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 안녕하세요.......]
“이분이 제 외숙모시고요...현장에 저희 외삼촌 ....권반장님 부인이세요....”
//아네..그러시군여..이렇게 뵈서...너무 반갑습니다..//
[네에...]
“그럼 저희는 먼저 가겠습니다..”
//이거 서운해서 어쩌나..차도 한잔.못하고...//
“다음에 하시죠 ,,,부장님.....”
//그러세 그럼...//
“부장님 ...사모님 시장보고 들어가십시오.....”
//그러게....// <,네에...다음에 뵐께요...>
[그럼..저희는 이만...]
//네에...// <네에..>
그렇게 외숙모랑 시장갔다가...우연하게 김부장님을 만나고..
그와 함께 나온 부장 사모도 보았다.
어그제 사무실에서..미스정이 부장님 사모님이 정말 미인이라고 조잘거릴때 아무생각없이 흘렸는데.오늘 우연히 보니 정말 미인은 미인이다.
그냥 미인이라기보단....
고풍스러움이 흘러나오는 서양적인 이미지가 그녀를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듯 했다.
나와 외숙모는 그 가게를 나아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나의 눈에 아직도 부장사모의 이미지가 보이는 듯 하다.
[무슨 생각해...?]
“잉...내가 멀...”
[혹시 아까 그여자 생각해..부장님 사모인가....내가 봐도 이뿌더구만...]
“아니야...내가 머하러 그여자를 생각해..오늘 첨봤어....”
[그래..남자들이 참 좋아할 타입이네 .머.....]
“그래..난 자세히 못봣는데.....”
[그리고 자기야....거기서 왜...외삼촌 부인이라고 말을해..내가 창피하잔아...]
“머가 창피해....”
[그냥..외삼촌은 현장에서...나이도 많은데...내가 순간 너무나 창피했어...]
‘미안해 그생각을 못했어..그런데 외숙모...그래생각하지마...난 그어떤여자보다..내옆에 있는 외숙모가 세상에서 젤 빛나보여...“
[그래도 아까 난 얼굴이 화끈거려 죽은 줄 알았어...그여자와 부장이란 존재가..날 작게 만드나 봐.....자격지심이지머...]
‘그래 그건 그래 생각하지마.......“
[그래.알았어..어떤 여자는 남편 잘만나서 참 팔짜 좋아 그치...?]
‘왜 그렇게만 생각해..다 사연이 있겟지..부장도 고민이 있고..그 사모도 다 사연이 있겟지..겉만보고 다 판단안햇으면 해....“
[그건 그렇겟지만......참.자기는 나중에 저렇게 출세하겟지..?외삼촌은 이미 어렵다고 봐야지..생산에서...노가다하는 식이잔아....]
‘저게 머 부러워...나중에 성공해야지...회사부장이 다면 어떻게......안그래..“
[그래도 난 자기가.저렇게 부장이라도 되면 좋겟다....내팔짜야..아까 그여자처럼..살진 못 하겟지...?]
‘왜그래...자기가 더 행복하잔아....나도 있고....그렇게 생각하자...“
[그래 괜히 우리가 마음상할필요는 없지머...대신 자기 반드시 출세해야 해..알았지..?]
‘알았어.....그렇게 할께..“
그렇게 나는 시장가서 본의 아니게 김부장 마누라를 만났다.
그녀가 웃으면서
자기부하 직원 대하듯이...<다음에 또 봐요...> 할때는 너무나 가슴이 셀레였다.
어떻게 김부장님이 저런여자랑 결혼하고 살수잇을까.?
김부장 외모나 능력은 그리 화려한것이 아닌데....세상에 참 복도 많다는 생각을 한다.
하여든 김부장 마누라의 이미지는 정말로 시골에서 태어나 자란 나에게는 쳐다보기 민망할정도로 세련됀 모습이였다.
큰외숙모 옥순도 같은 여자가봐도 멋이 있는 사모에 대하여 작아지는 자신과 질투를 느끼고 있었다.
나는 서서히 옆에있는 큰외숙모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삼겹살 준비를 다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와서 외삼촌에게 시장에서 김부 장사모를 봤다는 소리를 했다.
외삼촌도 그여자를 두번정도 본적이 있다고 했다.
그런데 외삼촌도 그여자가 왜 김부장같은 남자랑 결혼했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다만 한가지 들은것은 김부장이 사모를 얻기위해 돈을 썼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나랑 외삼촌이 계속 김부장 사모이야기만 하는 걸 지켜보던 외숙모가 언짢은 듯이 한마디 내뱉는다.
[하여든 남자들이란....그저 이뿐여자만 보면....사족을 못써요...]
“그런거 아닌데....하하하”//그러게 말이다.....//
그렇게 그날 난 외삼촌댁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왔다.
그리곤 다음날 출근을 했고...
조금늦게 김부장님이 출근을했다..
또다른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고 있었다.
큰외숙모는 집에서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큰외삼촌은 야간 들어갈 준비에 낮잠을 주무신다.
작은외숙모는 오전에 대충 집청소를 한다.
큰외숙모는 외삼촌점심을 차려주고 오후두시쯤..
시장가는 척 하고 내집에 와서 내가 없는 사이에 집청소를 말끔히 하고 있다.
작은외숙모는 핸드폰속의 남자랑 분위기 있는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나란히 차를타고
번호판를 가려주는 모텔로 들어간다.
그리곤
작은 외숙모는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몸을 주려고 옷을 벗는다.
큰외숙모는 나의 집을 다 청소하고 밤에 이집에 오겟구나 생각한다.오늘밤에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조카집에 오기로 되어있다.
작은외숙모는 모텔에서 핸드폰속의 남자 자지를 보지로 받고 있다.
그시간 형님인 큰외숙모는 밤에 자기가 누울침대 시트카바를 다소곳이 정리하고 있다
.그렇게 큰외숙모 옥순은 나의 방을 깔끔하게 청소해 두고 다시금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는 큰외숙모...
어느듯 계절은 가을을 넘기고 있다.
이리저리 제법 많이 날리는 낙엽들이 어쩌면 자기 자신처럼 느껴진다.
그러고 보니 옥순은 결혼하고 살면서 계절을 잊어 버리고 산 듯 하다.
그저 몇푼 안되는 돈에 얽매여 하루하루 살다보니 어느듯 결혼생활 십년이 다 되어간다.
옥순은 낙엽이 자기같은 신세라는 생각에 밟지않고 피해가면서 걸음을 옮긴다.
외숙모 옥순은 믿었다..
비록 제2의 사랑이 조카지만 그에게 느끼는 사랑이 얼마나 큰것인지를 알기에 이중생활이
힘들지는 않았다.
남편에게는 그저 허수아비처럼 몸을 허락하고
자기 자신은 언제부턴가..조카에게 몸을 주면서 신경을 많이 쓴다.
오늘도 아랫도리엔 조카가 사준 부드러운 팬티가 걸쳐져 있다.
치마속으로 가을 바람이 휭하니 돌아 나간다.
팬티속까지 찬바람이 들어오는 듯 하다.
옥순은 바로앞에 시장을 간다.
어느듯 늦가을이라서 그런지...스산한 기운이 감돈다..
대충 장거리를 봐서 돌아오는데
시장 한구석에 늦 옥수수를 김이 모락모락나게 팔고 있다.
외숙모 옥순은 그곳으로 발길을 옮긴다.
그리곤 세 개가 한봉지에 들어있는 옥수수를 사들고 집으로 온다.
한쪽손에 들려진 옥수수봉지에서 뜨거운 느낌이 든다.
외숙모는 처음에 조카에게 대주던 생각을 한다.
그날도 옥수수밭에서..얼떨결에....몸을 허락했다.
그 여린 옥수수대를 잡고 내밀어주던...자신이 떠올라 얼굴이 화끈거린다.
그 가을의 늦 옥수수대를 잡고 그곳에서 아랫도리가 벗겨진채 조카의 물건를 몸속으로 받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면 조카가 쉽게 박지못하건데..그때는 무엇에 쓰여서 그렇게 다소곳이 몸을 대주었는지 모르겟다.
정말이지...밤가시에 엉덩이를 내보이고...이미 벗겨진 상태에서 소리도 지를 수 없고.
또한 자신의 아랫도리에서 찌릿한 오징어 냄새가 풍기는데..
어디서부터 반항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결국 조카의 그것이 자신를 파고들 무렵.
그 큰 느낌에 분명 남편것하고는 다른 느낌에 아랫도리에서 전해지는 느낌이 머리끝까지 뻗쳣다.
결국 조카의 그것이 뿌리채 들어오는 순간
아무것도 할수없는 고통과 몸부림에 오히려 자신의 고통을 줄이려고 아랫도리를 벌려주던 기억이 난다.
몇 번 조카의 자지가 들락거리자..자신도 모르게 줄줄싸던 기억이 몸전체를 감돈다.
치마속의 아랫도리가 쌔끈 거린다.
자신도 모르게 옥순은 색녀로 변해가는 듯하다.
남편이랑 대충 일주일에 한번정도 했는데...성을 다시 찿은 듯 하다.
그렇게 가을속에 큰외숙모 옥순은 어느 듯 변한 자신을 느낀다.
처음에 그렇게 당하고 너무나 괴로웠는데 불과 한달도 채 안되어 조카의 여자가 되어살고 있다.
오히려 가끔은 자기를 범해준 조카가 고맙기도 하다.
몸을 허락한 자신으로서는 비밀이 최선의 선택이였으나..
자꾸만 느끼는 여자의 본능을 피할 수가 없다
집으로 돌아오니 남편이 자고 있다.
그순간 외숙모 옥순은 왠지 모르게 미안한 생각이 든다.
저 사람이 오늘 밤에 출근하고 나면 자기는
조카집에가서 또 흥분에 몸부림 칠건데.....너무나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다.
외숙모 옥순은 인간성이 상실되어가는 현실에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그러나 옥순은 어쩔수없다는 듯이 남편의 밥상을 준비한다.
시장에서 사온 옥수수가 딱맞게 식어서 먹기 좋을만 하다.
그러나 옥순은 입에대지 않고 식탁위에 올려둔다.
남편에게 미안해서일까...옥순은 더욱정성스럽게 남편의 저녁상을 준비한다.
그리곤...
오줌마려워서 화장실에 들어간다.
치마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 시원하게 한줄기 오줌을 갈겨댄다.
휴지를 들고 닦고 나서..팬티를 올리려다...
변기물을 내리고...엉거주춤한 자세로..주저앉아 샤워기를 틀고 물줄기를 보지에 댄다.
제법 차가운 물줄기가 자신의 보지를 때린다.
순간 짜릿하면서 수축되는 보지를 느낀다.
외숙모 옥순은 그렇게 오줌누고...씻는 버릇이 생긴다.
처음에 당할 때..옥수수밭에서 풍기던 자신의 아랫도리 오징어냄새가 아직도 지워지지않는다.
마치 보지냄새에 결백증이 있는 듯이 가능하면 자신의 보지를 자주 씻었다.
제법 차갑던 물줄기가 어느새 따듯한 물이 흘러나온다.
옥순은 그렇게 자신의 보지에 세찬물줄기를 뿌리면서 씻는다.
따듯한 물줄기 느낌이 기분좋게 만든다.
그렇게 엉거주춤한 자세로 보지를 씻었더니...다리에 걸쳐있던 팬티가 제법 젖었다.
옥순은 축축한 팬티를 느끼곤 바로 벗어 작은 대야에 던진다.
조카가 사준 팬티라는 생각이 바로 든다.
이제 치마속에 그저 보지털만이 그녀의 아랫도리를 포근하게 할뿐....더욱 시원한 느낌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온다.
옥순은 편한자세로 마저 쭈그리고 보지를 후벼파면서 씻는다.
이따가 남편이 야간출근을 하고 나면 한번 더 샤워를 하고 보지를 정성스럽게 씻겟지만은
자기도 모르게 지금부터 보지를 깨끗이 씻고 있었다.
옥순은 자기도 모르게 손가락를 자신의 보지안으로 넣어본다.
조금 들어가는데 왠지 모르게 느낌을 받는다.
그동안 살면서 자위를 해본적은 없었다.
그저 몸이 약간 느낄때는 있었지만 누구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해보진 않았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질속으로 손가락을 넣는데 기분이 야릇해졌다.
그동안 안넣어 본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분명 몸이 먼저 반응을 한다.
한참 그 맛을 아는 나이라서 그런가...
자신도 모르게 두어 번 더 보지에 손가락질을 해본다.
그러다가...이내 멈추고.....일어난다.
수건으로 자신의 보지를 정성스럽게 닦고는 노팬티 차림으로 안방에 들어가서 팬티를 찿는다.
남편은 옆에서 아직도 코를 골면서 자고 있다.
옥순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조카가 사준 팬티를 찿아 입으려고 한다.
그중에서 끈팬티를 쳐다보는데 저걸 어떻게....속으로 부끄럽다.
한번 들었다가 그냥 내려놓고....다른 하늘색 팬티를 입는다.
제법 기분좋은 느낌이 아랫도리에 전해진다.
새팬티가 주는 자신감과...조카가 사준 팬티라서 그런지 마치 조카 자지가 닿은 듯한 느낌이다.
외숙모 옥순은 그렇게 남편의 야간 출근 첫날을 준비하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외삼촌은 야간근무에 들어간다.
남편이 출근하자마자 옥순은 애들을 챙기고 바로 세면장에서 평소보다 몇 번 더 비누칠을 해서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준비한다.
외숙모 옥순은 낮에 세차게 씻어대던 보지를 정성스럽게 씻어 나간다.
그리곤 자신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쳐받듯이 치겨올리면서 손아귀에 잡아본다.
그동안 남편에게만 허용하던 젖가슴을 조카에게 여기저기 빨려서 상처가 난적도 많았다.
가운데 젖꼭지가 두남자를 받아서인지 오늘따라 더욱더 짙게 물든 것 같다.
옥순은 아직도 하얀피부에 나름대로 다른 여자보다 큰유방에 자신감을 갖는다.
아마도 조카가 이것을 젤 좋아할지도 몰라...어쩜.내가 나이가 많아서 그렇지..
아직은 풍만한 젖가슴에 나름대로 약간통통한 몸매가 매력적일수도...있어
그리고 옥순은 자신의 아랫도리를 내려다본다.
목에서 뿌려진 샤워기의 물줄기가 젖가슴 골을 지나서 다시한번 수북한 검은 털 아래로 모아져서 흘러내린다.
그리고 옥순은 생각한다.
자기가 유부녀고 애기를 낳았지만..
조카 자지가 들어올때 너무나 고통스러운것을..
아마 조카도 헐렁하게 느끼진 않을거야.......조카것이 워낙에 커서 나랑 하면서 재미없지는 않을거야...
그런면에서 보면...그동안 작은 남편것을 받은것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하면 할수록 커지고 질이 넓어지고 재미가 덜 하겟지.
그러나 남편것이 워낙에 작았기에....조카것이 들어오면 내가 느끼면서 아품을 호소하듯이
조카것도 내안에서 빡빡함을 느낄거야...
옥순은 그렇게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켜세운다..
그러다가 자신도 모르게....다른 여자랑 비교한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어제 본 그여자가 생각나는 걸까..?
같은여자지만 너무나...매력이 넘쳤었다.
옥순은 이내...스스로의 만족감에서 탈피하여....몸을 청결히 하고..
속옷을 입는다...
그런데 아까 갈아입은 속옷을 또다시 다른 속옷으로 갈아 입는다..
그만큼 옥순은 자신의 모든 것에 신경을 쓴다.
마치 신혼첫날밤보다 더 몸에 신경을 쓴다.
이미 조카의 것을 여러번 받아서 그느낌을 충분히 알수 있다.
분명 자신의 몸이 이리저리 흥분하고 수도없이 유린당할 것이다.
유린이라기 보다는 사랑을 받겟지.....
그것도 젊은 피가 끓는 조카에게....이리저리 온몸이 불탈것 같다.
그렇게 옥순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옷차림도 산뜻하게 마치 밤업소 나가듯이 짙은 화장빼고는 그렇게 준비한다.
나는 어느듯 퇴근시간이 되어 퇴근 하려고한다.
그런데 사장님이 입사한지 며칠이 되도록 환영회도 못했다면서 회식겸 조촐하게 술한잔 하자신다.
나는 솔직히 빨리가서 큰외숙모 옥순이를 안아야 하는데....낮부터 자지를 만지면서 밤을
기다렸는데 너무나 갑작스런 사장님의 말씀에 거절하기가 어렵다.
나는 할수없이 “네에 ”하고 대답한다.
그렇게 사무실직원들이 함께 사장님과 술집에 모였다.
나는 잠시 화장실 간다는 핑계를 대고.
외숙모에게 전화를 했다.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
“외숙모 나.....”
[어 그래 언제 퇴근해..?]
‘있잔아...외숙모..나 오늘 조금 늦을 거 같아..“
[왜...“?]
“회사에 회식이 있어서....미안해;.외숙모....”
[그래 할수없지 머..술 많이 마시지 말고....]
“그래...알았어...고마워 이해해줘서...이따가 일찍 가면 그때 봐...”
[그러던지...아니면 다음에 보던지...]
“삐졋어..>? 미안해 일찍갈게....”
[그래 어서 가봐....]
“미아해 .자기야...”
[알았어...]
딸깍.....~~~
그렇게 나는 외숙모에게 전화를 했다..마치 내부인에게 좀 늦는다고 말하듯이.했고
외숙모도 하루종일 준비했는데 너무나 서운한 마음이 든다.
외숙모 옥순은 무엇인가 허무하게 느껴지는 공간을 느낀다.
이렇게 조카에게 내가 심취해 있다니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그렇게 멋을 부리고 기다린 자신이 너무나 창피하게 생각된다.
옥순은 어려보이려고 맘껏 멋을 부린걸 스스로 자책한다.
자기도 모르게 머리를 쥐어짜며 정갈하던 머리카락을 흐트린다.
그리곤 침대에 털썩 널브러져서 엎드린다.
그시간 나는 어느술집에서 사장님과 김부장 그리고 미스정 그리고 다른여직원과 남자직원몇
이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옆에서 김부장님이 술을 권하면서 분위기를 잡아간다.
사장님이 나에게 미래가 든든하다면서 치켜세우고 모든 직원들이 입사한걸 축하한다고
한마디씩 던진다.
한참 다들 술기운이 넘치고 사장님이 김부장에게 한마디 던진다.
//어이 김부장...자네는 어서 2세를 만들어야지....?//
네에 그게 잘 안되네요....하하하...........
//자식 농사는 다 때가 있는 법이네...//
..글쎄요 안되네요...그게 마음대로......
이게 무슨말이야..어제 본 그사모랑 김부장 사이에 애가 없단 말인가..?
그래서 그랫나.왠지 산뜻하니 애엄마처럼 안 보이더만...
김부장이...나이가 사십인데.....아직 자식이 없다니..결혼한지도 팔년이 넘었는데....
둘사이에 무슨 문제가 있는 듯 했다...
그렇게 나는 의도하지 않은 김부장님의 사생활에 대하여 조금씩 알게 되었다.
옆에서..미스정이 한마디 거든다.
>..김부장님 사모님 정말 미인이세요....>>
//그래 고마워....하하//
그렇게 나는 김부장 사모가 애을 낳은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린 그렇게 늦은 시간까지 곤두레만두레..되어서 각자 헤어진다.
김부장이 자기집에 가자는 걸 너무 늦었다며 사장님이 그냥 들어가래서 다들 각자 집으로
향한다.
나도 비틀거리면서 집으로 돌아온다.
골목길을 접어 들면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나야...자기야..~~커억..~~”
[머야 얼마나 마신거야.....]
‘그냥 조금 마셧어......자기 머하냐....“
[그냥...내가 조금만 마시랫잔아....]
“그렇게 됏어....나 집에 다와가는데..자기 안올래...”
[몰라 안가..시간이 늦었어...]
‘그래.자기 나 안 사랑하는구나....난 자기 무지 사랑하는데...“
[술 많이 마셧나보네....들어가서 어서 씻고 자.....]
‘ 난 말이야..자기가 내여자라고 믿어.....“
[그래 자기여자야....어서 들어가서 자....]
“와라....나 자기 보고싶다....꺼억.....컥...”
[에고 내가 못살아...먼 술을 그리 많이 마신거야...]
“조금 마셧어....커억..컥...컥...여보..사랑해..”
[지금 어디야.....?]
“여기...집....다왔어....”
[어서 들어가...]
“안오는구나....알았다...내가 죽어도 상관없다 이거니....”
[먼소리야 왜 순 쌩떼를 써....]
‘몰라..몰라.....끊는다....자기 나빠....“
딸깍.....
[여보세요...,,여보세요....뚜뚜뚜....]
[이런....]
내가 가봐야겟다...
외숙모 옥순은 다시금 흐트러진 머릿결을 쓰다듬고.
화장실에 가서 오줌을 눈다.
그리곤 다시한번 팬티를 벗어 수건걸이에 걸고 자신의 보지를 씻는다.
오늘 도대체 몇 번이나 보지를 씻는지 모르겟다.
그리곤 수건으로 말끔히 물기를 제거하고 벽에 걸려있는 드라이기로..살짝..자신의 보지에
물기를 말린다.
그동안 몇 번 드라이기로 보지를 말려 본적이 있다.
처음엔 호기심에 드라이기로 보지털을 말렸지만
나중엔 느낌이 좋아서 일부러 해본적도 몇 번 있다.
물기 묻은 보지에 따듯한 드라이기 온도가 전해지면서 털이 날리면서 전해지던
그 미세한 짜릿함이 늘 좋았다.
그렇게 드라이기로 자신의 음모를 말린후 팬티를 입는다.
그리곤 살짝 거울을 보면서....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나의 집으로 온다.
내집에 당도하여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온다.
나는 그시간 세면장에서 엎드린채 술을 못이기고 토하고 있었다.
그래서 외숙모가 집에 왔는지 조차 몰랐다.
나는 연신 변기에 머리를 쳐박고 오랜만에 마신 술에 못이겨
‘캑,,,캑,,,,컥...우엑...켁.....연신 분비물을 토해내고 있었다.
그모습을 외숙모가 물끄러미 쳐다보다가...어느새 내 등뒤에 와서 등을 두들겨준다.
나는 순간 창피함에 변기물을 내리고.....연신 켁켁 거린다.
조금 진정후....
나는 마지막 오물을 뱉어버리고..
옆에 수도에서 입을 헹군다..
외숙모가 옆에서..
[먼술을 그렇게 많이 마셔..이기지도 못하면서.....]
‘어 ..자기왔...!~~~어...아고 죽겟다....“
[잘하네....회사 술 마시러 들어갔어....]
“어이구...내가 어디 자주마시나....바가지 끌지마셔.....컥컥...”
[잔소리는 듣기 싫은 모양이지.....]
[‘씻었어..?]
“아니 몸이 노곤한게 씻을 기운도 없다야....“
[그래도 씻어야지...이게머야...]
“자기가 나좀 씻겨줘라......응...자기야..”
[미쳣어...혼자서 씻어.......]
“좀 씻겨주면 안되나..>?치....아고 술취한다...”
나는 순간 술김인지 나도 모르게...아주 예뿐 외숙모를 느낀다.
나는 장난기가 발동하여..
어느새 씻는 척 하면서 샤워기 물줄기를 쎄게 튼다.
아직도 내옆에는 외숙모가 애처롭게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는 순간 그세차게 흐르는 샤워기를 외숙모 옥순을 향하여 조준한다.
순식간에 물줄기가 외숙모의 목에서부터 몸속으로 파고든다..
[아악...헉..머야....왜이래..]
“하하 외숙모 우리 같이 씻자....”
여전히 물줄기가 외숙모의 옷을 다 적신다..
외숙모는 밖으로 나가지도 못한채...물줄기를 맞는다..
순식간이라서 외숙모도 어쩌지 못하고 옷을 다 적셨다.
어느새 그세찬 물줄기가 브래지어속과 심지어 팬티까지 흘러들어간다.
[어떻해..왜 이래....어머..]
‘하하하 같이 씻어 외숙모...“
[어떻게?? 나 어떻게 집에 돌아가...미쳣어 미쳣어..그만 그만해...]
“어느새 외숙모는 다 젖은 옷을 입은 채 거실로 뛰쳐 나간다.
거실엔 외숙모의 젖은 옷에서 흐른 물이 컹하니 묻어난다.
세면장 열린문 밖에 외숙모가 비에젖은 생쥐처럼 나를 쳐다본다.
[내가 못살아...이걸 어떻해...다 젖었네..]
‘외숙모 계속 거기 계실거여요...?’
[이게 머야 나 어떻게 집에 가// 입을 옷이 없잔아...]
‘어서 벗고 이리와요..세탁해서 선풍기에 말려요....“
[내가 정말 못살아...너 정말 가만안 둬...]
‘하하하.이뻐라 젖은 우리 외숙모 에로영화 마님 같은데요,,하하하“
[이 와중에 농담이 나오니....]
외숙모가 밖에서 옷을 벗기 시작한다.
그리곤 어느새 속옷만 남기고 다 벗었다..
내가 사준 속옷을 입었다...
자신의 겉옷을 이리저리 털더니 이내 옷걸이를 찿아서 걸어 말리려나 보다.
그런데 브래지어랑 팬티도 거의 다 젖어있다.
나는 세면장에서 옷을 모두다 벗고 샤워기를 틀어 샤워를 한다.
토하고 나서 샤워까지 하니 정신이 좀 맑아진다.
외숙모가 밖에서 수건으로 젖은 몸을 닦는 듯 하다.
수건으로 몸은 다 닦았지만 젖은 팬티가 마치 오줌 싼것처럼 축축하다.
그러나 쉽게 벗지도 못하고 계속 수건으로 젖은 브래지어랑 팬티를 닦아낸다.
나는 조금후..외숙모를 부른다...
“자기야...이리와봐....”
[왜...이게 머야...]
“어서와봐......”
[왜..?]
“나 등 좀 밀어줘....”
[치 나한테 이러고선 등을 밀어달래....]
“미안해 어서 한번만 밀어줘.....”
[알았어...]
외숙모가 브래지어랑 팬티만 걸친채 세면장에 들어온다..
완전나체의 내 몸에 비누칠을 한다.
물론 등뒤에만 칠하고 등뒤에서 타올로 문질러준다.
나는 내등에 비누칠이 되고 외숙모가 엉덩이며 종아리까지..씻겨주는 걸 느낀다.
외숙모는 앞에 돌아서지 못하고....등뒤에서 손을 뻗어 내가슴까지 문지른다..
그리곤 자지는 만지지 못하고 그저 배꼽까지만 타올질을 해댄다.
나는 외숙모가 등을 다 문질러 갈무렵...내손에 잡고 있던..
샤워기를 틀어....등뒤로 뿌린다.
외숙모는 [또 시작이야...]
하더니..나가려고 한다..
나는 나가려는 외숙모를 끌어 안는다..
내가 등을 돌려 외숙모을 끌어안자..
내 가슴에 그리고 내자지에 묻어있던 비누거품이 외숙모의 몸에 묻는다.
[그만해..나 어떻게 집에 가라고 그래...]
‘괜찮아...외숙모 우리 같이 씻어...“
나는 샤워기를 외숙모 목에댄다.
순식간에 그녀의 브래지어와 아랫도리 팬티가 젖는다.
[내가 못살아...자기정말...]애교를 부린다.
“우리 같이 씻자....자기야..”
[알았어..다 젖어버렸네....정말 못말린다. 자기...호호]
‘아 옥순아...~~너무 좋다..술한잔 햇더니 자기 더 좋아지네...“
[잠깐만....비누마저 씻겨 줄게....]
“자기야 자기도 벗어..내가 벗겨줄게....”
[알앗어..내가 할게...]
“아니 내가 벗겨 줄게.....”
외숙모의 팬티가 물기에 젖어 너무나 쫙 달라 붙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