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2화 (62/72)

조카가 너무한다......여기서 이럴줄은........

겁이난다.......겁이난다..만약에..만약에..........만약에.....................

어느새 조카의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이다..

세상에................안돼...안돼.....자기야...안돼......여기서 이러면 안돼.........자기야..제발...

{제발.....살려줘...}

“쉿....밖에 들려...잠시만....가만있어....”

{미쳣어...여기서.....제발...}

“알았어....그냥 스릴 즐겨봐..........”

{누가들어올거야........제발...}

“아무도 안들어와...괜찮아.....”

나는 큰외숙모 옥순이의 팬티를 끄집어 내린다..

조그마한 앙증맞은 팬티가 골반을 벗어나더니 잘도 내려온다..

어느새 팬티가 허벅지에 걸려내려오고...

옥순이 외숙모의 보지부분은 시원한 느낌이든다.

팬티가 돌돌말려 내려간다.

바로옆 벽에 남편을 두고 속절없이 옥순이의 팬티는 보지를 벗어난다.

정말....정말....그작은 천조각 팬티가 이렇게 큰 의미일줄이야.

옥순은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입고 다니던 팬티가

여기서 이런 상황에서 내려가자.......팬티가 그무엇보다 소중하다고 느낀다.

아니 팬티가 소중하다기 보다는 드러나는 아랫도리의 무방비가 두렵다.

어느새 팬티는 발목에 걸린다.

다시 주워 입으려고 구부리지만.

어느새 팬티는 나의 손에 잡혀져 있다.

말목을 들어야 팬티가 빠진다.

고개를 저으면서 안됀다고....눈길을 준다.

나는 방문을 보면서............

{이상황에서 누가들어오면....추수릴시간도 없이 바로 걸려..어서...“

옥순은 다시고개를 흔든다...

“어때요..외숙모.........”일부러 크게말한다...이번엔 거실까지 들리고도 남는다.

옥순은 눈이 휘둥그레지더니..얼른 다리를 든다.

그리고 나머지도 들어서 팬티의 이탈을 도와준다.

여전히 눈은 방문쪽이다.

이제 팬티가 내주머니에 들어간다.

노팬티의 큰외숙모가 놓여진다.

남편을 바로 옆 동생집 거실에 두고서...조카에게 팬티가 벗겨져서 아랫도리가 시원하다.

여전히 큰외숙모 옥순은 불안하다...

나는 살며시 그보지를 만져준다.

나보고 팬티를 달라고 한다..

“주면 어떻게 들고나갈려고.....주머니도 없잔아....밖에서 볼건데....”

{너무해...제발....이러지마..이따가 집에갈게...}

나는 팬티를 주머니에 한번더 추수리고

옥순이의 보지를 만져댄다.

옥순은 나 나갈거야..하면서 돌아선다...

나는 돌아서는 옥순이의 치마를 확 들춘다...

막 문고리를 돌리려던 옥순이는 멈칫 놀라면서......멈춘다.

결국 옥순이는 노팬티로 다시 내게 안긴다.

나는 침대에 옥순이를 걸터앉게하고 나도 앉는다.

나는 차분히 옥순이를 진정시키면서 웃어본다.

그녀는 여전히 두려운 얼굴에 처음으로 웃는다..

{정말 나빠.....날 이렇게 힘들게하고.....지켜줘야잔아...}

“알았어...스릴있잔아..조금만 스릴즐기자...머 어때......색다르잔아..하하하.”

{이러다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그만해...}

“잠시만..이런경험 스릴 한번만..우리 이정도 해도되는 사이잔아..”

‘몰라...그만..누가 오면 어떻해...그만....“

“알았어...”

나는 노팬티 치마속으로 여전히 손을 넣고 후벼댄다.

엉거주춤하게 앉은 큰외숙모 옥순이 음모가 느껴지고

갈라진 보지속으로 손가락이 한마디파고든다.

질이 미끌미끌하다..땀 같기도하고 분비물 같기도 하다..

나는 유방을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보지를 후벼댄다.

그동안 수도없이 자지를 박아대던 보지인데

지금은 손가락만 넣어도 흥분이됀다.

큰외숙모의 남편인 외삼촌을 거실에두고

노팬티로 만들어서 손가락을 쑤시는 스릴이 무척이나 황홀하다.

큰외숙모 옥순은 그만 하라고 자꾸 애원을 하지만 나는 여전히 그녀의 구멍을 쑤시고 있다.

큰외숙모 옥순이는 나만의 여자가되어있었다.

처음에 따먹고 어느정도 힘들엇지만 그이후로 나의 요구를 거절한적은 없다.

오늘처럼 남편을 사이에두고 나에게 아랫도리를 보여준적이 전에도 한두번있었다.

처음엔 강제적으로 집에서 만지고 키스할때랑 그이후에

시골 같이 가면서 자동차 뒷자석 중앙에 앉아서 치마속을 보여준적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처럼 이렇 상황은 아니였다.

마음같아서는 올라타서 자지를 끼우고 싶지만 

그정도로 가감하게 하지는 못했다.

내가 옥순이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는 사이 거실에선 

작은외숙모가 마음속으로 질투를 느끼면서 둘이서 멀할까 하고 생각한다.

어쩌면 조금전에 자기가 한것처럼 형님이랑 조카가 그짓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포옹에 키스정도는 나누겟지 하고 생각하지만

팬티까지 벗기고 손가락질을 해대는 것은 상상도 못한다.

멀하는지 방에 들어가 볼까...하고 생각하지만....

멀하는지 방에 들어가 볼까...하고 생각하지만....

조금전에 너무 노골적으로 빈정대서....참고 참는 중이다.

살금 살금와서 갑자기 문을 열면.......딱걸리는 입장이다.

발소리라도 나면...얼른 멈추고 치마를 추수리면 끝나는데...

만약에 발소리도 없이 들어오면 내손이 옥순이 치마속에 들어간걸 보게될 것이다.

나는 정신없이 옥순이 보지에 손가락를 쑤셔댄다.

보지가 미끌거리면서 흐느적 거린다.

그러나 짜릿하고 스릴은 있지만 큰외숙모 옥순은 분비는 하지않는다.

참고..또참고...긴장이되서 분비가 안되는 듯 하다.

내가 한참 옥순이 보지를 쑤시는데..

방문이 확열린다...

우린 

순간...........

황당하게 놀라면서....치마속에놓인 손은 그대로다.................

아직도 큰외숙모 보지에 손가락이 박혀있다..

이런...!!!가슴이 무너져 내린다...이젠 끝장이다...참을걸....하는 후회가 순식간에 든다..

방문이 열리면서.......들어온 사람은....

작은 외숙모의....둘째 아들......동생이였다.

휴~~~아직 일곱 살이라서.....아무것도 모르는 듯하다....

여전히 큰외숙모 치마속에 손은 들어있지만.손가락은 보지에서 빠진 상태다...

우린 놀라면서...숨이 멈는 듯 했지만.............

다행이 아직 이런걸 잘모르는 동생이다..

//형아...머해...?//

“응 아무것도..안해......”

//큰엄마......//

{그래.....}

“얌마..노크를 하고 들어와야지........”

//형아..큰엄마랑 머해....?//

“아무것도 안해.그냥 이야기 했어....”

그녀석은 내가 자기 큰엄마 치마속에 손를 넣고 있는 것을 알고 묻는지..아니면 그냥 묻는지.....머하냐고 묻는다.

방문이 열리면서 거실에서 하는 소리가 들린다.

동생은 눈치없이 구석에 놓인 책상에 앉는다.

큰외숙모가 노팬티의 치마를 추수린다.

나는 동생이 등을 돌리고 책상의 컴퓨터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큰외숙모 옥순이 보지털을 어루 만진다.

이번엔 방문이 절반정도 열려있다..

바로 옆에 외삼촌 목소리가 들린다...

방문이 열린 사이에서 나는 또 옥순이 보지를 쑤신다.

옥순이가....불안해하면서........내손을 제지하고...나는 일부러..

치마를 확 들추어서 올려본다.

헛..~~

순간 큰외숙모의 입에서 헛바람이 나온다.

동시에 치마가 걷히면서.....허연 허벅지와....

검은 숲이 확 드러난다.

노팬티에 걷힌 치마가 옥순이의 아랫도리를 확실히 노출하고 있었다.

나는 야릇한 느낌에 몸서리를 치고......큰외숙모 옥순은 불안함에 몸서리를 친다.

나는 순간...옥순이 치마를 걷어서 올리게 하고 거실로 데리고 나가면 어떨까...?

변태적인 상상을 한다.

자신의 팬티를 벗기고...보지털이 무성한 아랫도리를 들춰서 치마를 걷고

거실로 나가면.....

보지를 걷고 나오는 옥순이 아랫도리를 보고..

남편은.,....무슨 반응...>??

시동생인 작은외삼촌은 어떤 표정...??

손아래 동서는 무슨 말을..???

그리고 작은외숙모 인화의 동생인....사돈 처녀는 어떤 눈으로 쳐다볼까.>??

그리고 동생들은 큰엄마의 보지를 보면서...........머라고 할까.>??

하하하하....이러생각을 하는사이에....큰외숙모 옥순은 치마를 추수리고....방문을 나선다..

아쉬움이 밀려온다...

나는 그렇게 거실로 나가는 옥순이를 보면서.

밀려드는 섹스 감정을 느낀다.

이따가 집에 오면..올라타야지./......머라고 할까...지금 느낌으로 섹스를 해야지...

나는 한참후..거실로 나갔다.

여전히 내가 선본 것이 궁금한지 그것만 물어본다.

큰외숙모는 차분히 안정을 취하더니

그아가씨 어떤 집안이고 결혼할때가 되었나를 묻고..

작은 외숙모 인화는 한가지만 묻는다..

[그아가씨....이뻐.....?] 오로지 얼굴만 이뿌냐고 묻는다.

두사람의 성격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다.

인화는 여자는 이뿌고 날씬하게 최고라고 여기는 같은 여자입장이다.

그렇게 작은외삼촌 생일덕분에 나름대로 스릴있는 시간을 보냈다.

집에가서 빨리 섹스를 하고싶다.

옥순이가 온다고 했으니 아까 보지쑤시면서 느꼈던 마음으로 신나게 해야지.....

나는 주머니속에 넣어둔 큰외숙모의 팬티가 신경이 쓰인다.

그렇다고 마땅히 처리할수도없다.

주머니가 자꾸만 신경쓰인다.

큰외숙모 옥순은 어서 빨리 집에 가고싶다.

가서 팬티를 얼른 입어야하겟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남편인 큰외삼촌이 식사가 끝나야 한다.

옥순이는 노팬티로 시동생과 사돈 처녀 앞에 앉아있으려니 영 불편하다.

혹시라도 팬티를 안입은 걸 시동생이 안다면 머라고 할까..?

미친형수라고 하겟지.....날 그런 여자로 보겟지...

아니 그런여자보다 더 하지 머....조카여자가 되었으니...

옥순은 옆의 시동생을 한번 쳐다본다.

스스로 자격지심에 노팬티로 거실바닥에 앉은 보지가 느껴진다.

얼굴이 붉어진다..사돈 처녀도 한번 쳐다본다...왠지모르게 위축이됀다.

동서도 바라본다..동서가 웃어준다.

마치 자신이 노팬티라는 것을 알기라도 하듯이 .....썩소를 날려준다.

남편과 시동생과 사돈 처녀......모두들 앞에 노팬티로 앉아있으려니

보지가 시큰하다.

특히나 시동생옆에 노팬티로 있으려니 너무나 화끈거린다.

나른 한번 쳐다보는 외숙모옥순이......

나는 손을 바지주머니에 넣는 시늉을 한다..

옥순이의 얼굴이 더 붉어진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서 조금전에 벗긴 옥순이 팬티를 만지작 거린다.

남편옆에 시동생 옆에 노팬티로 앉아있는 옥순이를 아는 사람은 나 뿐이다.

확실히 지금 옥순이라는 여자는 노팬티다

내가 벗겨냈기에 그녀의 아랬도리는 지금 보지털만 있을 뿐이다.

큰외삼촌의 식사가 끝나고 옥순이랑 인화가 설거지를 하러간다.

또 나란히 싱크대에 서서 엉덩이를 보인다.

작은외숙모 인화은 청바지에 매력있는 모습이다.

청덩이를 받쳐올리는 타입의 청바지는 그녀의 몸에 딱이였다.

그옆에 큰외숙모 옥순이 엉덩이....

팬티가 없는 것이 분명 하다...

그러나 저 치마속에 옥순이 치마속에 보지만 있다는 것을 아는 이는 나뿐이다.

조금전 옥순이 보지에 손가락을 쑤실 때 들어온 동생이 다시 거실로 나오면서

나에게 놀아달라고 그런다.

나는 머하고 놀까......하면서 대응을 해준다.

보통이모들하고 놀고싶은 동생이지만 자주봐서 그런지 나랑 놀아달란다.

이모둘이 이미 다른방으로가서 차지를 해서 그런지 동생은 안방으로 나를 이끈다.

나는 마지 못해따라가는척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 본다.

들어가기전 작은외숙모 눈을 마주보니....자기 아들이랑 놀아주라는 표정이다.

나는 동생을 따라들어가고 문은 그대로 두었다.

안방에선 주방이 잘보인다.

두여자가 서서 움직이는게 보인다.

동생은 침대에 앉더니 나에게 엉겨붙는다.

나는 외삼촌 외숙모가 자는 침대에 누워서 동생을 발로들고 올린다.

동생은 신이 나는지 좋아라 한다.

등이 푹신하니 침대가 고급스럽다.

여기서 인화랑 작은외삼촌이 밤마다.....그짓을 하겟지....

나도 언젠간 이침대에서 한번해봐야지......속으로 생각한다.

나는 누워서 동생을 서울구경 시켜주는 놀이를 하는데..

주머니에 팬티가 자꾸 삐져나온다.

나는 할수없이 잠시만 ....내려놓고..

일부러 화장실가는척 하고...부부침실에 들어가본다.

향긋한 내음이 난다.

이곳이 인화가 날마다 알몸으로 샤워를 하는곳이다.

느낌이 참좋다...

서랍장을 열어본다.

역시나....샴프와 치약...잡동사니와..여지없이 생리대가 있다..

머리감을때쓰는 머리띠도 보이고...

나는 오줌을 누고..나오는데.아주 작은서랍이 두 개붙어잇다.

안봐도 인화의 속옷장같아 보였다.

나는 살짝 열어본다.

수많은 속옷이 즐비하게 정리되어있다.

색상도 가지가지 디자인도 각양각색......언듯보니

내가 벗겼던 속옷도 보인다.

나는 주머니에 큰외숙모 옥순이 속옷을 꺼내서 제법 안쪽에 다른 속옷밑에 넣어둔다.

내가 왜 옥순이 속옷을 인화의 속옷장에 넣어두는지 나도 모르겟다.

약간 커보이는 옥순이 팬티다.

아마도 쉽게 이곳에 다른속옷이 있는지도 모를 만큼 인화 속옷이 많다.

나는형님인 옥순이 팬티를 넣어두고

오히려 동서인 인화 팬티를 하나 주머니에 넣는다.

그리곤 안방에 나와서 동생을 데리고 놀다가

집으로 간다면서 큰외삼촌 옥순이 이렇게 집을 나선다.

집으로 가면서 나는 나란히 걷는다.

외삼촌 옥순이..나.....

옥순이는 조금 내쪽으로 붙는다.

나에대한 예의같은 행동같기도 하다.

그러나 큰외삼촌은 옥순이의 그런 행동을 전혀 눈치채지못한다.

나는 어두워진 밤길을 걸으면서도 옥순이 엉덩이를 몇 번 만져줬다.

남편과 나란히 걸으면서 사람이 안보일 때 마다....

노팬티의 옥순이 치마를 만져줬다.

옥순이도 봄바람의 밤바람이 치마속으로 들어오는걸 느낀다.

이렇게 시동생 생일날 남편과 함께 걸으면서

조카가 벗긴 팬티의 흔적인 노팬티차림으로 남편과 걷고 있다

조카가 가끔 자신의 노팬티 엉덩이를 만지기도 한다.

나는 빨리 하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옥순이는 집에갔다가 눈치봐서 나와야하는데..

그럴려면 시간이 걸렸다.

지금 노팬티의 옥순이를 데려가서 따먹고싶다.

작은외숙모 흔적까지.....모두 옥순이에게 풀고싶다.

자지가 서서히 스는 느낌이다.

외삼촌과 같이 걸으면서

그의 부인인 외숙모의 노팬티를 느끼면서 살아나는 자지를 느낀다.

외삼촌을 집으로 보내고 나는 외숙모를 바로 데리고 와서 따먹고싶지만

그건 희망사항일뿐 결국 외숙모는 외삼촌과 집으로 들어가고 나는 쓸쓸히 혼자집으로 들어온다.

곧 옥순이가 오겟지만 나만를 위하여 존재하는 옥순이가 아니기에 조금 섭섭하다.

핸드폰에 부장사모의 문자가 세통이나 와 있다.

그리고 시골에서 데리고 올라온 동윤이도 문자가 두통이나 와 있다.

오늘 핸드폰을 삿다면서 좋아라 한다..........

나는 동윤이에게 문자를 보내준다.

“야 촌닭이 쓸데도 없는 핸드폰을 왜사냐.....하하하 축하해...”

잠시후 답장이 왔다.

‘오빠랑 연애할라고 샀지롱..~~`잘 자오빠...그리고 내일 만나..“

나는 답장을 안해주고 부장 마누라 사모에게 답장을 해줬다.

나는 혹시나 싶어서 다시 씻었다.

집으로 간 큰외숙모가 곧 올거같은 예감이다.

나는 깨끗하게 씻고 침대에 누워서 옥순이를 기다린다.

나는 잠이 스르륵 들었고

옥순이는 오지못했다

다만 문자만 미안하다고...두통이 와있다.

그날밤 옥순은 큰외삼촌의 자지를 받아야했다

오랫만에 큰외삼촌이 옥순이를 올라탔다.

나에게 대줄려던 보지를 어쩔수 없이 남편인 외삼촌에게 대주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아침에야 눈을 뜨고 출근을 했다.

출근해서 부장님이 미현씨가 어땠냐고 자꾸 부추기면서 회사에 소문을 다 낸다.

나는 미현이에게 전화를 했고 그렇게 데이트가 이어졌다.

월요일 아주 좋은 봄날이 이어진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은 예감도 들고

점심식사후 부장님이 자꾸만 미현씨랑 잘해보라고 성화다.

내가 쉽게 포기해버리면 자기 입장이 난처하다고 피력하면서 나름대로 우리를 엮어주려고 애를 쓴다.

내가 잘되기도 바라겟지만 

자기도 미현이 올케인 용숙이라는 여자한테 잘보이고 싶은 심정 같기도 하다.

하여든 오버해서 부추기면서 밀어주는걸 보니

한편으로는 부장이.....내가 자기 마누라를 데리고 노는걸 느끼는건가..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건 꿈에도 모르는 것 같다.

얼마전에 집에서 부장침대에서 희옥이를 밤새 건드리고 내려오다 엘리베이터에서 걸리긴 했지만 슬기롭게 새해인사왔다고 하면서 넘긴적이 있다.

그리고 마누라인 희옥이가 나를 중매하라고 했기에 내가

자기 마누라를 따먹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

오히려 대학시절 껄떡대던 용숙이라는 여자와 만날 수 있어서 기분좋아하는 부장이다.

냐가 보기에도 미현의 올케는 실로 이미지가 있었다.

부장님 침을 흘리며 욕심을 부릴만 여자라고 생각되었다.

그렇게 부장님의 성화로 나는 직장에 가 있는 미현이에게 전화를 했고 내일 저녁에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을 했다.

미현이도 내심 기다렸다는 듯이 반갑게 대해주었고 기뻐하는 눈치다.

미현은 아직 불안하여 집에는 말하지 않았으나 오후를 아주 즐겁게 보낸다.

나는 오후일과를 시작하다가 문득 일전에 연락이온 회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분명 아는 전화 번호였다.

삼지전자 최사장......분명 그놈인데....작은외숙모랑 불륜남...?

혹시 회사내에 또다른 회사가 있는건가.>??

일전에 작은외숙모 인화가 불륜인걸 알았을 때 뒤를 캐면서 적어둔 회사전화번호인데.

거기서 왜 회사로 전화를 했을까.>?

나는 이미 작은외숙모를 접수했기에 궁금증 반 혹시나 영업반기대심리로 오후에 방문키로 했다.

먼저 전화를 해서 약속을 잡았다.

차를 몰고 그회사로 들어선다.

역시나 내가 알던 그회사다.

그럼 ....지금 만나려는 삼지전자 사장이 작은외숙모랑 불륜남...

머야..이거.......들어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작은외숙모 인화의 보지를 맘대로 따먹은......그놈...

이거 참 재미있게 돌아가는데.................

그래 일단 한번 들어가보자......설마 내가 인화의 조카라는 사실과

인화의 구멍을 접수한 남자라는 것을 알리는 없겟지...

새삼 인화의 보지가 걸레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는 인화의 보지에 자지를 끼웠던 남자의 방문을 들어선다.

순간 나의 얼굴이 오히려 화끈거린다.

“안녕하세요....슬기산업에 박창민 대리라고 합니다.”

//아..~그래요...어서와요....//

‘먼저 만나뵙게되어서 반갑습니다..일전에 연락주셨는데 이제야 찿아뵙네요..“

//그래요...전에 제가 연락드렸죠.....//

“무슨일로.>??”

//젊은 친구가 급하긴....천천히 차한잔 하면서 이야기합시다..//

“아네.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나는 나도 모르게 급하게 무슨일로...~~나를 불렀냐고 다그치듯 말을 내 뱉았다...순간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장님 사업은 잘되시고요...“

//요즘 잘 되는거 있나요...어렵지요.,...//

“그래도 사장님 회사는 너무깔끔하고 오랜 전통이보입니다..”

//그런가요...참...제가 연락드린 것은 다름이 아니고 압출용 파이프가 필요해서 연락드렸습니다//

“그래요....저희회사가 전문입니다..연락 잘주셨네요..회사도 가깝고 저희가 최선를 다하여 대응토록하겠습니다.”

//그래요 고마워요..그럼 내일 오전까지 도면을 보내드릴테니 견적과 일정을 부탁드림니다.//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대화를 하는도중에 그 사장의 인품을 엿볼수 있다.

아주 전형적인 인품의 소유자 같다.겉으로는 출세한 전형적인 사람같다.

나는 그 사장의 아랫도리를 훝어본다.

저안에 있는 물건이 우리 작은외숙모 인화의 보지에 들락거렸다 이거지..

나는 왠지 모르게 질투가 나면서도 야릇하다.

그 최사장은 내가 인화의 조카라는 사실을 전혀 모른채

그저 사업적 이야기만 해댄다.

나는 인화와 구멍동서가 됀 남자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이것도 그리 나뿐흥미는 아니였다.

한여자를 같이 따먹은 남자가 만나서 사업 이야기를 하다니..

그리고 나는 알고 상대는 모른다...

아마 도 내가 최사장을 만난걸 알면 인화는 머라고 할까.??/속으로 웃어본다.

한참 이야기를 나누는데 최사장의 전화벨이 울린다.

최사장은 화면을 보더니...나의 눈치를 한번 살피더니.....

폴더를 열고받는다.

[여보세요..??]여자의 목소리다..

//응....나야.....//

[머하세요...전화 괜찮아요....]

//응..지금은 손님이 계시는데.....//

[그래요...알았어요...]

//인화씨..이따가 내가 전화 할게..///

띵.!!!!!!상대방의 말은 알아듣기가 쉽지않았으나..분명 여자 목소리다..

그리고........세상에........마지막에...인화씨.....라고 분명히 말했다.

나는 전화를 건 사람이 작은외숙모 인화라는 사실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최사장이라는 사람은 나를 한번 보더니....대수롭지 않게...다시 일이야기를 이어간다.

나는 속으로 작은외숙모 인화...를 향하여..

“어쭈..이것봐라......내가 그넘이랑 한자리에 있는지는 꿈에도 모르겟지.......

한번 해보자..이거지..........“속으로 생각한다.

최사장이란 넘도 내가 인화의 조카라는 사실은 전혀 모른채....인화라고 이름을 불렀겟지.

내가 인화를 접수하고 또한 조카라는 사실을 알면.........어떻게 나올까.....언젠간 알게 되겟지....

나는 인화가 아직도 최사장에게 전화를 한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나온다.

그렇게 나는 그회사 사장실을 나왓다

사장실 옆에 비서겸 경리쯤으로 보이는 아가씨가 보인다.

저 사장이....저 아가씨도 건드렸을까.>??갑자기 궁금해진다....별생각을 다한다...하하.

나는 그회사를 나와서 일이 잘될거 같다는 예감을 가지고 보고서를 쓰고 내일아침에 견적을 송부하라고 전해준다.

인화의 정부였건 간에 일단 회사에 오더 하나는 준비됀 셈이다.

안그래도 요즘 실적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데 제법 큰 실적이다.

그러나 작은외숙모 인화가 그넘에게 매달리는게 영 기분이 안좋다.

속으로 생각한다..

인화...이뇬봐라...아랫도리가 그렇게 퉁퉁 붓도록 좆질을 해댔는데도....그래도 그놈을 또 찿아...역시 돈이 좋긴 좋나보다..

여자의 옷을 벗게 하는건 역시나 돈이지 싶다..

그래도 그렇지..얼마전에 내가 모텔에서 그렇게 박아댔는데..그보지를 그놈에게 또 대주고 싶은거야 머야.....

그래 그렇다면 다음에 한번더 작살내 놔야겟다....그래도 벌리고 다니면 어쩔수 없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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