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손가락으로 새카만 털로 뒤덮힌 두덕을 위에서 아래로 미끄러지듯
만지며 내려가더니 이윽고 가운데 손가락을 벌어진 사타구니속으로 집어
넣기 시작했다.
보통사람들은 두덕 윗부분만 털로 뒤덮혀 있고 두덕 밑부분 그러니까
꽁알 속칭 클리토리스부터 대음순 양쪽에 두툼하게 살집이 있는 부분은
털이 듬성듬성 나있기 때문에 자위행위 할 때 그냥 손가락을 삽입해서
애무를 해주면 돼지만 여자 경험이 없는 덕구가 바라볼때도 고모의 사
타구니는 너무나 털로 뒤덮여 닭벼슬과 그 안 질 내부가 그리 자세하게
보이지를 않았다.
손가락을 집어넣던 고모는 손가락에 털이 같이 묻어 질 안으로 삽입이
됐는지 얼굴을 약간 찡그렸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나머지 한손을 젖가슴에서 떼더니 곧 자신의 입으
로 손가락을 가져가던 고모는 흡사 아이스크림을 빨 듯이 손가락을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손가락이 침으로 흥건이 젖어들때쯤
입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사타구니쪽으로 갖다 대었다
약간 엉덩이를 들어 자세를 편안하게 잡은 고모는 양 다리를 최대한 넓
게 벌리더니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서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우선 양손으로 두덕 밑부분에 나있는 울창한 털들을 허벅지쪽으로 갈라
붙이더니 검지 손가락 하나로 자신의 꽁알을 서서히 원을 그리듯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고모의 손 덕분에 덕구의 눈에는 그야말로 인체의 신비라고 할 수 있는
여자의 음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털사이에 숨어있던 분홍빛의 꽁알(클리토리스)과 양쪽으로 벌어진 거무
튀튀한 대음순 그리고 그안쪽으로 소음순과 뻥뚫린 구멍안으로 보여지는
연한 살색의 질 벽들은 고모의 타액에 젖어 형광등 불빛에 반짝거리고
그 밑 항문쪽으로는 고모의 사타구니에서 흘러내린 애액으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꽁알을 자극하던 고모의 손길이 빨라지며 거기에 맞춰서 고모의 신음
소리도 점점 커지기시작하고 덕구의 성기에서도 점점 하얀색의미끄덩
한 액체가 분비되기 시작했다.
허리를 약간 비튼 고모는 곧이어 나머지 손가락을 서서히 벌린 질 안쪽
으로 삽입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질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대음순은 손가락에 눌려 허벅
지쪽으로 눕혀지며 찌그러지기 시작하고 꽁알 바로밑 오줌이 나오는 구
멍도 약간 벌어져 벌름 벌름 거리고 항문도 흥분을 해서그런지 숨을 쉬
어서 그런지 규칙적으로 커졌다 작어졌다 하며 고모의 손길에 리듬을
맞추었다
처음에는 한손가락만 넣던 고모는 점점 흥분을 느끼는지 손가락의 갯
수를 늘려나갔다
질안쪽에 집어넣던 손가락이 질밖으로 나올때마다 손가락에는 걸죽한
액체같은 것이 묻어나오며 불빛에 반사되어 흡사 식용유 통에 손을
넣었다 뺀 것 같은 형상을 이루었다.
점점 고모의 신음소리도 리듬을 타기 시작하고 클리스토리를 자극하는
손가락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고모의 거대한 유방도 오르락 내리락 하고
두툼한 뱃살도 출렁출렁 거리기 시작했다.
양손에 의해 제모습을 잃어버린 고모의 사타구니는 허벅지 양쪽부터
항문 아랫쪽까지 온통 끈적끈적한 액체로 뒤 덮여 있었고 울창했던
음모도 질에서 분비되는 액으로 인해 찌부러져 고모의 양쪽 허벅지와
두덕쪽으로 붙어있었다
질안쪽으로 들락달락 거리던 손가락이 빠지자 거대한 고모의 동굴이
뻥뚫린채 덕구의 눈에 들어왔다
온통 질 액으로 뒤덮힌 손가락을 잠시 바라보던 고모는 자신의 입으
로 손가락을 가져가 자신의 혀로 샅샅히 핥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손을 엉덩이쪽으로 가져가더니 손가락 하나를
곧추세워서 항문쪽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창문에서 몰래 바라보는 덕구의 눈에 들어온 뻥뚫린 고모의 질 내부와
번들번들 온통 액으로 뒤덮힌 고모의 사타구니 전체를 바라보던 덕구
는 본능적인 성욕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 성기를 고모의 질 내부 깊숙히 박으면 어떤 기분이 들고 또 고모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자신의 성기를 점점 빠르게 애무
하기 시작했다
" 아 ~~ 정말 미치겠어 ..아무나 ..아무나 내몸좀 어떻게.." 고모는 점점
흥분을 느끼는지 약간은 혀가 꼬인듯한 소리로 비음을 질러대기 시작
하며 항문쪽을 자극하던 손가락을 기어코 항문 안쪽으로 삽입하기 시작
했다.
신음소리를 연신 내지르며 자신의 항문과 클리스토리를 애무하던 고모는
아까 화장대에 있던 이름모를 길죽한 물건을 자신의 사타구니로 가져가
벌어진 대음순 위쪽에 잠시 갖다 대었다
늘어져 허벅지쪽에 울창한 털과함께 붙어있던 대음순을 고모는 길죽한
물건으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대음순쪽에도 성감대가 있는지 고모의 신음소리는 점차 커지기시작했고
벌어진 질 내부에서 미끄덩한 투명액체가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덕구는 이날 이후로 여자는 다 저렇게 오줌싸듯 뭔가 나온다고 생각했
지만 나이를 먹어가며 고모처럼 질 분비물이 많이 나오는 여자는 드물
다는 사실을 여러여자를 섭려한 끝에 알았다고 한다
엉덩이를 타고 내려온 걸죽하고 투명한 액체는 고모의 이불을 젖게하였
고 곧이어 대음순쪽과 허벅지를 문지르던 길죽한 물건이 서서히 벌어진
질 내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어린애 팔뚝 만한 물건은 덕지덕지 질 분비물로 가득찬 고모의 허벅지를
가르며 사타구니 그러니까 음부안으로 서서히 진입하기 시작했다