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5부 (25/41)

#25부

현우는 원피스 자락 사이로 삐져나온 두 유방을 스스로 어루만지며 순정이 

핥기 편하게 두 허벅지를 벌려 보지를 순정에게 내어주고 있는 은미와 그런 

은미의 허벅지 사이에서 입가에 자신의 좆물과 은미의 씹물을 묻혀가며  

정성스럽게 은미의 보짓살들을 핥고 있는 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흐으응...... 아..... 아아......” 

은미는 자신의 보짓살들에 묻은 현우의 좆물과 자신의 씹물을 너무도 맛있게 핥아먹는  

순정의 혀 놀림에 현우의 자지로 넘었던 고개의 언저리를 계속 

배회하며 앓는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쯥 쯥..... 쭈우웁.... 쩝 쩝..... 흐으읍.... 쩝 쩝......” 

순정은 자신을 비롯한 여자들은 오르가즘을 한번 느끼고 나면 적당한 자극 

만으로도 그 오르가즘의 기운을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해서 연장해 느낄 수 

있다는 걸 알았기에 은미의 보지를 한동안 계속 핥아 주면서 빨아댔다. 

“흐으으응...... 그만..... 나...... 이제 그만 느끼고 싶어......” 

은미는 계속되는 오르가즘에 어느 순간부터는 머리가 좀 아파왔다. 

“쯥 쯥...... 쪼오옥...... 후우.... 후우..... 알았어..... 나도 힘들어...” 

순정은 은미의 말에 두 팔로 상체를 뒤로 받쳐주며 숨을 몰아쉬었다. 

셋은 한동안 그렇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숨을 고르며 휴식을 취했다. 

“여보세요........? 어..... 선배.......” 

그렇게 얼마간의 정적이 흐르던 거실에 핸드폰의 벨소리가 좀 요란하게 울리자  

현우는 얼른 자신의 핸드폰을 받아 들었다. 

“임마.... 너 어디야........? 부장님이 널 찾는데......” 

“그래요........? 무슨 일로 찾는지는 모르고......?” 

“그게..... 내일 아침 간부회의 때 필요하다고 했던 보고서 말이야....” 

“응......” 

“그걸 지금 부장님이 찾는데........? 있다가 저녁 때 필요하다고.... 아마.... 

내일 아침 회의가 오늘 저녁으로 당겨진 모양이야.....” 

“그래요........? 그럼...... 선배가 부장님께 잘 얘기해주고..... 선배가 그 

보고서를 부장님께 올려줄래...? 보고서 작성은 아까 오전에 다 끝냈거든... 

뭐..... 특별한 지적사항은 없을 거야....” 

“야 임마.....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내가 보고서를 올리냐....? 내가 

작성한 보고서도 아닌데....” 

“에이 선배..... 그러니까 부탁한다고 그러잖아.....” 

“자식..... 아양은...... 왜...... 지금 들어오지 못할 이유라도 있어......?” 

“응..... 지금 중요한 작업을 하고 있거든....” 

“임마..... 그 작업 내용이 뭔데 못 들어온다는 거야.....? 응.....?” 

“하하..... 있어..... 좌우지간 부탁해 선배.... 선배 좋다는 게 뭐야...... 

대신...... 선배가 도와주면...... 선배도 이 작업에 조만간 끼워줄게....” 

“그럼...... 너 혹시.....?” 

“하하..... 그래...... 지금 그 작업 중이야.... 그것도..... 두 보지를......” 

현우는 일부러 은미와 순정이 듣도록 얘기했다. 

은미와 순정은 현우의 말에 상대가 누군데 저렇게 말하나 싶으면서도 그런 

현우의 말에 자신들의 몸이 다시 조금씩 달아오르는 걸 느꼈다. 

“정말......? 우와..... 내가 미쳐요...... 자식..... 그럼 있다가는......?” 

“하하.... 그건 걱정마.... 있다가 형수 보지는 형수 보지고..... 좌우지간 

난 선배만 믿을께.... 알았지.....? 그리고.... 두 보지를 어떻게 먹었는지는 

있다가 자세하게 얘기해 줄께..... 알았지....?” 

순정과 은미는 현우가 하는 말에 너무도 놀랐다. 

현우는 그렇게 놀라는 두 여자를 보며 마치 뭐가 그리 놀랄 일이냐는 듯한 

표정으로 미소를 띠며 두 여자를 바라다보았다. 

“후우...... 너라는 놈은 정말...... 알았어..... 우선은 내가 어떻게 해 볼게... 

대신..... 부장님이 뭐라고 하시면..... 그땐 나도 몰라.....? 그리고....... 

나도 끼워준다는 약속 잊지마.....? 알았지......?” 

“하하하..... 알았어....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지면 

내가 다 책임질께.... 그리고..... 선배도 끼워준다는 약속.... 여기 계시는 

두 여자 분들이 싫다고만 안하면 꼭 지킬께.... 아마.... 내 생각에는.... 

여기 두 여자 분들도 싫다고는 안 할꺼야.... 지금 눈빛으로는 당장이라도 

선배를 불러달라는 눈빛인데.....?” 

순정과 은미는 현우의 통화를 들으며 너무도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그런 당황스러움과는 달리 현우의 말에 자신들의 몸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걸  

느끼며 또 다른 당황스러움에 몸을 떨었다. 

그러면서 현우를 너무도 잘 알고 있던 순정은 현우가 결코 자신들을 욕보이려 통화 상대에게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었기에 다시 달아오르는 뜨거운 몸을 은미에게  

밀착 시켜 자신의 두 젓 가슴으로 은미의 유방을 문지르며 은미의 입술을 찾았다. 

은미는 순정이 두 유방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압박해 오며 자신의 입술을 찾자 금방의  

당황스러움은 뒤로 한 채 순정의 혀를 입안 가득히 받아들였다. 

“뭐야....? 저 정말......?” 

“그럼.... 지금도 둘이서..... 선배 얘기에 흥분해 서로 빨아대고 있는걸....?” 

은미는 이제 현우의 얘기가 그다지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현우의 얘기를 들으며 순정의 혀를 빨아대고 있는 이 상황이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면서, 마치 현우가 통화하고 있는 그 선배라는 사람에게 지금 자신의  

모습이 보여 지고 있다는 착각마저 들었다. 

“정말......? 여자끼리 한단 말이야.....?” 

“후후후.... 그렇다니까.... 지금은 서로 보지를 맞대고 비벼대고 있는데...?” 

현우는 순정과 은미가 자신이 의도했던 대로 자신의 얘기에 흥분해 서로의 

가슴을 비벼대며 입술을 빨고 있는 걸 보며, 자신이 승호에게 얘기 하는 척 

하면서 서로 보지를 맞대고 문지르고 있다는 얘기를 하면 자신의 말처럼 두 

여자가 할까 싶어 이렇게 얘기를 해봤다. 

순정은 그런 현우의 의도를 알았기에 현우의 얘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은미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고는 자신의 보지를 은미의 보지에 맞대고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 흐으응........” 

“으으음........ 아아아아........” 

은미는 순정의 보짓살과 치골이 자신의 보짓살들과 씹두덩, 그리고 음핵을 

강하게 압박하며 현우가 보고 있는 가운데 문질러대자 또 다른 쾌감이 차츰 

자신을 엄습해 오고 있는 게 보였다. 

“찔꺽 찔꺽.... 뿌직 뿌직.....” 

순정의 보지와 은미의 보지가 맞닿아 있는 두 여자의 씹두덩에서는 무척이나 음난하면서도  

질척한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현우는 자신의 생각을 마치 읽기라도 하는 듯 순정이 은미의 보지를 문질러대며 자신을 보자  

한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여주며 웃었다. 

“야 임마.... 너 뻥이지.....? 그냥 하는 소리지....? 어떻게 임마 여자끼리 

그 짓을 하냐.....? 그것도 니가 보고 있는 앞에서.....” 

“후후후...... 선배..... 내가 왜 비싼 밥 먹고 선배에게 그런 뻥을 쳐.....?” 

“그럼..... 정말이야.....? 응......?” 

“후후..... 그렇다니까..... 정 그렇게 못 믿어우면 이 소리 한번 들어봐.....” 

현우는 이렇게 말하며 순정과 은미에게 다가가 핸드폰을 먼저 두 여자의 

얼굴 근처에 댔다가 다시 두 보지가 맞닿아 있는 씹두덩께 갖다대고는 다시  

자신의 귀에 갖다댔다. 

순정과 은미는 그런 현우의 행동에 더 자극을 받아 현우가 자신들의 얼굴 근처에  

핸드폰을 들이밀자 더 큰 소리로 색을 써댔고, 다시 현우의 핸드폰이 

자신들의 씹두덩께에 머물자 더욱 격렬하게 보지를 문질러댔다. 

“우와........ 야...... 정말이잖아..... 우와...... 죽이는데......?” 

“하하하..... 이제야 믿겠어 선배.....? 그러니까..... 부장님한테 얘기 좀 

잘해줘...... 그럼.... 기회를 봐서..... 선배도 이 작업에 동참 시켜 줄 

테니까...... 알았지........?” 

“알았어 임마....... 후우..... 내가 다 미치겠다 야...... 정말 믿기지는 

않지만.... 그건 그렇고..... 내가 해보는데 까지는 해 볼 테니까..... 

기왕에 하는 작업이면..... 잘하고 와..... 누가 찾는다.... 있다가 봐......” 

“고마워 선배...... 정말 고마워......” 

현우는 통화를 끝내고 이제 자세를 바꿔 서로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는 순정과 은미의 곁으로 다가갔다. 

“쯥 쯥..... 쭈우웁...... 아아아..... 제부는 정말 개구쟁이 같애.... 흐으응..” 

은미 위에서 은미 보지를 빨던 순정이 고개를 들어 말했다. 

“후후...... 그래서 처형이 날 더 좋아하는 거 아냐.....? 응........?” 

“으으음...... 그래..... 난 이제 제부 말이라면.... 흐으응..... 뭐든지 다 

할 수 있어...... 아아아...... 난 제부가 너무 좋아...... 아아아.....” 

“하하하..... 그래서 나도 우리 처형을 좋아 하잖아..... 이렇게 날 믿어주고 

요렇게 예쁘고 맛있는 보지도 대주고..... 응.....?” 

현우는 은미가 빨고 있던 순정의 보지에 검지와 중지를 동시에 집어넣으며 말했다. 

“또....... 이렇게 맛있는 작은 처형 보지도 소개시켜 주고..... 후후후....” 

현우는 이렇게 말하며 순정의 보지 벽을 두어 번 긁어주었던 손가락을 빼 

이번엔 은미 보지에 쑤셔 넣었다. 

“쭈우웁...... 아아.....” 

은미는 현우의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파고들자 달뜬 소리를 질렀다. 

“이번엔...... 큰 처형 보지를 박아 줄 차례지........? 응........?” 

현우는 승호와의 통화를 통해 이미 바짝 꼴린 자지로 순정의 뒤에 자리를 

잡고는 순정의 보짓살들을 몇 번 문질러주다 이내 뿌리까지 박아 넣었다. 

“아아아아아.....” 

순정은 현우의 자지가 보지 속살들의 주름을 피며 박혀들자 앓는 소리를 내 

질렀다. 

“으으으으...... 아아아........” 

현우도 뜨거운 순정의 보지 속살들이 자지를 물어오면서 자신의 불알을 은미가 입으로  

빨아 당기자 앓는 소리를 같이 내질렀다. 

은미는 현우의 좆이 자신의 바로 눈앞에서 순정의 보지 속으로 사라져 가는 모습을 보며  

순정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는 상체를 들어 현우의 불알을 입에 물고는 굴렸다. 

그리곤 이어서 현우의 좆이 순정의 보지를 서서히 유린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번엔  

혀를 길게 빼 순정의 음핵을 혀끝으로 살짝살짝 건드려 주었다. 

“아. 아. 아. 아..... 흐으응...... 좋아 좋아..... 아아아..... 어떡해.....” 

순정은 현우의 자지가 마치 보지를 짓이기기라도 할 것처럼 밀어붙이고 은미의 혀가  

자신의 음핵을 자극해 오자 온 몸에 소름이 돋듯 전율이 퍼져 나가자 자신도 모르게  

달뜬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윽 윽...... 그렇게 좋아.....? 헉 헉........ 그렇게 맛있어.....? 응.....?” 

“아 악.... 좋아.... 너무 맛있어........ 나.... 아 아........ 내 보지..... 

제부도 맛있어......? 으으응........?” 

“헉 헉..... 그럼...... 너무 맛있지...... 으으으..... 내가 그랬잖아...... 

이렇게 잘 물어대는 처형 보지는...... 윽 윽...... 조개 보지라고.....”

“아아아앙........ 정말 그렇게..... 잘...... 흐으응..... 물어.....?” 

“윽 윽........ 그럼........ 흐으윽.....” 

현우는 이렇게 말하며 순정의 보지에서 좆을 빼 아래 은미의 얼굴에 댔다. 

은미는 그런 현우의 생각을 거의 본능적으로 알고는 순정의 씹물로 번들거리는  

현우의 좆을 입에 물고는 빨아댔다. 

현우는 그렇게 순정의 보지와 은미의 입을 번갈아 가며 즐기다 자세를 바꿔 

순정과 은미를 나란히 엎어놓고 아까 사온 딜도를 꺼내 먼저 은미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넣으며 순정의 보지엔 그 딜도 한쪽을 박아 넣었다. 

“아아앙........ 제........부..... 흐으응........ 아아........” 

“흐으윽...... 아아아........” 

순정과 은미는 서로 누가 더 색을 잘쓰나 경쟁이라도 하듯 동시에 교성을 

내질러댔다. 

현우는 그런 두 여자가 써대는 색을 들으며 두 여자의 보지를 한번은 자신의 좆으로  

또 한번은 딜도로 번갈아 가며 열심히 쑤셔댔다. 

“아아아...... 악 악...... 제부.... 나..... 나.... 미칠거 같애.... 아아... 

흐으응..... 내 보지..... 아아아..... 미쳐...... 개보지지.......? 응.......? 

내 보지...... 흐으으응...... 개보지 맞지.......? 응.....?” 

“윽 윽...... 그래...... 흐으으... 처형보지는..... 개보지야..... 으으으..... 

개보지..... 윽 윽 윽..... 헉 헉...... 그렇게 개보지가 좋아.....? 응.....? 

헉 헉........ 그렇게 개보지가 되고 싶어......? 응.....?” 

“하아아아앙.... 흐으으응...... 그래........ 아아아..... 너무 좋아....... 

날 이렇게..... 아아아..... 개보지 만든게 누군데..... 흐으응.....” 

“으으으으........ 알았어...... 앞으로 더...... 개보지 만들어 줄게.......” 

현우는 순정이 좀 더 걸쭉한 욕을 원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왠지 은미와 첨하면서 그렇게까지 욕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표현 수위를 

좀 낮춰 순정의 성욕을 자극하고 있었다. 

“흐으응..... 그래..... 아아아..... 나..... 나.....” 

“아아앙...... 제부...... 내 보지는........? 내 보지도 개보지야.....?” 

은미는 현우의 좆과 딜도에 색을 써대다가 끼워들었다. 

“윽 윽...... 그럼요...... 작은 처형보지도..... 헉 헉..... 개보지죠...... 

아주 죽여줘요........ 윽 윽...... 그러고 보니...... 두 개보지를 박는 

내 좆도 개자지네........ 흐으윽.....” 

현우는 그렇게 순정과 은미의 두 보지를 개보지로 만들며 그 두 여자가 

절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지막 힘을 다하고 있었다. 

“흐으으응........ 아아아...... 여보...... 하아앙........” 

“아아아아...... 제부........ 흐으응........ 아앙.....” 

현우는 그렇게 어느 순간 순정과 은미가 절정을 향해 치닫자 자신도 더는 

참지 못하고 순정의 보지를 쑤셔대던 딜도를 빼 거실 바닥에 내동댕이치듯 

던져놓고는 은미의 보지를 쑤셔대던 좆을 뽑아 순정의 보지에 쑤셔 넣고는 

순정의 허리를 강하게 움켜잡고 거칠게 좆질을 해댔다. 

“퍽 퍽 퍽 퍽......” 

“윽 윽 윽 윽..... 허어어억......!” 

“악 악 악 악...... 아아아악........!” 

순정은 현우의 치골이 자신의 엉덩이를 강하게 쳐대다 이내 더는 쳐대지 

못하고는 현우의 좆대가리가 자신의 보지 속에서 부풀어 오르는 가 싶더니 

끝내 뜨거운 정액으로 자신의 자궁 입구를 때려대는 걸 느끼며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만 같은 자신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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