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3부 (13/41)

#13부

“여보세요......?” 

순정은 아침 미팅을 마치고 커피를 마시다가 울리는 핸드폰을 받았다. 

“기지배..... 왜 전화를 안하니....?” 

“으응..... 잠시만....” 

순정은 핸드폰을 들고 사무실 복도로 나왔다. 

“지금 하려고 하던 참이였어.....” 

“그래..... 그건 그렇고..... 오늘 언제 올건데....? ” 

“왜.....?” 

“왜긴 기지배야...... 오늘 우리 시아빠 암보험 해야지..... 우리 시아빠 

자지도 먹고 호호호.......” 

순정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았다. 

“어머 기지배는 아침부터......” 

“호호호..... 기지배..... 왜 아침부터 흥분되냐....? 우리 시아빠 자지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 물이 돌아....? 응.....?” 

“어머..... 기지배는.....”

“호호호..... 언제 올건데....?” 

“음..... 니 시아버지는 언제 오시기로 했는데....?” 

“음..... 12시쯤 오시라고 했는데.....” 

“알았어 기지배야..... 그럼 11시 반까지 갈게......” 

“어서와......” 

은미는 벌써 속이 다 비치는 야한 슬립만 입고 순정을 반겼다. 

“어머 기지배..... 너무 야한거 아니야....? 뭐야 팬티도 안입고.....?” 

순정은 소파에 앉으며 말했다. 

“호호호.... 기지배..... 어때..... 나 밤새 한잠도 못잤는데.....”

“왜......?” 

“기지배야...... 니 얘기 듣고 얼마나 꼴렸는지.... 잠이 와야지.... 오늘 

또 너랑 같이 우리 시아빠 먹을 생각하니 더 잠이 안오는거 있지....?” 

“어머.... 기지배도 참.....” 

“그래서 어제 밤에 아쉬운대로 그이 걸로 했는데.... 다른 때는 별로 

였는데.... 어제는 어찌나 흥분을 했는지..... 글쎄 그이 게 들어오니까 

바로 느껴지는 거 있지....? 그이도 내가 하도 좋아하니까 좀 꼴렸는지 

어제는 제법 오래하더라고..... 호호호........” 

“호호호...... 기지배도..... 그나저나 시아빠한테는 뭐라고 했어....?” 

“으응..... 그냥 내가 잘 꼬셨다고 했지 뭐.....” 

“으응..... 야 그래도.... 처음인데...... 어떻게 그냥 보면서 하지....?” 

“호호호..... 기지배 내숭은.... 그래서 이 언니가 생각해 뒀지....” 

“호호호..... 그래 너 언니해라.... 언니야 근데..... 그 방법이 뭔데....?” 

“호호호 기지배..... 니 제부가 했던 거처럼 우리도 하면 돼지.....” 

“어떻게......?” 

순정은 은미의 말에 은미 시아버지 좆을 먹을 생각을 하니 서서히 아래가 

젖어오는 게 느껴졌다. 

“그러니까.... 내가 시아빠한테 그렇게 말했거든.... 니가 좀 쑥스러워 

하니깐..... 시아빠가 눈을 가리고 있으면 니가 나인척 하면서 시아빠 

자지를 먹을거라고..... 어때....? ” 

순정은 제부가 써먹었던 방법을 그대로 응용할 생각을 다한 은미가 너무도 

대견하게 보였다. 

“호호호..... 기지배..... 알았어.... 그럼 난 방에 있다가 나올까...?” 

“그래.... 그러는게 좋겠지....?” 

그때 초인종이 울렸다. 

“띵 동~~~” 

순정은 얼른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머 빨리 오셨네 우리 시아빠.....” 

순정은 안방 문을 어제처럼 빼꼼이 열어두고 밖을 보고 있었다. 

“흐흐흐..... 고년 내가 그리도 반갑냐....?” 

은미 시아버지는 거실을 한 번 둘러보며 들어서서는 소파에 앉았다. 

“호호호..... 그럼요.... ” 

은미도 시아버지 옆에 붙어 앉으며 말했다. 

“고년..... 아예 발정난 암캐마냥 옷을 입었구나 응....?”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의 전신을 위아래로 훑으며 말했다. 

“아잉..... 몰라...... 그래도 암캐가 뭐야 암캐가......” 

은미는 시아버지가 자신의 몸을 눈으로 한번 훑자 교태를 부리며 말했다. 

“흐흐흐..... 고년 벌써 발정난 암캐의 보지에서 나는 냄새가 나는구나...”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를 자신의 무릎위로 당겨 안으며 은미의 두 젓가슴을 

한 손으로 문지르듯 주무르며 말했다. 

“아잉.... 아아..... 시아빠..... 조금 있으면 친구가 올거야.... 그러면 

아까 얘기 한대로 시아빠 눈을 가려야 해.... 알았지.....?” 

“흐흐흐..... 고년들..... 어짜피 서로 알거 다 알면서 쇼는.....” 

은미 시아버지는 이미 순정이 안방에 있는 걸 알고는 안방을 보면서 말했다. 

“아잉..... 그래도..... 안 그러면 친구가 너무 챙피해서 못하겠데.....” 

“흐흐흐.... 알았다 알았어.... 두 암캐가 보지를 대준다는데 내가 뭔들 

마다하겠냐.... 그럼 얼른 안대 가져와.... 빨리 니 친구년 보지에 이놈을 

쑤셔박아주고 싶으니까..... 흐흐흐.....” 

은미 시아버지는 자신의 바지를 벗어 이미 꼴린 좆을 한 손으로 잡아 흔들어 보이며 은미에게 말했다. 

“아잉 시아빠도 참.... 알았어..... 기다려.....” 

은미는 안방으로 들어가 화장대 서랍에 있는 안대를 들고는 순정의 옆으로 

다가와 이미 옷을 모두 벗어버린 순정의 보지를 한 번 손으로 만지고는 거실로 나갔다. 

순정은 이미 보지에서 나는 열을 빨리 식히고 싶어졌다. 

“시아빠..... 자 가리고 있어..... 그럼 친구가 금방 올거야.... 시아빠는 

내 보지만 먹는다고 알고 있으면..... 우리가 알아서 할게.... 알았지....” 

은미가 시아버지에게 안대를 주면서 말했다. 

“흐흐흐..... 고년 알았대도..... ”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에게 말하면서도 이렇게나 빨리 순정의 보지를 먹게 

될 줄은 몰랐다. 더군다나 은미가 전화해 순정의 보지만 먹는게 아니라 

한 번에 두 보지를 동시에 먹게 해주겠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믿어지지가 않았는데 막상 이렇게 현실로 닥치자 너무도 흥분이 되는게 

좆에 피가 너무나 몰려 이제는 아파오기까지 했다. 

은미 시아버지가 안대로 눈을 가리자 은미는 시아버지의 다리 사이에 앉아 

시아버지의 좆을 잡고는 혀를 길게 뽑아 불알부터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끄응..... 잡년..... 으...... ” 

은미는 얼굴이 일그러지는 시아버지를 쳐다보면서 좆기둥과 좆대가리를 

정성스럽게 핥아댔다. 

순정은 그런 은미와 은미 시아버지를 보면서 가만히 안방에서 나왔다. 

은미는 안방에서 나오는 순정을 보면서 눈이 동그래졌다. 

순정의 손에 인공 좆이 들려있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은미는 뭐라 얘기 할 수 없는 처지임을 알고는 그저 순정의 행동을 

시아버지의 좆을 빨면서 지켜 볼 수밖에 없었다. 

순정은 은미와 눈이 마주치자 묘한 웃음을 지으며 은미의 뒤로 다가가서는 

슬립 차림에 이미 팬티를 벗고 있는 은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아서는 

들어올렸다. 

은미는 순정이 하는대로 따라 할 수밖에 없었다. 

순정은 은미의 엉덩이를 들어올리고는 은미의 슬립을 은미의 허리까지 

걷어 올렸다. 

그러자 몇 가닥의 털이 조금은 검게 보이는 항문 주위에 박혀있었고 그 

아래 조개가 보였다. 

순정은 두 무릎과 한 팔로 개처럼 엎드려 은미의 항문과 그 주위를 은미의 뒤에서 혀로 핥으며 

한 손으로 은미의 조개를 벌리자 겉보기와는 달리 벌어진 조개에서는 씹물이 베어 나왔다. 

“쯥쯥.... 쯔으읍.... 아아아......” 

은미는 순정의 혀가 자신의 항문과 그 주위를 핥으며 보지를 벌리자 어쩌지 

못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가 자신의 좆을 빨다가 신음소리를 내자 직감적으로 

은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눈치채고, 가렸던 안대를 조금 위로 

밀어 올려 벌어진 틈으로 내려다보고는, 순정이 얼굴을 은미의 엉덩이에 

묻고 있는 모습에 적잖이 놀랬다. 

은미 시아버지는 잠시 둘의 모습이 뭘 의미하는지 몰랐지만 곧 그 의미를 

깨닫자 너무도 놀라울 뿐이였다. 

‘허억..... 세상에......’ 

은미 시아버지는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듯 여자끼리 즐기는 모습을 지금까지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하긴 이미 이렇게 두 여자랑 동시에 즐기는 것도 태어나서 첨인 건 마찬가지였지만. 

은미 시아버지는 지금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광경이 두 여자와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상황 못지않게 대단히 자극적으로 다가오자 좆에 힘이 더 

들어갔다. 

“으으윽..... 잡년..... 잘도 빠는구나..... 헉...... 으으으.....” 

순정은 은미 시아버지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채 이제는 은미의 보지를 

핥아대면서 한 손으로는 은미의 콩알을 문질러주고 있었다. 

“쯥 쯥..... 아아아..... 하아악...... 쯥....... 으으음..... 쯥.....” 

은미는 시아버지의 좆을 빨면서 순정의 애무를 받는다는게 이렇게나 자신을 

흥분시킬 줄 몰랐다. 

그러면서 순정이 두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면서 느꼈을 그 감정을 이제야 조금이나마 더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허어억...... 아아아.....” 

은미는 순정이 인공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서서히 쑤셔주기 시작하자 

온 몸으로 쾌락의 기운이 퍼져가는 걸 느꼈다. 

은미 시아버지 역시 순정이 은미의 보지를 인공 좆으로 쑤셔대는 걸 보자 

좆이 더욱 꼴려왔다. 

순정의 계속되는 혀 놀림과 인공 좆질에 은미는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아아아....... 쯔으읍..... 아...... 시아빠 박아줘..... 응.....” 

“으...... 고년..... 많이 꼴리냐....? 윽 윽...... 어디에 박아주랴....?” 

“아...... 내 보지..... 내 보지요..... 흐으응...... 응.....?” 

은미가 일어나 거실 바닥에 개처럼 엎드리며 말했다. 

“고년..... 그렇게 꼴리냐.......? 응.....? 뭘로 박아줄까....?” 

“아이잉...... 알면서....... 시아빠 자지지.... 아니 좆으로.....” 

순정은 은미의 시아버지가 소파에서 내려 은미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움켜쥐듯 잡고는 다른 한 손으로  

좆을 잡아 은미의 씹구멍에 대고 살살 문지르자 은미의 얼굴에 보지를 들이 밀었다. 

은미는 순정이 뭘 원하는지 알 수 있었기에 주저 없이 순정의 보지를 두 손으로 까뒤집듯 벌리고는 핥아나갔다. 

“음......” 

순정은 은미의 공격에 자신도 모르게 짧은 신음을 흘렸다. 

그러면서 은미 시아버지를 보았다.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씹물을 좆대가리와 기둥에 

두루 뭍이다가 순정이 은미의 얼굴에 가랑이를 벌리며 두 팔로 상체를 바치듯 뒤로 눕자,  

은미의 고개가 아래로 내려가 순정의 다리사이에 머무르는 걸 보면서 은미의 반쯤 벌어진  

씹구멍에 좆을 뿌리까지 한번에 쑤셔넣었다. 

“허........억 ” 

은미는 순정의 보지를 빨다말고 소리를 질렀다. 

“으..... 잡년..... 맛있냐.....? 시애비 좆이 그렇게도 맛있냐.....?” 

은미 시아버지는 서서히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억 억..... 하아앙....... 그래 맛있어...... 시아빠 좆.... 너무 맛있어.....” 

“그래 이년아...... 먹어라 먹어...... 윽윽....... ” 

순정은 지금 자신의 보지를 너무도 맛있게 빨아먹고 있는 은미의 보지를 

은미의 시아버지가 박아대고 있는 모습에 취해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은미 시아버지가 박아댈 때마다 은미를 통해서 그 울림을 보지로 

느끼며 마치 은미 시아버지가 자신의 보지를 박아대는 것 같은 착각을 했다. 

순정은 예상은 했었지만 두 남자와 할 때와는 또 다른 흥에 젖어들었다. 

“찔꺽 찔꺽.... 퍽..... 퍽...... 퍼벅........ ” 

은미 시아버지는 순정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보면서 이젠 은미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는 더욱 강하게 치골로 은미의 엉덩이를 때렸다. 

“학 학 하아악..... 좋아 좋아..... 엄마야..... 아아앙......” 

“퍼버벅...... 퍽 퍽.....” 

“으..... 잡년...... 이젠 막 무는구나 물어.......윽 윽...... 으으윽.....” 

“악 악...... 아아악...... 나..... 나....... 아아앙...... 미쳐.... ” 

순정의 보지를 빠는 것도 이젠 잊은채 은미는 시아버지의 씹질에 맞춰 

쎅을 써대며 점점 고개로 치닫고 있었다. 

그런 은미를 보면서 순정도 은미 시아버지의 좆을 빨리 먹고 싶어졌지만 

어쩔 수 없자 인공 좆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으으응..... 몰라 몰라...... 아아앙...... 그만...... 

그으....만..... 하아앙...... 나 나..... 죽어...... 아아앙.......”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의 보지 속살들이 어느 순간 자신의 좆을 꽈악 물어오며 은미의 몸이  

부르르 떨려오자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보지 속살들의 끊임없는 애무를 받고 있었다. 

그렇게 고개를 넘은 은미는 잠시 나갔던 정신이 돌아오자 한 손으론 인공 좆으로 보지를 쑤셔대며  

다른 한 손으론 가슴을 움켜쥐고 할딱거리는 순정이 눈에 들어왔다. 

“아아아..... 시아빠.... 아직 시아빠 좆을 내 보지가 더 먹고 싶은가 보네... 

이번엔 내가 시아빠 좆을 먹어줄게..... 누워봐.....” 

“그래..... 그럼 한 번 올라와서 방아 좀 쪄봐라 이년아.....” 

은미 시아버지는 은미가 자신의 좆을 빼면서 말하자 거실 바닥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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