 끝내고 돌아와 보니 남편은 그제까지도 코를 갈고 있었다
그 후 이 남자와는 한 3년간 계속 관계를 가졌다. 우리 집 안방에서 또는 모텔에서, 그는 농사를 짓기 때문에 낮에 시간을 얼마든지 낼 수 있었다. 우린 주로 낮에 만나 정을 통했다. 그러다 그도 장가를 갔다. 장가를 간 후에도 나를 못 잊겠다며 찾아와 뼈와 살이 녹는 시간을 즐겼다. 그러나 이제는 역시 시골 사람이라 맛이 너무 갔다. 그리고 남편과 친한 사이라는 게 역시 맘에 걸려 이제는 안 만난다. 난 그가 아니더라도 날 위해 봉사해 줄 수 있는 남자들이 더 생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아 그러나 나에게 그는 잊을 수 없는 남자이다
아내의 불륜 (택시 기사와 카 섹스)
나의 외도는 날이 갈수록 대담해지고 익숙해졌다. 그리고 더욱 자극적인 섹스를 원하게 되었다. 가끔 사람들에게 택시 기사들에게 깊은 밤에 여자 손님들이 유혹한다는 말을 듣고 나도 기회만 있으면 한 번 시도해보리라 마음먹었다. 그런데 나는 이상하게도 친정에만 오면 성욕이 발동하는 습관이 있었다. 아마도 친정동네에 오면 옛날 남자들이 생각나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그날도 친정에 왔다가 가는 날이었다. 남편에게는 피곤하니 집에서 쉬라고 하자 무척 좋아하였다. 남편은 왠지 처갓집에 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밤 12시 쯤 되자 택시 타는 곳으로 갔다. 더운 여름철이었지만 밤바람은 매우 서늘하였다. 서늘한 밤바람이 내 종아리를 스치자 내 성욕은 더욱 타 올랐다.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그때는 택시를 주로 합승하던 때였다. 택시 타는 곳에는 택시들이 줄 지어서 합승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를 합승할 때에는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사들끼리 가끔 싸움도 일어나곤 하던 때였다. 그러나 난 그게 싫었다.
이 좋은 밤에 난 내가 마음에 드는 기사를 고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앞에서 뒤로 가면서 죽 기사들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뒤 쪽의 젊고 잘 생긴 기사가 있었다. 난 그에게 다가가 물어보았다.
"D시로 갈거죠?"
"네, 하지만 앞에서부터 타야 돼요"
"알아요, 하지만 난 아저씨 차를 타고 싶은데요?" 나는 그러면서 그에게 싱긋 웃었다. 그러자 그는 사방을 살펴보더니 나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는 작은 목소리로 살며시 말했다.
"그럼 날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하세요" 강열한 남자 체취가 나의 코를 자극하였다. 어쩜 재수가 좋아, 오늘 이 남자를 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 나는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 때 그가 소리쳤다.
"어! 누님 왠일이세요? 집에 갈거예요?"
"어머 왠 일이니? 여기서 만나는구나!" 나도 덩달아 아는 척 소리를 쳤다.
"타세요. 그렇지 않아도 그냥 갈까 했는데 잘 됐네" 그러자 다른 기사들이 소리쳤다.
"야, 임마! 차례를 지켜야지"
"아니예요. 내가 잘 아는 누님이예요. 그냥 난 갈래요"
나는 일부러 앞좌석에 앉았다. 그는 동료들에게 인사를 하고 차를 출발시켰다. 그러자 동료 기사들이 빈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웃기네! 뭐 누님! 가다가 누우세요! 누우세요! 하지나 마라!"
"에이 씨팔!"그가 쌍소리를 해댔다.
창을 열고 차가 달리니 시원한 바람이 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날렸다. 난 부드러운 바람을 느끼며 비스듬히 앉아 그의 옆얼굴을 쳐다봤다. 어쩜 정말 잘 생겻다. 택시 기사하기엔 너무 아까운데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는 나를 그는 힐끗 쳐다보더니
"왜 나를 그렇게 쳐다보세요. 내 얼굴에 뭐가 묻었나?"하고 웃으면서 말했다. 그가 웃을 때 튼튼하고 하얀 치아가 드러났다. 난 혀로 그의 하얀 치아를 빡빡 핥아주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몸을 조금 움직이자 벌써 보지가 축축해졌다는 걸 알았다.
"아저씨가 너무 잘 생겨서요. 자꾸만 눈이 가네요"
"그래요? 아줌마도 참 미인이신데"
"내가요? 내가 무슨 미인?"
"아니예요. 처음 볼 때부터 참 이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머 고마워요. 이렇게 잘 생긴 아저씨한테 예쁘다는 말을 들으니 기분이 황홀해지네"
"정말이예요. 아까 나에게 다가 올 때 아줌마 치마가 바람에 들려지면서 하얀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 때 내 가슴이 덜컹해 지더라구요. 너무 예뻤어요."
"그랬어요. 난 몰랐는데, 내 다리가 그렇게 예쁜가요?" 나는 쾌재를 부르며 치마를 조금 걷어 올렸다. 그러자 하얀 나의 무릎위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러는 나를 힐끗 쳐다보더니
"거 봐요. 얼마나 하얗고 예쁘나. 내가 지금 운전을 제대로 못할 정도예요!"
"다른 때도 이렇게 여자를 유혹하나 보죠?" 나는 깔깔대며 고개를 젖히고 웃었다. 풍만한 내 유방이 출렁거렸다.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진짜 아줌마는 유혹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유혹하기엔 너무 나이가 든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니예요. 지금 딱 좋은 나이예요?"
"벌써 중년의 나이인데"
"아마 지금의 아줌마 나이가 가장 성에 대해 민감할때죠. 안 그런가요?"
"몰라요. 별소리를 다 하네. 호호호" 갑자기 차가 출렁거렸다. 그가 차를 큰 길을 벗어나서 산길로 접어든 것이었다. 난 옳지 하면서도 겉으론 놀라는 척 했다
"어머! 왜 이쪽으로 가요? 어머 이 아저씨 정말 이상한 사람이야"
"걱정 마세요. 이 길이 더 가까우니까"
"그래요. 그래도 산 길로 가니까 왠지 무서운데요?"
"뭐가요, 내가 무섭다는 거예요? 아니면 뭐가?"
"물론 아저씨도 무섭구 길두 무섭구...."
"아줌마! 아줌마도 이걸 원한게 아니었나요?"
"뭘요? 내가 뭘 원해요?"그가 갑자기 차를 세웠다. 그리고 얼굴을 나에게 가까이 대더니
"아줌마 거짓말 말아요. 난 처음부터 다 알았어요"
"뭘 알았다는 거예요. 이상한 아저씨네"
"나와 한번 하고 싶어서 내 차를 탄 거 아닌가요. 아니라면 아니라고 하세요. 난 싫다는 여자 강간범이 되긴 싫으니까" 난 말이 막혔다. 그렇다고 말을 하기에도 그렇구 아니라고 할 수 도 없고, 내가 가만히 있자 그는 자신있는 말투로
"이렇게 하죠. 내가 아줌마 몸을 조금 만질거예요. 그 때 아줌마가 싫다고 하면 나도 그만 두죠?" 나는 여전히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안전띠를 풀고 나에게 상체를 기울이면서 오른손을 뻗어 내 어깨에 걸치고 왼손은 내 유방에 갖다 댔다.
"헉!"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싫으면 이제 뿌리치세요. 그러면 그만 둘께요" 그러나 난 아무 말도 못했다. 그 대신 고개를 뒤로 젖히고 거친 숨소리만 참으려고 애쓸 뿐이었다.
"거봐 너도 좋으면서, 괜히 내숭이나 떨지마!" 그가 반말을 쓰면서 내 가슴을 강하게 움켜잡았다. 젖꼭지를 통해 찌르르 전기가 온 몸에 흘렀다.
"하아! 아파! 살살"
"그래 살살 죽여줄게. 아 팽팽한데, 좋아 부드럽고 크고 아주 좋아" 그가 오른팔로 내 어깨를 강하게 잡아 당겼다. 그리고 입술을 갖다 대었다. 나는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피했다. 그러자 그의 입술은 내 귓바퀴를 물고 빨아대었다. 내 몸은 더욱 뜨거워졌다. 내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그의 혀가 부드럽게 내 입안에 유영을 했다
"쯥쯥. 음~ 아하~ 쯥즙" 나도 정신없이 그의 혀를 빨아댔다. 나의 혀뿌리가 얼얼해졌다.
"좋은데, 아주 키스를 잘 하네,"
"나도 좋았어요. 당신은 참 멋있는 남자야. 너무 달콤한 키스였어요"
"어때 한번 안 할래요? 당신 입으로 말해 봐"
"음~ 정말로 한 번이죠. 딱 한번이라면....."
"그래 나도 징징거리는 여자 딱 질색이야. 화끈하게 한번 붙자구" 나는 의자를 뒤로 눕혔다. 그리고 티셔츠를 치마에서 뽑아 위로 올렸다. 그러자 그가
"아예 벗지! 그게 낫지 않겠어"
"안 돼요. 그냥 이렇게 해요"하면서 난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 풍만하고 팽팽한 유방이 드러나자 그가 감탄을 했다.
"아주 좋아~ 너무 이쁜 유방이야. 정말 크고 햐얀데" 난 남자들의 마음을 안다. 옷을 다 벗은 것보다 이렇게 브라를 위로 올리면 유방이 더 팽팽해져서 더 좋아한다는 것을. 그가 조수석으로 건너왔다. 그리고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었다. 이미 그의 팬티는 불룩해져 있었다. 그가 나에게 물어왔다.
"치마를 벗길까? 위로 올릴까?" 차마는 벗어야 한다. 잘못하면 정액이냐 애액이 묻기 때문이다.
"벗겨 주세요"
"네가 벗어야지. 빨리 벗어봐. 난 여자가 치마를 벗을 때가 가장 흥분되더라" 난 누운채로 엉덩이를 들어 치마를 벗어서 뒷 좌석으로 던졌다. 이어서 팬티도 벗어던졌다. 그러고는 다리를 쫙 벌리고는 낯선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남편에게도 아직 해 보지 않은 행동을 처음보는 남자에게 스스럼없이 해 대고 있는 것이다
"좋았어, 아주 예쁜 몸이야!"
"예뻐요?" 내가 웃으면서 그에게 물었다.
"그럼 ! 최고의 몸인데. 아주 좋아. 너무 흥분돼서 빨리 사정하게 될른지도 모르겠어"
"안 돼! 오래 해야 돼. 난 오래 해주는 걸 좋아해. 사정할 거 같으면 빼서 참으면서 오래 할 생각해야 해!"
"어이구 이것 잘 걸린거야, 잘못 걸린거야" 하면서 그는 손은 내 보지에 갔다 대더니
"이거 벌써 홍수잖아. 그냥 넣아도 될 거 같은데" 난 이미 참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빨리 넣어 줘 ! 애무는 필요없어! 단단한 놈을 빨리 넣고 쑤셔 줘" 내가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가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내 보지 구멍에 맞추고는 윽 소리를 지르며 삽입을 해 왔다. 그 순간 나는 눈앞에 별이 아른거리면서 무지개가 피어올랐다.
"아~ 너무 좋아~ 내 보지안에 벌써 꽉 찼어요. 너무 좋아! 오래 오래 콱콱 해 주세요" 그가 천천히 움직였다. 그래도 물소리가 처벅처벅 났다. 점차 애액이 그의 자지를 적셔서 매끈매끈하게 나의 보지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그제야 그도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아~ 좋아. 벌써 조이기 시작하네. 정말 대단한 보지야"
"당신 좆이 너무 크고 단단해서 그런거예요. 헉헉 으응! 엉 아고 나 미쳐, 더 더 더"
"아냐, 당신 보지가 너무 훌륭해. 쫀득 쫀득하게 조여 대는데, 어~ 최고의 보지야"
"좀 더 깊숙이 넣어줘요. 아앙 좀 더요. 자궁까지 푹푹 넣어줘요. 앙 죽겠네?" 그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힘껏 찔러대었다. 정말 그의 좆 대가리가 내 보지의 자궁 벽을 힘차게 두둘겨댔다. 나는 죽어라 그의 상체를 끌어 앉으며 소리만 질러댈 뿐이었다.
"아이고 나 죽어! 너무 좋아, 더 세게, 힘껏, 더, 더, 더 " 그가 한참 풀무질을 해서 더운지 이마에 땀방울이 내 얼굴에 뚝뚝 떨어졌다. 나는 그의 땀방울을 혀로 햝아 먹었다. 조금 짭조름했다.. 그가 그런 나를 보더니 감동스러워 했다.
"어때 좋아? 얼마나 좋아? 아 미치겠어. "
"너무 너무 좋아요, 최고야, 이런 기분 처음인 것 같애 헉헉!"
"남편보다 더 좋아?" 왜 남자들은 꼭 여자의 남편과 자기를 비교햐려 할까? 난 이런때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잘 안다.
"비교가 안 돼요. 당신 자지가 너무 훌륭해 너무 좋아"
"남편 자지는 작은가 보지? 헉헉 아 최고 보지야!"
"네 남편은 너무 작아요. 이렇게 큰 좆맛을 매일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힘껏 박아줘요. 힘껏!" 이건 거짓말이 아니다. 정말 남편의 자지보다 배는 더 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이런 자지로 매일 씹질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진실이었다. 그가 다시 속도를 올렸다. 아랫도리에선 음탕한 소리가 황홀하게 들려왔다.
"처벅 처벅, 퍽 퍽 퍽퍽 퍽 퍽 퍼퍽"
"으음~ 아아! 더, 더 너무 좋아! 너무 좋아, 더, 더 더"
"아이고 아줌마! 나 죽어. 어어! 엄청 빨아들이네. 진짜야, 이런 보지는 처음이야, 아 좋아, 죽겠어! 헉헉"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엉덩이를 위로 쳐 받으면서 그를 도왔다. 그러다 그가 갑자기
"아줌마 내 자지 기분이 이상하지 않아? 다른 사람 자지하고 다르지 않아?" 하고 물어왔다.
"아뇨 난 좋기만 한데 왜 그러세요?"
"사실 내 자지는 모양이 좀 특이한데, 느낌에 없어?"
"어 그래요? 하긴 끝이 뾰줏하다는 느낌은 들지만 난 좋기만 한데요?"
"바로 그거야, 그거 때문에 여자들이 내 좆맛을 보면 잊지 못해 하지"
"그래요, 어디 한번 봐요" 그러자 그가 자지를 쑥 뺐다. 나는 무척 아쉬어 어헝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가 실내등을 켜고 자지를 내 얼굴에 갖다 댔다. 나는 그 자지를 유심히 보았다. 정말 그 자지는 내가 보와 왔던 여러 남자들의 자지하고는 조금 달랐다. 다른 남자들의 자지는 끝이 뭉툭하고 굵은데 이 남자의 자지는 오히려 기둥은 굵고 좆 대가리는 약간 뾰죽한 이상한 모양이렀다. 난 그 자지를 보자 웃음이 나왔다.
"호호 진짜 이상하게 생긴 좆이네. 이런 좆은 처음이야"
"왜 싫어? 다른 여자들은 좋다고 하던데"
"싫긴요. 넘 좋아서 그런거지, 이래서 내 보지가 얼얼하게 아픈가 봐. 됐어요 이젠 다시 넣고 쑤셔 줘요"
"아냐. 좀 빨아 줘"
"그럼 화장지 줘요 조금 닦고 빨아줄게"
"아니 그냥 빨아줘"
"더러운데"
"좆물과 씹물이 더러우면 씹을 하지 말지, 좋다고 하면서 왜 더럽다고 하니?"
"알았어요, 빨아 줄께요" 나는 좀 불결하게 생각되었지만 그의 좆을 입에 넣고 정성스럽게 빨아댔다. 그의 신음 소리가 곧 들려오자, 나도 더럽다는 생각이 없어지면서 다시 흥분되기 시작했다.
"쫍쩝. 아~ 맛있어, 정말 좋아"
"아 나올거 같아, 그만 그만 " 그가 소리쳤다. 나는 황급히 그의 좆을 뱉고 손으로 잡아 보지에 갔다 대고 애원을 해 댔다/
"싸 줘~ 내 보지안에 싸줘.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전부 싸 줘"
"그래도 돼? 싸도 돼?"
"그럼 그 아까은 좆물을 버릴 수는 없잖아. 내 보지안에 몽땅 싸줘"
"그래 싼다! 으으악 나간다. 악! 악!"
"악! 좋아 좋아 좋아 더 싸 줘 나 몰라 나 죽어!" 그가 내 몸위에 한참이나 엎드려 숨만 내 쉬었다. 나는 땀방울로 흥건한 그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그러면서 한 숨을 내 쉬었다.
"아~ 너무 좋은 기분이었어! 수고했어요! 정말 최고였어! 아저씨 너무 수고했어요" 그러자 그는 몸을 꿈틀 거리더니 운전석으로 몸을 옮기고는
"이제까지 이런 씹은 처음이야, 난 죽는 줄 알았어.
"왜 내가 안 좋았나요?"
"안 좋긴 이런 씹질은 처음이라니까. 아줌마 처음 볼 때부터 색기가 흐른다 생각했지만 이런 정도인 줄을 몰랐어. 아! 너무 황홀한 씹질이었어"
"한번 더 할까요? 호호"
"안 돼요 아줌마 하고는 한번으로 족해. 두 번 했다가는 복상사하겠어"
"호호 아직 내 배 위에서 죽은 사람 한 사람도 없으니까 마음 놓으세요"
"경험이 많은 가 봐?"
"그럼 남편하고만 해서야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나요? 아저씨도 재수 좋았다고 생각해야 돼요?"
"알았어요, 정말 멋진 아줌마로군 언제 한번 만나면 그때 또 한번 합시다."
"그래요 나도 아저씨 자지가 너무 좋아졌어 호호"
나는 그날 무지개를 몇 번이나 타고 택시비도 안 내었다. 그 후 한번 그 남자를 길에서 만났지만 난 모른척 했다. 그도 나에게 뭐라 말을 붙이려다 남편과 같이 있는 걸 보고는 먼 데서 눈치 한번 주고 지나쳤다. 난 지금도 택시가 지나가면 혹시나 그 남자가 아닐까 하고 유심히 쳐다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그 이후 나의 외도 장소도 차 속을 선호하게 되었다.
아내의 불륜 (남편 친구한테 강간 당한 일)
Hola
http://2n1.asia/1068202012.03.28 16:36:33 10780
이 이야기는 내가 남편 친구한테 당한 황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전에부터 남편에게 많이 이야기를 들었던 사람입니다. 평생 백수로 살면서 남의 등이나 쳐 먹고, 특히 유부녀를 유혹하여 벌써 그가 파탄낸 가정도 여럿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런 그를 여자들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며 자기는 그것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항상 능글거리는 그를 몇 번 본 적이 있어 얼굴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은 동창회가 있다면서 나갔습니다. 한 번 나가면 1차, 2차, 3차하면서 늦기 십상이나 또 그런 날에는 술에 취해 잘 안 하던 오럴도 해 주기 때문에 나도 내심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화장도 안 지우고 옷도 야시시한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젖꼭지가 다 보일 정도의 얇은 잠옷을 입고 누워 남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밤 11시쯤 되어서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나는 반갑게 문을 열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남편이 고주망태가 되어 남에게 부축되어 왔는데, 부축하고 같이 온 남자가 바로 그 백수였습니다. 나는 기분이 별로였지만 그에게 고맙다고 하며 남편을 부축해 거실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 와중에서도 그에게 한잔 만 더 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자 그 남자도 그 시간에 염치 좋게 털썩 거실에 주저앉으며
"제수씨, 술 한 잔만 주세요, 온 김에 한 잔만 얻어먹게"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할 수 없이 난 찬장에서 양주를 꺼내고 간단한 안주를 마련하여 차려놓고는 방으로 들어 갈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에이 제수씨 같이 앉아서 한잔 합시다. " 하는 것입니다. 그러자 남편도
"그래 당신도 같이 한 잔 해!" 남편은 혀가 다 꼬부라져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였습니다. 나는 얼른 그를 보내기 위해 할 수 없이 같이 앉았습니다.
남편은 알아듣지도 못하게 횡설수설 하는데 그는 건성으로 응응 대답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를 흘깃흘깃 쳐다보는 것이 너무 불쾌했습니다. 나는 아무래도 더 있으면 곤란할 것 같아 방으로 들어가려 하자 그는 대담하게도 내 손을 잡아끌며 나를 앉히는 것이 아닙니까
"아니 제수씨 어길 도망가려 하세요. 이렇게 손님을 놔두고"
그래서 내가 다시 자리에 앉자 이번에 대담하게도 내 무릎에 손을 올려놓고는 슬슬 무릎을 애무하는 것이었습니다. 남편은 그런 것도 모르고 했던 말만 계속 하는데 그의 손길은 이젠 치마 속으로 들어 와 내 허벅지를 만지려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어서 낮은 목소리로
"이 손 치우세요. 날 뭘로 알고 이러는 거예요?"하고 쏘아 붙였습니다.
그러자 그도 나지막한 소리로
"왜 그래, 좋으면서"
그 순간 난 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의 뺨을 찰싹 갈기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이제까지 정신을 못 차리던 남편이 이게 웬일인가 하며 우리를 쳐다보았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그도 더 어쩔 수 없었는지 씩씩거리더니 그냥 나가고 말았습니다. 나는 그가 더 이상 행패를 부리지 않는 것이 다행스럽게 생각했는데 참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남편 옆에 누웠는데 보지가 이상하여 만져 보니 기가 막히게도 벌써 축축하게 젖어 애액이 흐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순간에도 발정하는 내 보지가 참으로 어이없었습니다.
사건은 그 다음날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서 청소랑 설거지랑 다하고 한 숨 쉬려고 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를 받는 순간 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바로 그 사람 목소리였기 때문입니다. 난 긴장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남자의 목소리는 뜻밖에도 정중했습니다.
"제수씨, 어제는 죄송했습니다. 내가 너무 술에 취했던가 봐요, 용서 하십시오"
그러자 나도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괜찮아요, 저도 너무 실례한 것이 아닌가 부담스러워요, 죄송해요"
"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사과의 뜻으로 꽃다발이나 보낼께요, 용서한다면 받아주십시오"
"아니예요, 그럴 필요 없어요"
"그러지 말고 받아주세요, 조금 있으면 꽃집에서 배달이 나갈겁니다"
그러고는 그는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는 다소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가 직접 오지 않고 꽃집에서 배달이 된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이것이 나의 오산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정말 초인종이 울렸습니다. 나는 꽃집에서 배달이 온 줄 알고 문을 열고 보니 뜻밖에도 그가 직접 꽃다발을 들고 온 것이 아닙니까?
"죄송해요, 꽃집이 너무 바빠 배달이 빨리 안 된다기에 제가 직접 왔습니다. 오해 마세요"
난 약간 불안하기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를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그가 들어오자 나는 차라도 대접하기 위해 물을 끓이려 전기 포트를 가지러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가 방으로 따라 들어오는 게 아닙니까? 나는 소리를 쳤습니다
"어쩔려고 이러세요. 밖에 그냥 계세요" 그러자 그는 이제까지 정중했던 목소리가 아닌 능글맞은 목소리로
"제수씨는 내가 봤던 여자 중에 가장 섹시한 여자예요. 한 번만 안아 봅시다"
"미쳤어요. 저리 가요"
"앙탈 부리지마, 내가 그냥 온 것 같아. 네가 어젯밤 나에게 어떻게 했지? 응 말해 봐"
하고 나를 위협했습니다. 순간 나는 뭔가 잘못 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정말 어제는 죄송했어요. 그것이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 께요. 난 당신 친구 부인이잖야요. 그러니 제발 이러지 마세요" 그러나 그는 나의 말에 전혀 수긍을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친구 부인? 웃기네, 내 눈에 친구 부인도 없고 오직 맛 좋은 보지만 있을 뿐야"
그러면서 그는 난폭하게 나를 끌어앉았습니다. 내 몸은 힘없이 그에게 끌려 가 그의 품에 안겼습니다. 그의 몸에서 사내 냄새가 코를 쩔렀습니다. 난 순간 정신이 아뜩했습니다. 그가 중얼거렸습니다.
"네가 지금은 이렇게 앙탈을 부리지만 한 번 내 자지를 맛 보면 더 해 달라고 오히려 조를 걸"
"웃기지 마. 이 색마야 난 네가 얼마나 더러운 놈인줄 다 알아. 이 손 안 놓으면 소리칠거야" 난 발악을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그래 소리쳐 봐, 난 이미 감방에 몇 번이나 갔다 온 놈이야, 허지만 넌 나와 다를 걸. 외간 남자를 방에 끌어 다 놓고 소리치면 이웃 사람들이 뭐라고 할지 맘대로 해 봐"
나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소리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망신이니까요. 그러자 그는 창문을 활짝 열어젖히면서
"자 이제 소리쳐 봐, 이웃집 사람들 다 듣께" 난 얼른 그에게 다가가 사정을 하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뭘 원하세요.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잖아요"
"뭘 원하냐고? 아까 말했잖아. 그냥 한번 안아 본다고"
"그럼 안아 보기만 할꺼에요, 그냥 안아 보기만?"
"그래 안아 보기만 할게, 그 다음에는 네가 원하는 데로 할게" 나는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할 수 없다는 체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다가가 살며시 기댔습니다. 그는 내 허리에 팔을 감고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서
"오우 좋은 살 냄새! 죽이는데!"
"이젠 됐죠. 이젠 그만 가세요"
"아니 조금만, 너무 좋아, 가만히 있어 봐" 하면서 나의 뺨에 얼굴을 갖다 댔습니다. 그의 뺨은 이외로 따뜻했습니다. 그가 속삭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워. 사랑하고 싶어," 그러면서 그의 입술이 다가왔습니다. 난 그 정도는 허락해야 그가 그만 둘 걸로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의 입술은 따뜻했습니다. 내 아래 위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더니 내 입술을 혀로 핥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입술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그 틈을 타서 그의 혀가 내 입안으로 불쑥 들어왔습니다.
"하악! 안 돼! 으음!" 난 그러면서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혀는 매끄럽게 내 입속을 이미 차지한 채 마음대로 휘젖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정신이 몽롱해졌습니다. 그러면서도 난 안 된다고 속으로 소리쳤으나 내 두 팔은 그의 목을 두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갈증을 느낀 사람처럼 발 뒷꿈치를 들어가며 그의 혀를 탐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그의 손은 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난 이미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치고 있었습니다.
'아 좋아, 더 만져 줘, 음음 미치겠어!"
그가 드디어 나의 부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부끄러워 그가 옷을 벗기지 못하게 쪼그리고 앉아 두 팔로 가슴을 감싸 안았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를 놓고는 자기 바지를 벗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자, 여기 좀 봐, 내 좆 훌륭하지. 어디 한번 봐" 뭔가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내 얼굴을 툭툭 쳤습니다. 고개를 들어 쳐다 보다 난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건 바로 그의 자지였습니다. 내가 이제까지 겪었던 어떤 자지보다 크고 굵었습니다.
"헉 세상에!" 그러자 그는 자랑스럽게
"이렇게 큰 좆 본 적 있어? 어디 한번 빨아 봐" 아아 난 내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말았습니다. 난 갈증이 난 사람처럼 그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냄새가 나는 듯 했으나 난 그걸 개의치 않았습니다. 탐스럽게 그의 자지를 빨았습니다. 그의 자지는 너무 크고 굵어서 내 입안에 가득 찼습니다. 이것이 내 보지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난 생각만 해도 아득했습니다.
"쯥쯥 아아 학학, 으음 " 나는 신음소리를 내며 정신없이 핥았습니다. 그의 신음소리도 커졌습니다.
"어휴 잘 하는 데, 그래 그렇게, 오우 좋아, 이빨로 살살 썹어 봐. 응응 그렇게 !"
나는 더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젠 내가 그에게 사정을 하는 형편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아 참을 수 없어요. 넣어 주세요, 넣어서 팍팍 박아 주세요. 아 나 죽어!" 나는 활활 옷을 벗어 내동이쳤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에 벌렁 드러누워 다리를 쫙 벌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얼른 박아주지 않고 내 보지를 살살 애무만 해댔습니다. 나는 더 미칠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아 빨리, 빨리, 빨리 넣어 줘 이힝 어억, 빨리"
"어딜 네 맘대로! 안 돼, 자, 어때 기분 좋지?"
"네 좋아요 너무 좋아요 이젠 넣어 주세요, 그 큰 걸로 팍팍 박아줘여 제발!"
"결국은 이렇게 하면서 그렇게 앙탈을 했어?"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빨리 해 주세요"" 내 노예가 될 수 있어? 내가 시키는 데로 다 할 수 있어? 응 말해 봐"
"네 그럴께요, 자지만 박아준다면 뭐든 다 할께요. 빨리 박아주세요 예? 빨리요 나 죽어요"
난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난 그가 시키는 일이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는 나를 그는 흐뭇하게 바라보더니 마치 자선사업이라도 하듯이 자지를 잡고 내 보지에 힘차게 박았습니다. 그 순간 내 눈에는 무수한 별똥이 튀었습니다. 마치 허파가 터지는 듯한 신음이 새어 나왔습니다.
"허억! 으으으윽 ! 아 좋아 너무 좋아, 아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 그의 규칙적인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운동에 맞춰 우리는 황홀한 신음 소리를 뱉어댔습니다.
"아아! 좋아요 오우 그렇게! 세게 세게 더 세게!"
"아 잘한다. 허리를 잘 돌리는데, 오우 내가 짐작했던데로야?"
"뭐가요?"
"네가 섹스에 강한 여잔 줄 처음부터 알았어, 그래서 전부터 널 노려왔던 거야"
"그래요, 난 당신이 싫었어요, 아 난 몰라 학학!"
"그래, 지금도 싫어? 말해 봐 싫다면 뺄게"
"아네요 너무 좋아요 싫긴요 너무 좋아 미치겟어요"
"나와 남편 말고 또 다른 남자와도 씹을 해 봤지? 응 말해 봐"
"싫어!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아 너무 좋아!"
"말 안 할거야? 그러면 안 해 줄거야, 좆 뺄까?"
"아앙 안 돼요, 빼지 마세요"
"그럼 말해 봐, 다른 남자와 해 봤지?"
"네 !"
"몇 번이나?"
"몰라요"
"왜 몰라?"".............."
"너무 많아서 다 기억 못하겠다는 거야? 응? 말해 봐?"
"네 그래요 다 기억하지 못하겠어요, 몇 번이나 했는지"
"그래 남자들은 모두 몇 명이야?"
"한 5-6명 정도"
"이거 순 갈보 아냐, 남편도 있는 여자가 엉?"
"네 갈보예요 이렇게 좋은 걸 어떻게 참아요, 그래 난 갈보예요"
"그래 좋아 나도 갈보가 더 좋아, 난 얌전한 척 하는 여잔 싫어"
"기뻐요, 날 좋아한다고 해서" 아! 우리는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얼마나 씹을 즐겼는지 모르겠습니다. 난 도저히 더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이젠 그만 더 이상 못 하겠어! 이젠 싸 줘요"
"안 돼 난 안 싸"
"그럼 힘차게 몇 번만 박아주세요, 힘껏요"
"그래 알았어 자 이제 박는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엄청난 힘으로 박아댔습니다. 나는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나면서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내가 정신을 차린 때는 그는 옷을 갈아입고 나갈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나는 누운 채로 그에게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아~ 너무 좋았어요. 정말 좋았어요" 그러자 그가 다가오면서 키스를 했습니다.
"어때 또 나하고 하고 싶어?"
"아니예요. 이젠 됐어요. 넘 강렬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내가 하고 싶다고 조르면, 그래도 안 줄거야?"
"호호, 그땐 그때 보구요. 어쨌든 너무 좋았어요, 수고했어요"
"네가 겪었던 어떤 남자보다 내가 훨씬 좋았지?"
"정말예요. 당신이 최고였어요. 당신 같은 남자는 없었어요"
"네 남편은?"
"묻지 말아요, 그리고 남편한테는 제발 비밀을 지켜 주세요. 네 부탁이예요. 당신 친구잖아요"
"물론, 내가 다른 여자라면 이런 부탁을 안 들어주지만 친구 마누라니까 들어주지, 그 대신 내가 하고 싶을 땐 다시 하자구"
"네 알았어요, 이런 유혹을 내가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어요. 하고 싶으면 전화 주세요"
그는 이렇게 갔습니다. 한동안은 그와의 씹질의 황홀함을 잊지 못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혹시 돈이나 요구하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그는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와의 관계는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야기기 너무 길어서 그 이야기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아내의 불륜 13(스릴)
그에게 당한 후 나는 그가 몹시 그리웠다. 집에서 그의 전화를 기다렸지만 통 연락이 없었다. 아예 내가 그의 전화번호를 알아둘 걸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와의 섹스 후 남편과는 영 맛이 없었다. 여전히 남편은 조루였고 힘이 없었으며 크기에서 난 실망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한 10여일이 지났나? 정말 거짓말처럼 그가 하루는 전화가 왔다. 그는 대뜸 반말을 해 댔다
"그동안 잘 있었어?"
"네 지금 어디예요?
"왜 만나고 싶니?"
"............."
"왜 말이 없어? 대답 안 하면 전화 끊을거야"
"만나고 싶어요"
"만나서 뭐 하게?"
"너무 짓궂군요, 그냥 한번 보고 싶어요"
"솔직히 말해 봐. 내 자지가 그립지?"
"흥"
"좋아, 전화 끊을거야, 다음에 다시 봐"
딸깍 그는 전화를 끊고 말았다. 난 너무 실망했다. 속으로 욕도 막 나왔으나 내가 왜 솔직하지 못하고 내숭을 부렸나 원망스럽기도 하였다. 내 보지는 그와의 잠깐 통화에도 벌써 축축해지고 있었다. 그런데 한 시간쯤 있어 그가 다시 전화를 해 왔다. 나는 이번에는 완전히 자존심을 벼렸다.
"어디예요? 한 번 만나요 네?"
"말해 봐, 만나서 뭐 하게?"
"당신 하자는 대로 다 할게요. 한 번만 만나줘요"
"나하고 씹하고 싶은 거지? 그렇지?"
"네 그래요 하고 싶어요"
"똑 바로 말해 봐, 씹하고 싶다고"
"씹하고 싶어요"
"그럼 잘 들어!"
"네 말씀 하세요, 잘 들을께요"
"오늘 저녁 아마 남편이 인숙이 보고 나오라고 할꺼야. 그때 나오는데, 노팬티와 노부라로 나와 알았지?"
"당신은요?"
"내가 인숙이 남편에게 전화해서 술 약속을 해 둘게, 아까 말한 대로 안 해 오면 난 그냥 저녁만 먹고 갈꺼야, 알아서 해"
난 오후 내내 옷장에 옷을 꺼내서 고르는 데 시간을 다 보냈다. 미니를 입어보니까 조금만 하면 보지가 보일 판이어서 긴 치마를 입기로 하였고, 브라를 안 하니까 젖꼭지가 볼록하게 튀어 나와서 안에는 얇은 티를 입고 겉에 옷 하나를 걸쳤다.
남편 전화는 밤늦게 왔다. 거의 10시가 되어서였다. 집 근처 단란주점에 있으니까 나오라는 것이었다. 집에서 나와 걸어가는 동안 난 팬티를 안 입었다는 것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었다. 단란주점은 룸 형식이었다. 카운터에 물었더니 안쪽으로 안내를 해 줬다.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가다 훔칫했다. 방에는 남편과 그 남자 그리고 도우미 아가씨 한 명이 더 있었다.
그런데 아가씨는 남편 곁에서 품에 안겨 있다가 내가 들어가니 벌떡 일어서서 나에게 양보를 하고는 그에게 자리를 옮겨 앉았다.
"왔어?" 남편이 시큰둥하게 말했다. 마치 내가 안 왔으면 하는 말투였다. 내가 안 왔다면 그 아가씨하고 더 즐겼을텐데 내가 방해꾼이 된 모양이었다. 반기는 것은 그 남자였다.
"오우 제수씨 오늘 너무 예쁘네. 이봐 아가씨 저 아줌마 정말 이쁘지?"
"네 정말 예뻐요" 아가씨가 마지못한 듯 대답했다. 그 아가씨는 키가 크고 날씬 한 몸매였으나 얼굴은 별로였다. 몸에 볼륨이 별로 없었다. 가슴이 밋밋했는데 다리는 희고 길쭉했다.
내가 남편옆에 앉자 남편은 마지못한 듯 내 어깨에 팔을 걸쳤으나 팔에 힘이 없었다. 그러자 그 남자도 옆의 아가씨를 끌어안고 볼을 비비더니 한 손을 그녀 유방에 올려놓고 만졌다. 그 순간 내 속에서 확 하고 불길이 올랐다. 남편 때문이 아니라 그 남자의 행동에 질투를 느끼는 것이었다. 아마 그는 나의 이런 점을 미리 알고 계획을 이렇게 짠 모양이었다.
"에게 이거 뭐야 절벽이네! 저 아줌마처럼 가슴이 빵빵해야지 이거 뭐야" 그가 투정을 부리자 내 마음 속에는 환희기 피어올랐다
"난 미스잖아요. 아줌마 가슴하고 같을 순 없죠" 그녀가 변명을 했다.
술이 들어가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처음엔 남편과 춤을 췄는데 그가 언제부터인지 바꾸어 춤주자고 해서 그와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그는 춤을 추면서 내가 남편과 반대쪽에 있을 땐 내 엉덩이를 만졌다. 약속대로 팬티를 입었나 안 입었나 확인하고는 내 귓속에
"정말 팬티 안 입고 나왔네."하면서 훅 하고 더운 김을 불어넣었다' 나도 그의 귀에 대고
"브라도 안 했어요, 만져 봐요" 그러자 그는 한 손으로 나의 유방을 만졌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훅, 아!"
"크고 탱탱해서 너무 좋아, 좀 있다가 화장실에 가서 기다리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맥주를 마셔서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였다. 나는 자리로 왔다. 남편의 한 손이 도우미 아가씨 치마 속에 있다가 얼른 빼었다. 그러자 아가씨는 짧은 치마 단을 무릎위로 끌어 당겼다.
"나 화장실에 조금 갔다올께요" 하고 나오면서 거울을 보니 또 남편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갔다.
'병신! 자기 마누라도 간수 못하면서 다른 여자 치마 속을 욕심내다니' 난 속으로 욕하면서 화장실에 가 소변을 본 후 나오지 않고 가만히 앉아서 밖의 동정을 살폈다/ 곧 발자국 소리가 나더니 그가 올라왔다. 난 화장실 문을 열고 그를 끌어 당겼다. 그가 들어오자 나는 그의 입술을 탐했다. 혀가 부드럽게 엉키고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였다. 난 정신없이 그의 타액을 빨아 들였다. 그의 손이 내 가슴에 머물면서 부드럽게 애무를 했다.
"사랑해요. 미치겠어요. 어떻게 해 줘요" 나는 발을 동동 굴리면서 그의 입술을 빨았다. 그의 손이 내 치마 속으로 들어왔다.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데 방해가 되어서 난 치마를 허리까지 잡아 당겼다. 형광등 불빛속에 내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 그의 손가락 하나가 보지 속으로 들어와 살살 보지벽을 긁어댔다. 난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허억! 아 좋아! 여보 당신의 자지를 넣어줘요. 전처럼 그렇게 힘껏 찔러 주세요"
"여기선 안돼!" 그러면서 그는 내 티를 위로 올리고는 젖꼭지를 입에 물고 혀로 살살 굴렸다. 난 미칠것만 같았다.
"나 어떡해! 엉 죽겠어! 나 어떻게 해 줘요, 도저히 못 참겠어요"
"내 말대로 해, 지금 가서 아프다고 하고는 밖에 나가 기다리고 있어"
"남편이 따라 나오면요?"
"아가씨한테 부탁을 해 두었으니까 알아서 할 거야"
"그 아가씨하고 당신하고 무슨 관계에요, 왜 그 아가씨가 당신말을 들어요? 그 아가씨도 당신 하고 씹했지요?"
"그건 알 필요 없어, 어떡 할거야, 내 말대로 할거야? 안 할거야?"
"알았어요 할게요. 그대신 전처럼 나 죽여줘야 돼요?"
내가 아프다고 핑계를 대어도 남편은 별 관심이 없는 듯 했다. 아마 단단히 그 아가씨한테 홀린 모양이었다. 내가 밖에 나와 골목에 숨어서 그 남자가 나올 때를 기다렸다. 얼마 안 해서 그가 나와 나를 부르고는 근처 여관에 갔다. 여관에 들어가자 난 샤워할 틈도 없이 옷을 벗어 던지고 그의 좆을 꺼내 빨기 시작했다. 나와는 달리 그는 느긋했다.
"천천히 해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괜찮아요, 쯥쯥 아하 좋아 너무 커요, 얼마나 이걸 빨고 싶엇는지 몰라요"
"냄새 날텐데"
"그래도 좋아요, 오히려 냄새가 나니까 더 좋은 것 같에, 쯥쯥 음음"
그러자 그도 고개를 젖히고 나의 서비스를 즐겼다.
"으음 잘 하는데, 그래 그렇게, 좀 색다르게도 해 봐"
나는 한 손으로 그의 고환을 애무하면서 혀로는 좆대가리를 핥았다, 그리고 가끔 이빨로 좆대가리를 씹어댔다. 그의 손은 내 유방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를 기쁘게 해 줬다.
이때 옆방에 문 여는 소리가 들리더니 두런두런 남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러자 그가 좆을 내 입에서 떼더니 그 벽쪽으로 가고는 나에게 오라고 손짓을 했다. 내가 의아해 하면서 그에게 가니 그는 작은 목소리로
"네 남편과 아까 아가씨야, 잘 들어 봐"
"어떻게 된 거예요, 그들이 왜 옆방에 들었어요?"
"내 미리 방 두 개를 빌었지, 그리고 그 아가씨한테 니 남편을 유혹해서 이 곳으로 오라고 했어"
"왜 이런 짓을 하는거예요"
"왜 재미있잖아, 그냥 하는 것 보다 네가 훨씬 흥분할까 봐서 했는데 안 그래?"
"당신 변태예요?"
"그래 변태라고 해도 좋아. 그렇지만 변태가 얼마나 황홀한지 한 번 겪어 봐. 한 번 겪어 보면 너도 평범한 섹스는 하고 싶지 않을거야. 왜 네 남편이 다른 여자와 씹한다니 기분 나쁘니?"
"좋을 리는 없지요"
"너는 나와 하면서 그래?"
"그렇다면 할 말은 없지만요"
"가만히 들어 봐 무척 흥분될거야" 드디어 옆방에서는 이야기 소리가 그치고 숨소리가 커 지더니 차차 씹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닌 게 아니라 남편이 다른 여자와 씹하는 소리를 들으니 온 몸이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숨이 가빠오고 보지가 벌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러는 나를 그는 예민한 곳을 애무하기 시작하니 더욱 숨이 가빠오기 시작했다.
옆방에서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어때요, 나 잘하죠? 기분 좋아요" 여자가 코맹맹이 소리로 말했다
"어후 너무 잘해 이런 기분 처음이야, 최고야 어 너무 좋아"
"당신 부인보다 내가 더 잘해요?"
"그래 비교가 안 될 정도야 너무 좋아"
"내가 당신 부인과 비교해서 어디가 예뻐요 말해 봐요?"
"날씬하고 부드러워"
"하지만 유방이 너무 작잖아요. 당신 부인 유방은 무척 풍만하던데"
"풍만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야. 난 아가씨 유방이 더 좋은 데"
개새끼 씨팔 놈 난 속으로 욕이 막 나왔다. 그러는 나를 그는 흐믓하게 바라보더니 뒤로 돌아가 혀로 내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나도 이제는 더 참을 수 없었지만 옆방의 소리를 더 듣기 위해 신음소리를 죽였다.
옆 방의 소리가 또 들려왔다.
"당신 부인은 바람 안 피워?"
"몰라 "
"것도 몰라, 의심해 본 적은 없어?"
"의심가기는 하지만"
"그러면 한 번 물어 봐, 딴 남자하고 씹질 한 적 없나?"
"하면 했다고 할리 있어 안 했다고 잡아떼겠지"
"아까 같이 있던 친구하고는 안 했을까, 눈치를 보니까 보통 사이 아닌 것 같던데"
"몰라. 그 녀석은 그런 녀석이지만 아마 아닐꺼야. 그런데 그런 눈치가 보였어?"
"몰랐어요, 당신 부인 팬티도 안 입고 브라도 안 해 온 걸?"
"브라 안 한 것은 알지만 팬티 안 입었다고?"
"바보! 난 당신 부인이 그 친구한테 치마를 걷어서 노팬티인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도 보았는데"
"정말이야?"
"그럼 정말이지, 혹시 그들도 우리처럼 지금 어디에서 씹을 하고 있을지 몰라"
"항 몰라, 지금은 우리끼리 즐겨 오 그렇게! 자 우리 뒤치기 할까?"
"아앙 난 몰라, 오 자기 잘한다. 오 너무 좋아!"
갑자기 내 몸이 허공에 들렸다. 그가 나를 들고는 침대위로 던졌다. 그리고 나를 엎드리게 하더니 뒤로 삽입을 해 왔다. 내 귀에는 매미소리가 들려왔다. 그의 자지는 벌써 내 보지속을 꽉 채우고는 좌우로 공격을 해 왔다. 나는 더 이상 신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다.
"아하 죽겠어, 너무 좋아 너무 크고 단단해"
"더 깊이 넣어줄까?"
"네 자궁까지 넣어줘요, 너무 좋아요"
"남편하는 소리 들으니까 더 흥분돼지?"
"네 정말 죽겠어요, 미치겟어요 나 어떡하면 좋아요"
"앞으로도 별난 경험을 더 하고 싶어?"
"네 당신이 시키는 대로할께요. 더 세게 더 더 더!"
나는 흐느끼게 시작했다. 관능의 눈물이었다. 아! 이런 세상이 있다니. 난 허공으로 올랐다, 물결 위에 누워 흐르다 별을 보다 별 짓을 다 했다.
"오래 해 줘요. 천천히 오래 오래 해 줘여, 너무 좋아!"
"내가 고맙지,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줘서"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잇지요 너무 좋아요. 오늘은 내 보지에 싸 주세요, 당신 좆물을 자궁에 담고 싶어요"
"보지에 싸도 되겠어?"
"네 괜찮아요, 걱정 마세요, 오늘은 염려없어요"
그가 흑흑 숨을 몰아쉬면서 불규칙적으로 찔러대자 나는 더 참을 수가 없엇다.
"싸 줘요, 나도 나올 것 같아. 이제 싸 줘요!"
"그래 나도 나올 것 같애. 악악 나온다. 자 나온다"
"욱 넘 좋아요 너무 좋아요!"
나는 그의 좆물을 전부 받아내기 위해서 허리를 허공으로 쳐들었다. 뜨거운 그의 좆물이 내 자궁벽을 힘차게 때렸다. 그 순간 내 눈에는 별똥별이 한 없이 부셔졌고 환희의 눈물은 내 볼을 흘러 베개를 흥건히 적셨다.
내가 방을 나가려니까
"또 전화할게 남편은 걱정말고 가. 아마 한 시간 쯤 더 있다가 갈거야 그 전에 가서 씻고 누워있어"
여관을 나와 집으로 가는 도중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그의 좆물이 허벅지를 흥건히 적셨다. 나는 가면서 손으로 그의 좆물을 닦아 냄새도 맡아보고 혀에도 대 보았다. 그러자 또 알싸한 쾌감이 내 몸을 휩싸였다
아내의 불륜 (2:1)
한 동안 그는 아무런 전화도 없었다. 보나 마나 어디가서 또 다른 여자를 꼬셔서 열심히 씹질이나 하고 있겠지 하고 생각하면 내 마음 속에는 질투심이 불타올랐다. 남편이 단란주점 아가씨와 씹질한 것은 별로 질투가 안 생겼으나. 그가 다른 여자와 씹질을 한다는 것은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그의 씩씩하고 늠름한 좆이 나 말고 다른 여자 보지에 깊숙이 박히는 것은 매우 나를 못 견디게 하였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전화가 오면 혹시 그가 아닐까 얼른 받아보았으나 번번히 그는 아니었다.
그런데 드디어 그가 전화가 왔다. 그것도 남편이 지방에 출장 간 때였다. 난 이젠 제 정신이 아니었다.
“만나주세요! 네 한번만! 한번만이라도 만나 주세요!” 나는 전화통에 매달려 애원을 했다. 벌써 내 보지에는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애액이 흥건해지기 시작했다.
“그래, 이년아, 나도 네 보지가 생각나 전화했다.”
“그래요, 기뻐요, 당신도 날 좋아한다니, 어디로 가면 돼요?”
“저녁에 만나.”
“옷차림은 어떻게 하고 나갈까요?”
“응 그렇지 않아도 그 말을 할려고 했는데. 으음 저 미니 스커트 있지? 제일 짧은 걸로 입고 나와”
“팬티는요? 또 브라는?”
“팬티는 입고 나와. 브라는 하지 말고, 위에는 속옷 입지 말고 스타킹도 신지 말고 맨살로, 나시 반팔티 정도”
“젖 꽂지가 보일텐데요”
“난 그게 보기 좋아, 어쨌든 네가 걸어갈 때 남자들이 힐끔거리게끔 차려 입어. 안 그러면 씹 안 해 줄거야? 알았지?”
“네 최고로 차려 입어볼께요. 전에처럼 날 죽여주세요. 아! 흥분돼 벌써 미치겠어요”
“흐흐 그년 또 보지가 근질거리는 모양이군”
나는 옷장을 열고 모두 꺼내어 하나씩 입어 보았다. 그러나 그가 말 한대로 남자들을 유혹할만한 옷이 별로 없었다. 잠시 실망하다가 나는 동네 옷 가게로 나갔다.
“제일 짧은 미니로 주세요?”
점원 아가씨가 이상하게 쳐다보면서 골라줬다. 정말 한 뼘도 안 되는 길이였다.
‘이걸 어떻게 입고 나갈까’ 나는 탈의실에서 치마를 입고 한 번 돌아서봤다. 그냥 보아도 팬티가 보일락 말락 할 정도였다. 탈의실 밖에 나와 한바퀴 빙 돌아보았다. 치마가 들어지면서 하얗고 포동포동한 내 허벅지가 다 드러났다. 혹시 남자가 있어 봐 주면 더 좋을텐데.
그리고 쫄티를 샀다. 모두 차려 입으니 정말 가관이었다. 젖꼭지는 볼록 솟아올랐고. 풍만한 유방이 다 드러났으며 하얀 허벅지가 눈 부셨다. 이만 하면 어떤 남자라도 군침을 삼키리라. 근데 이때였다. 왠 남자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정말 근사한데요, 참 잘 어울립니다. 너무 예뻐요”
얼른 돌아보니 아까 아가씨는 간데없고 왠 중년의 남자가 음흉스런 눈으로 내 몸을 훑어보고 있었다. 한번 이 남자한테 시험을 해 볼까? 가슴이 두근거렸다.
“고마워요, 헌데 누구세요?”
“네 이 가게 주인인데요. 아줌마 차림이 너무 예뻐서요”
“어머 사장님이군요. 어때요 정말 잘 어울려요?”
나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한쪽 다리를 쭉 뻗으며 포즈를 취했다. 치마 아래로 아슬아슬하게 하얀 팬티가 보였다. 그 순간 그의 목울대가 꿈틀 거렸다. 아마 침을 삼킨 것 같았다. 그가 사방을 둘러보다가 살며시 내 어깨에 손을 대었다. 나시여서 맨 살끼리 부딪혔다.
“헉!”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그가 은근한 소리로
“저녁에 혹시 시간이 있으신가요? 제가 근사하게 대접할께요”
“왜 처음보는 저에게 그러세요, 저기 사모님도 계신데”
그가 다시 사방을 들러 보면서
“아줌마, 지금 미치겠어요. 아줌마의 그런 차림을 보고 참을 수 없어요”
“오늘은 안 돼요. 다음에 사 주세요”
“정말이죠. 정말 한 번 만나 줄꺼죠?” 그러면서 그가 다가오더니 내 허리에 팔을 두르더니 다른 손으로 유방을 쓰다듬으면서 ‘훅’하고 신음을 내 뱉었다. 나도 후끈 몸이 달았다. 그러나 오늘 저녁에는 그 한테 봉사해야 한다. 아무리 이 남자가 잘 났더라도 절대로 그 남자만큼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니 이 세상에 그처럼 여자를 만족시켜 줄 남자는 아마 없을 것이다.
시간에 맞춰 나갔더니 그가 반색을 하며 맞았다.
“그래 아주 예뻐, 잘 차려 입었군”
"맘에 들어요? 너무 야하건 아닌지 몰라“
“아냐 아주 좋아, 봐 저 남자들이 너를 흘끔 쳐다보고 있어”
“난 다른 남자는 관심 없어요. 당신 맘에만 들면 돼요”
“응 좋아, 풍만한 유방도 그대로 드러나고 특히 하얗고 포동포동한 허벅지가 정말 맘에 들어”
“빨리 여관에 가요. 미치겠어요. 당신의 그 거대한 자지를 맘껏 받아들이고 싶어요”
“안 돼! 그렇게 재미없게 씹을 할 순 없어, 오늘도 내 말대로 하면 정말 환장할 경험을 하게 될꺼야”
“어떻게 하는 건데요. 기대되요.”나는 그의 팔에 매달려 발을 동동 굴렀다. 풍만한 내 가슴이 그의 굵은 팔뚝에서 물컹겨렸다. 그가 손을 뻗어 내 유방을 애무했다. 옷 위로 하는 것이지만 직접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었다. 난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그의 손길만 느꼈다.
“인숙아! 여긴 사창가 거리야. 네가 내 앞에서 걸어가 봐, 남자들이 접근해 올거야, 이 정도 차림이면 남자들이 환장할거야”
“그래서 접근해 오면 어떻게 해요”
“한번에 거절하지 말고 줄 듯 말 듯 유혹해, 그러다 맘에 든 남자가 나타나면 나에게 사인을 보내”
“그 다음은요?”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돼”
“혹시 날 보고 다른 남자한테 보지를 대 주라는 건 아니겠죠?”
“아니야, 바로 그거야, 난 오늘 너에게 2:1을 경험시켜 주고 싶어”
“너무 해요 어떡해 그런 짓을”
“한 번 해 봐 진짜 죽여 준다니까”
“당신은 날 사랑하지 않는가 봐요, 어떻게 자기 애인을 다른 남자와 씹을 하도록 할 수 있어요”
“한번 해 보고 말해, 아마 끝나면 요전처럼 나보고 고맙다고 하게 될 껄”
“좋아요 당신이 시키는 거라면 그보다 더 한 것도 할 수 있어요. 그대신 마지막에는 나한테 해 줘야 해요.”
“물론이지, 나도 인숙이 보지가 그리워, 단지 더 자극적인 씹질을 하고 싶을 따름이야”
난 그의 말대로 천천히 히프를 씰룩거리며 사창가 거리를 걸어갔다. 화장을 진하게 한 여자들이 날 이상하게 바라봤다. 그러나 그냥 가기만 하는데야 그들도 할 말이 없는 듯 했다. 그가 내 뒤를 따라오자 여자들이 그에게 다가가 수작을 걸었다.
“끝내 줄께요, 오빠, 연애 한 번 해요”
“돈 없다!” 그가 매정하게 소리쳤다. 그러자 그 여자들은
“돈도 없으면서 여기는 왜 와! 아마 공씹이나 할려고 하나 봐”
“저 앞에 가는 년 꼬실려고 하는 것 아냐”
그말을 들으니 정말 기뻤다. 나도 모르게 보지가 축축해지기 시작했다. 조금 가니 골목길에 어떤 군인이 나를 흘끔 거리더니 비실비실 다가왔다.
“얼마예요?”
얼굴을 보니 아직 어린애 같았다. 자지나 잘 여물었을까? 장난기가 생겼다
“공짜로도 줄 수 있어요”
“정말예요, 그냥 한 번 줄 수 있단 말이죠”
“근데 여자랑 해 봤어?”
“네 몇 번”
그가 살며시 다가오더니 우리 대화를 엿들었다. 내 가슴이 쿵쿵겨렸다. 난 그가 잘 들리도록 소리를 높였다.
“정확히?”
“세번 정도”
“누구랑?”
“여기 와서 저 여자들이랑요”
“몇 분이나 견딜 수 있어”
“한 10분, 아니 더 견딜 수도 있어요. 아줌마 한 번만 해요 네”
“저기 저 여자들 하고 하지. 왜 지나가는 아줌마 붙들고 달라고 하니? 돈이 없니?”
“아뇨 돈은 있어요, 근데 저 여자들 보다 아줌마가 훨씬 더 섹시해요. 돈을 달라면 드릴 수도 있어요. 네 한번만요?”
“난 한번으로 안 돼, 그리고 10분 정도라면 날 만족시켜 줄 수 없을거야. 한 시간 정도는 박아줘야지”
“최선을 다 해 볼께요, 오늘밤 밤새도록이라도 해 달라면 해 드리겠어요”
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그가 천천히 다가와 군인에게 말을 걸었다.
“이 봐 군인 아저씨, 정말 이 아줌마 하고 하고 싶어?”
“누구세요?”그가 경계심을 보였다.
“내 애인이야 두려워 하지 마!”
“칫 재수 없게” 그가 침을 탁 뱉었다. 내가 그에게 말을 건넸다.
“이 아저씨랑 한번 하면 안 돼?”
“왜 하고 싶니?”
“응 당신만 허락하면”
“좋아 그런데 내가 보는 앞에서 한다면 허락할게” 그러자 이제까지 실망한 투로 서 있던 그 군인이 반색을 하였다.
“좋아요 당신 보는데서라도 하고 싶어요. 아줌마 한 번만 주세요”
여관방에 들어가자 그 군인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쭈볏거렸다. 내가 먼저 군인에게 다가가 몸을 살랑살랑 흔들어댔다. 그 남자는 소파에 앉으며 말했다.
“내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데로 해 봐” 내가 군인의 목에 팔을 걸었다. 그러자 군인은 으응 신음을 하더니 내 유방을 덥석 쥐었다
“아 정말 크고 팽팽해요. 너무 좋아요”
“빨아보고 싶지 않니?”
“네 빨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나는 쫄티를 가슴 위로 올렸다. 한 번에 드러나는 팽팽한 유방! 오똑 선 까만 젖꼭지! 그가 덥석 입으로 물더니 쪽쪽 소리나게 빨아댔다. 내가 그를 바라봤더니 그도 자크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서 손으로 슬슬 만지고 있었다. 내 온몸에 불길이 타 올랐다.
“흐흐흐흥, 어우 그렇게. 응 응, 더 세게 빨아 줘”
이제 그는 나의 양쪽 유방을 정신없이 빨아댔다. 그의 침냄새가 진동했다. 난 그의 침을 맛보고 싶었다. 유방을 빨고 있는 그의 얼굴을 두 손으로 받치고는 입술을 갔다 댔다. 그가 허겁지겁 내 입술을 탐하더니 불쑥 혀를 내 밀었다. 나는 그 혀를 맛있게 빨아댔다. 서로 빠는 소리가 낭자했다. 소파에 있던 그가 나에게 물었다
“어때 좋아, 젊은 남자 혀 맛이 어때?”
“음음 좋아요, 쯥쯥 아항 으음 좋아요”
“이봐 젊은이 그만 혀를 빨고 이젠 옷을 벗어 봐. 본격적으로 해야 지”
그는 내 입술에 떼지 않은채 옷을 벗을려고 했다. 그러나 잘 안 되자 내가 그를 밀쳐냈다.
“옷 벗고 해, 천천히 그렇게 급하게 하면 안 돼!”
난 그의 선생이 되어 있었다. 그가 옷을 벗는 동안 나는 참지 못해 소파로 가서 그의 자지를 물었다. 약간 냄새가 나는 듯 했으나 정성껏 위 아래를 골고루 빨아줬다. 그도 엉덩이를 들고는 바지를 벗었다. 내가 좆을 빨기에는 한 결 쉬워졌다. 그가 손을 뻗어 내 치마와 팬티를 내렸다. 티는 스스로 내가 홀랑 벗어 버렸다. 이제 내 몸에는 천조각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그가 군인에게 말했다
“와서 뒤로 넣어 봐”
고개를 들어보니 군인이 옷을 다 벗고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젊은이답게 탄탄한 몸매였으며 자지가 하늘을 향해서 꺼떡거리고 있었다. 크기는 보통, 그와는 비교도 안 될 사이즈였지만 그래도 남편보다는 컸다. 난 그가 박기 좋게 엉덩이를 올렸다. 뜨거운 것이 내 보지에 닿았다.
“흑!” 그순간 그것이 질 안으로 가득히 밀려들어왔다.
“으응 좋아, 응 그렇게 천천히 움직여, 빨리 싸면 안 돼”
“어후 좋아요, 완전히 매끈거려요, 아 좋아 응 응 응 미치겠어요”
“그래 그렇게 천천히! 깊숙이 그래 음음 좋아 오래 해 천천히!”
그러면서 나는 내 애인의 좆을 힘껏 빨았다. 그가 아! 하고 소리지렀다
“아파요? 미안해요, 너무 흥분돼서 그냥 깨물게 됐어요”
“아냐, 깨물어도 괜찮아. 좋아 엉 잘한다. 더 세게 빨아 더 세게 더 세게”
아! 내 보지에는 젊은 군인의 자지가 방아를 찧고 있고 입에는 내 애인의 자지가 가득 차 있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처벅처벅 물소리가 쯥쯥 빠는 소리, 그리고 환락에 찬 신음소리가 범벅이 되었다
난 울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어엉 미쳐 아이고 나 죽어 그래 그렇게 더 세게!”
“아후 아후 미쳐요, 보지가 막 빨어들여요 막 깨물어요 이런건 처음이예요”
“오우 잘 한다. 그래 잘하고 있어, 죽이는데, 더 빨아 더 세게!”
어느 것이 누구 목소린지 구분이 잘 안 갔다. 보지에 자지 속도가 빨라졌다. 난 그가 절정에 오르고 있는 것을 알앗다.
“안 돼! 더 오래 해! 안 돼! 이거 뭐야! 안 돼!”
그러나 그는 어쩔 수 없이 허덕이며 외쳐댔다.
“아! 나와요 나와! 난 몰라 더 못 참겠어요. 아이고 난 죽어!”
순간 더운 좆물이 내 자궁벽을 힘차게 때렸다. 내 자궁이 열리면서 그의 좆물을 다 받아들이는 것 같았다. 나는 죽어라 엉덩이를 흔들었다.
사정을 하고 나자 그의 자지가 쪼글아들어 빠졌다. 그러자 내 애인이 내 뒤로 돌아오더니 삽입을 했다. 진짜 긴 탄식이 흘러 나왔다
“아~ ! 이거야 이제 진짜야, 가득 찼어, 정말 당신이 최고예요. 너무 크고 탄탄해요”
“어이 군인! 아까 내 자리에 가서 이젠 거꾸로 써비스를 받아 봐”
그러자 군인이 소파에 가 않았다. 그가 나에게 명령했다
“군인 좆 빨아, 아까 내 것 빠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빨아 줘!”
“씻고 올까요. 보짓물이 많이 묻었는데”
“괜찮아 그냥 빨게, 아아 쯥쯥 맛있어!”
“어어~ 억억 아이고 아이고 미쳐”
그의 자지는 군인과 달리 무지막지 하게 박아대는 것이 아니라 리디미컬하게 내 보지속을 골고루 휘적이며 나를 달구어 나갔다. 정녕 그는 프로였다. 군인은 그런 그를 감탄하는 눈초리로 쳐다봤다.
“이 봐 젊은이 씹질은 이렇게 하는거야. 으음 좋아 네 보지는 대단한 명기야 벌써 조이는 걸”
“당신 자지에는 견딜 수 있는 여자가 없을 거예요. 당신이 너무 잘 해 주니까 나도 잘하게 되는 거예요”
“나도 딴 여자와 많이 하지만 너처럼 나를 즐겁게 해주는 보지는 없었어. 조금만 못 보면 네 보지 생각이 나”
“그럼 자꾸 전화하지 왜 안 했어요”
“내가 해 줘야 하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너 하고만 할 수 있니?”
“그래도, 그래도 가끔은 해 주세요. 아아 너무 좋아 너무 잘해”
“그래 가끔 이렇게 해 주지 나도 너하고는 아무리 해도 물리지 않을 것 같애”
“두 분은 너무 잘 어울려요, 나도 애인하면 안 될까요?”
“그래 군대 제대하면 애인해라. 인숙아 괜찮지?”
“아줌마 이름이 인숙이예요? 이름도 예쁘네 어후 죽어! 진짜 죽이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엇다. 그에게 사정을 했다
“싸 주세요, 이제 내 보지에 싸주세요 당신의 좆물을 내 보지에 담아가고 싶어요”
“안 돼. 싸지는 않아”
“왜요, 왜 잘 안 싸주지 않죠. 첫 번 째도 안 싸 주던데”
“좆물을 아껴야지. 아무안테나 막 싸주다 보면 어떻게 매일 이렇게 할 수 있어?”
그러자 그 군인이 반색하면서
“내가 다시 싸면 안 될까요. 이젠 다시 섰어요”
“오 그래! 자 이젠 네가 와서 다시 씹해라, 아까 내가 하던 것처럼 하면 돼”
그의 자지가 빠지고 다른 자지가 들어왔다. 크기는 작아도 뜨거웠다. 그새 그는 터득했는지 빠르고 느리게 얕고 깊게 다양하게 내 보지를 공략했다.
“아항 아항 나 죽어 아이고 여보 나 죽어, 더 더 더”
그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었다. 나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그의 자지를 빨았다.
군인이 소리를 질러댔다
“오! 또 나와요! 쌀게요 아줌마 보지에 쌀게요!”
“그래 힘껏 싸줘! 오 좋아 어 더 더 더!”
또 한번 그의 좆물이 내 보지에 밀려들어왔다. 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갔다. 내가 견디지 못하여 쓰러지자 그 군인이 내 엉덩이를 붙잡고 세워 온 힘을 다 해 박아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