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6화 (26/36)

암캐 스물여섯

박아댈때마다 푸드덩거리는 엉덩이살들이 마치 푸딩같다는 느낌이 든다.

달콤하고 작은 충격에도 푸들거리며 만지면 손에 묻어날것같은 느낌,,,

거기에 음란한 암컷의 깊은 늪속에서 스며나오는 발정의 냄새까지.....

그 음란한 냄새를 피우는 암컷이 술에 맛이간 자기 숫컷을 앞에두고 음탕스런 얼굴로 짖어대고 있다.

이리저리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땀에 젖은 이마에 달라붙인체 머리를 상하좌우로 흔들어대며 갖은 교태를 뿜어대고 있다,

어느새 후끈해진 실내탓인지 여자의 부드러워보이는 어깨와 잔등에서 송글거리는 작은 땀방울들이 맺히기 시작하고있었다.

손으로 그 물기들을 쓸어가자 여자의 허릿살이 움찔거리며 떨어댄다

허리를 조금 숙여 손을 밑으로 가져가자 조금은 탄력이 줄은 뱃살이 손아귀에 잡혀온다.

난 이런 느낌이 좋다.

젊은 애들의 탱탱함도 좋지만 조금은 나이가있어 완숙한 느낌을 주는 여자의 피부와 살집들이

내게 또다른 쾌감을 선사해준다.

미끌거리는 뱃살을 타고 손을 조금 올리니 발기된 유두와 함께 여자의 젖무덤이 손아귀에 들어온다.

운동으로 꾸준히 가꾸워온탓인지 아직은 그다지 탄력을 잃지 않은 유방이 묵직한 느낌을 전해오고 잇었다.

손아귀에 힘을주어 꽈악 움켜쥐자 손가락사이로 살들이 미끌거리며 빠져나가려 푸들거린다.

손바닥에 간지러움을 주는 젖꼭지를 두손가락으로 집어 비틀어대자 여자의 푸짐한 엉덩이살이 퍼득거리며 보지속살또한 꿈틀거려댄다.

“허으~~~ 그마안..... 미쳐어,,,,, 나, 나아,,,,, 아흐윽~~~~~”

순간 여자가 낮게 신음을 내지르더니 앞에있는 남편 박사장의 아랫춤을 잡아간다.

응?!!!!!! 발기되어있다.

분명 발기되어있었다.

조금전까지 전혀 힘이 들어가있지 않던 박사장의 자지가 크진않지만 분명 힘차게 발기되어있었다.

아니,,,, 내가 잘못본것일까,,,,,,

내가 멈칫거리자 여자가 엉덩이를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어서,,, 흐어엉~~~~ 조금만더,,,, 아흐흐으으으~~~~”

여자가 남편의 바지자크를 다시 내려 남편의 자지를 끄집어낸다.

확실하다.

박사장의 자지가 발기되어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작았다.

성인남자의 자지로 보기엔 그것은 터무니 없이 작았고 귀엽게조차 느껴졌다.

아까 잠시 끄집어냈을때도 그것은 발기 되어있었던거였었다.

단지 그것이 아주 작았기에 힘이 덜들어간 상태로 착각을 하였던거였었다.

여하튼 뒷통수를 한 대 후려맞은것처럼 띵한 느낌이 든다.

지금 박사장은 연거푸 들이부은 술이 온몸에 퍼져 무의식 상태여야 한다.

아니 조금 의식이 있다해도 저렇게 고개까지 떨구고 퍼져있는 몸상태론 저런 발기된 자지를 갖고있을수없었다.

아니 갖어선 안된다.

그런데,,,,, 그런데,,,,,,

“흐으~~~~ 시발,,,,,,, ”

그래,,,, 그런거였군,,,, 좋아, 마음껏 꼴려봐라,,,,, 시바알,,,,,,

여자의 출렁이며 떨어대는 엉덩이살을 힘껏 움켜쥐고 아랫배에 힘을 넣어 질척거리는 보지를 올려쳐댄다.

“아학!!!!!!! 흐어억~~~~~ 너무 강해에~~~~ 나 죽어,,,, 여보오~~~~ ”

여자가 무엇을 느꼈음인지 고개를 뒤로돌려 나를 힐끔본다.

그런 여자의 눈을 잔인한 웃음으로 받아주자 여자가 눈을 동그랗게 떳다 내리감는다.

다시 여자의 질꺽거리는 보지살을 자지에 힘을주어 쑤셔박아대자 여자가 숨이 넘어갈 듯 꺼억거리기 시작한다.

“시바알년,,,,, 앞에있는 네 남편의 자지를 입으로 물고 빨아봐 아주 맛있게,,,,,,”

여자가 흠칫하더니 다시 나를 돌아본다.

그러나 놀란 표정도 잠시,,, 무슨 생각을 했음인지 다시 여자의 눈에 색기가 차올라 배시시 샐쭉거린다.

여자의 손이 남편의 조그마한 그것을 잡아 입으로 가져간다.

“흐웅~~~~~ 이렇게에,, ?! 흐으응~~~~ 쭈우우웁~~~~~ 아흐으~~~~ 여보오~~~ ”

“더, 더 게걸스럽게,,,,, 발정난 암캐처럼 더,,,, 더 게걸스럽게,,,, 흐으~~”

“암캐?! 흐으응~~~~ 발정난 암캐?! 아흐윽~~~~ 하으윽~~~~~~ 그말,,,, 너무 꼬올려,,,,

내 보오지가,,,,,,, 흐으엉~~~~~ 아흑~~~~~ 미쳐어,,,,“

여자가 남편의 조그마한 자지를 녹여버릴 듯 빨아댄다.

붉은 입가로 침이 질질 흘러내리고 그침이 남편의 불알을 흠뻑적셔 밑으로 흘러내린다.

순간 고개를 숙이고있던 박사장의 머리와 몸이 흠칫거리더니 희미하게 덜덜 떨어댄다.

여자의 입에서 침이 아닌 희끄무레한 액체가 침과 함께 입밖으로 조금씩 흘러나온다.

“후우웁~~~~~~~ 후우웅~~~~ 하아,,,하아,,, 흐으으~~~~~ 여보오~~~ 나도,,,,, 내보오지도...

지금,,,,, 아흐으~~~ 조금만 더어,,,,,, “

“훗 !! 그마안. 여기까지,,,,,”

“??????????? 흐으으 왜에,,,,,,?????????”

박사장의 정액이 여자의 입에서 흘러나옴을 보고 질척거리고 끈적거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망설임없이 이탈시키자 놀란여자가 나를 뒤돌아본다.

이제곧 뇌를 녹여버릴듯한 쾌감이 눈앞에서 멀어지는듯하자 여자의 얼굴이 놀람과 울상이 되어가고 있다.

“아후~~~ 왜에????? 제바알~~~~ 흐으~~~~~ ”

“늦었네요, 형님이 너무 과음을 하신것같으니 잘좀 보살펴드리고,,,, 두분 안녕히 주무세요”

놀라 얼어붙은 그녀를 쏘아보며 찍듯이 한마디하곤 주섬주섬 옷을 걸치고 일어섰다.

조금 정신을 추스린 그녀가 울듯한 얼굴로 내옷소매를 붙잡는다.

조용히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그손을 잡아 떼어놓곤 돌아서 현관으로 향한다.

“잠깐,,,,,, 차라도,,,,, 제발,,,,,”

한치의 망설임없이 구두를 꿰어신고 현관문을 나서자 차가운 공기가 머리를 맑게 씻어준다.

덩치큰 도베르만이 멋진 자태를 뽐내며 빳빳이 서서 나를 노려본다.

(훗,,,,, 너 ,,, 뭔가 재미있을것같은 놈이다. 흐흐 나중에 보자,,,,,)

등뒤에서 현관문을 여는소리가 나더니 여자의 목소리가 조용히 들려온다,

“그냥 가시면,,,,,, 제발,,,,,, 죄송해요,,,,, 제발,,,,,, ”

“,,,,,,,,,,,,,,,,,,,,,, ”

아무 대꾸없이 잠시 하늘을 일변하곤 고개를 휘휘돌려 차가운 공기를 휘젓어본다.

근데,,,, 이건또 뭐냐,,,,,?!!!!!!!!!

이층창에,,,,,,,, 씨이발,,,,,, 도대체,,,,,,, 뭐냐 도대체,,,,,,,,,

차에 올라 cd룸에 들국화를 밀어넣고 차를 움직인다.

기분이 묘하다.

백미러로 보이는 박사장의 집이 갑자기 초라하고 썰렁하게 느껴진다.

아직도 현관의 불빛이 희미하게 눈에 들어온다.

기분이 묘하다.

드러운것도 ,,,, 쪽팔린것도 ,,,,, 그런것들이 아닌 무언가 모를 묘한 느낌이 몸을 휘감아돌린다.

이게 뭐지,,,,,?! 시발,,,, 근데,,,, 근데,,,, 왜 지금에와서도,,,,, 내좇이 꼴리는거냐구,,,

시발,,,,,, 뭐냐구 그 지랄맞은 상황은,,,,?! 근데 넌 또 왜 대가리를 발딱쳐들고 있냐구,,,,

차창을 모조리 내리고 차가운바람을 온몸으로 맞는다.

늦은밤,,,, 아니 새벽인가?! 자유로가 을씨년스럽다.

집에 도착하니 세시가 조금 지나고 있었다.

“다녀오셨어요?! 피곤하시죠?! ”

“이런,,, 사람하곤,,, 자고있지 그랬어,,,,,”

“당신 들어오신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먼저 못자는거 아시면서,,,,, 후훗!! ”

“흐흐~~~ 이리와봐,,, 여엇차!”

“어머머~~~ 힘들지 않아요? 훗~~ 더 안아주세요~”

“엥?! 하하하 그래 그래 ,,,,, 밤인들 못새겠어,,,,?!”

“호호호~~~~ 장난이에요. 그만 내려주세요,,,, 당신 힘들어요,,,, 요즘 살도 조금더 찐듯한데,,,,, 무겁지 않아요?!”

“아니, 전혀,,,,, 더 좋은데,,,, 당신몸 항상 좋아,,,, 냄새도,,, 감촉도,,,”

“흐응~~~~ 고마워요, 이렇게 저를 사랑해주셔서,,,,,”

“흐흐,,,, 내가 고마워, 항상 이렇게 내옆에 이쁘게 있어줘서,,, 그리고 미안해,,,, ”

“........ 당신 미안해 하지말아요, 그무엇이든,,,,,, 전 지금 이삶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워요, 그러니 무엇이든,,, 무슨일을 하셨든 절대 미안해하지마세요, 그냥 우리가족을 위해서 항상 힘들게 사시는 당신에게 조그만 위안이라고 생각하셔도 되요,,, 그게 무엇이 되었든,,,,”

“그래, 그럴게,,, 대신 당신과 우리 애기들이 조금이라도 힘이들고 슬픔을 느낀다면 언제든 말해줘,,,,, 당신과 우리애기들이 내게 무엇을 원하든 난 그것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릴준비가 항상 되어있으니까,,,, 내 주위 무엇이든,,,,,,”

“후훗~~~ 믿어요,,, 그말,, 당신 가슴 깊은곳에서 나온말이니까,,,,, 그리구,,,,,,, 후훗~~~ 진하!, 진성! 숨어서 엿듣지말고 이리나오시지~~~~ 여시들아”

“엥????”

“헐~~~ 들켰네엥,,,,,, ”

“헤~~~~ 들켰네엥,,,,,”

“하하하하~~~~ 우리 공주님들이 아직도 안자고 아빨기다린거야?”

“흐응~~~ 아빠앙,,,,,”

“우웅~~ 아빠앙,,,,”

행복하다. 일산에서의 이상한 감정이 씻은 듯 사라지고,,,, 아니, 언제 그런일이 있었는지 기억에도 남아있지 않고 온몸에 엔돌핀이 솟아오른다. 이 새벽에,,,,,,

여시같은 진하 진성이 온몸을 부딪쳐 안겨들어온다.

오른쪽 뺨엔 진하의 입술이 왼쪽 뺨엔 진성의 입술이 말랑말랑한 느낌을 주며 풋풋함을 풍겨온다.

“움~~~~ 쪼옥~~~ 쪼오옥~~~”

“아유~~~ 요 여시들,,,, 고만,,,, 아빠 뺨이 닳아 없어지겠다아,,,,,”

“후웅~~~ 엄만,,,,, 지금 그거 질투얌 ?”

“후웅~~~ 마자 질투 ,,,,, 언니, 그거 질투얌 ,,,, 구래도 난 계속,,,, 움~~~ 쪼오옥~~~~”

“큭~~~ 구람 나두계속,,,,, 쪼오옥~~~~~”

“흥~~ 요 여시들,,,, 그럼 아빠입술은 엄마인 내꼬~~~~~ 호호호~~~ 쪼오옥~~~~ 쭈~~

흐응~~~ ???? 훗~~ 당시인?!!! 쭈우웁~~~”

잠옷차림으로 나와 보들거리는 몸을 부벼대다시피하며 뺨마저 거의 핧다시피하는 진하와

진성의 갑작스런 공격? 으로 조금전 박사장아내의 음란함에 달구어진 내물건이 조금씩 반응하던차에 또다시 아내의 입술마져 부딫쳐오자 꿈틀거리는 내물건이 아내의 부드러운 아랫배를 찔러대는 지경까지 가고 말았다.

“흐으응~~~~ 쭈우웁~~~ 흐응~~~~ 쭈우우웁~~~~ 후우~~~ 다앙신,,, 조아~요 ?! 흐으응~~ 쭈우웁~~~”

진하와 진성을 양옆에 두고 아랫배를 내 자지에 문질러대는 아내의 색음이 몸과함께 뜨거움을 내뿜어댄다.

양뺨에 입술을 마구 부벼대던 진하와 진성이 엄마의 그모습을 몽롱한 눈빛으로 바라보고있었다.

“하아~~~~ 엄마아~~~”

“후웅~~~ 나도,,,,, 나두,,,,,,,,”

그런 진하와 진성을 양옆에 놓아두고 뜨거워지는 아내의 허리를 한팔로 감고 남은 한손을 내려 풍만한 엉덩이를 쥐어잡으며 내 입안으로 들어오는 축축한 설육을 맛있게 빨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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