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리개의 시작
한지영은 35살의 중학교 가정 과목 교사이다.
20대초, 부임하자마자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해서 이제 초등학교 5학년의 아들이 있다.
민순부. 남편이 순하고 부자로 살아라고 지어준 이름처럼, 지영의 아이는 아주 순수하
고 순한 성격이었다.
통통하고, 말도 행동도 느릿느릿하여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조금 바보같은 면도 있지
만,
그래도 공부하나는 똑소리나게 잘하고 행동도 학급에서는 모범스러웠다.
부임 후 쭉, 여학교에서만 교편을 잡았던 지영이었지만,
몇년전부터 교과 과정이 바뀌어 남학생들도 가정 과목을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처음 남학교에 부임했을 때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었지만,
그러나 이제는 서서히 자신의 새로운 부임지에서 적응을 해 나갔고,
가정도 슬슬 경제적으로도 안정을 잡아 나갔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재미가 쏠쏠할 때,
남편은 홀연히 인도네시아로 1년간 출장을 떠났다.
회사의 인도네시아 공장 완공까지 그곳 책임자로 부임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남편이 떠난지 2주가 지난 어느 저녁이었다.
막 학교에서 퇴근해서 저녁을 준비하고 있는데, 외아들 순부가 허겁지겁 달려왔다.
"왔니, 우리 순부..."
그런데 순부 녀석은 대꾸도 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겁먹은 표정이다.
"왜 그러니 순부야?"
"엄마, 엄마...고추가 이상해. 오줌도 안마려운데 고추가 축축하단 말야..."
지영도 당황했다...
'이럴때 남편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래 어떻게 이상한데? 보여줄래?"
순딩이 아들 순부는 꺼리낌없이 벨트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 벗어 내렸다.
순간 한지영은 당황했다.
이제 11살의 어린아이였지만,
순부의 자지는 우직하게 삼각팬티 한가운데에 탠트를 치고 있었다.
'남편을 닮았나? 11살인데 정말 크네...'
순부의 팬티 한가운데는 축축한 자국이 있었다.
"너 이거 왜이래?"
"응...동네 형아들이랑 만화 비디오 보고 있는데, 어떤 형아가 이상한 영화를 틀었어."
"그래서?"
"그런데 미국사람들이 나오는데, 아줌마가 아저씨 고추를 막 빨았어..."
"그래서?"
"그런데..고추에서 물이 나오니까..아줌마 두명이서 그거를 막 얼굴에 발랐어..."
'이녀석들...도대체 꼬마애를 대리고 뭘 본거야?'
순딩이 순부는 동네 형네 집에서 포르노를 본 것 같아, 지영은 화가 났다.
"그래서...그거 보니 고추가 커진거야?"
"응...그런데 형아들이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그거 보면서 전부 엄마 이야기 했다."
그 말을 듣자 지영의 화는 묘한 흥분에 바꼈다.
지영은 대강 순부와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과 형들을 다 알고 있었다.
그중 학년이 제일 높은 녀석이 중학교 2학년생이었는데,
바로 한지영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학생이었던 것이다.
지영은 그 아이가 누군지 뻔히 잘 알고 있었기에 더더욱 묘한 흥분에 사로 잡혔다.
'녀석...어떻게 나를 성적으로 생각을 하지? 그것도 담임 선생님인데...'
한지영은 얼굴이 빨개 지면서 안쪽 양 허벅지 사이에서 뭔가 뜨거운 것을 느꼈다.
어린 순부는 자위라는 것을 몰랐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해소할 수 없었던 것이었다.
"순부야...일단 목욕해라..."
"응..."
저녁밥을 먹고, TV를 보고나서 순부는 잠이 들었다.
지영은 거실 식탁에 턱을 괴고 생각에 잠겼다.
자신의 제자가 자신을 성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과,
이제 11살인 자신의 아들이 성에 호기심을 보여서 잘못된 길을 걸을까봐 걱정했다.
그때 남편의 전화가 왔다.
"이제 저녁 먹었어요?"
"응..."
"여보, 큰일이예요...순부 녀석이 동네 형들이랑 어울려서 큰일이예요..."
"왜? 싸움이라도 했어?"
"아니요..오늘 포르노를 보고와서는 녀석이 자지가 당신만큼 커져가지구..."
"허허허...녀석 그래도 정력하나는 날 닮았구만..."
"농담할 기분 아니예요..."
"그러지말구 당신이 잘 가르쳐봐...성교육도 조기교육이 중요한 거라구..."
한지영은 순부 때문에 잠이 오질않았다.
그래서 우유를 한 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가는 순간 순부 방에 불이 켜져 있는것을 보았
다.
'녀석...아직 안 자나?'
그리고 문을 살며시 열었는데...순간 지영은 소리를 지를뻔 했다.
순부 녀석이 고추를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는것이었다.
'저녀석...영태녀석이 가르쳐 줬나?'
지영은 숨을 죽이고 순부의 행위를 지켜보았다.
순부는 침대에 대자로 누워서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눈을 꼭 감고 막무가내로 하는 모습이 우습게 보이기도 했다.
"녀석..."
갑자기 순부는 놀란 기색으로 일어났다.
"엄마..."
"너 뭐하는 거니?"
"그게 아니라...불알 주머니가 아파서 어쩔 수 없었어..."
"누구 한테 배웠니?"
"형아들이 비디오 보면서 이랬어...안그러면 배가 아프데...그런데 정말 아퍼..."
지영은 침대에 걸터 앉아 순부의 아랫배에 손을 올렸다.
"어디 한번 보자..."
순부는 엄마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아직 11살인 순부는 부끄러움이 뭔지 몰랐다.
"너가 그랬지? 미국 아저씨 고추에서 물이 나왔다고...그게 안나오면 아픈거야..."
"그런거야?"
"왜? 엄마가 도와줄까?"
"응...나는 형들처럼 아무리 손으로 흔들어도 안나와..."
한지영은 자신의 순딩이 아들이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였기 때문이었다.
한편으로는 다행스럽다는 느낌도 들었고, 그래서 남편의 말대로 성교육을 시키기로 했
다.
"그러기 전에 한가지만 물어볼깨...넌 그 비디오 보고 어땠니?"
"좋았어...그냥 아줌마들이 옷 벗으니까, 너무 예뻤어..."
그런데 지영의 눈에는 순부의 자지가 슬슬 작아지고 있는것 같았다.
"순부 자지가 작아졌네...엄마도 그 아줌마들처럼 벗으면 이쁠까?"
"응...엄마도 벗으면 이쁠꺼야. 목욕할 때 처럼..."
"알았어..."
한지영은 셔츠와 바지로 된 실크 잠옷을 벗었다.
어차피 어린 아들이었고, 목욕도 따로 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런 감정도 없
었다.
팬티와 브라도 훌렁 벗어버렸다.
170 센티의 늘씬한 키와 C컵의 철렁거리는 유방이 순부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적은 음모... 한지영의 몸은 완벽했다.
"우와...엄마 봐..여기 또 커졌어..."
"그래...엄마가 어떻게 해줄까?"
아직 순부는 여자의 알몸에 대해 색적인 느낌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럼 배 안 아프게 해줘..."
"그럼 손으로 해줄께..."
한지영은 아들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아들의 얼굴에 유방을
대었다.
천천히 가슴을 돌리며 아들의 얼굴을 마사지 했다.
순부는 윽하는 신음소리를 간간히 내었다.
그런데 전립선액으로 끈쩍하게 말라버린 귀두때문에 순부는 아파하는 것 같았다.
한지영도 그것을 알아차리고, 상체를 아들의 얼굴에서 들고 얼굴을 자지로 가져갔다.
"엄마도 빨아주는거야?"
"왜? 싫어?"
"아니...너무 좋아..."
"녀석두..."
순부의 귀두를 입술에 머금고, 혀로 귀두에 침을 뭍혔다.
매끈한 전립액이 입술에 느껴졌다.
다시 한지영은 손으로 자지를 흔들었다.
곧 순부는 신음소리와 함께...한지영의 손목을 잡았다.
"엄마...기분이 이상해."
"괜찮아 곧 좋아질꺼야..."
"엄마!"
한지영의 손목을 잡고 있는 순부의 주먹에 힘이 빠졌다.
순부는 첫 사정이어서 액체가 흐르지 않고 귀두 끝에서 모였다.
찐득한 정액이었다.
"첫 자위 소감이 어때?"
순부는 그냥 웃기만 했다.
"자위가 뭐야, 엄마."
"이런게 자위야. 나중에 크면 이걸 하는 남자들도 있어."
"응...형아들도 이거 했는데..."
"앞으로는 하고 싶을때 엄마 한테 얘기하거라. 혼자 하지말고...안그러면 나쁜 사람돼."
순부는 엄마 말을 잘 들었다.
"그리고 어디가서 엄마와 한 일 절대로 말하면 안된다. 그럼 엄마가 아프다 말이야."
"알았어. 약속할께..."
"또 하나...그 형들이 그런 비디오 보려고 그러면 보지말고 집으로 곧장 와야한다..."
한지영은 잠옷을 챙겨입었다.
"히히히...엄마 오줌쌌네."
"응?"
그리고 자신의 보지를 보니 축축한 음액이 흐르고 있었다...
"이...이거 오줌아니야...그럼 잘자라..."
한지영은 급하게 옷을 챙기고 순부의 방 불을 끈후 자신의 침실로 돌아왔다.
한지영은 자신의 보지를 닦으며 스스로 아들에게 성적 욕구를 느낀 자신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