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72)

벌리기 시작했다.

외숙모가 아래에서 즐겁게 만족해하는 것을 보니 나도 즐거웠다.

몇차례 여기저기 꺾어서 내려 보냈다.

외숙모는 신이나서 연신 밤송이를 까느라고 허리를 구부리고 밤알을 가려내고 있었다.

나는 가지를 조금더 옴겨서 여러송이를 밑으로 던져주었다.

외숙모는 아래에서 많이 가져가서 서울에 가져 가자고했다.

한참 밤나무를 꺾어서 내려 보내다가 다시금 외숙모를 쳐다봤다.

허리를 구부린채 쳐들린 외숙모의 엉덩이가 너무나 탐스럽고 다시금 감정이 달아올랐다.

밤송이를 벌리는 외숙모의 엉덩이가 쳐들려서 너무나 윤곽이 살아났다.

나는 나도 모르게 나무위에서 어지러운 생각까지 들었다.

아`~ 밤나무 위에서 나도 모르게 나의 바지를 만져봣다..

자꾸 살아나는 나의 물건....아~~

저..엉덩이가..나를 미치겟 했다....치마속에 ,,그리고 그속에....나는 나도 모르게 군침을 삼켰다.

외숙모는 여전히 엉덩이를 하늘로 쳐든채 밤알에 열중했다..

애기를 둘이나 낳고 평소에 가꾸지도 않은 저 몸매인데....나에겐 이미 그녀가 유부녀고

외숙모고 나이많은 연상인데......

나는 나도 모르게...밤송이가 많이 달린 나뭇가지를 잡고 있었다.

그 밤송이가 달린 나뭇가지가 가져올 결과를 전혀 모른채 그 밤송이는 이미

외숙모의 구부린 엉덩이를 정조준 하고 있었다.

나의 손에서 벗어난 밤송이가 

여러송이 달린 나뭇가지는 어느새 외숙모 옥순이의 엉덩이를 향해서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순식간 찰라....

[악~~아~]

외숙모의 비명소리가 들렸다..평소에 그 자그마하던 운치있던 목소리에서 비명이 터져나왓다.

"어 왜 그러세요.."나는 나무에서 한마디 던졋다.

[아..아.아.] 외숙모는 허리를 펴시면서 아푸다고 인상을 쓰면서 일어나고 있었다.

밤송이 나무가지가 외숙모 발아래로 떨어져 나뒹글고 외숙모는 연신 엉덩이에 조심스럽게

손을 대본다.

[아...........아..]

나는 급하게 나무에서 내려와서 외숙모 옆으로 다가갔다.

외숙모는 엉덩이에 치마를 뚫은 밤가시를 털어내고 있었다.

그러나 치마에 꽃힌 밤가시가 그 탱탱하던 엉덩이에 수도없이 박혔다.

구부린 그 탄력있는 엉덩이에 팽팽하게 펼쳐진 엉덩이살에 너무나 많은 가시들이 박혀있을 것이다.

나는 외숙모 옆으로가서 치마 밖에 있는 가시들을 떼어 주는데 외숙모는 연신.

[아..아..아..아.음..아.]하면서 가시의 따가움을 느꼈다.

나는 치마박의 가시를 다 떼어냇는데. 이미 외숙모 엉덩이에 박힌 가시들이 외숙모를 괴롭히고 있엇다.

나는 어쩌죠..외숙모

"병원 가셔야죠..?"

[아..아퍼..가시가 너무 많이 박혔나봐..아.아.]

외숙모는 한발짝 움직이면서 허리를 편 상태에서 박혀드는 가시의 고통을 표출했다.

"병원에 가세요..외숙모."

[가시때문에 병원까지 갈수 없잔아...아.아..따거..]

'그럼 가시를 빼내야죠..."

[그래.그래야 하는데...아.아 따거.] 하면서 눈치를 살핀다...시골 어느 작은 산에서 마땅히 

엉덩이에 가시를 뺄수는 없었다.

"외숙모 저기에서 가시좀 빼내요..?

내가 가르킨곳은 옥수수 밭이였다.

늦 옥수수가 빼곡히 들어선 밭이 근처에 보였다.

[그럴까...아프네..가시만 빼면 될건데..]

외숙모는 아주조심스럽게 움직일때마다..작은 고통의 신음을 내면서 옥수수 밭 중앙에 들어갔다.

나는 외숙모는 "여기서 망봐줄께요"...하면서 외숙모를 조금 떨어진 곳에 혼자 보냇다.

외숙모는 연신 주변을 살피면서 내쪽을 의식하면서 살며시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뒷쪽의 가시를 부르럽게 더듬어 본다.

엉덩이 양쪽에 밤 가시들이 톡톡 박혀있다.

너무나 쓰라렸다...그런데 아주 작은 가시들을 도저히 자신의 손으로 빼내기가 어려웠다.

나는 저 엉거주춤한 외숙모를 뒷그림으로 느끼면서 두근거리는 셀레임을 느꼈다.

외숙모는 스스로 성질이 났다.

도저히 혼자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포기를 하려했다..그런데 너무 아팠다..

자꾸만 가시가 파고드는 것 같았고...창피함보다 빨리 가시를 제거해서 편안해지고 싶었다.

시간이 갈수록 외숙모는 자꾸만 내쪽를 쳐다 보신다..

내가 남편이라면 벌써 ..어서 빨리 빼달라고 치마도 벗고 팬티도 내리고 가시를 다 뺏을건데.

나는 조금 외숙모한테로 다가 가면서 아직 멀엇어요..하면서 더 다가갔다.

외숙모는 나를 의식하면서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 한손으로 팬티를 어루만지더니 당황하면서.

[아니 아직 조금만 더 ]

'외숙모님 제가 빼드릴께요...'

[아니야..내가 할께.]

"머 어때요 빨리 빼야 하잔아요...제가 빼 드릴께요.."

[?? 아니야...내가 해볼께..]

나는 어느새 외숙모의 근처까지 다가갔다...외숙모는 나의 인기척을 가까이에서 느끼더니만 

급히 치마를 내리면서 

[내가 할께....!!]

'외숙모 제가 빼드릴께요..괜찮아요..제 잘못인데요...머..'

나는 어느새 외숙모의 바로 옆에 서서 외숙모의 얼굴을 바라봤다.

너무나 창피해하는 외숙모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옥수수밭 중앙에서 나는 외숙모와 둘이서 서 잇엇다....

나는 외숙모의 난처함을 느끼면서 어느새 외숙모의 엉덩이 뒷편에 무릅를 꿇듯이 앉았다.

외숙모는 이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난처한채 고개를 숙인다.

'외숙모는 제가 빼드릴께요" 하면서 외숙모의 치마자락을 살며시 걷어 올린다.

[음..] 아주 약한 비음이 외숙모 입에서 나온다..

나는 외숙모의 치마를 조금씩 조금씩 걷어 올려 나간다..

치마자락이 걷혀 올라가면서 드러나는 조금씩 더욱 더 드러나는 

외숙모의 은밀한 허벅지는 옥수수밭에서 느끼는 최고의 감정이엿다.

외숙모는 자신의 치마가 조카에게 의해서 조금씩 올라가자

수치심과 부끄러움 그리고 곧 드러날 자신의 팬티를 조카가 본다는 느낌에

너무나 창피했다.

그러나 이미 더이상 막을 방법도 없었다..

외숙모는 조용히 눈을 감고 그냥 맡겨본다..

나는 어느새 외숙모의 치마자락을 많이 걷어 올려서 팬티자락이 보이는 곳까지 올렸다.

옥수수밭에서 마치 옥수수를 벗기듯이 걷어져 올라가는 외숙모의 치마.

분홍색 앙증맞은 팬티가 드리어 드어나면서

외숙모의 부드러운 팬티가 나타낫다.

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군침이 꿀꺽 삼켜졋다.

외숙모는 약하게 살며시 떠는 듯 했다.

어느새 외숙모의 치마가 허리부근 까지 올라가고 팬티도 다 드러났다.

외숙모는 자신의 말려올라간 치마를 한손으로 잡아주면서

가시 빼는데 도와주려 했다.

엉거주춤 자세로 자신의 올려진 치마를 한손으로 잡고 나머지 한손은 중심을 잡으려고 옆에 옥수수 

대를 잡고 서 있었다.

아랫도리엔 이미 다 드러난 자신의 팬티를 조카에게 보이면서 지긋히 눈을 감고 잇다.

나는 외숙모의 엉덩이를 살폈다.

엉덩이 중앙에 양쪽 엉덩이가 붉에 물들어잇고 검은 가시가 몇개 보였다.

그리고 분홍색 팬티 부근에 검은 가시들의 흔적이 수두룩하게 박혀 있었다.

"조금만 참으세요..외숙모."

[.....그 ~~~래.]

여전히 외숙모는 눈을 감은채 지금 이상황에 수치스러워 하고있었다.

나는 일단 팬티 주변에 가시들을 제거해 나갔다.

그러면서 외숙모의 엉덩이를 가까이에서 너무나 자세히 음미했다.

그동안 그렇게 갈구하던 외숙모 이 엉덩이가 바로 내눈앞에 잇다니.

그것도 팬티만 달랑걸친채....나는 가시를 빼면서 외숙모의 팬티를 자세히 살폈다

그리 새 팬티는 아니엿고 뒷쪽이 너무나 부드러운 천조각이고 중앙으로 갈수록 두꺼운듯 한 천조작이 

형성되어 있었다.

앞은 자세히 보기 어렵지만 분명 망사에 레이스 같기도 했다..

나는 외숙모의 두쪽 엉덩이를 살살터치하면서 팬티주변의 가시들을 거의 다 제거 했다.

그런데 외숙모의 팬티에 가까이 대고 가시를 빼는 대 팬티에서 미세한 세제 냄새도 났다.

드리어 외숙모 팬티의 가시를 빼려고 손을 댔다.

그런데 가시가 살에 파고 들어 있어서 쉽지가 않았다.

내가 외숙모의 엉덩이에 손을 대고 가시를 뺄대마다 

외숙모는 조금씩 움찔하면서 엉덩이를 요동쳤다.

나는 외숙모가 극도로 창피해하는 것을 느낄수가 잇엇다.

외숙모의 팬티가 없으면 가시 빼기가 쉬울 것 같았다..

나는 살면시 고무줄이 있는 부근을 매만졌다.

외숙모도 그걸 느끼는 듯했다..

'외숙모 가시가 생각보다 많아요..속옷 속에 너무 많이 박혀 있어요.."

[으~~~꿀꺽...]마른침을 삼킨다...

"외숙모 조금만 참아요..."

나는 외숙모의 팬티를 조금 밑으로 벗겨 내렸다...

순간 외숙모는 움찔 거리면서 한발을 움직이면서 심하게 흔들린다..

[헉..! 그냥...됏어...그만..]팬티가 내려간 외숙모는 너무당황스러워 했다.

'이미 시작 햇는데 다 빼야죠..." '조금만 참으세요.."

[...............]

나는 외숙모의 분홍색 팬티를 이미 벗겨 내려서 허벅지 중앙 까지 내려놓고 잇엇다.

그리곤 외숙모의 벗겨진 엉덩이를 쳐다봤다.

두봉오리가 갈라져서 너무 탐스럽게 펼쳐져 있었다.

외숙모는 울고싶을 만큼 치욕스럽지만 어쩔수가 없엇다.....

이미 벗겨진 팬티엿고 조카가 이미 자신의 노출된 엉덩이를 만지고 잇으니..

그러면서 팬티가 내려가서 드러난 앞쪽만은 보여줄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잡고 잇던 치마를 앞으로는 조금 내리고 있었다.

옥수수 밭 안에서 외숙모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가 반쯤 벗겨진채로

엉덩이를 조카에게 내맡기고 잇엇다.

나는 벗겨진 외숙모의 엉덩이에 가시를 하나씩 제거 해갓다.

그러면서 외숙모의 엉덩이가 너무 탐나고 바로 저 앞에 몇가닥 보이는 검은 숲이

이성을 잃은 짐승으로 만들어가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어렵게 다리를 약간 벌리고 한손은 치마로 자신의 음부를 가리고 또 한손은 

그 빈약한 옥수수대를 잡은 우리 외숙모 옥순이.

조카가 지금 가시를 빼긴 하지만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고.

생전 남편외의 남자에게 보여 준적이 없고 허락한적도 없는 자신의 그곳을.....

외숙모는 차라리 병원에 갈걸 하는 생각까지 해가고 있었다.

나는 거의 외숙모의 가시를 다 빼내 가고 있었지만 일부러 천천히 제거 해가고 잇었다.

이미 내 아랫도리는 이성을 잃었고 

손가락은 이미 바로 앞에 뚫인 구멍에 파고들 듯이 요동치고 잇었다.

나는 오늘 이번 기회가 아니면 영영 힘들거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 외숙모가 내 눈앞에서 팬티까지 내려진채 엉덩이를 맡기고 있다.

나는 입안에 군침이 가득 고엿다.

나는 일부러 한번 슬쩍 외숙모의 항문 주변을 더듬어 봤다.

긴장하던 외숙모는 바로 움찔했다.

오랫동안 버티던 외숙모도 이젠 서서히 힘이드는 듯 햇다.

나는 외숙모 모르게 어느새 바지춤에서 물건을 꺼내고 있엇고

자신의 뒤에서 조카가 자지를 꺼낸는지 아직 모르는 외숙모는 마지막 인내심을 

참고 있었다.

가시가 거의 다 빠져 나가는 느낌을 스스로 받으면서 약간의 쓰라림을 느끼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이미 발기되어서 너무나 빳빳하게 다음을 요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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