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5화 (15/36)

암캐 열다섯

구두를 신고 여자를 돌아보자 하얀손에 자켓을 쥐고 배시시 웃음을 머금고 있다.

천성적으로 눈웃음을 달고사는 여자가 그눈웃음에 색정까지 담고 웃고 있다.

“흐흐흐~~~그런 웃음을 띠고있으면 다시 구두벗어야 되요~~~ ”

“오머머~~~ 제웃음이 어떤데용~~~~~~~~~~ ”

“남자의 발을 묶어놓는 웃음,,,, 지금 그눈을 보는 남자는 누구라도 윤정희씨를 가만 안둘거 같은데~~~ 흐흐 ~~ ”

“호호호~~ 가만 안두며언~~~~~ 흐응~~~ 가만 안두면 날 잡아먹기라도 ~~~~~~~~~~~ 흐으~~~응 ”

“흐흐흐 남자가 잡아먹는게 아니라 정희씨 눈빛에 홀려 잡아먹힐거 같은데?”

“오머머머!!!! 흐응~~~~ 내가 구미혼가 모~~~ 남자를 잡아먹게,,,, ”

“구미호보다 더 위험하고 섹시해,,, 당신 눈 ,,,,, 보고있으면 피가 들끓어,,, ”

“흐응~~~ 피가아~~ ?! 하아~~~ 피가 들끓으며언~~~ 하아~~~~~ 갑자기 숨이 가빠져요오~~~ 하아~~~~~ ”

여자의 눈이 샐쭉해지며 한손을 들더니 불룩솟은 가슴을 쓸어내린다.

보란 듯이 눈을 마주치고 하얀손을 들어 풍만한 가슴을 옷위로 가만히 움켜쥐자 조금 넓게 파진 옷위로 하얀 젖무덤이 불룩 솟아오른다.

보란 듯이 내미는 가슴을 씹어먹을 듯 노려보자 여자의 숨소리가 점점 끈적거리며 열기를 뿜어낸다.

“하아~~~~~ 흐으~~응 사장님도,,, 피가 들끓어요오~~ ? 지금 ?! 하아아~~~~~~~ 근데 내 가슴이,,, 내피도,,, 끓나봐아~~~ 흐으~~~ 사장님 눈길에 내가슴이,,, 타버리겠어요오~~~~~~~ 흐응~~~~ 그마안 보면 안되요? 흐응~~~ 내가슴,,, 갑자기 막 날뛰는거같에,,, 하아~~~ 흐으~~ “

아쉽지만 지금은 아니다 .

여자의 뜨거운 육체가 먹어달라고 조르고 유혹해도 지금은 아니다 싶었다 .

초저녘부터 시작한 술, 그리고 술에 곁들인 박사장 와이프의 육덕진 몸뚱아리와 아내의 살가운 육체, 비록 시원히 정액을 내뿜지못해 아쉬운 기분이 들기는 했으나 곧 해가 떠오를 시간이기도했고 몸도 조금 피곤함을 느끼고있었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이여자의 타오르는 욕정에 동참해서 그 타는 여자의 갈증을 쉽게 해갈시켜주긴 싫었다.

어차피 남편이라는 작자는 죽었다 깨나도 내일모레인 일요일까진 나오지 못할테고,,, 그동안 여자의 육덕진 몸이 기름에 흠뻑 담가논 솜뭉치처럼 만들어져있을 때,,, 그때 불을 확 싸질러서 하얀재로 변할때까지 끈적끈적거리고 질퍽거리는 음탕한 쾌락을 즐기고 싶었다.

“흐으~~~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가 좋은것같다. ”

“흐응~~~~ 하아아~~~ 미워라 ”

“흐흐흐 당신은 이뻐 ”

“저엉말? 흐응~~~~~~~ 알았어요. 낼모레 뵈용~~~~ 그래도 밉네,,, 히잉~~~~ ”

“흐흐흐 잘자요 ! ”

“네에~~ 여깄어요,,, 들어가 주무세용~~~~~~ ”

자켓을 받아들고 나와 4층으로 걸음을 옮긴다.

번호키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서니 주방쪽에서 아내가 걸어 나온다.

“다녀오셨어요 ? ”

“응 ~ 피곤할텐데 먼저 자지그랬어?! ”

“후훗~~~ 깜박 잠들었다 깨었어요. 피곤하시겠어요. 이거한잔드시고 주무세요. ”

“그래,,, ”

“저어,,, ”

“응 ? 뭔데 ? ”

“아니에요. 주무세요.”

“싱겁긴,,, 밑에 2층에 잠깐 들렀었어,,, 그집 남자일로 처리할일이 좀 있어서,,, 그거 물어보려던거 아냐?”

“후훗~~~ 맞아요”

“흐흐흐~~ 당신답지않게,,, 그냥 뭐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 당신은 내가 사랑하는 내 마누라야 .”

“네에~~~ 후후훗~~~~ 알아요 당신마음,,, 주무세요. 오늘 조금 피곤해보여요. 당신 !”

“그래 ”

향긋한 커피향이 콧속으로 스며들고 무엇인가가 내얼굴을 간지럽힌다.

그게 무엇인지 뇌를굴려 생각하지 않아도 몸이 먼저 느끼고 온몸에 힘을주어 다리를 쭈욱피자 부드러운 손이 다리를 주무른다.

평소에도 속옷을 걸치지않고 맨몸으로 자는탓에 자지가 아침발기를 하여 얇은 홑이불을 밀어올려 천막을 쳐놓은 듯 불록솟아있었다 .

“킥~~~~ 어린아이같아요. 자알 주무셨어요?”

“흐으~~~ 응 아주 잘잔거같아 상쾌해 ”

눈을뜨고 바라보니 아내가 침대에 앉아 머리를숙여 향긋한 샴푸향이나는 머리카락으로 내얼굴을 간질이며 웃음을 참고 있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아내의 허리살에 손을감아 내 가슴으로 잡아당겨 품에 안자 물컹거리는 젖살이 기분 좋은 압박감을 느끼게 해준다 .

“아잉~~~ 방뭄,,, 열어놨어요. 토요일이라 애들 거실에 있고요~~~ ”

“흐흐흐 어때~~ 내마누라 내가 안고싶어 안는데,,, 흐음~~~ 아침에 만지는 당신 엉덩이는 역시 기분좋아,,, 아침부터 내 심장을 벌렁거리게 만들어,,, “

“ 후후후~~~ 심장만요 ?! 흐응~~~ 그럼 애는 왜 그래요?”

“흐흐흐 말했잖아, 그놈은 내말도 안 듣는다고,,, 흐흐흐 ”

“흐으응~~~~ 못된노옴~~~~~ 한번만 깨물어버릴까아~~~ 여보?”

아내의 두손이 얇은 두껍지않은 이불을 걷어내더니 하얗고 보드라운 손으로 내자지를 덥썩 움켜쥐어 아래위로 훓어댄다.

“하아~~~ 당신 진짜 대단해요. 친구들 말 들어보면,,, 신랑들이,,, 하아~~~~ 멋져요~~~ 이게 내꺼,,, 후웁!!!! 쭈우웁 ~~~ 쭈우~~~~웁~~~~ 하아~~~ 하아~~~ 흐응~~ 깨물어버럴거야,,, 아앙~~~~“

아내가 입을 벌려 귀두를 삼키곤 축축한 혀로 감아돌리다가 이빨로 살짝 귀두를 깨물어댄다 .

“흐으~~~ 더 세게 깨물어도 돼 그놈은,,,”

“하아~~~ 흐으응~~~ 그치만 애아프면 안되요. 흐응~~~ 그럼 내가,,, 흐응~~~”

“ 흐흐흐~~~~ 그래 맞아 당신 손해야, 나도 손해고,,, 흐흐~~~~ ”

```` 킥킥,,,,,,````````키득키득````

그때 열린 방문쪽에서 숨죽여 웃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얼른 홑이불로 침에 흠뻑 젖어 검붉게 꿈틀거리는 자지를 덮어 씌운다.

“어맛~~ ”

“요런 ~~ 이늠들이,,, ”

앙큼한 두 요정들이 킥킥대며 얼른 도망간다.

“아유~~~ 미쳐~~~ 요것들이~~~~~ 흐응~~~ ”

“흐흐흐”

“흐응~~~ 당신은 ~~~?! 흐응~~~ 요것들이 이젠 대놓고,,, 아유~~~ ”

“하하하하~~~~~ ”

“흐응~~~ 당신은 기분,,, 좋은가봐요,,, 애들이 훔쳐보는데,,,,,, 흐으응 ~~ 혼낼생각은 안하시고,,, ”

“흐흐흐~~~ 당신도 화난거 아니잖아,,, 흐흐흐~~ 놔둬 그냥,,, ”

“흐으응~~~~ 몰라요, 미워,,, 어서 샤워하시고 식사하세요.”

“흐흐흐~~ 그래 ”

아내가 때늦은 식사를 준비하러 주방으로 나가자 난 방에 붙어있는 욕실을 놔두고 얇은 잠옷바지만 입은채 밖에 있는 욕실로 걸어나갔다.

상체를 벌거벗은채 거실로 나가자 작은딸 방문이 열리더니 암큼한 요정들이 나란히 웃음끼 가득한 얼굴을 내민다.

“휘이~~~익 !!!! 우와 우리 아빠 짜앙 !!!!!!”

”꺄오~~~~ 아빠앙~~~~~ ”

오버하며 장난치는 앙큼한 요정들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앙큼한 두요정의 눈길이 아직도 꾸준히 운동을 하여 튼튼한 근육질의 내 몸을 아래위로 훓어대며 쳐다보자 얇은 잠옷바지속의 자지가 불끈 치솟을것같아 몸을 돌린다.

주방에서 이런 모습을 놓치지않고 쳐다보던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아내의 눈이 야릇한 열기를 담고 샐쭉거리며 웃고 있다.

“등 ~~~ 닦아드려요오 ? ”

“흐으~~~ 그래 ”

식사를 준비한다던 아내가 검은 슈미즈잠옷차림으로 내뒤를 따라 욕실을 향해 걸어들어오며 앙큼한 두요정들에게 한마디 던진다.

“진하 진성이 두 여우님들께서 아빠 식사좀 준비해드리셔요옹~~~ 아까처럼 앙큼한짓 하지말고오~~~~ ”

“헤헤~~~~ 네에 ~~”

“히힛~~~ 네에 어머니이~~~~~~ 아무걱정마시고 아빠 도와드리세요오~~ 헤헷~~~”

“아유~~~~ 말들은 이쁘게도 잘하지,,, ”

샤워기를 틀자 차가운 물이 머리에 쏟아지고 아내가 욕실로 들어선다.

욕실로 들어서는 아내의 얼굴이 조금 빠알갛게 달구어져 오르며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내눈을 바라본다.

내눈을 응시한채 뒤로 돌린 손이 욕실문을 닫다가 살짝 열어둔채 멈춰버린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나도 모른척 뒤돌아서 등을 내민다.

등뒤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내며 아내가 잠옷을 벗더니 거품타월에 바디샴푸를 듬뿍묻혀 거품을 내 뒷목부터 문질러대자 차가운 물에 조금 진정되던 자지가 다시 불끈거리며 용트림을 시작한다.

아내의 손이 잠시 멈칫 멈춰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내 눈은 벽에 붙은 거울을 응시한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와 나의 묵시적인 기대에 부응하듯 벽에 붙은 거울을 통해 욕실문이 살며시 조금더 열리더니 앙큼한 두 여우같은 딸들의 얼굴이 조금씩 눈에 들어온다.

아내의 손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끊임없이 생성되는 부드러운 거품이 등에서 탄탄한 나의 엉덩이로 번져간다.

그때까지 거품타올을 이용하여 내 몸을 문질러대던 아내가 거품타올을 욕실바닥에 떨어뜨리곤 한없이 부드러운 손을 사용하여 내 전신을 쓰다듬기 시작한다.

내 등뒤에서 아내의 손이 앞으로 미끌어지듯 나타나더니 퇴화된 작은 젖꼭지를 희롱한다.

“흐응~~~~ 하아~~ 귀여워,,, 당신 이건 볼때마다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어~~~~ 하아~~~ ”

아내의 손이 내 작은 젖꼭지를 탐하자 반대급부로 아내의 톡 불거진 젖꼭지가 내 등을 간지럽힌다.

아니,,,,, 아내의 손가락이 내 젖꼭지를 탐하는게 아니라 아내의 발기된 유두가 내 등을 문질러대며 희롱한다.

아내의 부드러운 아랫배가 내 엉덩이에 밀착되어 천천히 아래위로 문질러대더니 이번엔 부들부들한 육덕진 젖무덤이 힘이 들어가 탄탄해진 엉덩이를 희롱하기 시작한다.

풍만한 젖살덩어리가 내엉덩이 위 아래로 젖꼭지를 튕겨대며 문질러대면서 내 허벅지를 잡아 뒤로 살며시 잡아끌자 벽에 손을짚고 거울속을 바라보던 내가 엉덩이를 내밀어 준다.

아내의 풍만한 젖무덤하나가 내엉덩이를 벌리더니 푸드등거리는 젖살이 엉덩이를 가르더니 밀고 들어온다 .

발기되어 딱딱해진 젖꼭지가 내 항문을 간지럽힌다 .

“ 흐으~~~~ ”

“하아~~~ 흐응~~~ 조아요? 여보오~~~ ?! 하아~~~~~ 당신 신음소리에 내가 더 흥분되는거 같에,,, 하아~~~ ”

한쪽 젖무덤이 물러가더니 다른쪽 젖무덤이 그 자리를 다시 파고든다.

한동안 내 엉덩이를 희롱하던 아내의 육덕진 가슴이 물러가고 아내가 다시 온몸을 내 등뒤에 밀착하더니 거품이 묻어있는 내 뒷목을 핧아대며 간질이자 내 몸을 세운뒤 뒤로 손을뻗어 흐벅진 아내의 엉덩이를 움켜쥐어간다.

아내의 뜨거운 숨소리가 내 귓속을 애무하듯 파고들자 불끈거리는 자지가 욕실 벽타일을 깨버릴 듯 두들긴다.

“하아~~~~ 여보오~~~~ 흐응~~~ 나 ~~~~ 흐으~~~ 하아~~~ 내에,,, 뒷,,, 내 엉덩이쪽이~~ 다 벌어져서,,, 누가아~~~~~ 봐아~~~ 어떠케에,,, 하아아~~~~ 흐으응~~~누가아,,, 하아아 ~~~ ”

“흐으~~~ 보는사람이 어딨어,,, 흐으~~~ ”

아내의 이어지지않는 그말이 어떤뜻을 담고잇는지 다 안들어도 알수있었다.

지금 아내와 나는 변태적인 열기를 두눈속에 담아 같이 한곳을 노려보고있었다.

거울속에 비치는 욕실문은 아내가 열어놓았던 작은 틈이 아니라 거의 반정도가 열려있었고 이제는 숨어서 눈만 빼곰히 내밀고 훔쳐보던 여우들이 아니라 조금은 당당해진 작은 불여시로 탈바꿈해가는 두 딸들이 거기 있었다.

“하아~~~ 하아~~~ 흐으응~~~ 여보오~~~ 나~~ 이쯤에서 멈춰야 하는데,,, 하아~~~ 어떠케에,,, 하아~~~~몸이,,, 말을 안들어,,, 흐으응~~~~ 하으~~~~ 보여요,,, 당시~인? 하아~~~~ 미치겠어,,, “

음란한 몸을 떨어가며 내엉덩이에 보지둔덕을 문질러대며 박아대던 아내의 입에서 달콤한 침냄새가 축축한 열기를 내 귓불을 할짝이며 뿜어대더니 보들보들한 두손이 내려와 불끈거리는 자지를 훓어 잡는다.

“하으응~~~ 하으~~~ 미쳐어~~~~ 여보오,,, 하아~~ 우린 이상한거,,, 맞지이,,,?! 하아아~~~~~ 흐응~~~~~그래도,,, 그래도오,,,조아~~~ 하으으~~~ 하아~~~“

“흐으~~~~ 그래,, 그냥 모른척,,, 서로 알고는 있어도 모른척,,, 그러면 되는거야 ,,, 흐으~~~~ 난 지금이 너무좋아, 이쁜 딸들,,, 그리고 이렇게 사랑스럽고 음탕한 당신,,, 흐으~~~~ 그럼 된거야,,, “

“하아앙~~~~~~ 너무조아 여보오,,, 애들도 나만큼 행복했으며언 조케써어,,, 하으으~~ 아으~~~”

내 등뒤에서 온몸을 문질러대며 내엉덩이에 보지둔덕을 박아대듯 문질러대던 아내의 몸이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하아아~~~ 여보오~~~~ 미쳐어~~~ 나 ,,, 하으으~~~~~ ”

몸을 돌려 아내를 주저앉히곤 터질것같은 자지를 아내의 입에 물려주자 아내가 침을 줄줄 흘려가며 좇대가리를 삼키었다 뱉기를 반복한다.

아내의 한손은 이미 아내의 보지를 쥐어뜯듯 문질러대며 손가락 하나가 질척거리는 보지구멍속을 헤집어대고 있었고 육덕진 커다란 엉덩이가 푸들거리며 아래위로 덜덜 떨어대고 있었다. 터질 듯 발기된 내 좇기둥이 아내의 목젖을 짓이기듯 박아대자 아내의 입가로 거품을 동반한 침들이 줄줄 흘러내리고 아내의 손가락이 헤집어대던 보지살틈에서 뜨거운 물이 찌걱거리며 타일바닥을 때리기 시작한다.

아내의 머리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욕실문쪽을 힐끗거리며 이제는 내가 훔쳐보자 앙큼한 두 딸들이 입을 손으로 가린채 엄마와 아빠의 음탕한 행위를 노려보고 있었고 평소에는 사랑스럽고 한없이 맑던 그 두눈속엔 야릇하고 뜨거운 습기까지 내비치고 있었다.

그 앙큼한 모습에 흘낏거리던 내 눈이 돌아갈곳을 잃고 두쌍의 여리고 야릇해진 눈동자와 부딪치고 말았다.

당황하여 도망치듯 몸을 감출줄알았던 두쌍의 눈동자가 그 자리에서 조금의 움직임도 없이 배시시 웃음을 보여준다.

오히려 당황스런 내가 먼저 눈을 돌리어 아내를 내려다 보자 입과 한손을 이용하여 내좇기둥을 훓어대고 핧아대던 아내가 자지를 입에 문채 얼굴을 들어 배시시 거린다.

“흐으응~~~ 하우웁~~~~ 하아~~~ 하아~~~~ 여보오,,, 나아,,, 나 조옴,,, 하아~~~~ ”

아내의 몸을 안아일으켜 벽을 향해 돌려 세우자 아내가 벽에 손을 짚고 육덕지고 커다란 하얀 항아리 두쪽을 뒤로 내밀어대며 벽면위 거울을 노려본다.

마치 지금부터 아빠의 커다란 좇이 엄마의 육덕진 보지를 어떻게 쑤셔먹는지,,, 그음탕하고 질펀한 씹장면을 숨김없이 낱낱이 보여주겠다는 듯이 가늘어진 눈속에 색끼를 가득담은 요사스런 미소를 띠곤 거울속 작은 두여우들의 눈을 피하지않고 맞받아내고 있었다,

“하앙~~ 언니이,,, 나아,,,이상해에,,, 하아~~~ 엄마랑 아빠아~~ 너무 섹시해에,,, 하아~~~”

“쉬잇~~!!!! 우린 지금 몰래 훔쳐보고있잖아,,, 하아~~~ 나도 이상해져어,,, 하아~~~ ”

지금 욕실밖, 욕실안 누구도 그 소리를 듣지못하는 사람은 없었다.

다만 언제부터인가 서로의 암묵적인 약속처럼 되어버린 이 상황을 모두가 받아들이기로 했음을 서로 인정하고 있다는것이다.

“하아아~~~ 흐응~~~ 여보오~~~~~~ 어서~~~ 어서조옴,,, 하으으~~~미쳐어,,, ”

“ 흐으~~ 어서 쪼옴 ,,,, 뭐 ,,,,?! 응?”

“ 흐으응~~~~ 하아~~~ 당신 나빠아,,,”

“흐으~~~ 말해봐 어서,,, 어떻게 해줘,,, 응?.”

“ 하아~~~~ 꼭 말해야돼에? 하으~~~~ 애들 들으며언,,, 아흐흑~~~ 하아~~~”

“흐으~~~~ 애들 자기들 방에 있을거야,,, 괜찮아,,, ”

“하아아~~~~ 여보오,,, 하아앙~~~ 나,,, 내보오지,,, 쑤셔줘어요. 하아아~~ 하으응~~~ 나 미쳐어,,, 여보오~~~ 나아,,, 너무 꼬올려어,,, 하으윽~~~~~~보 ,, 지,,, 가아,,, 하으응~~~ 여보오 어서,,, 끄으윽~~~~ “

“흐으~~~ 시바알~~~~ ”

아내의 눈길은 여전히 거울속을 향하고 있었고 나또한 그런 아내가 쳐다보는 거울속 달아올라 있는 앙큼한 두 여시의 얼굴을 힐끔거리며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의 푸들거리며 떨어대는 엉덩이살을 움켜쥐고 양쪽으로 벌리자 줄줄 물을 흘려대는 보짓살이 벌름거리고 조금은 거무스름한 항문이 움찔거린다.

아내의 침에 번들거리는 자지를 움켜쥐어 아내의 벌름거리는 보짓살에 짓눌러 문지르자 아내의 조금은 살찐 허리가 움찔거리고 엉덩이살이 퍼득거린다.

벌름대는 보짓살을 가르고 핏줄이 불거진 좇기둥이 질척거리는 뜨거운 늪속을 쑤셔 들어가자 아내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온 집안에 울려 퍼진다.

“후아아앙~~~~~ 하아아~~~하아앙~~~~ 여보오~~!!!!! 나아,,, 하아악!!!!!!!!! ~~ ”

두 앙큼한 딸들이 쳐다보고 있다는 것이 아내의 몸을 달굴대로 달구었던지 내 자지가 벌름거리는 보짓속에 쑤셔박히자마자 아내의 몸이 경련을 시작한다.

나 또한 그런 아내의 뜨거운 보짓속살 감촉에 급박스런 사정감이 몰려온다.

“여보오~~~~~ 하아악!!!!!! 흐아아앙~~~~ 나아,,, 나 보짓물~~ 싸아~~~ 후아아아아앙!!!!!!!! 미쳐어,,,!!!!! 여보오,,, 하아아앙!!!!!!! 시이,,, 흐아아앙~~~~~~~~ 여보오!!!!!!!!!!!!!!!!!! ”

“흐으~~~~ 나도~~~ 흐으~~~~~ 크으~~~~~ 시이발!!!!!!!!!”

“하아~~~ 언니이~~~~~ 하아아아~~~~ ”

“아아앙~~~~~ 나도 짜릿해에,,, 하아~~~~~~~~ 나도,,, 저기에,,, 하아~~~ ”

아내의 보짓속살이 좇물을 토해낸 내 좇기둥을 움켜쥐고 잘근잘근 씹어댄다.

아내의 질컥거리는 보지속에 좇물을 뿜어내고 거울을 쳐다보니 앙큼한 여우들이 사라지고 없었다.

“하아아~~~~~ 여보오,,, 나 힘들어요. 하아아~~~~ 너무,,, 조아,,, 이느끼임,,, 하아 하아~~~”

“흐으~~~~ 그래, 나도 그래,,, 우리 이렇게,,, 이정도로만 사는거야.”

“네에,,, 그럴께요,,, 하아~~ 하아~~~~~ 나 못걷겟어요오,,, 여보오~~”

“ 흐흐흐~~~ 기다려요.”

미지근한 물을 아내의 몸에 뿌려 부드러운 피부를 씻어 내려주고 내 허리에 큰 타올을 감아 돌린다음 아내의 몸역시 큰 타올로 감싸 번쩍 안아들고 욕실문을 나서자 거실 쇼파에 앉아있던 두 여시의 눈들이 배시시 눈옷음을 치며 야릇한 열기가 가시지 않은 얼굴로 쳐다보고 있다.

“아빠아~~~~ 식사 하셔야죠오.”

“엄마아,,, 엄마도 배고프실텐데,,, 식사아,,, 킥킥 !!!!!! 배고파서 걸음도 못 걸으시는,,, ”

“아유~~~~ 조것들,,, 하아~~~ 여보오~~~ 조것들 미워엉~~~~~~~~~~~~~~~ ”

아내가 내 두팔에 안긴채 얼굴을 살짝 붉히며 앙큼한 딸들 앞에서 애교를 떨어댄다.

“흐흐흐~~~ 떽 !!!! 이 이쁜 여우들,,, 엄마 놀리면 못써 !!! 흐흐흐 쪼옥~~”

두 요정을 향해 짐짓 혼을 내곤 아내의 콧잔등에 입을 맞추자 작은 요정 진성이가 또 한마디한다 .

“ 킥킥!!!!!! 여보오~~~ 조것들 미워엉~~~~~~~ 킥킥 ”

“깔깔깔깔깔~~~~~~~ 아유~~~ 내 배에,,, 진서엉,,, 고마안,,, 까르르르르~~~~~ ”

“하하하하하~~~~~~~ ”

“ 푸푸푸풋!!! ~~~ 여보오~~~~ 당신도 미워엉,,, 흐응~~~ ”

“하하하하~~~~~~~~”

“까르르르르르~~~~~~~~~ 엄마아,,,고마안,,, 깔깔깔깔~~~~~ ”

아까의 음란하고 끈적거리던 열기는 씻은 듯이 없어지고 아내의 달콤한 애교와 사랑스런 딸들의 청아한 웃음소리가 가슴속을 뿌듯한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준다.

아내를 안방침대에 살포시 내려놓고 이마에 입맞춤을 해주곤 주방 식탁에 자리하자 앙큼한 두 여시가 쪼르르 다가와 내 양옆 의자에 자리를 잡고 앉더니 내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