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정신없이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옆에서 정신없이 딸을치던 덕구놈이
갑자기 방 바닥을 향해 무릅을 꿇더니 왼손으로 바닥을 집고 오른손을 정신없이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그때까지도 딸딸이를 쳐보지는 안았던 나는 저자식이 뭐하나 싶어서 화면에 눈을
떼고 덕구행동을 지켜보았다
한동안 거칠게 오른손을 흔들던 덕구가 갑자기 엉덩이를 쑤욱 하고 앞으로 내밀었다
오른손 끝에삐죽하니 튀어나온 덕구의 성기 끝으머리에서 갑자기 뭔가 슈욱~ 하고
앞으로 분출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비릿한 냄새가 풍겨오는 것이 이것역시 태어나서 첨으로 맡는 정액
냄새였다..이날 이후로 내 정액냄새를 무지하게 맡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
똥그랗게 눈을뜨고 쳐다보던 나한테 덕구는 "야 민형아 너는 안해" 하고 물어보는것이었다
난 솔직히 어떻게 하는줄 몰랐었기에 너도 하라는 덕구의 말에 "임마 난 아무때나안해"
하며 능청스레 대꾸했다.
그럼언제하냐는 덕구의 되 물음에 난 딸딸이같은 건 안해 ..여자랑 직접하지 임마 미쳤다고
바닥에다 뿜어내버리냐?..난 그짓 안한다..하고 말을하니 덕구는 놀란 듯 너도 여자랑 해봤냐?..뭐?..여자랑 했봤냐?..너도?..아니 그럼 이자식이 여자랑 해봤다는 얘긴가?..나는 덕구얼굴
을 다시한번 쳐다보았다
능글능글거리게 생긴게 허긴 나보다 나이도 많아보이고 이정도 부자집 아들이면 해볼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에 넌 언제 누구랑 해봤냐고 능청스레 물어봤다
나의 되물음에 덕구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에게 자기는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하니까 비밀을 얘기한다고 절대 다른친구들한테는 죽을때까지 비밀지키라고 비밀을 지킨다고 약속하면
얘기해주고 아니면 얘기못한다는 말에 나는 내가 늙어 죽을때까지 니가한말 비밀지킨다
하고 덕구를 안심시키며 얘기를 해보라고 졸라댔다
나는 덕구 입에서 무슨 소리가 흘러 나올까 자못 기대가 되어 계속해서
덕구에게 얘기좀 해보라며 덕구를 살살 구슬르기 시작했다.
팔을 뻗어 tv 다이 밑에서 물 티슈 비슷한걸 꺼내어 자신의 귀두 부분을
훝듯 닦은 덕구는 침대위로 올라가 쿠숀을 자기 무릅에 괴더니 나보고
침대로 올라오라고 손짓을 하였다.
침대위로 올라간 날 보며 덕구는 심각한 표정으로 잠깐 생각을 하더니
자기가 중학교 올라와서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건 나하나 뿐이라
며 인제부터 자기가 하는말은 다른친구들에게 절대 옮기지도 말것이며
자기 얘기를 듣게 되면 내가 자기를 경멸하게 될지도 모른다며 약간은
주저하는듯한 말투로 내 얼굴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난 덕구의 얘기가 너무나 궁금한 나머지 (솔직히 이때까지는 덕구란 놈한
테 진정한 친구니 뭐니 하는감정은 느끼질 못했었다.
단지 우리집은 상상도 못할 정도로 부자 집 아들 에다 매일 점심시간에
내 도시락까지 챙겨오는 성의가 괘씸해서 다른 아이들이 덕구에게 욕을할
때 그냥 나서서 감싸준거 밖에는 없는데 진정한 친구로 생각한다는 덕구
의 말에 내심 심장근처가 조금 따금거렸다.) 나는 침대위에서 양무릅을
포개면서 오른손을 머리위로 바짝 치켜들며 덕구에게 선서를 했다.
만약에 내가 지금부터 듣는 말을 다른사람에게 옮겨서 덕구를 난처한 입
장에 빠트린다면 내가 무슨벌을 받아도 감수할거라고 자못 진지하게 얘기
를 하니 옆에서 이런 내모습을 보고있던 덕구는 쿠숀을 내 머리를 향해
집어 던지며 " 짜식 무지하게 듣고 싶은가 보구나" 하며 키득키득 웃기시
작했다.
방문 쪽으로 걸어간 덕구는 방문을 열고 밖에 누가있나 좌우로 살펴보더
니 "탈칵" 소리가 나게 문을 잠그고는 바닥에 있던 담배를 침대위로 가지
고 올라와서 나에게도 담배를 한 개피 내밀었지만 난 고개을 가로저으며
피기 싫다는 표정을 보이니 그냥 성냥을 켜서 잠시 성냥불을 바라보더니
담배에 불을 부쳤다.
담배를 깊숙히 빨아들인 덕구는 천장을 향해서 하얀 연기를 "휴우"하고
내 뿜기 시작했다
이어서 덕구입에서 여지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흘러나 오기 시작했다.
이날 듣게된 이야기로 인해서 그때까지 딸딸이가 뭔지 속칭 "떡"이 뭔지
모르던 나는 주위의 여자들을 나이 불문하고 그냥 흘러가듯 보지않고
어떻게 하면 나의 섹스파트너로 전락 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하나둘 하나둘 나의 성욕의 제물로
삼기 시작했다.
----- 덕구의 근친세계 경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