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 (4/40)

"어"

일부러 강식이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 같지는 않았다 

강식은 가만히 있다 본인도 혼났기 때문에 정신이 없다 

"침대 위라 ..참느냐고 혼났어"

강식은 12시간 24시간 어쩌구 생각했다가 난감한 경험을 한다 

우선 누나에게 적응을 해야했다 

누나 몸이 오래 된 마누라처럼 느낌이 무감각해질 때까지 애무에 매달렸다 

강식이는 혼이 반쯤 빠져나간 거 같은 기분이다

조금 진정이 되는 거 같다 

강식이는 섹스에 대해 자신이 만만하지만 오늘은 아니였다 

너무 흥분하면 사정이 빨라지고 

또 너무 마음을 차갑게 하면 발기가 안돼 곤란한 경우가 드물게 생긴다 

적당한 마음 조절을 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애무에 너무 오래 집중하다보면 발기했던 자지가 원위치로 돌아가 꽈리고추가 되는 경우를 종종 생기지만 

그랬을 때는 다시 여자 입에 자지를 물려 자지를 일으켜 세우면 된다 

여자가 보지물이 많은 경우에는 발기하지 않은 자지를 그대로 잘 밀어 삽입하면 들어간다 

보지 안에서 빠지지 않게 움직이면 다시 일어난다 

누나 몸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들어갔다 얼굴 눈 귓 입술 턱선 목...

귓구멍에 혀를 넣었을 땐 누나는 몸서리쳤다

참다가 토해내는 신음소리가 크다 

"아 어떡해..."

누나를 엎드리게 해서는 누나의 등에 엎드려 올라타고 뒷 목덜미을 빨았다 그리고 양쪽 어깨선을 빨다가 살짝 물어본다 

"으으으"

등 뒤쪽에서 누나의 겨드랑이 사이를 혀로 빨면서 파고 들자 이내 누나는 허리가 휘어진다 

뒷덜미에서부터 등골 가운데를 입술을 대고 혀을 움직이면 천천히 허리 쪽으로 내려가자 누나등에서 뽀얀 솜털이 일어선다

가끔은 혀가 살에 닿지 않게 조심하고 솜털만 핥아 내려가기도 했는데 

등뼈 어느 지점인가에서 누나는 갑자기 몸을 비튼다 

강식은 그 지점을 집중적을 빨았다 

"으 아 강식아 그만 그만"

애무만으로 누나는 몇 번인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거 같았다 

[남자는 사정을 하면 다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시간이 길어지만 

여자는 점점 짧아진다

물이 끓기 위해서 

찬물을 오래 걸리지만 

이미 뜨거워진 물은 바로 다시 끓는 이치일지도 

나중에는 연속으로 오르가즘에 도달하다가 가끔은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의식이 끊어지기도 한다 

강식이 아내는 강식을 처음 만났을 때 그냥 기절해서 다음날 아침까지도 못 일어났다]

강식은 누나 보지에 자지를 다시 끼워 맞췄다 

그리고 자지를 보지에 끼운채로 위쪽으로 밀듯이하면서 자지를 들어올렸다 

더욱 강한 자극을 보지에 주기 위해서인데 

누나는 "으으으으" 견디지 못하고 엉덩이를 같이 따라 올라온다 

자지를 따라 올라오는 누나의 보지 

강식은 누나가 힘들어할까봐 들어올리는 것을 멈춘다 

강식은 첨보다 시간이 좀 길어지는 듯하다 

또 신호가 온다 사정할 거 같아서 움직임을 멈췄는데 보지 안쪽에서 살살 자지를 쓸어내듯 당긴다 

느낌이 상당히 묘하다 

강식은 어금니를 꽉 물었다

"휴"

고비를 넘겼다 

그리고 자지를 잡아 뺐다

누나를 내려다 본다 

눈빛이고 표정이고 한마리 요부가 바닥에서 누워 날 쳐다본다 

웃는 모습조차 평소의 누나가 아닌 또 다른 여자였다 

"누나 좀 쉬자"

땀에 온몸이 젖은 누나는 원피스 잠옷을 찾아 걸치고는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 마시는 걸 보고 

강식은 욕실로 들어갔다 

소변을 힘차게 쏟아내고는 한참을 샤워기로 찬물을 틀어 땀과 뜨거운 자지를 식히면서 나왔다 

강식도 냉장고에 우유가 있길래 벌컥벌컥 마신다 

방에 들어가니 누나는 얇은 천으로 된 담요를 꺼내 덮고 누워있다 

누나는 부끄러운 듯이 씨익 웃는다 강식도 같이 웃어준다

누나는 잠요로 얼굴을 가리면서 덮는다 담요 밖으로 누나의 긴머리가 들어나 있었다 

바닥에 앉은 강식은 옷에서 담배를 찾아 피워물고는 한손은 담요 속으로 넣어 누나를 잠옷 위로 만진다 

강식은 아직 벗은 채 그대로다 

담배를 다 피운 강식은 다시 담요를 걷어내고는 잠옷을 입은 누나 위로 올라갔다

두눈을 동그랗게 뜬 누나는 

" 또 하게?"

"어"

"또 할 수 있어?"

"어"

"어떡해.."

마다하지 않는 누나

"저기 강식아"

"왜?"

"우리 침대 밑으로 내려가서 하자"

"왜?"

"있지 그게 .. 있지"

겨우 말을 꺼낸다 

"오줌쌀 거 같아서..."

침대 아래 방 바닥에 누나는 세탁하기 쉬운 요를 찾아 깔고 앉더니 베게를 끌어 당겨서는 머리맡에 놓고는 

원피스 잠옷을 가지런히 피면서 입은채로 누나는 그 자리에 누웠다 

마음이 많이 진정된 강식의 자지는 수축이 된 모습이다 

누워있는 누나를 내려다 보면서 원피스 속으로 손을 넣는다 

누나는 두 눈을 감고 가만히 있다 

천천히 치마속을 더듬어 양쪽 다리 사이를 만지면서 허벅지 위로 올라갔다 

원피스를 조금 위쪽으로 걷어 올린다 

가지런하게 나란히 붙어있는 두 무릎 위로 허벅지가 드러난다

원피스를 조금 더 들어 올리자 매혹적인 허벅지가 다 들어나고 가랭이 끝으로 아주 조금 보지끝이 보인다

팬티는 입고 있지 않았다 

강식은 자기도 모르게 숨이 "흐흡" 들이키고는

시각적인 자극으로인해 강식의 자지는 그 때서야 일어서기 시작했다 

두 눈을 감고 반듯하게 누워있는 누나 보지에 손을 가져간다 

들춰진 원피스 속으로 반쯤 들어난 보지 털을 만지작 거리다가 

보지털을 입으로 물어본다 

두 눈을 꼬옥 감은 누나는 몸을 비튼다 

보지털을 입으로 물고 있는 채로 양쪽 보지살을 손을 힘주며 잡아보다가 

보지살을 비집고는 손가락 하나만을 집어넣었다 

"으으"

손가락을 구부리니 매끄러운 보지의 질점막의 주름이 가운데 손가락 끝에 느껴진다 

누나는 허벅지에 힘을 주고는 엉덩이가 조금 들렸다가 내려갔다 

강식이 자지는 더욱 팽창해져 굵은 핏줄이 일어섰다

보지 속에 들어간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치골 안쪽의 질점막을 살살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뺀다 

"누나"

"으응?"

"다리 좀 벌려봐"

누나는 대답없이 다리를 벌렸다 

강식은 상체를 누나 머리 쪽으로 올리고는 원피스를 걷어올린채 굵게 핏줄이 일어서있는 좆을 보지에 밀어넣기 시작한다 

누나는 상체를 오그라들듯이 경련을 하면서 저절로 들려올라온다 "으으으" 허공을 잡으려고 조금 허우적대다가 

눈을 뜨고 겨우 강식이 목에 매달린다 

다시 뺐다

누나 상체가 다시 바닥으로 떨어졌다

완전히 밖으로 나온 좆은 다시 천천히 누나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간다 멈추지 않지만 천천히...

단단히 누나 보지에 좆이 박히는 순간에 누나 또다시 신음을 하고 저절로 경련으로 인한 근육수축으로 오무라 들듯이 상체가 일어난다

두 손은 공중을 허우적 대듯이 강식이를 찾으면서 또 매달린다 

"으으으"

자지를 빼내자 다시 바닥으로 누나의 상체가 떨어졌다 

겨우 두번 보지를 쑤셨는데 누나는 헉헉댄다 

숨을 몰아쉬는 누나 

" 못 견디겠어 아아 강식아 강식아"

강식은 속력을 내서 서너번을 박는다 "퍽- 퍽"

조금 지나자 갑자기 엄청난 비명을 지르면서 두팔, 두발 

보지는 보지대로 젖 먹던 힘을 다해 강식에게 매달렸다 

"으으아악악악 학학 강식아 강식아 강식아"

누나가 뻗뻗하게 굳어진 상태로 꽈악 밀착되어 붙어있다 

보지에는 강식이 자지가 끼워진채이다 

두발도 꽈악 오무리면서 강식이 하체에 매달려있다 

어떻게 보면 누나는 울고 있는 거 같은데 눈물은 없다 

"흑흑 엉엉 흑흑 강식아 강식아" 

누나는 그렇게 매 달려 내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강식은 누나 보지에 자지가 끼워진채로 누나 엉덩이를 토닥이듯이 때린다 

"자 자 누나 그만 그만"

누나는 그제서야 몸에 힘을 빼고 강식에게 떨어지고는 아직도 섹스의 여운이 남아있는 듯

베게를 잡아 당겨 얼굴을 파묻고 있다 

강식은 그런 누나를 보고 욕실로 가서 찬물을 틀어 한참을 몸과 자지를 식히고 나오는 데 

누나가 밖에서 서있다 

"어 누나 일어났네"

피시 해맑게 웃으며서 누나는

"어 나두 좀 씻으려구"

"그럴거야 누나?"

"어 쇼파에 앉아 있을래 누나가 커피 타서 줄게"

강식은 그냥 쇼파에 앉을까하다가 안방에 들어가서 티셔츠와 팬티을 입고 쇼파에 앉았다 

누나는 깨끗하게 씻은 듯 욕실에서 나와 씽크대로 간다 

누나가 커피 물을 올려놓고 커피잔을 준비하는 동안에 강식은 누나 뒤모습을 보고 있다 

강식은 아직 한 번도 사정을 하지 않고 있었다 

가스렌지 불이 꺼지고 커피를 다 준비하는 순간에 누나 뒤에서 강식은 누나를 껴안는다 

잠옷의 얇은 천 사이로 강식의 단단하고 뜨거운 좆이 누나의 엉덩이 갈라진 틈에 닿고 

가슴이 두 손에 가득 잡힌다 

"아이...왜 그래 커피 엎질러지겠다"

"잠깐만 그대로 있어봐 누나 

누나의 원피스를 들어올렸는데 새로 꺼내 입었는지 아까와 다른 깨끗한 팬티를 입고 있다 

"잠깐만 누나 그대로 있어"

강식은 누나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자기도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누나 엉덩이를 잡아 끌어 뒷쪽으로 당긴다 누나는 커피를 타다가 씽크대를 잡고 엉덩이를 뒤쪽으로 내밀고 있는 모습이다

누나 등에는 원피스가 접혀 올려져 있고 팬티는 내려져 있다

불빛이 너무 환하다 

누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단단히 잡고는 

뒤에서 보지를 찾아 좆을 밀어넣었다 

누나의 온몸이 가늘게 떨린다 

보지에 들어갔다가 좆이 밖으로 나오자 보지 물이 잔뜩 묻은 좆은 불빛에 번뜩인다 

강식이 섹스 스타일은 한번한번 꽂을 때 제대로 꽂는다 "퍽~!" 빠르지만 박히는 순간에도 강한다 

"퍽~!"

속도만 빠르게 움직이는 게 아니고 정말 쎄게 보지 속안으로 들어가듯이 박아버린다 

"퍽"

강식이 자지가 박히는 순간 누나의 온몸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울릴 것이다 

"퍽!-퍽!-퍽!"

강한게 절도있게 박아대고 있었다 굵고 단단한 좆을 ...씽크대까지 울리는 듯...

퍽!-퍽-!퍽-!

누나는 머리를 싱크대에 대고 두 손으로 싱크대 가장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얼마나 힘을 줬는지 누나 이마에 자국이 생길정도였다 

퍽!

퍽!

퍽!

"으으으으 강식아 나 어떡해 으으으 그만 그만

들은 척도 안하는 강식이 명령 받은 군인처럼 자기에게 정해진 양을 채워야 멈출 거처럼 누나의 애타는 하소연을 외면했다 

퍽! 퍽! 퍼억!

너무 강하게 박는 건 아닌가 잠시 생각한다 

강식은 보지에서 좆을 빼자 

누나는 그자리에서 주저 앉는다

팬티는 무릎 바로 위에 걸친채 

그리고 한참을 그 상태로 일어날 줄 모른다 

강식은 스스로 누나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다

누나는 일어나서 

"커피가 다 식었네" 하면서 강식을 똑바로 못 쳐다본다

"누나 얼음 넣어요 냉 커피로 마시지 머"

누나는 졸지에 냉커피로 변해버린 잔을 들고 쇼파 앞 탁자에 내려놓는다 

그리고 한손으로 강식이 가슴에 대고 얼굴은 남은 가슴으로 파고 들듯이 기댄다 

강식은 누나를 한 손으로 안고 한 손으로는 커피잔을 들고 마시고 있다

강식은 생각한다 

아직 갈길이 멀다...

누나를 안고있던 강식은 말을 꺼낸다 

"저기 누나"

"왜에?"

"이제부터 누나는 웬만하면 치마를 입어"

"나 치마가 별로 없어..."

"내가 사줄게"

"아니야 내가 싸이즈랑 스타일 보고 내가 사입을 게, 알았어 강식아"

"누나 지금 입고 있는 잠옷보다 조금 더 짧은 건 없어?"

"있긴 있어"

"그럼 가서 갈아입고 와"

"애는 이게 어때서 그러냐?"

누나는 안방에 들어가 옷장을 여는 소리가 난다 무릎이 조금 들어난 잠옷으로 바꿔 입고 거실로 나온다

"우와 훨씬 좋다"

"이게 제일 짧은 거야 더 짧은 건 없어 강식아"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변한 누나는 강식이 옆에 다시 앉는다

많이 들어난 허벅지가 너무 이쁘다 

"그 정도면 됐네 뭐 이제부터 있지 누나는 나랑 있을 때 항상 치마입고 팬티는 벗고 있어"

"밖에서도?"

"어- 어디서나 나랑 있을 때는"

"아 몰라 나 치마도 많이 안입어봤는데... 밖에서 어떻게 팬티를 어떻게 벗고 있으라고..."

"나랑 같이 있을 때만 누나"

"그..래.. 알았어"

강식은 누나가 하는 말이라면 잘 듣는 편이지만 

지금은 거꾸로 누나에게 명령하듯이 지시한다 

당분간은 그렇게 할 생각이다 

그래야 누나의 강한 성격이 꺽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금부터 팬티는 입고 있지마"

그렇게 말을 하고 누나 치마 속으로 손을 넣고 팬티를 벗겨내려 시늉을 하자 누나는 일어서서 돌아서더니 팬티를 벗어낸다

그리고 다시 강식이 옆에 앉았다

누나는 더욱 여자답다 어떻게 보면 더 어리지만 요염하게 변한 모습이다 

날이 조금씩 밝아온다

강식은 또 배가 고프다 

"누나 라면없어?"

"라면 먹을래? 잠깐 기다려 내가 끓여올게"

누나는 다리 움직이는게 버거운지 일어날 때 약하게 "끄응" 하는 소리를 뱉어낸다 

누나 뒷 모습을 바라보는 강식이 조금 더 짧아진 잠옷이 더욱 누나를 시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라면을 끓이는 동안에도 

강식은 누나 옆으로 따라가 팬티를 벗어버린 치마를 들추고 누나 엉덩이와 허리를 만졌다

누나는 자기 그릇에는 작은 양을 강식이 먹을 그릇에는 가득 라면을 담고 덜익은 김치를 좋아하는 강식이를 위해 

생김치를 꺼내 식탁에 상를 차렸다 

라면 먹기 전에 강식은 욕실에 들어가 발을 박박 문질러 깨끗하게 씻는다 

"누나 나 발 깨끗하게 씻었다"[일부러 다음 일어날 일을 위해 하는 말이다}

라면을 먹으면서 오른 발을 들어 누나 허벅지 사이로 집어넣었다 

누나는 놀란듯이 강식을 쳐다보다가 강식이 발이 자기 허벅지 사이로 파고 들어오는 걸 허용한다 

발로 느끼는 누나의 연한 살결의 허벅지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하다 

강식은 더욱 발에 뻗어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든다 

자기도 모르게 자꾸 오무리려 하는 누나 그러다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준다 

살금살금 엄지 발가락은 누나 보지를 향해 들어가고 있다

여전히 라면을 잘 먹는 강식이 

"으흑!"

보지 물을 왈깍 쏟아내더니 

누나는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어느듯 보지 속에 들어가 있는 엄지 발가락 계속 꼼지락 거린다 

더 깊이 넣고 싶지만... 최대한 집어넣으려 앨썼다 

어느 순간에 보지에 엄지 발가락이 끼어져 있는 채로 허벅지가 꽉 조여온다 

누나는 라면을 먹다가 멈추고는 식탁 아래로 집어넣은 옆의 의자를 꽈악 잡더니 머리를 대고 부르르 떤다 

숨을 고르는 누나 가슴이 빠르게 부풀다가 줄다가를 반복했다

시계를 보니 6시가 넘어가고 있다 

그리니깐 12시부터 시작했다고 보고 6시간 째...강식은 다시 또 욕실로 들어갔다 

강식은 지속적으로 단단한 발기력을 잃지 않기 위해 아직까지도 누나에게 정액을 주고 있지 않았다 

찬물로 손을 문질러 씻으면서 좆과 붕알을 식힌다 

누나가 라면 먹을 걸 치우고 누나도 욕실에 들었갔다가 나와 쇼파에 앉았다 

쇼파에 앉아 누나 짧아진 치마를 들어올려 누나 보지를 본다

누나 보지 주변을 만진다

좆이 또 부풀어 올라온다

밖이 환해지자 창가로 가서 창문을 가리고 

쇼파로 다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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